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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륙의 한복판

모래사막에 나타난 새로운 문명

 속에서 꽃피운 예술과 기술

그리고 문화적 자신감

하늘까지 닿겠다고 옛사람들이

꾸었던 푸른꿈

붉은 초원에서 푸른문명을

쏘아 올리다 우즈베키스탄편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7시간을

날아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합니다.

중앙아시아 한가운데 위치한 

타슈켄트 치르치르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많은 민족이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 왔습니다.

 

독립광장

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반가운 인사를 합니다.

광장의 사람들이 무명용사를 위한

추모의  그리고  옆에

슬픈어머니상이 있고 

광장의 끝에는 기쁜 어머니상이 있습니다.

 

국립역사박물관

티무르역사박물관

초르수 바자르를 지나

브로드웨이 거리에는

그림을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보이고

예술의 거리입니다.

음식점을 찾아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요리를 하는 모습도 분주합니다.

플로브라고 하는 음식이인데

오쉬라고 하기도 합니다.

많던 음식이 사라졌습니다.

 

눈이 내리는 타쉬켄트

차르박 호수가 보이고

높은 산의 전경이 보입니다.

 

산길을 따라서 침간산을

가봅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

그리고 여러가비 방법으로

눈위에서 겨울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동상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동상의 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 국민작가로

추앙을 받고 있는

알리세프 나보이 입니다.

나보이의 역사 박물관

역사의 명장면과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한쪽에 한글로 

글씨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항일운동가이자 낙동강의 저자인

조명희

우즈베키스탄에 살던 조명희의 딸이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던 아버지의

유품을 기증했고 귀한자료라

생각해서 기념관을 만든것이라 합니다.

 

오랫동안 찾는이가 없었는지

한참만에 문을 열고 들어  곳은

김병화 박물관

호찌민, 가가린이 모습이 보이는

사진도 있습니다.

 

타슈켄트 

기차가 사마르칸트, 부하라고 

가는 열차라 합니다.

드디어 기차가 출발했습니다.

열차안은 깨끗하고 2시간을 달려서

사마르칸트에 도착을 합니다.

레기스탄

광활한 광장 그리고 높이 솟은 건물

학교를 세워서 지식의 전당을 

만들었는데 무척 화려합니다.

시르도르(사자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자 각종

공예품을 팔고 있는 

주글마라고 하는 머리에 쓰는

모자 특이합니다.

전통복장의 사람들이 

있는데 사진을 촬영하고 있네요.

 

 

티무르 광장

아미르티무르는 티무르 제국을 건국한 사람으로서

시리아에서 북인도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대제국을 세우고 명나라 원정중에 

사망을 하였습니다.

 

구르 에미르

무덤에 굳게 잠겨 있습니다.

내부가 금장식으로 만들어지고

검은돌이 보이는데

티무르의 묘지석이랍니다.

검은 돌은 (최고의 통치자) 상징하는

신성한 돌로서 티무르 손자들이 특별히

멀리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샤흐이진다

안으로 들어자가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계단이 있는데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사람들

천국으로 가는 계단

36개의 계단입니다.

위에는 귀족들의 공동묘지

수교자 압바스 사당

언덕에는 성인 다니엘의 

기다란 관이 보이는데

길이가 무려 20 미터랍니다.

일반 백성들의 묘지도 있습니다.

 

비비하눔 사원

티무르의 왕비 비비하눔은

사원의 조기 완공을 위해서 건축가의

키스를 허락하지만 이로 인해서

죽게 된다는 전설이 

비비하눔의 운명의 키스입니다.

커다란 석조물이 있는데

코란이 있던 장소라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곳을

돌고 있습니다.

 

아프로시압성, 알렉산더 성이 보입니다.

아프로시압의 언덕

가축들이 보입니다.

아프로시압 박물관에는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가 있습니다.

벽화에는 고구려 사람의 모습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시압강이 흐르고 

코니길

물레방아가 돌고 있는데

옛날방식 그대로 입니다.

방아를 찧고 있는데 종이를

만들 재료를 찧고 있답니다.

전통의 방식으로 종이를 

만들고 있다 합니다.

만드는에 일주일이 걸리지만

천년동안 보존이 된다합니다.

 

사마르칸트 남쪽

초이치노르

안개가  모습

아주 깨끗한 물이 보이고 아주

 나무들이 보이는데 천년이상이

 나무랍니다.

나무에 문이 있는데 

나무안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2시간을 달려서 부하라에 

도착합니다.

라비하우즈

낙타의 동상이 보이고

사람들이 지나는 사이로

특별한 동상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호자 나스레딘 아판데

 

 

굼바스

안으로 들어가자 공예품의 거리입니다.

가위가 특이한 모양

 대장장이가 쇠를 둗리고

있는데 대대로 대장간을 

하고 있다 합니다.

이곳만의 가위인 부하라 가위

창가에 인형들이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자 아이들이

앉아 있고 

부하라의 전통인형극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부하라 중심

칼란 미나레트(첨탑)

탑이 안으로 들어가자

계단은 가파르고 어둡습니다.

정상에 오르자 전경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르크 성도 보입니다.

부하라의 등대역할을 

했답니다.

 

부하라 왕의 별장인

쉬토라이 모히하사 궁전

달과 별의 궁전이라는 

내부에는 유럽의 궁전 같은 분위기

 

라비하우지의 저녁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리고

무희들의 춤이 시작됩니다.

 

서쪽으로 이동해서 7시시간만에

히바에 도착합니다.

이찬칼라

길이가 2킬로미터 흙으로 만든

성입니다.

아타 다르바자

히바의 구시가

도시 전체가 박물관 처럼 보입니다.

문화유산이 아주 많습니다.

노점들이 보이고 다양한 공예품들이

보입니다

푸른색이 원형구조물이 보이는데

칼타 미노르 미나레트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히바의 통치자는 

건축가에게 이웃나라인 부하라까지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첨탑을

세우라고 지시를 했답니다.

하지만 건축가는 이를 어기고 

하늘을 나는 도구를 만들어서

도망을 가고 탑은 완성되지 못했답니다.

 

쌍둥이 첨탑이 보이는데

이슬람 호자 미나레트와 투라 미나레트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

바흘라반 마흐무드 사원인데

 결혼한 신랑 신부가 들러는

필수코스라 합니다.

안에는 신랑 신부가 보이고

서로에게 물어 먹여 주는 모습

 철학자가 만든 우물이라는데

힘이 장사였답니다.

여기에서는 이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없답니다.

 

히바 북쪽으로 이동 하는데

도로가 끝이 나는 지점

아야스칼라가 보입니다.

폐허가  성입니다.

키질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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