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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태국에서의 여정이 시작되면서

여기 저기로 이동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촌부리에서 하루를 보낼 일정이 생겨서

방콕에서 오전에 일을 보고 바로 촌부리로

향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 겹쳐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해결을 하기 위해 KFC에 들어 갔네요

간단하게 먹기를 원했지만 두터운 3단의 햄버거와

치킨등 이것은 간단한 점심이 아니라 위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한 양이었는데 남기기는

뭐해서 다 먹다보니 위장이 빵빵해 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열심히 이동을

해서 도착을 했는데 방문을 한 곳은 처음오는

곳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처음에는 알수가 없어서

구글의 힘을 빌려 어디인지 찾아보니

방프라라는 장소였습니다.

해변으로 향했는데 아마 리조트의 일부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촌부리의 유명한 방샌해변과 파타야의 중간 정도

지점에 위치한 장소로서 크지도 않지만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바로 바닷가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어린이와 몇사람 정도는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없었네요.

아마 코로나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한국에서 추위가 시작이 될 11월의 중순

이곳은 아직 한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냥 서있어도 땀이 흘러내리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어린이들과 같이온 부모들이 물에 들어가는데

물이 그리 깊지 않아서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까지 뻘뻘흘리면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해변의 노을도 아름답게

물들어 갈 즈음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룻밤을

보내기 위하여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출발을 하자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차량들의 전조등이 모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예약을 한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위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태국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호텔에 하루를 지내고 주위를 둘러볼 겨를도

없이 다시 이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태국을 방문하면서 제일 많이 온 

장소가 파타야 였기 때문에 굳이 둘러볼 필요가 

없었고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이동을

합니다..

계획은 방콕을 통과하여 치앙마이로 간다는 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방콕에서 볼일을 본 뒤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방콕이나 파타야를 방문해 본 경험이

전부라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 본 경험이

없어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거리가 아주 

멀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그냥 차량이

달리는 장소로 몸과 마음이 따라가면서 

또한 열심히 눈으로 새로운 장소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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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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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들어온 지 4일 여만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방콕과 가까운 곳으로

다니다가 조금 떨어진 장소인 아유타야로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지는 논타부리,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드디어 출발을 하고 한참을 가다보니 도로를

지나는 소떼를 발견하고 열심히 아유타야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네요.

그동안 태국에서 가본 곳이라고는 방콕과 파타야가 

전부였는데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보지도 않았고

가보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유타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라는 방향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역사의 도시라는 사실만 사진과 정보를 

통해서 알았지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야유타야 지역으로 가는 길은 산이 없고 

거의 지평선만 보이는 길을 달리고 달리다 보니

드디어 도로변에 역사의 유물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일먼저 도착한 곳이 wat wang chai라는 곳인데

아마 예전에 사원이었던 자리였나 봅니다.

태국어에서 wat는 사원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그냥 공원처럼 보이고 구경을 

온 사람도 아무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돌아 다닙니다.

건물이 부서진 흔적이 보이고 검게 변한

조각상들도 부서진채로 놓여져 있네요.

부서진 형채로 보아서는 불상인지

아니면 다른 조형물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많이 유명한 

장소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사람이 

없으니 마음대로 다니면서 방해물이 없이

촬영하기는 아주 좋았네요.

태국은 오래전부터 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국가라서 많은 유적지들이 사원내지는

불교와 관련된 유적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은 어떤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인지 모르지만

기둥이나 주춧돌같은 느낌을 주네요.

목이 잘라지고 몸통만 남아 있는 불상의 형태가

보이는데 보기에는 그리 좋지 않았네요.

주위를 돌아 보면서 느낀 점은 종교와 관련이 

있던 없던 오래된 도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저 태국의 역사 한 부분이라고 

감상을 하면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았네요.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차량으로

가고 있는데 도로변에 오래된 유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읽기 힘든 태국어로 무어라고 되어 있지만

읽을 수도 그 의미도 모르고 단지 

어떤 곳이라는 표시가 아닌가 합니다.

 

 

https://youtu.be/pBlPTZDCCEs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wat yai chaimongkhon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유적지 입니다.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곳인지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서자 알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데 전에는 입장료를 20바트씩

내고 들어간 모양인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들어갈 때 돈을 내지 않고 체온을 측정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등을 적고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웅장한 모습을 들어내는

사원의 모습과 커다란 불상이 눈에 들어 옵니다.

스마트 폰을 통해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는 표지를 해 놓았네요.

방문을 한 날이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하여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찾아온 방문객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중앙에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을 통해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무었이 있는지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네요.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우물처럼 보였는데  물은 보이지 

않고 항아리같은 곳에 사람들이 동전을 던진 모습이

보이고 이곳은 승려가 떨어져 사망을 한 장소라 하네요.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장치를

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고

주위에는 여러개의 불상들이 보이고

사람들이 금박을 붙여 놓은 흔적도 보입니다.

밖으로 나와 중앙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양인데 

불상을 보수하고 청소하는 모습도 내려다 보이고

주위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올라오는 계단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데 관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거의 대부분 태국인들이 대부분이고 

외국인은 한 두사람정도 눈에 들어 오는

숫자입니다.

제일 높은 곳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아주 높게 보였고 중간에 오랜 세월을 

느낄 수있을 정도로 나무가 하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눈에 들어 옵니다.

오래된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돌아가는데 불상 앞에서 소원을 

염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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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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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공백이 길어졌는데 일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언가 삶의 변화가 필요한 것같아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 보려고 익숙하지 않는 경험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중의 하나로 외국으로 나가보려는데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라 여러가지 불편함과 어려움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생겼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과감하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 준비단계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나라들이 문을 닫으면서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지만 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하나 둘 많은 나라들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 중에서 태국을 가야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만남과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갈 수 있는 지 여러 곳에서 정보를 알아 보는데

갈 수는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이동수단 즉 비행기편인데

처음에는 많지도 않았고 가격도 많이 비쌌지만

격리기간이 거의 없어진다는 발표를 하면서 비행기편도

늘어났고 가격도 조금은 저렴해진 것을 보고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정을 잡고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호텔을 예약하면

그대로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할 수가 있었지만

코로나시국에는 코로나의 감염위험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아 졌습니다.

2. 필요한 서류 그리고 절차

태국에서는 처음에는 COE라는 입국허가를 요구하다가

조금 더 개방을 하면서 11월부터는 타일랜드패스라는 

절차로 변경을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서류는 우선 제일 먼저 예약한 비행기표,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한 백신접종증명서(영문)

여권사본, 코로나관련 보험증명서, 1회 PCR검사 비용이

포함이 된 호텔예약확인서가 우선 필요합니다.

직접 타이랜드패스를 진행하려고 하다가 보험이나 

호텔예약까지 일일이 알아 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대행하는 곳에 의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행 비용이 저렴해서 결과적으로 편했습니다.

신청을 한지 거의 4일만에 QR코드가 배달이 

되어 절반이상 준비를 한 것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을 쓰야 할 것이 바로 PCR 음성영문확인서인데

잘 알아 보고 진행을 해야 할 단계입니다.

태국으로 간다는 마음을 굳히고 제일먼저 알아 본 것이

PCR검사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보건소에 전화까지 해서 알아 보니 검사를 하고

이후에 국문 및 영문확인서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출국하는 이틀전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 음성이라는 결과를 문자로 통보받고

바로 전에 확인한 곳에 서류를 받기 위하여 전화를 했는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문이나 영문확인서 어떤 것도 발급을 해 줄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잠시동안 멍한 상태가 되었지요.

그러나 어떻하나요, 내일 모레면 출국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방법을 알아 보니 주위에서는 빨리 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은 없고 공항에 있는 검사소는 

가능했습니다.

검사소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은 뒤로 하고 검사비용이 12만 6천원정도가 

나왔는데 어떻하나요? 

검사를 하기 전에 PCR 검사냐, 항원항체 검사냐고

물었는데 아는 것은 PCR 태국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PCR을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접수 종이를 주었는데 거기에 항공사에

알아 보아서 무었지 알아 보라고 해 놓았는데

이미 검사를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태국으로 가는 이용했던

항공사에는  PCR이 맞았습니다.

얼마가 되든 검사를 하는 수밖에 ....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와 기다린지 몇시간이

지나자 음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고 출력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주어 무사히 PCR도 준비를 할 

수가 있었네요

3. 방콕으로 출국

이른 아침 공항으로 이동을 하는데 교통편을 처음에는 

전철로 이동을 하려고 했다가 검색을 해 보니 공항버스가

있어서 타기로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공항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인지 외국으로 출국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는 없었네요

공항에 도착을 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발권을 하기 시작했는데

출국할 경우에는 발권과정에서 모든 서류가 필요했습니다.

PCR검사 결과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 주었고

QR코드까지 보여 주었네요.

드디어 표를 받아서 출국장으로 이동해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보이기는

보였지만 많지는 않았고 면세점도 문을 연 곳이 

있었네요.

공항 안에서 아침식사도 해결하고 탑승시간을

기다리다 드디어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자 승무원들이 안내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탑승객들이 많지는 않았고

중간 중간 자리를 비워놓고 자리를 배치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지 않아 여러가지 편한점이

많았습니다.

4. 방콕 도착

5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후에 드디어 방콕에 도착을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 방문이라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을 하자 중간 중간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코로나 서류

QR코드와 PCR음성영문결과지 그리고 여권과

티켓을 주고 조금 기다리자 끝이 나서 이동

그 이후는 예전과 같은 과정인데  모든 것을 마치고

가방을 찾은 후 남은 일이 하나 있는데

마음대로 이동을 하지 못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호텔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모두 입국자들과 호텔에서 나온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 속에 약속한 사람과 만나고 조금 기다리다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참 동안 이동한 후 차량이 멈추고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내리자 마자 바로 PCR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는 다음날 알려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지정된 방으로 이동을 하니 이미

방앞에는 배달된 음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쉽지않은 태국방콕으로 여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20일이 조금 넘는 일정으로 왔기 때문에

지금부터 하루 하루의 일정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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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소개하는 섬 마이웨이

전남 완도에 대하여 사진을 통하여 여행을

해 봅니다.

 

완도의 전경

굿모닝대한민국라이브에서 27번째

찾아간 여행지 전남 완도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인 완도

 

완도의 랜드마크라고 하는 완도타워

많은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완도타워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

짚라인을 타고 즐기는 여행

 

목이버섯을 재배하는 농장

특이하게 흰색의 목이버섯

목이버섯을 활용하여 만든

채소말이

한잔이 생각나는

목이버섯으로 만든 골뱅이 소면

모감주나무 군락지

모감주나무

완도바다

완도에서 수확한 커피

나무에 달린 커피 체리의 모습

완도하면 청해진 

청해진 하면 장보고

청해진 유적지

 

완도를 여행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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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꽃들이 피고 있는데

그 중에서 다양한 색상의 철쭉이 한창입니다.

여러가지 색상의 철쭉꽃들을

감상해 보세요.

 

하루 하루 따뜻한 날씨가 지속이되고

벌써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자

철쭉이 활짝 피었네요.

 

 

 

 

화려한 색상의 철쭉

보기가 좋네요.

 

많이 보기 쉽지 않은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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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날씨가

이제는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가을이 왔다고 알리고 있는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풍요롭고 여유가 있는 가을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탐스럽게 붉은색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그냥 바라만 보아야할 아름다움입니다

크기가 너무작아서 먹을 수가 없어요

하얀색의 목화솜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잘 보기 쉽지 않은 모습인데

조그마한 밭에 심으놓은 것입니다

하얀색꽃도 있지만 붉은색을 띠는

꽃도 보이는 목화꽃

가을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본격적으로 피어났는데

이제 가을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닐가요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대추열매

 

바람과 비를 이겨내고 버티어 온 결과

입니다 

잘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조그만한 열매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흔하게 보지 못했던 열매입니다

호두나무열매가 수확할 시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성하던 잎사귀 속에서 영글어가던

호두나무의 열매가 이제는

수확을 하라고 알려줍니다

주렁 주렁 달려 있는 대추열매들

김장에 사용할 배추도 밭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황금들녘이라고 하는데 이제부터 황금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벼이삭이

고개를 숙여가고 있습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중간 중간 벼가 많이 쓰러져

있지만 마지막 결실을 위해서 잘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가시같지만 가시나 아닌 피마자 열매

시골에서 많이 보았던 식물입니다

논두렁에 심어 놓았던 호박이 이제는 누렇게

익서서 누군가 따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성하던 호박잎도 자취를 감추고 

커다란 호박만 보입니다

하얀색 붉은색의 목화꽃이 보이고

아래에는 목화솜이 나오고 있습니다

봄에 하얀색의 꽃이 피었던 자리에

새롭게 자라난 형태가 이색적입니다

새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

공원에서 자라는 나무에 하얀색의 

조그만 꽃잎들이 피어있습니다

아주 작고 동그랗게 생긴 붉은색

모양은 그대로 사과를 닮았는데

아주 작아요

햇빛을 제대로 받아서 아름답게 

제대로 물이든 작은 열매입니다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습니다

금방이라도 따서 먹고싶은

모양입니다

많은 꽃들이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

아직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노란색의 꽃

노란색의 꽃을 피웠던 자리에

열매가 달려 갑니다

꽃과 잎사귀가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검은색의 열매입니다

하얀색의 작은 꽃들이 자태를

보이던 자리에 가을이 되자 

보라색의 열매들로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가을이 외롭다고 느끼게 만드는 풍경입니다

담장에 붙어서 자라는 담쟁이 덩굴도 하나 둘

잎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해 갑니다

끝가지 아름다움을 보이기 위해서

피어있는 하얀색의 꽃

주렁주렁 편백나무의 열매가

한창입니다

계절이 왔음을 알리기 위한 것일까요

일찌감치 스스로 색을 갈아입은 나무

붉에 물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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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에서 소개한 비금도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암태남강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40분을 달려가면 만나는 곳

바로 비금도입니다

새가 날개를 펼친모양과 같다고 하여

비금도라고 하는데 원래 여러 개의 섬이었지만

간척사업을 통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겨운 돌담길도 보입니다

도로에 하트모양이 그려져 있는 길을 따라

가면 푸른 바다를 담은 하트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보면 뚜렷하게 하트모양을

볼 수가 있네요

 

비금도의 또 다른 명소 명사십리 해수욕장

수심이 얕아서 겹겹이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가

이색적입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파도소리도 들립니다

전통고기잡이 방식 후릿그물고기잡이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해변에서 그물을

끌어당기는 전통 고기잡이 방법입니다

 

눈길을 사로잡은 예쁜 노란꽃

금화규

약용식물로 알려진 황금해바라기

뿌리부터 줄기, 잎, 꽃까지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로 7~8월에 수확하는 금화규

꽃잎을 말려서 꽃차로 음용합니다

 

금화규는 황금해바라기꽃이라고도 하는데

일년생 초본식물로서 뿌리부터 줄기, 잎, 꽃까지

모두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4월에 씨를 심어 7~8월에 꽃이 핍니다

꽃잎은 말려서 1년 내내 꽃차로 음용이

가능합니다

줄기와 뿌리는 분말로 만들어 활용합니다

 

금화규 1g당 퀘르세틴 2.58mg함유

본초강목에서도 줄기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양기를 북돋고 신장을 보신

꽃은 해열 해독 소염 진통에 효과가 있다 했습니다

 

천일염 생산지답게 비금도를 가득메운 염전이

보입니다

염전에서 자라는 퉁퉁마디 함초

갯벌에서 나오는 산삼이라는 함초

요리를 할 때 소금 대신 활용을 하기도

한다 합니다

 

비금도에서 잡히는 민어

크기가 아주 큽니다

민어는 매미가 우는 초복일 때가 가장

맛이 있다고 합니다

 

산지에서 바로 먹는 민어회

민어 맑은탕

병어회와 가리비

병어조림

소라숙회

푸짐한 한상입니다

 

 

해가 저물고 있는 노을이 아름답게 보이는

비금도의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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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생생정보에서 소개한 

인천의 대이작도

 

인천에서 뱃길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대이작도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주제가이기도 한 섬

신비의 모래섬 풀등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대이작도의 관문

섬마을 선생님 

그리고 대이작도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인천에서 뱃길로 1시간 40분 정도

 

 

국민가수 이미자씨가 부른

섬마을 선생님의 노래비가 보입니다

 

 

섬마을 선생님 영화의 촬영지였던 대이작도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학교는

폐교가 되어 그 흔적만 볼 수가

있다 합니다

 

 

해안을 따라서 걷는 길

 

 

어디를 둘러 보아도 풍광이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 둘러볼만한 곳

 

삼신할미 약수터, 영화촬영지 추억의 계남마을,

고래등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자연현상 풀등

대한민국 최고령 암석

 

 

대이작도 관광명소

풀치해수욕장, 풀안해수욕장, 목장불해수욕장

계남리해수욕장, 부아산

 

 

대이작도의 최고의 비경이라는

신비의 모래섬 풀등

 

 

하루에 3시간 내지 6시간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는 곳 보이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변가에서 캔 바지락

 

 

자연 경관도 아름답고 바다에는

해양생물들이 어우러진 해양 생태계의 

보고인 대이작도

 

 

한 번 가보고 싶은 섬 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섬

방송을 통해서 여러번 소개가 되었던

풀등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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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에서 소개한 고향기행

강원도 속초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했는데

구경해 봅니다

 

 

시원한 동해바람 속초의 푸른 바다

시원하게 부딪히는 파도소리

 

 

파도가 포말로 부서지는 바닷가

 

 

아름다운 동해의 모습입니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바다향기로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은

6. 25 전쟁 이후 65년만에 공개가 된 길이라 합니다

 

 

아름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걷고 싶은 길입니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

 

 

대포항 

 

 

대포항의 전경

 

 

가보고 싶은 항구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새우튀김

 

 

동해에서 나오는 왕새우를 튀긴것입니다

 

 

맛있게 튀겨지고 있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튀김들

 

 

 

속초시 교동

 

 

몇 해 전 문을 닫고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조선소

 

 

조선소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용도가 바뀐 조선소

 

 

65년동안이나 운영이 되었다는 조선소

 

 

이제는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돌담마을

 

상도문돌담마을

 

 

아기자기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돌위에 전시가 된 작품들

 

 

청포도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정겨운 돌담길의 모습

 

 

무슨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속초시 청호동 갯배선착장

 

 

속초의 명물 갯배를 타 볼 수 있는 곳

갯배 선착장

 

 

특별한 교통수단 갯배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의 대표적인 음식 아바이 순대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순대

 

 

 

 

속초시 동명동

 

속초시 청호동 해파랑길 45코스

 

 

하얀 파도가 인상적입니다

 

 

해파랑길 45코스

 

 

빨간 등대가 인상적입니다

속초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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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동부에 있는 농카이

메콩강을 경계로 하여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입니다

 

บ้านต้นจาน Farmstay

 

 

 

메콩강을 건너서 라오스로 

가기위한 우정의 다리가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3개의 우정의 다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한곳이 농카이에 있습니다

이 다리를 넘어가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 갈수 있습니다

 

 

이미 태국을 갔다 왔거나

아니면 태국에 머무를수도 

있는 시간인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하여

갈 수도 없습니다

언제 가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통신사정이 좋다보니

직접 가보지 않아도 사진으로나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어디를 간다고 하더니

이곳에 다녀온 것이네요

농카이는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곳도 아니어서 일부러 가지 않고는

접하기 힘든 장소입니다

사진으로나마 한번 볼만해서

몇장 올려 봅니다

 

 

커피숖이라고 나와 있는데

농장에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커피도 마실수가 있지만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메뉴에

음식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조형물을 설치해 놓고

쉼터를 마련해 놓아서 군데 군데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가 많네요

계절에 따라서 농작물이 재배가

되고 있는 것도 알수가 있습니다

 

 

농작물은 이미 수확을 했고 

새들 모양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초록의 나무들이

대비를 이루면서 보기가 

좋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는데

여름이라서 당연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활짝핀 꽃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통상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고

때로는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사진에 많이 보입니다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같네요

 

 

앞이 훤하게 트인 전경이

시원스럽습니다

논가운데에 만들어 놓은

오두막도 정겨워보이고

그곳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예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장소에서 

멋진 장면을 한번 만들어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가

모델일 될 것입니다

 

 

 

 

Mr. T Cut & Coffee

 

 

위에서 본 농장카페와

그리 멀지 않은 장소

 

 

 

상호로 검색해 보니 음식점이라

나오는데 이곳도 조금은 

특이해 보이는 장소입니다

머리를 자르는 미용실 내지

이발소 같은데 커피를 판다고하고

볼수 있는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물이 보이는데 물의 색이

조금 특이해 보입니다

연못인지 저수지인지

알수가 없지만

왼쪽으로 보니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뭐하는 곳이냐고 물어 보았더니

머리를 자르는 곳이 맞다고하고

커피를 마시는 장소라고만

설명을 하고 끝이네요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데 

무었을 하는 장소인지

아주 궁금해 집니다

 

 

 

물위에 무언가 보이는데

조형물인지 식물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본 농장식 카페는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있어서

무었을 하는 곳인지 이해를

할 수가 있었는데

이곳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보여주려고 

연못과 물과 나무가 나오는

장면만 보내주었을까요?

 

 

여러가지 궁금하네요

방문을 해서 자세히 

알아 보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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