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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소울프드

볶음밥 대한 정보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다.

출출할  간편하지만 

배부르게 먹고 싶을 

대한민국 넘버 1 소울푸드

볶음밥

메인 요리를 먹은 후에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

 

볶음밥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밥과 관련된 요리를 놀할 때에는

 시작의 대부분은 중국입니다.

6세기경 중국의 농업서

제민요술에서 볶음밥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쇄금반

부술쇄, 금금, 밥밥

금을 부숴서 뿌린 밥이라는 뜻입니다.

달걀이 마치 금가루를 뿌린 

같다 하여 생긴 이름입니다.

수나라의 재상 양소의 집안에서

즐겨 먹던 음식이 쇄금반

수나라 황제 수양제를 수행하던

중에 쇄금반을 대접했습니다.

양저우의 요리사들의 아이디어로

지금의 볶음밥이 탄생했습니다.

양저우의 뱃사람들이 점심에 먹고

남은 밥을 데워 먹으려고 기름에

볶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

볶음밥의 시초라는 설도 있습니다.

양저우 볶음밥

기름에 달걀, 대파등 간단한 채소를 넣고

밥과 함께 볶아 내면 

중국집의 볶음밥이 바로

양저우식 볶음밥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점을  

화교들끼리 돈을 빌려주는데

돈을 빌려주기 위한 테스트로 

볶음밥을 만든답니다.

볶음밥을 만드는 기술이

중국음식을 만드는 기본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요리의 맛을 보고

요리사의 자질과 의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김치의 맛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김치볶음밥

1939 10 19 동아일보

가을철에 좋은 중국요리

볶음밥 몇가지

달걀볶음밥, 느타리볶음밥, 오색볶음밥과 함께

김치볶음밥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의 시작은 대중의

생활 습관에서 나온것입니다.

 

김치볶음밥 방법

1. 양파가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오랜 시간 볶아주고

2.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를 넣어서

밥과 함께 볶습니다.

 

엄지한손톱만한 버터 한조각을

넣고 볶기

집에서 볶음밥을  때에는

팬을  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수분을 없애기 위하여

달궈진   개에 볶음밥을

옮겨가며 가장 뜨거운 순간에 볶는 

가장먼저 김치를 볶으면서

김치국물을 졸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분이 날아간 상태에서 밥을

넣으면 고슬고슬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밥알이 기름에 코팅된 것처럼

고슬고슬해 보이는 볶음밥

맛있는 볶음밥의 비결은

쌀의 품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밥의 질감과 찰기 관련 품종별

쌀의 아밀로스 함량

화선찰이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찰기는 높고 경도는 낮음

동안, 탐진, 영남, 보람찬, 건양미는

아밀로스 함량은 20% 초반

찰기는 낮고 경도도 낮음

고아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20% 후반

찰기는 낮고 경도는 높습니다.

볶음밥을  때에는 아밀로스의

함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1990년대 인기 폭발이었던

관능미 뿜뿜 철판 볶음밥

 

믹스타 파에야

채소와 해물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팬에 볶은   지은 밥이 아닌

물에 불린 쌀을 넣는

특제 육수와 토마토소스를 넣은 

간을 맞춥니다.

오븐에 넣은  구워내면

믹스타 파에야 완성

오징어 먹물 파에야

포인트는 오징어 먹물 소스

우리나라에서는 볶음밥에 국물이

필요한 것처럼 

스페인에서는 파에야에 스튜

 

라토마티나 스튜

1.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각종 채소를 넣고 볶는다

2. 육수와 토마토소스를 넣고 끓인다.

라토마티나 스튜의 화려한 엔딩은

파르마산 치즈와 허브

강된장과 흡사한 짭조름한 

맛이 강한 스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

이베리코 돼지고기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에서 키운

돼지로 도토리를 먹고 자라서

특유의 구수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밥을 볶아 먹는 것이 한국식 볶음밥

생쌀 그대로 볶아서 끓여 먹는 파에야

육수의 맛을 쌀이 흡수를 하는데

쌀의 면적에 2 내지 3 정도의 

육수를 흡수합니다.

쌀에 육수가 완벽하게 흡수

 

알덴테

씹었을  단단함이 느껴질 정도로

설익었다는 뜻의 요리 용어

유럽사람들은

오독 오독 씹히는 식감을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쌀보다 스페인 쌀이

아밀로스의 함량이 높아서

찰기가 적습니다.

 

인도네시아 나시고렝

메콤 새콤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나시고렝

나시고렝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소스는 바로 케첩

인도네시아의 케첩

콩으로 만든 소스인 케첩

검은 빛이 나며 약간 걸쭉한 질감에

달콤 짭조름한 맛이 납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소스

삼발소스

고추와 마늘을 이용해서 만든 소스로

매콤하며 깔끔한 맛이 일품

 

미국 남부 지역의 잠발라야

크리올 방식과 케이  방식 두가지

잠발라야

다진 토마토나 토마토소스를 넣어

붉은 색을 띠는 크리올 스타일.

, 조개, 새우 등과 함께 루를 넣어 

만드는 케이준 스타일

다양한 재료를 볶다가 육수를 넣어

끓여 만드는 미국식 볶음밥

 

이탈리아 리소토

육수를 나누어 부어서 쌀을 

퍼지게 만드는 스타일

 

태국의 카오팟

피시소스를 이용해 

감칠맛을 살린 볶음밥

 

우리가 먹는 쌀은 자포니카라는 품종의 단립종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장립종 인디카

품종의 쌀을 섭취합니다.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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