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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과 지진의 역사 시칠리아  동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지중해의

크고 아름다운  시칠리아

이곳에는 현재에도 활발히

활동중인 에트나 화산이 있습니다.

1693 대지진으로 인하여 도시가 파괴되었지만

재건이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름다움을 이어오고 있는데

중세시대 문화의 중심지 카타니아부터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라쿠사까지

화산과 지진을 딛고 일어난 

시칠리아 동부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로마에서

시칠리아 섬으로 갑니다.

도심의 도로는 폭이 좁아서 

버스가  대씩 오갑니다.

 

성아가시아 성당

성당앞에는 코끼리가 마주 보고

있는데 코끼리 분수입니다.

광장에서  학생들이 막대기를 가지고

놀이를 하고 있는데 부근의 건축물

높이를 재고 있다네요.

광장에는 거대한 목욕탕이

있답니다.

건물들이 검은색이 많은데

화산석이라네요.

아메나노분수

카타니아 어시장에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해산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생소한 해산물도

보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라 합니다.

어시장 옆에서 해산물을 서빙하고

있는데 해산물레스토랑입니다.

해산물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해산물을 직접 골라서 무게를 달고

요리를 해줍니다.

카타니아 대표요리 파스타노르마

 

 

벨리니 극장

도로를 보수하고 있는데

검은색의 화산석을 이용하여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에트나산

화산으로 가까워지자 나무가 없어지고

검은색이 보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화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20 정도

오르면 해발 2,000미터가 넘어 갑니다.

종점에 도착하면 

구름이 내려다 보이고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특수한 차량에 탑승을 하고

이동을 합니다.

15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연기가 솟아 오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가장 크다는 분화구로 이동하는데

16년이 지난 지금도 따뜻하다고 

하는데 바닥이 정말 따뜻한 모양입니다.

바닥의 온도는 30 내지 40

 

 

타오르미나

중심부의 움베르토거리

골목마다 공예품과 장식품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스극장

둥글게 나있는 객석

원형이  보존이 되어 있어서

각종 공연이 열린답니다.

카스텔몰라

요새가 보이고 높은 곳에 있는 마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서 

성니콜라스 성당이 보입니다.

지어진 세대가 달라서 창문의

모양이 틀립니다.

안에는 여러 장식이 보이고

여러 가지 형태의 문양이 있습니다.

성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은 약간의 잔해만 남아서

이곳의 상징으로 되었습니다.

멀리 이탈리아 본토가 보이고

있습니다.

전쟁이 있을 때마다 지배자들이 

바뀌었습니다.

 

 

판탈리아 암석묘지

동굴이 많이 보이는데

텅빈 석굴

 

모디카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손에 열쇠모양의

초코릿

축제가 시작되고 커다란 조형물이

보이고 초코모디카행사가

이루어 지고 있네요.

 

 조르지오 성당

가장 아름다운 성당

성베드로 성당

작은 초콜릿가게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여러 가지 초코릿이

보입니다.

소금이 들어간 , 당나귀 우유가 들어간 

다양한 초콜릿이 있네요.

주방에서 초콜릿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바구니가

돌고 있는데 아이들이

타고 있네요.

중세시대의 놀이도 하고

오트바이도 여러대 보입니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오트바이도

있네요.

저녁이 되자 축제의 분위기가 

올라가고 여러 다양한 

초콜릿이 많습니다.

밴드들의 거리 행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라쿠사

아르키메데스의 무덤이

보입니다.

고대인들의 채석장이 무덤으로

변했다 합니다.

고고학 공원

히에로 2세의 제단이 먼저 보이고

로마 원형극장도 있고

가장인기가 있는 곳은

동굴입니다.

독특한 모양과 소리가 확장이 되어

소리가 울려서 퍼집니다.

음량이 증폭이 된다네요

가장 높은 곳에는

그리스 극장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넓은 장소 위로 

올라갈수로 자리가 좁아집니다.

기원전 5세기에 만들어  것이라는데

그리스 문자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필리스티스 여왕의 것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네요

 

작은 폭포가 보입니다.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폴로 신전이 보이고

아레투사의  안에 

물고기도 보이고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과일들이 보이는 전통시장

파프리카가 보이는데

모양이 특이합니다.

치즈가게에서 들어가자

온통 치즈가 걸려 있는데

즉석에서 샌드위치도 만들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모짜렐라 치즈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한때 지중해에서 가장 번영했던 

도시라는데 지금은

많이 낙후가 되었는데

건물들이 재건이 되었다합니다.

시라쿠사대성당

안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데

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녀 산타루치아를 기념하는

날이라 합니다.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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