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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출발해서 치앙마이로 향한다는 말을 듣고

그냥 차량의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서 지나는

풍경들만 한없이 바라보고 있네요,

모든 것이 이국적인 모습이라 새롭게 보이고

방콕을 지나서 한참동안 산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고 그냥 지평선을 따라 달리고 달립니다.

야자수와 바나나나무가 보이고 논농사를 짓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추수를 하고 다시 벼를

심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냥 신기해 보입니다.

 

이미 핏사눌록에 하룻밤을 묵을 호텔을

예약을 해 놓고 출발을 한 상태라 핏사눌룩이라는

도시가 어디쯤 있는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찾아보았네요.

그리고 열심히 핏사눌룩을 향해서 달리는데

보이는 이정표에 알수도 이해하기도 힘든

태국어 아래에 영어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전혀 알수가 없을 것인데 다행하게도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대충은 알수가 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시간이 많이 흘러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건물이 오래되어 보이는 전통 태국식당

메뉴는 말을 할수도 글을 읽을 수도 없는 처지라

그냥 알아서 시키라고 하고 기다립니다.

입에 맛는 음식도 있지만 특이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가끔 먹기도 불편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배가 고프니 먹지 않을 수가

없네요.

식당의 한편에서 바라본 태국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와 한 장면을 남겨 봅니다.

새로 모를 심어 놓은 듯합니다.

핏사눌룩으로 가려면 직진을 하고

나콘사완 캄펭펫등 이정표가 보이는데

출발할 때에는 어디가 어디인지 몰랐지만

돌아 올 때 나콘사완과 캄펫펭을 들러

지금은 대충 어디인지 감이 조금 옵니다.

핏사눌룩 시내로 들어 왔는데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호텔을 찾아서 움직입니다.

태국은 어느 도시를 가던지 마찬가지이지만

건물이나 조형물을 보면 누구라도 불교국가임을

쉽게 알수 있는 건물과 조형물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강변에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 앞에 이런 건물이 보입니다.

사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강변에 있는 식당이라 경치도 좋고 조명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찾았지만

날이 저물고 어두워지자 온통 모기들의

천국이 되어 여차하니 모기가 달라들어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날 정도 입니다.

그래도 한끼를 해결하고 다시 호텔로

이동을 했네요.

호텔앞의 전경인데 야자수와 대나무길을

조성해 놓아 마치 리조트같은 연상을

줍니다.

다시 짐을 챙겨서 다른 곳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동을 시작합니다.

마침 오늘이 무슨 페스티벌이라고 하는데 

알수는 없지만 축제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동을 해서 간 곳이 사원인데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왔네요.

엉겁결에 사원에 들어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절을 하고 있는데

촬영도 서서하지 못하고 앉아서 촬영을

하라고 하네요.

태국현지인들의 축제일이라 모든 사람들이

현지인들이고 외국인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고 외국인이라고는 혼자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잠시 사원을 돌아 보니 많은 불상들이

보이고 불상의 주위를 돌면서 기원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연꽃 조형물위에 태국어로 무어라 글씨가 보이는데

아마 추측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불기 2564년을

축제하는 내용이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원안에 있는 오래된 나무의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이는데 가지인지 뿌리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엉켜 있는 모습이 아주 특이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서 각자의 

소원들을 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고 한때는 한국에서 절을 찾기도 

했지만 이렇게 태국에 와서까지 사원을

방문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사원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핏사눌록은 특별하게 돌아 볼 만한 곳이 사원

이외에는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이동을 하기로 하고

수코타이라는 도시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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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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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태국에서의 여정이 시작되면서

여기 저기로 이동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촌부리에서 하루를 보낼 일정이 생겨서

방콕에서 오전에 일을 보고 바로 촌부리로

향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 겹쳐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해결을 하기 위해 KFC에 들어 갔네요

간단하게 먹기를 원했지만 두터운 3단의 햄버거와

치킨등 이것은 간단한 점심이 아니라 위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한 양이었는데 남기기는

뭐해서 다 먹다보니 위장이 빵빵해 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열심히 이동을

해서 도착을 했는데 방문을 한 곳은 처음오는

곳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처음에는 알수가 없어서

구글의 힘을 빌려 어디인지 찾아보니

방프라라는 장소였습니다.

해변으로 향했는데 아마 리조트의 일부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촌부리의 유명한 방샌해변과 파타야의 중간 정도

지점에 위치한 장소로서 크지도 않지만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바로 바닷가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어린이와 몇사람 정도는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없었네요.

아마 코로나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한국에서 추위가 시작이 될 11월의 중순

이곳은 아직 한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냥 서있어도 땀이 흘러내리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어린이들과 같이온 부모들이 물에 들어가는데

물이 그리 깊지 않아서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까지 뻘뻘흘리면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해변의 노을도 아름답게

물들어 갈 즈음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룻밤을

보내기 위하여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출발을 하자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차량들의 전조등이 모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예약을 한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위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태국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호텔에 하루를 지내고 주위를 둘러볼 겨를도

없이 다시 이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태국을 방문하면서 제일 많이 온 

장소가 파타야 였기 때문에 굳이 둘러볼 필요가 

없었고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이동을

합니다..

계획은 방콕을 통과하여 치앙마이로 간다는 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방콕에서 볼일을 본 뒤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방콕이나 파타야를 방문해 본 경험이

전부라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 본 경험이

없어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거리가 아주 

멀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그냥 차량이

달리는 장소로 몸과 마음이 따라가면서 

또한 열심히 눈으로 새로운 장소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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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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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들어온 지 4일 여만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방콕과 가까운 곳으로

다니다가 조금 떨어진 장소인 아유타야로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지는 논타부리,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드디어 출발을 하고 한참을 가다보니 도로를

지나는 소떼를 발견하고 열심히 아유타야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네요.

그동안 태국에서 가본 곳이라고는 방콕과 파타야가 

전부였는데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보지도 않았고

가보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유타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라는 방향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역사의 도시라는 사실만 사진과 정보를 

통해서 알았지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야유타야 지역으로 가는 길은 산이 없고 

거의 지평선만 보이는 길을 달리고 달리다 보니

드디어 도로변에 역사의 유물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일먼저 도착한 곳이 wat wang chai라는 곳인데

아마 예전에 사원이었던 자리였나 봅니다.

태국어에서 wat는 사원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그냥 공원처럼 보이고 구경을 

온 사람도 아무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돌아 다닙니다.

건물이 부서진 흔적이 보이고 검게 변한

조각상들도 부서진채로 놓여져 있네요.

부서진 형채로 보아서는 불상인지

아니면 다른 조형물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많이 유명한 

장소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사람이 

없으니 마음대로 다니면서 방해물이 없이

촬영하기는 아주 좋았네요.

태국은 오래전부터 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국가라서 많은 유적지들이 사원내지는

불교와 관련된 유적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은 어떤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인지 모르지만

기둥이나 주춧돌같은 느낌을 주네요.

목이 잘라지고 몸통만 남아 있는 불상의 형태가

보이는데 보기에는 그리 좋지 않았네요.

주위를 돌아 보면서 느낀 점은 종교와 관련이 

있던 없던 오래된 도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저 태국의 역사 한 부분이라고 

감상을 하면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았네요.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차량으로

가고 있는데 도로변에 오래된 유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읽기 힘든 태국어로 무어라고 되어 있지만

읽을 수도 그 의미도 모르고 단지 

어떤 곳이라는 표시가 아닌가 합니다.

 

 

https://youtu.be/pBlPTZDCCEs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wat yai chaimongkhon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유적지 입니다.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곳인지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서자 알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데 전에는 입장료를 20바트씩

내고 들어간 모양인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들어갈 때 돈을 내지 않고 체온을 측정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등을 적고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웅장한 모습을 들어내는

사원의 모습과 커다란 불상이 눈에 들어 옵니다.

스마트 폰을 통해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는 표지를 해 놓았네요.

방문을 한 날이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하여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찾아온 방문객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중앙에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을 통해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무었이 있는지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네요.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우물처럼 보였는데  물은 보이지 

않고 항아리같은 곳에 사람들이 동전을 던진 모습이

보이고 이곳은 승려가 떨어져 사망을 한 장소라 하네요.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장치를

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고

주위에는 여러개의 불상들이 보이고

사람들이 금박을 붙여 놓은 흔적도 보입니다.

밖으로 나와 중앙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양인데 

불상을 보수하고 청소하는 모습도 내려다 보이고

주위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올라오는 계단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데 관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거의 대부분 태국인들이 대부분이고 

외국인은 한 두사람정도 눈에 들어 오는

숫자입니다.

제일 높은 곳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아주 높게 보였고 중간에 오랜 세월을 

느낄 수있을 정도로 나무가 하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눈에 들어 옵니다.

오래된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돌아가는데 불상 앞에서 소원을 

염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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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공백이 길어졌는데 일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언가 삶의 변화가 필요한 것같아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 보려고 익숙하지 않는 경험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중의 하나로 외국으로 나가보려는데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라 여러가지 불편함과 어려움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생겼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과감하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 준비단계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나라들이 문을 닫으면서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지만 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하나 둘 많은 나라들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 중에서 태국을 가야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만남과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갈 수 있는 지 여러 곳에서 정보를 알아 보는데

갈 수는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이동수단 즉 비행기편인데

처음에는 많지도 않았고 가격도 많이 비쌌지만

격리기간이 거의 없어진다는 발표를 하면서 비행기편도

늘어났고 가격도 조금은 저렴해진 것을 보고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정을 잡고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호텔을 예약하면

그대로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할 수가 있었지만

코로나시국에는 코로나의 감염위험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아 졌습니다.

2. 필요한 서류 그리고 절차

태국에서는 처음에는 COE라는 입국허가를 요구하다가

조금 더 개방을 하면서 11월부터는 타일랜드패스라는 

절차로 변경을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서류는 우선 제일 먼저 예약한 비행기표,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한 백신접종증명서(영문)

여권사본, 코로나관련 보험증명서, 1회 PCR검사 비용이

포함이 된 호텔예약확인서가 우선 필요합니다.

직접 타이랜드패스를 진행하려고 하다가 보험이나 

호텔예약까지 일일이 알아 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대행하는 곳에 의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행 비용이 저렴해서 결과적으로 편했습니다.

신청을 한지 거의 4일만에 QR코드가 배달이 

되어 절반이상 준비를 한 것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을 쓰야 할 것이 바로 PCR 음성영문확인서인데

잘 알아 보고 진행을 해야 할 단계입니다.

태국으로 간다는 마음을 굳히고 제일먼저 알아 본 것이

PCR검사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보건소에 전화까지 해서 알아 보니 검사를 하고

이후에 국문 및 영문확인서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출국하는 이틀전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 음성이라는 결과를 문자로 통보받고

바로 전에 확인한 곳에 서류를 받기 위하여 전화를 했는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문이나 영문확인서 어떤 것도 발급을 해 줄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잠시동안 멍한 상태가 되었지요.

그러나 어떻하나요, 내일 모레면 출국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방법을 알아 보니 주위에서는 빨리 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은 없고 공항에 있는 검사소는 

가능했습니다.

검사소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은 뒤로 하고 검사비용이 12만 6천원정도가 

나왔는데 어떻하나요? 

검사를 하기 전에 PCR 검사냐, 항원항체 검사냐고

물었는데 아는 것은 PCR 태국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PCR을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접수 종이를 주었는데 거기에 항공사에

알아 보아서 무었지 알아 보라고 해 놓았는데

이미 검사를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태국으로 가는 이용했던

항공사에는  PCR이 맞았습니다.

얼마가 되든 검사를 하는 수밖에 ....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와 기다린지 몇시간이

지나자 음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고 출력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주어 무사히 PCR도 준비를 할 

수가 있었네요

3. 방콕으로 출국

이른 아침 공항으로 이동을 하는데 교통편을 처음에는 

전철로 이동을 하려고 했다가 검색을 해 보니 공항버스가

있어서 타기로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공항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인지 외국으로 출국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는 없었네요

공항에 도착을 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발권을 하기 시작했는데

출국할 경우에는 발권과정에서 모든 서류가 필요했습니다.

PCR검사 결과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 주었고

QR코드까지 보여 주었네요.

드디어 표를 받아서 출국장으로 이동해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보이기는

보였지만 많지는 않았고 면세점도 문을 연 곳이 

있었네요.

공항 안에서 아침식사도 해결하고 탑승시간을

기다리다 드디어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자 승무원들이 안내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탑승객들이 많지는 않았고

중간 중간 자리를 비워놓고 자리를 배치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지 않아 여러가지 편한점이

많았습니다.

4. 방콕 도착

5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후에 드디어 방콕에 도착을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 방문이라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을 하자 중간 중간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코로나 서류

QR코드와 PCR음성영문결과지 그리고 여권과

티켓을 주고 조금 기다리자 끝이 나서 이동

그 이후는 예전과 같은 과정인데  모든 것을 마치고

가방을 찾은 후 남은 일이 하나 있는데

마음대로 이동을 하지 못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호텔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모두 입국자들과 호텔에서 나온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 속에 약속한 사람과 만나고 조금 기다리다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참 동안 이동한 후 차량이 멈추고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내리자 마자 바로 PCR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는 다음날 알려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지정된 방으로 이동을 하니 이미

방앞에는 배달된 음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쉽지않은 태국방콕으로 여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20일이 조금 넘는 일정으로 왔기 때문에

지금부터 하루 하루의 일정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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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콘파놈에 있는 사찰구경

 

Phra Klang Thung

 

 

나콘파놈은 태국 동북쪽

메콩강을 경계로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구글 지도에 찾아보니

태국어로 표시가 된 곳은

전혀 읽을수도 이해를

할 수도 없습니다

 

 

메콩강을 경계로 하여

강을 건너면 바로

라오스입니다

 

 

Phra Klang Thung Nakhon Phanom Thailand

태국 나콘파놈에 있는 Phra Klang Thung

 

 

뱀모양의 조형물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인상적입니다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부처상도 보이고 있지만 

앞에서 커다란 코브라 

두마리가 호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วัดธาตุน้อยศรีบุญเรือง

Phra Klang Thung

 

 

문화의 차이로 인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사찰에서 뱀 조형물을

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신기해 보입니다

 

 

불상은 많이 보던 형상이라서

그렇게 이색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흔히 보는 불상의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등신불같은 느낌도 있고

황금색의 불상이 여러개가

있는 것이 특이해 보입니다

 

 

나무 주위에 있어서 

나무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태국에서는

사찰에서 뱀이 많이

보이는데 어떤 의미가

있지 않나 합니다

 

 

흰색과 황금색의 코브라

가까이에서 보니

긴장감이 옵니다

 

 

여기는 통상적인 사찰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황금색의 문양과 하늘이

인상적으로 눈에 들어오고

초록의 식물까지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향을 피우고

기도를 한 흔적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기원을

담은 향입니다

 

 

태국은 불교 국가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많은 사찰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태국 나콘파놈에 있는 사찰

วัดธาตุน้อยศรีบุญเรือง

Phra Klang Thung

 

사진으로 나마

구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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