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변가로 갔지만 바닷물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기만 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목적지는 라용

이동하는 도중에 다리위에서 바라본 바다와 

마을의 전경입니다.

태국으로만 쓰여져 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렇게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락사메 다리안내문

무언가 사연이 있고 역사가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알수가 없고

다리를 건너가면 좋은 곳이라는데

너무 더워서 걸어서 다리를 건너 가는 것도

귀찮고 힘이들어서 포기했네요

이렇게 다리를 바라만 보고

돌아 섰네요

다음으로 들런 곳은 사원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조금 특이해 보입니다.

바로 동굴안에 사원이 있네요.

 

동굴안의 모습인데 

동굴안으로 걸어 들어가자 안쪽에

넓은 공간이 있고 

나무들이 보입니다.

한쪽에는 향불을 많이 피워서 가득한

연기와 향이 코를 찌릅니다.

이 사원에는 원숭이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데

새끼를 안고 사람들이 주는 바나나를

먹고 있는 어미 원숭이의 모습

사원을 보고난 후 다시 이동을 해서 도착한 곳이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리조트를

찾아 왔는데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곳입니다.

해변가의 모습

날씨가 덥고 뜨거운 관계로 해변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보기에는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바다에는 고기를 잡는 고기배들이 보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치를 해 놓은 모습

날이 더워서 바다로 들어가고 싶지만

바닷물을 보니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네요.

 

해가 저물어 석양이 비치는

모습

아침이 되자 태양이 떠 오르는데

구름이 가려서 볼 수가 없네요.

다음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도중에 

라용의 랜드마크라고 하는 장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전설을 가지고 있는 여인상의 모습

누구인지 무슨 동상인지 글씨도 뭐라고

해 놓은 것인지 모르고 랜드마크라고 하니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이렇게 영어로 남겨 놓으면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유네스코에 등제가 된 태국에서 유명한 

시인 중의 한 사람이라는 내용이네요

이렇게 라용에서의 하루를 또 보내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한 두달 전부터 준비를 했던 여름 휴가

7월 마지막 주에 떠난다는 계획으로 회사에

이야기를 하고 비행기표를 일찌감치 예약했는데

저렴할 것으로 예상을 했던 비행기값도 그렇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야할 일이 있어서 예약을 해 놓고 기다리다 보니

그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출발하는 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리고 휴가를 

제일 많이 간다는 7월 말이라서 그런지

공항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네요.

출발하려고 하는 비행기편을 보니 거의

코로나 시절 이전 수준이 아닌가 할 정도로

비행기편이 많이 보였는데 조금 저렴하게 

떠나보려고 저가 항공을 선택했는데

갔다온 후에는 저가 항공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네요,

보통 외국으로 떠나면 큰 비행기를 타 보았는데 이렇게

적은 비행기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많은 우려를 하면서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큰 비행기와는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그리 많이 흔들리지는 않았습니다

5시간을 넘게 달려서 드디어 도착한 곳이 태국

수완나품 공항

아주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멀리는 갈 수가

없고 일찌감치 공항 근처에 호텔을 예약을 해 두어

바로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루 밤을 묵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을 했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간단한 요기를

하기로 하고 햄버거를 파는 가게에서 먹을

거리를 사서 차안에서 먹었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었고

이날은 일요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짠타부리라는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도중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태국의 ptt 스테이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페에 들렀네요.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커피도 한잔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중간에 

점심을 먹는데 한국사람은 밥심이라

밥을 주문했는데 해물이 들어간 볶음밥 같은데

이름이 심이라고 하네요.

어찌 되었던 먹을 만한 밥이고 이것만 

먹을 수가 있나요.

오징어가 들어간 요리도 함께 주문했는데

그리고 또 한가지가 더 있는데

이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떠납니다.

드디어 도착을 한 짠타부리의 리조트

묵은 숙소의 전경입니다.

앞에는 바로 바닷가가 보이고 사람들도 

보이는데  바닷물이 많이 깊어 보이지는

않네요.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도 보이고 수평선과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이 해변을 거니는 모습도 보이고

열대지방 답게 해변에 야자수가 

보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야자수의 모습

물이 조금 빠진 모습이 보이고

해변에서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눈에 띠네요

태국어는 아직 까막눈이라 읽는 방법도

무슨 뜻인지도 전혀 모르는데 

무슨 내용인지 적혀 있네요

리조트의 한 편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의 모습

짠타부리의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동하는 도중에 처음으로 온 곳이

뷰 포인트라고 해놓고 힌 크롱이라는

장소에 도착을 해서 사진을 몆장 

찍어 보았네요.

파란색의 바닷물과 바위들이 어울려 있고

무언가 특별하게 볼 것은 없지만

바다를 바라 보기에는 좋은 장소이네요

보토에 태국에서는 바닷물을 보면 흐리고 탁한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여기는 아주 파란 바닷물 색깔이 인상적입니다.

바다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이렇게 눈 요기를 마치고 다시 다음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

떠납니다.

다음 여정은 라용이라는 장소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조금은 이른 듯한 쌀쌀한 날씨 

화창한 햇살을 기대 했지만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해서 흐리기만 합니다.

방문을 해 본지도 거의 10년 이상이 

지난 것 같은데 그리고 예전에 방문 때에는

공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을 해 보려 합니다.

 

광화문의 모습

 

광화문을 지나자 나오는 흥례문

 

용성문

 

옆에서 본 광화문의 모습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고 

많이 볼 수가 있었네요

 

한복을 빌려 입었는데 바지를 입지 않았다고

입장료를 내라고 하는데 입장료는 3,000원

나중에 한복을 반납하면서 이야기를 하니

3,000원을 대여점 사장님이 주셨네요

 

지위를 표시하는 표석

 

왕이 앉았던 자리라네요

 

아름다운 건물과 배경에 보이는 산

 

연회를 즐겼다는 경회루

 

경회루 앞에서 기념촬영

 

조그마한 입구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축물

 

경복궁에는 문들이 아주 많네요

 

경안문

 

이것이 바로 한국의 아름다움

 

 

 

우물이 아닌가 합니다

 

아름다운 건축물

 

건청관

 

만통문

 

경성전

 

강녕전

 

사정전

 

이렇게 경복궁을 모두 한 바퀴 둘러 보고

나왔네요

역시 아름다운 한국의 건축물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 한 번도 방문해 보지 못한

수원 화성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방문을 한 날은 날씨도 흐리고 마치 비라도

내릴 것 같은 날씨였지만 둘러 보기로 하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제일 먼저 본 장소가

방화수류정인데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알 수가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장안문 방향으로

먼저 가 보기로 하고 이동을 했네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성곽길을 걷고 있는데 구경을 위해서 방문한

사람들과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운동을 위해서

걷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화홍문 아래에는 물이 흐르고 있고 

여기에서 성곽으로 올라 갑니다.

 

성곽길의 모습인데 옛날의 모습과

현대식 건물 그리고 자동차가 

동시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장안문에 도착

 

옆에서 바라본 장안문의 모습

 

화서문

지붕위에 많은 비둘기들이 앉아 있네요

 

화서문의 모습

 

수원화성 관광안내도

 

멀리서 바라본 건물모습

 

성곽의 모습

 

문이 4개

 

연무대의 모습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리고 국궁표적

 

성곽위에 보이는 열기구

 

멀리서 바라본 연무대

 

수류방화정 앞의 연못

 

끝에서 끝까지 걸어보지 못하고 중간 지점까지만

걸어보았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을 지 모르지만

이번 방문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돌아 왔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디로 가기에도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조심스럽게

봄의 기운을 느끼면서 떠나 봅니다.

장소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용주사인데 범종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 않은 사찰이고 신도들은 그냥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해 보았습니다.

 

용주사 안내문

용주사의 문화재로서 금동향로, 청동향로, 용주사 상량문, 용주사 병풍,

용주사 대웅보전 후불탱화, 용주사동종 등이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용주사 동종만 보았네요.

 

용주사로 들어가는 입구 문

입구

입구의 천정에 있는 아름다운 문양

거북과 비석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 길

 

위의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 길에 있는

용주사 홍살문에 대한 설명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

범종

석탑

 

용주사 대웅전

국보 제 120호로 지정이 된 용주사 동종에 대한

설명

용주사 동종

용주사 동종의 모습

실제로 종은 울리지 않고 

보존만 되어 있네요

범종각

 

 

특이하게 사찰안에 효행박물관이 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안으로 들어 갈 수는 

없었네요.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태국에 있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사원을 소개합니다.

특이한 이유는 첫번째 아주 거대한 불상이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이름은 바로

wat muang

태국 앙통지역에 있습니다.

 

사원의 입구

 

이런 다양한 조형물들이 사원앞에

자리하고 있네요

 

사원건물의 입구 모습인데

입구에 뱀모양의 조형물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사원안인데 아주 화려합니다

 

사원안에도 특이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일반 스님들의 모습을 한 

불상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각 불상들 앞에서 돈을 넣을 수 있는 

시주함이 있는데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어

시주함 하나 하나에 넣고 있습니다.

 

 

 

https://youtu.be/TWnEYzwEHCU

 

 

 

 

 

아주 특이한 모형의 조형물

아주 긴 혀와 볼록하게 나온 배가

아주 인상적이고 아주 높에 만들어 놓은 

것도 특이하네요.

 

몸은 사람의 모양인데

머리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과거의 역사를 표현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 장면들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네요

 

보기에도 썸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시 나무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인데 무었을 표현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도망을 가는 모습일까요

 

누군가에게 빌고 있는 모습이네요

 

거대한 불상의 모습

높이가 92미터나 되고 폭이 63미터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큰 불상이고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조형물이라 하네요.

 

끔찍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맞는 것일까요

 

조금은 해학적인 모습의 조형물

 

다른 사원의 입구

 

사원 안쪽

 

거대한 불상을 구경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조형물들을

둘러 보았는데 어떤 의미인지

알지도 못한채 돌아 나온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롭부리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박물관 이름이 somdet phra narai nationak miuseum 입니다.

 

 

위치를 몰라서 구글지도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이렇게 표시가 되어 대충은 어디쯤인지

알수가 있네요.

 

박물관 입구에 이렇게 안내판이 보입니다,

 

롭부리에 대한 역사와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된 안내서

 

입구쪽에 나무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데

코끼리 형상입니다.

 

박물관은 안쪽으로 들어가야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박물관의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인데

박물관에 들어 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유물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각층 별로 유물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 있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지도가 아닌가요

 

 

 

https://youtu.be/fH3ekeB_fL8

영상으로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phiman mongut pavilion

 

머리와 몸통만 있는 조형물

 

 

다양한 도자기 종류

 

 mongut왕의 침대

 

어느 시대의 유물인지 총들도 보이네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인지

세월이 흘러서 이런 모양이 된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모양의 도자기들

 

사람의 유골

아마 모형이 아닌가 합니다.

 

박물관 외부에 있는 유적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캠펫팽에서 나콘사완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런 곳

 khao no라는 곳인데 아마 산이름을  khao no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원숭이 조형물이 있어서

원숭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

원숭이는 한마리도 보지 못했네요

 

우뚝 솟아 있는 바위산이 이색적이었는데

이 산에 원숭이가 살고  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어디엔가 있는 모양입니다,

 

큰 원숭이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많은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이야기를

하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원숭이는 보지 못했네요

 

바위산이 몇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데 

절경이네요

 

 

https://youtu.be/vOMBf4H0mok

 

다녀온 이후에 검색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고 사원도 있으며

원숭이들도 보였네요.

산위에서 찍은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니

보기에 좋았는데 올라가지 못하고 온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원숭이 크기에 맞지 않게 조그만한 

자전거가 어울린듯 어울리지 않는 모습

 

여러가지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았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몇몇사람들이 우리처럼 방문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태국 딱 지역에 있는 란상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화창한 날씨

란상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공원내부를 설명하는 것 같은데 

모두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뜻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오래된 고목이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40B7R-LRpS4

 

 

란상국립공원 안내표지판

 

물이 아주 맑아서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이 다 보입니다.

 

계곡의 모습 

 

맑은 물이 아주 힘차게 흘러 내리는데

그 수량도 적지가 않습니다.

 

란상폭포로 올라가는 길

아주 가파르고 험하네요.

 

란상폭포를 알리는 안내판

 

란상폭포가 보이고 있네요

 

폭포의 아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는 폭포의 모습인데

전체의 모습은 아래에서는 

볼수가 없네요

 

이곳은 란상폭포 이외에 3개의 폭포가 

더 있는데 거리가 만만하지 않아서 포기를

했네요.

 

란상국립공원은 나무가 많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계곡과 캠핑장의 모습

 

조그마한 폭포 

phalad 폭포라고 하네요

 

폭포 옆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이 되어 있네요.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치앙마이를 출발하여 다시 방콕방향으로 이동을 하는 도중에

람빵에 있는 매와국립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인데

좁은 길과 도로주위의 농장들 구불 구불 들어가는 길

그리고 공원의 입구도 많이 꾸며진 모습이 아니고 

매표소한 덩그러니 한곳이 있을 뿐이네요.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다 보니 캠핑장이 보이고

조금 더 덜어가니 더이상 차량이 들어갈 수없는

주차장이 조그마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화장실에 잠시 들렀는데 완전 시골의

화장실입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가려는데 안내판에는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폭포가 3개가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일단 올라가 보기로 하고 계곡을 따라 난 조그만 한 

길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bBLV57R7NJk

 

 

 

그리 힘든 길은 아니었고 계곡의 물소리와 주위에 

보이는 것은 나무들과 숲, 물소리

요란한 물소리가 들이고 조그마한 안내판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첫번째 폭포입니다.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고 조금 멀리서 바라 보는

첫번째 폭포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폭포는

폭포였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위로 이동을 하는데 계단이 

나오고 처음보다는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바로 옆에 물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두번째 폭포에 도착했네요

이곳은 바로 폭포 바위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조심하라는 문구도 보였지만 조금 특이한

모습을 찍는다는 욕심에 그만 미끄러지면서 

넘어지고 물을 따라 내려갔는데 천만다행히

내려가다가 중간에 조그마한 웅덩이에 걸려서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젖었는데 카메라 가방

핸드백, 모두 물에 젖었고 옷 또한 속옷까지

완전히 다 젖어 물에 빠진 쥐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마터면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할 뻔한

일이 여기에서 벌어 졌습니다.

 

 

 

그만 돌아가자고 하는데 아직 한곳이 더 남았잖아요.

정신과 몸을 추스리고 나머지 한곳을 더 보겠다고

위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행이 방문객들이 없어서 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또한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 마지막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니 물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폭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전에 본 2개의 폭포와는 차원이 다르게

제대로 된 폭포라는 느낌이 와닿았네요.

 

 

 

옆으로 길이나 있었는 데 감으로 폭포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내려가 보니 폭포에 접근하는 길이 맞았고 

이미 3사람이 폭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보니 물에 빠져서 

초라해진 모습도 사라지고 그저 폭포를

바라보면서 흔적을 남기기위에 카메라에

영상을 담아 봅니다.

물이 깨끗하고 맑은 물이 었다면 이왕에 젖은 옷

물속에 들어갔을 것인데 이상하게도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물이 흐리고 탁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알지 못했네요.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3번째 폭포에 

오는 길은 중간에 조금 험한 곳도 있고 낭뜨러지

같은 곳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네요

주차장까지 걸어 내려오는 내내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니 물소리와 많은 나무들 사이로 

힘들지 않게 내려 와서 주차장에서 젖었던 

모든 옷을 속옷까지 갈아 입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이제 다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딱이라는 도시로 

갈 것이라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2 3 4 5 ··· 8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