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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영원한 디바 혜은이

가수 혜은이의 인생과 음악이야기

 

 

몸무게가 8킬로그램이 빠졋다고

하는데 속상하는 일이 있어서

그렇다 합니다.

그녀를 찾아온 배우 신충식

드라마를 인연으로 인연을 맺은

혜은이와 김동현

평탄치 않았다는 결혼생활

수많을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가수 전영록씨를 만났습니다.

50년 넘게 이어진 두사람의 인연

혜은이는 신데렐라였다고

이야기하는 전영록씨

사랑하는 친구이고 귀한 친구

사이라 합니다.

위측은 전영록의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70년대 80년대에 멈춰선 느낌

, 모자, 책자등 다양한

자료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1980년대 두사람이 함께 했던 무대

비와 찬잔사이를 부르는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영록 주연의 영화 돌아이

다양한 자료들이 보입니다

두사람의 인연의 고리였던 부모님

포스터를 보고 놀라는데

43년 정도 된 포스터

유명악극단의 단장이었던

혜은이의 아버지

리사이틀을 하면 돈자루를

보고 빗자루로 담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전영록씨

 

혜은이의 데뷔곡 당신은 모르실거야

길옥윤과 혜은이가 만나

탄생한 시대의 명곡들

당신만을 사랑해

감수광

3한강교

부르는 노래마다 히트

70년대 후반 최고의 가수자리에

올랐던 혜은이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고향 제주

 

고향이 오면 가장먼저 발걸음이

향하는 곳

동네 근처에 자리한 감수광 노래비

조형물에 감수광의 가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사진도 있는데 문득 스치는

세월의 야속함

프로필도 쓰여 있네요

 

그녀가 노래했던 수많은 무대

고 길옥윤 스승과의 스캔들도

있었다는데 감당하기에 힘든

일이 었다 합니다.

별의 별 루머가 다 있었다고

힘들어서 노래를 그만두려고

했다 하네요

오히려 그녀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루머

 

옛날에 살던 집으로 가고

있는데 헤월과 함께

많이 변한 고향 마을

아버니가 영어교사를 하다가

악극단을 했다 합니다.

그래서 5살 때부터 노래를

했다네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도착을 했는데

바로 국악인 김덕수씨

두사람의 인연은 아버지로부터라 합니다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

옛날 사진 이네요

악극단의 마지막 단장이었던

아버지

텔레비전이 등장하면서

극장에 오는 손님들이 줄어들어서

후배의 보증도 잘 못서서

길거리로 나가게 되었다고

병까지 생겼다 합니다.

서울로 올라 와서 야간 업소에서

오랫동안 노래를 했다 합니다.

 

사촌 동생의 녹음실을

찾았는네 서울패밀리 김승미입니다

신곡발표를 앞두고 있다는데

노래를 부르는 동생을 위해서

찾아 왔다고 합니다

가수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혜은이

함께 걸어 가고 있는데

처음이라고 하는 혜은이씨

 

언니를 부르면서 뛰어가는데

그녀는 기다리는 사람

가수 은희씨입니다.

다른 듯 닮은 두사람의

인생이라 합니다.

혜은이에게 먼저 모자를 씌워주고

목스카프까지 했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두 사람이 옛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고두심씨가

보내준것이라고 하는데

때를 미는 것이라 하네요

참고 산 것이 처음에는

자식 때문이고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다 하네요

 

직접 전하는 힘겨운 고백

아팟던 시간

습관이 되어 버린 깊은 한숨

또 한번의 이별이야기

김동현씨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물으면 잘 계신다고

이야기를 한다네요

그런데 작년에 참 많이 미안하다

편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그리고 쉽게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애들도 다 컷고 애들에게

알아듣게 이야기를 했다하네요

이혼이후에 많이 힘이 들었다고

하는데 패배자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된 혜은이

모든 것이 불안하고 두려웠던

시간이랍니다.

다시  걷기 시작한 그녀

박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왔습니다.

혜은이와 팬들이 함께 부른 노래

그래입니다.

그리고 박철에게 이혼을 했다고

귓속말로 전합니다.

이혼을 한지 10개월 정도

되었답니다.

 

30년 결혼 생활의 마침표

고개숙인 미안함으로

끝이 났다 합니다

몇마디로는 표현을 할 수

없는 아픔

기도의 힘이 아니었다면

자살을 해도 몇 번을 했을 것이라는데

아이들에게는 상처를 주지 않아야겟다고

생각했답니다

 

전설의 그녀들이 뭉쳤다

남궁옥분과 혜은이 그리고 민해경

세사람이 수다를 떨려고

모였다는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40년의

우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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