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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야기

 

 

10여년전 김호중은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이름을 알렸는데 그의 실력을 인정받아

해외유학을 떠났고 그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개봉이 되면서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듯 했으나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해외 유학 후 귀국을 했지만 김호중은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았고 생계를 위해서

결혼식장과 행사장을 전전하면서

축가 전문가수로 6

자신의 음악인생을 걸고 성악에서 트로트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미스터 트롯에서 실력을 보여준 김호중

사람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김호중은

4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면서

그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이후에

김호중은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많은 사람들은 김호중은 그의 선택을

궁금해 했는데 그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그저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합니다.

 

트로트의 트와 파바로티의 바로티를

합쳐서 트바로티라 한답니다.

김천예고에서 탄생한 최고의 스타

김호중의 봄날 이야기

손소독을 하고 라디오 생방송을

하러 갑니다.

팬클업에서 보내 준 선물

대본을 보고 있는데 긴장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수 안성훈과 같이 하는 라디오 생방송

고맙소 노래를 부릅니다.

문천식과 정선희가 진행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드디어 방송이 끝이 났습니다.

 

김호중의 인생곡 고맙소

프로그램을 도전하지 않았다면

후회를 하였을 것이라 합니다.

가수 조항조씨를 만났습니다

아내를 생각하면 작사한

조항조의 고맙소

노래가 다시 태어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조항조씨

같이 노래를 불러 봅니다.

 

며칠후 특별한 곳

오피스텔을 얻어서 살고 있답니다.

이곳에서 산지 4개월이라하는데

보약도 있고

몸살과 독감으로 고생을 했다는데

이불을 뒤집어 쓰고 노래연습을

했다 합니다..

이파서 걱정도 많았다 하네요

오늘은 호중이 새집으로 이사를

하는 날이라 하는데 도와 주러

사람들이 왔습니다.

짐이 단촐합니다.

이웃들과도 인사를 합니다.

 

새집으로 향하는 기분

옷장이 텅텅 비어져 있네요

소속사에서 마련한 숙소라 하는데

들어와서 산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이사를 와서 너무 좋아 하네요

경연하는 동안 다이어트를 햇다는데

피부관리까지 합니다.

팩을 하고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차를 탔습니다.

일을 할 때에도 많이 즐기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메이커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데

틈틈이 간식으로 기력을

보충한답니다.

간식을 하나 주머니에 넣고

옷을 갈아 입고 빨리 촬영을

다시 합니다.

첫발을 떼는 느낌이라 합니다.

 

초등학교 때 다녔던 길이라는데

변한 것이 없다고

고향사람들이 알아 봅니다.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네요

다녔던 초등학교를 보고 있는데

부모와 형제가 있던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다 합니다.

음악이 유일한 친구엿다는데

가난 때문에 번번이 좌절이

되기도 했답니다.

고마운 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김천예고 모교에 걸린

자신의 그림과 사진

고등학교 은사를 만났는데

오늘의 김호중을 만들어

준 사람이라 합니다.

교무실이 팬 사인회장으로

변했습니다.

 

꿈과 현실사이에서 방황한 사춘기

음악을 포기했던 절망적인 시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청소도 하고 음악이 하고 싶은데

환경이 뒷받침이 되지 않았답니다.

등대가 되어준 서수용선생님

네순 도르마를 부르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나오고 있네요

열아홉살 때랍니다.

파바로티의 목소리를 듣고

이렇게 노래를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했답니다.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탄생한 스타킹프로그램

선생님과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졌다 합니다.

선생님이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가 있는 주말 옿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한달에 스케줄이 3개 정도

아예없는 달도 있었답니다.

통장에 5만원이 되지 않는

돈이 있었답니다

 

팬레터를 보고 있는데

이곳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합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본인이 나온

기사를 보고 방송 프로그램도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

가수 진시몬을 찾아 왔는데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랜 인연으로 반려견까지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초밥

김으로 꽃으로 만들어서 김호중에게

주는 진시몬의 아내입니다.

 

해외 유학길에 오른 김호중

생계유지를 위해서 축가도 부르고

동창회 운동회 같은 곳에도

갔다고 합니다.

진시몬과 김호중이 같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트로트안에 인생이 들어 있다고

인생의 고비마다 찾던 곳이

있다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잠들어 계시는 곳입니다.

할머니가 부모님보다 많은

사랑을 주었답니다.

그러나 할머니에게 해드린 것이

없답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찔레꽃을

부르고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있다고

얼굴을 정리하고 있는데

가수 영기도 있습니다

선배 한혜진이 마련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음실의 벽에 많은 사람들의

사인이 보입니다.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진시몬의 너나 나나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는 작곡가입니다.

30세의 김호중

항상 가까이에 있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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