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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출발하여 다시 방콕방향으로 이동을 하는 도중에

람빵에 있는 매와국립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인데

좁은 길과 도로주위의 농장들 구불 구불 들어가는 길

그리고 공원의 입구도 많이 꾸며진 모습이 아니고 

매표소한 덩그러니 한곳이 있을 뿐이네요.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다 보니 캠핑장이 보이고

조금 더 덜어가니 더이상 차량이 들어갈 수없는

주차장이 조그마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화장실에 잠시 들렀는데 완전 시골의

화장실입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가려는데 안내판에는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폭포가 3개가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일단 올라가 보기로 하고 계곡을 따라 난 조그만 한 

길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bBLV57R7NJk

 

 

 

그리 힘든 길은 아니었고 계곡의 물소리와 주위에 

보이는 것은 나무들과 숲, 물소리

요란한 물소리가 들이고 조그마한 안내판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첫번째 폭포입니다.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고 조금 멀리서 바라 보는

첫번째 폭포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폭포는

폭포였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위로 이동을 하는데 계단이 

나오고 처음보다는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바로 옆에 물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두번째 폭포에 도착했네요

이곳은 바로 폭포 바위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조심하라는 문구도 보였지만 조금 특이한

모습을 찍는다는 욕심에 그만 미끄러지면서 

넘어지고 물을 따라 내려갔는데 천만다행히

내려가다가 중간에 조그마한 웅덩이에 걸려서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젖었는데 카메라 가방

핸드백, 모두 물에 젖었고 옷 또한 속옷까지

완전히 다 젖어 물에 빠진 쥐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마터면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할 뻔한

일이 여기에서 벌어 졌습니다.

 

 

 

그만 돌아가자고 하는데 아직 한곳이 더 남았잖아요.

정신과 몸을 추스리고 나머지 한곳을 더 보겠다고

위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행이 방문객들이 없어서 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또한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 마지막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니 물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폭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전에 본 2개의 폭포와는 차원이 다르게

제대로 된 폭포라는 느낌이 와닿았네요.

 

 

 

옆으로 길이나 있었는 데 감으로 폭포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내려가 보니 폭포에 접근하는 길이 맞았고 

이미 3사람이 폭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보니 물에 빠져서 

초라해진 모습도 사라지고 그저 폭포를

바라보면서 흔적을 남기기위에 카메라에

영상을 담아 봅니다.

물이 깨끗하고 맑은 물이 었다면 이왕에 젖은 옷

물속에 들어갔을 것인데 이상하게도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물이 흐리고 탁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알지 못했네요.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3번째 폭포에 

오는 길은 중간에 조금 험한 곳도 있고 낭뜨러지

같은 곳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네요

주차장까지 걸어 내려오는 내내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니 물소리와 많은 나무들 사이로 

힘들지 않게 내려 와서 주차장에서 젖었던 

모든 옷을 속옷까지 갈아 입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이제 다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딱이라는 도시로 

갈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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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푸이산으로 올라갈 때 좌측에 동물원의 이정표가

보였는데 한번 가보자고 해서 동물원은 애들이나 

가는 곳이지 하면서 웃어 넘겼다가 결국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원은 어디를 가든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이렇게 먼곡까지 왔는데

언제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표를 사서 동물원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동물원에 들어서자 마자 받은 첫 느낌은

동물원이 아니라 식물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나무와 꽃들로

정원을 잘 만들어 놓아 착각을 할 뻔 했네요

아침에 일찍 서둘러서 온 관계로 동물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 이곳을 본 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해서 부득이 이른 시간에

찾아 왔습니다.

동물들이 하나 둘 씩 보이는데 더운 나라이어서 그런지

야외에 사는 동물들은 방목이 되어 있네요. 

 

동물원에 들어와서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팬더곰

들어 오는 입구쪽부터 팬더곰의 조형물이 보였는데

팬더곰을 만나보기고 하고 입장을 하려는데 기다리라고

하는 군요.

청소를 하는 것인지 시간이 되지 않은 것인지 영문도

모른채 기다리자 들어가도 된다는 신호가 왔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아도 팬더곰이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있으니 어디에 있다가 나타난 것인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내요.

방송을 통해서나 사진을 통해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기할 수밖에요........ 

 

이곳에 있는 팬더곰은 원래 두마리 였는데

한마리가 죽고 이제 한마리만 남았답니다.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데 덩치가 작은 줄 알았는데 그리 

작지가 않습니다.

 

먹이를 찾아서 움직이는지 열심히 

움직이는데 그릇을 찾아 뒤적이는 것을

보니 아마 배가 고픈 모양이네요.

 

마련해 둔 대나물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두 손으로 대나무를 잡고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팬더곰을 처음으로 보고

나왔네요.

 

 

https://youtu.be/iqXJH8SbHB8

 

 

아쿠아리움 방문

치앙마이 공원안에 있는 아쿠아리움의 입구

 

여기서도 너무 이른 시간에 왔는지

시간이 되지 않아 들어갈 수없고 기다리라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직원들이 소독제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아마 실내를 

소독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문을 열자 마자 입장을 했고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아쿠아리움을 전세 낸 것처럼 관람을 할 수가

있었는데 아주 좋았네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 물고기와 크고 작은

물고기를 물 밑에서 바라보는 광경이

너무 좋았네요

마치 어린이가 된 모양으로 기분도 좋고

설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밖으로 나오니 

분수대에서 무지개가 보입니다.

 

새공원이라고 해 놓아서 새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새들의 소리는 들리는데

많은 새들은 볼 수가 없었네요

 

중간 중간 몇마리씩은 볼 수가 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들어갈 수 없도록 해 놓아서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었네요

 

밖으로 나가는 길 한참을 걸었는데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궤도열차가 다니는지

철길이 보입니다.

 

동물원 관람을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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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 하나로 온천에 가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내를 빠져 나와서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데 어디를 가는지 알수가 없어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물어 보니 비밀이고 

서프라이즈라 해서 더이상 말은 못하고 그냥

창밖의 풍경만 바라보고 갑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 궁금할 때에는

구글지도에 가서 위치를 보면 대충 지금

어디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많은 글자들이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는 도중 안내판의 영어로 된 설명을 보니 

두곳 중의 하나인 것같은데 그래서 다시 물어 보니

그래도 정확한 답은 하지 않습니다

달리기를 한참 온천이 가까워지자 이정표를 보고

온천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https://youtu.be/omTCxjfZQ7M

 

 

도착을 한 곳은 바로 sankampaeng hot springs입니다

더운 지방에서의 온천이라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는데 주차장을 보니

그리 시설이 좋지 않아 보이고 차를 주차한 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이정표를 보다 보니 한국어로 안내를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고

실제로 직접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 한국사람이

보였습니다.

나무들만 보이고 과연 이곳이 온천이 맞나 할 

정도로 특이한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화장실에

들렀다 나와 앞을 보니 멀리 나무 사리로 흰색의

연기가 올라 오는 것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온천수가 뿜어져 올라 오고 있고

그 앞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물속을 보니

바구니같은 것이 있는데 속에 달걀이 들었네요.

이곳에 오면 당연히 달걀을 온천수에 익혀서 먹는

것이 제일 먼저 인 것 같은데 달걀을 사러 가네요.

뜨거운 온천수에는 달걀을 걸 수 있는 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달걀을 고리에 걸어 두고 시간을

본 뒤에 기다립니다.

여기는 말그대로 거의 야외 온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온천수가 내려가는 길 따라 온도가 표시되어 있고

족욕을 할 수 있으며 조그마한 풀장도 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보이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물에 손을 넣어 보니

너무 뜨거워서 자리를 옮깁니다.

40도에서 50도 정도 표시가 된 곳이 적당했는데

그사이 시간이 되어 달걀을 꺼내서 자리를 잡았네요.

먼저 달걀을 하나 먹어 보려고 달걀을 집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잡을 수가 없어 기다리기로 합니다.

온천수에서 익힌 달걀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껍질은 소금도 넣지 않고 찬물에 식히지 않아서 

그런지 껍질과 흰자가 붙어서 잘 떨어지지가 않아요.

하나를 먹어 보는데 그리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온천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있나요

발이라도 한번 담가야지 양말을 벗고 긴바지의

단을 무릎위로 걷어 올리고 물속에 담가보니

살짝 뜨거운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아주 뜨겁지는

않아 온천수에 발을 담갔네요.

물이 아주 미끈 미끈 하고 바닥도 아주 미끄럽네요.

더운 기온으로 인해서 인지 금방 몸에서 땀이 

납니다. 같이 발을 담구자고 제의를 하는 나의 말에

한번 발을 물에 담가 보더니 뜨거운지 물속에

넣지 않는 친구입니다.

잠시 주위도 돌아보고 더이상 특별히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없어 밖으로 나오는 길에 

기념품도 샀네요.

그리 크지 않고 건물이나 많은 시설을 해 놓지 않아

오히려 좋은 느낌을 받았고 온천욕이라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 덕분에 더이상 온천 체험을 하기가 어려 웠네요.

많은 나무와 꽃들 그리고 온천 

자연 환경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보고 머나먼 여행의 여정이

아니면 조금 더 온천을 즐기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고 약간 간만 본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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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갑자기

7천명대를 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를 다니기도 누구를 만나기도 마음이 

쉽게 내키지 않는데 지금은 자가격리기간 중이라

그동안 다녔던 곳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직접 가서 본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에서 도이푸이산으로 가서

doipui폭포가든을 둘러 본 후 내려오는 길에 

두곳을 들렀는데 부빙궁전과 사원한 곳을

들렀다가 내려왔습니다.

 

부빙궁전 입구

매표소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을 할 수가 없고

옷을 빌려서 두르고 들어가야 합니다.

옷을 빌려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부빙궁전에 대한 자료를 거의 보지 못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지만 아는대로

본대로 적어 봅니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궁전인데

손님을 맞이하고 아마 별장같은 개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궁전 안을 둘러 보면 꽃과 나무들로

정원을 꾸며 놓은 곳입니다.

건물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왕실들이

사용을 하면서 기거를 하는 모양입니다.

나무를 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계단을 따라서 위쪽으로 올라가자 인공으로 만든

연못이 보이네요

곳곳에 오래된 나무가 보이고

굵고 커다란 대나무도 있습니다.

제절이 아닌 시기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많은 꽃들을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https://youtu.be/oG8Yv6AY3vU

 

 

 

 

 

wat phra that doi suthep

매표소 앞

티켓에는 사원에서 해도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설명해 놓았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갑니다.

무료가 아니라 비용을 지불하고 타는데

아무생각없이 타고 올라 갔는데 

내려올 때 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올라가자마차 처음으로 본 모습

꽃으로 다양하게 장식을 해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방문한 요일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와서 

기원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탑을 따라서 주위를 3바퀴 돌아야 한다는데

사람들도 많고 어색해서 한바퀴를 돌고

빠져 나왔네요.

보이는 탑이 유명한지 사람들이 이 탑 앞에서

촬영을 많이 하고 있네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하고 사원을 많이 

찾아 왔는데 태국인들의 불심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원에서 내려다 본 치앙마이 시내의 모습

앞이 확 트여서 속이 시원하네요

길게 나있는 치앙마이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아주 높이 올라 왔다는 것을 

실감했네요

306개의 계단인데 올라갈 때에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갔지만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걸어서 내려 오는 것도

그리 쉬운일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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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이틀째 여정으로 들러 본 곳이

바로 도이푸이산으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쉽지않다면서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 썽테우를 빌려서 가기로 했습니다.

도이푸이산으로 올라가는 길

사람들이 걸어서 올라가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거리가 그리 짧은 거리도 아니고 더구나 산으로 

오르는 길인데 대단합니다

 

구비 구비 산길을 차량으로 얼마나 올라 왔는지 

한참을 올라오고 내려왔서 도착한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아닌가 합니다.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무슨 소리인지

전혀 알수가 없고 단지 화살표의 모양을

보니 가는 길을 안내하는 것임을 대충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로 함께 설명을 해 놓으면 

얼마나 이해하기가 좋은가요

닭장에 갇혀 있는 태국의 닭

 

 

https://youtu.be/j-EIGBuKIUA

동영상으로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정원의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가파른 산에 길을 내고 정원을 조성해 놓은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주 굵고 높이 자란 대나무가 인상적입니다.

꽃을 활용해서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것이 도이푸이 폭포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고 있고 

도이푸이 폭포 가든을 알리는 

안내판도 함께 보입니다.

집들이 몇채 보이네요.

폭포 위쪽에 위치한 또하나의 조그만한

폭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산에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이라 경사가

진 곳에 계단식으로 만들어 여러가지 꽃들을

많이 심어 놓았네요

무슨 나무인지 특이하게 생겼는데 

바나나 같기도 하고 .....

기념품과 여러가지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네요

기념품을 팔고 있는 어린이가 눈에 들어 오고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기념품과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와서 보니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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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와서 제일 먼저 들러 본 곳이 사원이고

그 다음에 방문한 장소는 royal park rajapruek 인데

방문하기 전에 꽃이 많은 곳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에는 차량도 거의 없었고 

들어가는 사람도 한두 사람정도만 보였네요

화창한 날씨가 아주 기분 좋게하고

발걸음마저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꽃과 식물, 조각품, 왕실의 별궁이 있는 조경 정원

입구에서 안쪽으로 바라다 본 모습

공원이 아주 넓다 보니 걸어서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관람차를 차고 이동할 수도 있는데 관람차를

타고 그냥 지나기에는 아쉬워서 내려 걸어서 

관람을 해 봅니다.

꽃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끔 아름다운

나비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1iNCRu0j-mU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색적으로 태국의 공원에서 한국정원양식을

볼 수 있네요, 한글로 한국정원이라는

문구까지 남겨 놓았는데 아주 간단하게 한국

기와를 이용한 한국담장과 지붕 문의 양식을

만들어 놓았네요.

나무에 붙어 있는 아주 특이하게 생긴 식물

 

꽃들이 많이 있는 장소로 이동을 했는데 

아름다운 꽃들이 아주 많습니다.

언제 보아도 기분 좋게 만드는 아름다운 꽃

일일이 이름과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면서

관람을 하고 있지만 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1년내내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좋네요

다앙한 식물과 나무, 형형색색의 꽃들

이색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름모를 꽃이지만 아주 아름답네요

중간 중간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왕실의 별궁과 그 뒤로 도이푸이산이 보이고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네요

왕실의 별궁모습

별궁에서 바라본 공원

햇살에 비친 꽃모습

돌아가는 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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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파타야에서 출발한 여정이 3일만에 

치앙마이에 도착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본 것과 느낀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출발을 한 지점이 촌부리에 있는 바닷가의 리조트

바닷가의 풍경이라면 어디를 가던지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높이 솟아 열매를 달고 있는 야자수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겨울로 달려가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같은 날씨가 머리속을

혼돈하게 만듭니다

먼 거리를 달리면서 가끔은 지역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산이지만 보통은 지평선을 보면서 끝없이

달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네요.

도로 사정도 나쁘지 않고 도심에서는 많은 

차량들로 인하여 정체가 있는 장소도 더러는

있지만 대부분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집니다.

차량의 운행방향과 운전석의 위치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반대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적응이

되니 오히려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산이 없는 평지에 있는 도시 그리고 유적들은

대부분 사원들이었고 이것을 공원으로 조성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단순히 유적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유적들의 흔적만큼 오랜세월을 같이 자라온 나무들도

가끔은 이색적이고 깊은 인상을 준 것도 있었네요

들러본 도시중에서 아유타야, 핏사눌록, 수코타이 등이

사원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였네요.

처음에는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사원의 유적과

보이는 것 모두 불교와 관련된 것아라 조금은

혼란스러운 느낌 있었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차츰 차츰 위치가 북쪽으로 이동이 되자 자연적인

지형도 지평선만 바라보던 것과는 달리 주위에 산도

보이고 일직선이었던 도로가 구불 구불해지면서

눈으로 보는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색다른 자연적인 지형과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로

빽빽하게 들어 서 있는 숲속 그리고 

천연의 자연색 초록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치앙마이로 가는 길이 한 곳이 아닌데 선택을 해서

가는 길은 산이 많은 장소 길도 2차선 도로였는데

달려도 달려도 끝나지 않은 산길,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고 오로지 보이는 것은 나무들 오히려

이러한 것이 여행을 하기에는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봅니다.

지형이 산으로 많이 바뀌고 치앙마이로 접어 들면서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대부분 불교와 관련된 유적들이나

사원들이었다면 이후부터는 조금씩 변화가 됩니다.

자연적인 지형과 자연적인 경관을 많이 구경하게 되는데

하루 하루의 감정을 그대로 글로 옮기면 좋은데 호텔로

들어 오면 무슨 일을 한 것도 아닌데 피곤해서

잠들게 되고 또한 가는 곳마다 인터넷사정이 좋지않아

미루다 보니 그 생생했던 감정이 조금 달라진 느낌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마음 편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행을 즐길수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매일 매일 한국이나 태국이나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가 발표되면서 혹시나 하는 두려움은 항상

마음에 담고 다니다 보니 그리 아주 편한 여행은

되지 못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지역은 외국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치앙마이로 들어서자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가 

있었고 치앙마이가 외국인들에게 개방이 된다는

소식을 현지에서 눈으로 볼 수가 있었네요.

그러나 외국인들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나

인식이 다른지 더러 마스크도 하지 않은채 다니는

모습이 불안하게 만들었네요.

치앙마이는 그리 크다고 볼 수 없는 도시로 

특이하게 시내에 공항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항공편으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접근이 아주

편해서 좋을 것 같네요.

치앙라이까지 가기로 했던 여정을 치앙마이에서

멈추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잡아

돌아 올 때에는 같은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오는 여정을 잡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여정을 위하여

휴식을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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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묵은 수코타이의 호텔에서 아침이 밝았는데

일어나자 마자 음악소리가 들리고 소란스러워 보이니

어제 준비를 하던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호텔의 투숙객들은 수영장 옆에 마련된 아침식사 장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는데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제법보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결혼식장에

들어가 볼수도 없고 밖에서 바라만 보고 아침식사를

끝낸 후 치앙마이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이지 않던 산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고 도로도 산길을 향해서 구불구불

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길을 달리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달리다 보니 산 마루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 이미 사람들이 보였고 커피를 파는

사람도 보였네요.

아래로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 동안 달리면서

어느정도 높이 올라 왔던 모양입니다.

차량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지나는 길에 집들도

거의 보이지 않아서 깊은 산골인가 보다 하고

달리는데 달려도 달려도 마을이 보이지 않네요.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도로가 조금 넓어지고

집들이 보기이 시작합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서 볼일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기로 하고 휴게소에 잠시 들러 봅니다.

잠시 충전을 끝낸 후 다시 달리기 시작하니 이정표에

치앙마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치앙마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보이고 드디어

치앙마이 도심에 들어 섰네요.

처음으로 접한 치앙마이의 인상은 도심 중간 중간

오래된 유적이 보이고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먼저 예약을 해 놓은 호텔을 찾아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방에 들어서자 특이한 침대모양이 인상적이었네요.

먼저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오후의 일정으로

시내에 있는 사원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wat chedi luang  라는 곳인데 오래된 사원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사원이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드문 드믄 보입니다.

외국인도 보이구요.

태국인들은 삶에 있어서 불교가 일부분이기 때문에

사원에 와서 기도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꼭합니다.

같이 기도는 하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원을 둘러 본 후 다음일정으로

꽃이 많다는 로열 파크 랏차프륵을 방문했네요.

꽃이 많다고 해서 단순하게 정원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적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자 사원처럼

보였는데 별궁이라 하네요

처음에는 관람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자세히

볼 수가 없어서 중간에 내려 걸어서 돌아 보기로 했네요

다양한 식물과 나무 그리고 꽃

한번 쯤 본 꽃들도 있지만 처음보는 꽃과 식물들이

신기해 보였고 역시 꽃은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둘러 보는데 한참이 걸리고 한곳에 한국식 정원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색적이었네요.

기와를 장식물로 해서 조그마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큰 건물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을 하고 나왔네요.

주차장에서 저물어가는 해와 야자수모양이

아주 이채롭게 보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호텔로 차량이 이동을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치앙마이를 거쳐서 치앙라이로 가려고

했으나 미얀마와 국경이 가깝고  불안하다고 해서

치앙마이를 가지 않기로 하고 경로와 일정을 조절해서

움직이기로 했네요.

출발지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약 600킬로미터가 넘는

여정을 차량으로 달리고 달려서 왔는데 지도상으로

보면 아주 먼 거리라 차량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서 보니

그렇게 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아마 중간 중간 쉬지 않고 달렸다면 아주 먼 거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인데 중간에 숙박을 하면서 충천을 해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치앙마이까지 달려 왔네요.

이렇게 여행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을 하고

끝나는 날까지 알차게 다녀볼 생각입니다.

다만 코로나라고 하는 변수가 존재를 하고 있어서 

항상 다니는 곳마다 걱정과 우려를 하면서 움직이는데

가끔 치앙마이에는 서양인들이 많이 보이고

문제는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항상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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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역사공원 방문을 마치고 예약을 해 둔

숙소를 향해서 가는데 근처인줄 알았는데 차량으로

약 한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한다는군요.

가까우면 저녁에 수코타이역사공원에 방문을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야간에는 방문을 하지 못하고

숙소를 향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숙소가 가까운 곳에 조그마한 시골분위기가 풍기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조그마한 시골 마을인데 금을 파는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금이 생산이 되는 곳이냐고 물어보자 그렇지 않고

세공기술이 발전한 곳이라서 금을 파는 금방이

많다고 하네요.

타이 스타일로 가공을 한답니다.

마을을 지나 다시 한적한 곳의 도로에서

예약을 해둔 리조트 호텔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방에 들어서자 특이하게도 수건으로 코끼리

모양을 만들어 놓아서 인상적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양머리 모양을 많이 만드는데

태국은 코끼리가 많아서 코끼리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잘 만들어서 코끼리를 많이 닮았네요

방을 배정받아 짐을 풀고 근처에 방문할 곳을 

찾다 보니 씨 싿차나라이 역사공원이 있어서 

가 보기로 하고 차량으로 이동을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해 보이는 공원이었고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한산해서 좋았네요.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었고 걸어서 다니면 힘이

들것같아서 자전거를 대여하자고 하는데

1인용이 아니라 2인용을 대여하고 공원안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였고 군데 군데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데 거의 사원의 흔적입니다.

그나마 자전저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하고

촬영을 하니 많은 시간도 필요하지 않고 편했지만

너무 늦게 찾아간 느낌이 들었고 또한 너무

광활한 공원이라서 구석구석 다 돌아보지도 못하고

다시 들어간 입구로 나오게 되었네요.

공원의 밖에도 유적들이 곳곳에 있었는데

하나 하나 일일이 구경을 하지 못하고 볼 수 있는

장소만 보고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 나오는 길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고 서서히 돌아 나오면서

볼 수 있는 장소 몇군데를 둘러 보았는데

모두 예전의 사원의 자리였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모두 사원의 유적들임에도

불구하고 불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원래 있었는데 파괴가 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불상이 거의 존재를 하지

않았던 것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해가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석양이 아름다웠고

이를 바라보면서 출발했던 장소로 

돌아 왔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아 보니

식당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식당을 결국은 찾지를 못하고

도로변에 있는 국수를 판매하는 곳에서 

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이날 까지 축제 기간이라는데 

바로 핏사눌록에서 있었던 로이끄라통 축제기간

이라 하네요 

그래서 여기서도 축제를 한다는데 강변으로 향하자

강변에서 불을 밝혀놓고 축제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구경을 하고 갈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직접

참가를 할 요령이라 해서 좋은 장소로 이동을 하자고

하면서 강건너로 이동을 했습니다.

먼저 축제에 필요한 도구 물위에 띄우는 꽃 모양의

촛불을 피울수 있는 것인에 이름이

끄라통이라 하네요

하나가 아니라 두개를 사서 하나씩 촛불과 

향을 피워서 강물에 띄워 보내자고 해서

촛불을 붙이는데 불이 잘 붙지 않아서 애를

먹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 편에서는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데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중이랍니다.

지역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축제이기도 하고

누구든지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같았네요.

수백킬로미터를 달려와서 하룻밤만 묵고 갈

사람들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었네요

강물에 끄라통을 띄워보내면서 소원을 빌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를 빠져 나와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하루밤을 묵고 다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충전하기 위하여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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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사눌록을 출발해서 수코타이로 열심히

차량으로 이동하여 점심시간이 되어 간만에

태국음식이 아닌 샤브샤브를 먹고 간단한 

쇼핑을 한 후에 이동을 합니다.

수코타이에서 맨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바로

수코타이역사공원인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다음으로 코로나 때문에 등록을 하는 절차가

남았는데 승인이 되어야 들어갈 수다 있다는데

잘 되지 않아 문제입니다.

휴대폰을 2대를 가지고 가서 한국에서 사용했던 폰과

현지의 유심칩을 넣어서 사용하는 폰 2대를

몇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한참 시름을 하다

드디어 어렵게 등록을 하고 입장을 했네요.

관람객들이 드문 드문 보이기는 했으나 많지는

않고 여기서도 또한 무슨 축제를 한다고 손목에

종이띠까지 붙여 주는데 밤에 오면 그냥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약을 해 둔 호텔이 너무 먼 곳이라

저녁에 오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목에 감아둔 종이 표식은 

이미 땀에 젖어서 떨어지기 일보직전인데

어떻하나요

과감하게 버렸네요.

 

한국에 있으면 11월의 중순이 지난 시점이라

춥거나 쌀쌀할 것인데 수코타이는 한여름입니다.

걸어서 이동을 하니 땀이 나기 시작하고 

어떻하나요 일단 구경을 하기 위하여 공원안으로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왔는데 ...

열심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유적지를

둘러 봅니다.

오래된 불교 유적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내내 

날씨는 덥지만 기분은 좋았네요

아유타야에서 본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공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나중에 구글을 통하여 간단하게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같은 불교의 문화 영향이지만 남아있는 유적들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모습인데 불상은

한국에서 본 모습과 비슷한듯한데 그외의

유적들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화창한 날씨의 영향으로 구경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아주 좋은 여건이었는데 단지 

날씨가 더웠다는것이 아쉬웠네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항상 다니면서

코로나, 코로나 생각을 하면서 다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니 더운 날씨도 무색하게

곳곳의 이색적인 모습을 기억에 담아 봅니다.

태국에 들어오면서도 어디로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먼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구경을 해 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장소가 아닌가 생각을 했네요.

붉은색의 벽돌처럼 생긴 유적지는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듯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전에 어떻게 이런 조형물들을

만들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 유적들이 그저 신기하게만 보이고

우리나라 같으면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 놓았을 것인데 

여기는 설명해 놓은 것이 없고 간혹 있다 해도

대부분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야자수 나무가 보이고 이국적인 모습인데

파란 하늘과 흰구름 높이 솟은 탑

축제를 하고 있다는데 물위에 설치된 

연꽃 조형물이 무슨 행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있게 합니다.

근엄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커다란 불상

오래된 나무의 이색적인 모양과 그 옆으로 

보이는 불상과 조형물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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