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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아쉬움 먼훗날 가수 김미성

김미성  이름을 지은  서영춘

 

 

어느 순간 웃음을 잃어버린 여인

웃는 법조차 잊고 살아온 세월

그녀만의 개성으로 그녀만의

방법으로 사랑 받은 김미성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은 교통사고

한겨울 혹독한 추위 같았던 세월

노래하기 위해 살았던 여자

그러나 노래하기 위해 놓쳐버린 

소중한 것들

가수 김미성의 진짜이야기

 

가요계의 전설들이 모인 자리

여기저기 인사하기에 바쁜 김미성

60년대를 풍미했더 쟈니리

가수 방주연도 만났습니다.

가수 박재란의 뒤에서 

무용수로 시작했다 합니다.

 

자신의 노래인 멋훗날을 부르고 

잇는데 꿈의 무대에서 희망을 노래

하는 김미성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

코미디를 해야겟다고 코미디언을

찾아가기도 했다 합니다.

그래서 코미디언에서 가수로 전향을 

했습니다.

김미성의 가수 전향을 

안타까워한 사람들이 있다는데

엄용수 방일수 코미디언시절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방일수가 방월수로 되었다는데

봄맞이 패션을 준비한 방일수씨

한동네 주민이라는 엄용수

한창 바쁘게 활동 했던 시절

무용,, 사회, 코미디 못하는 것이

없었던 김미성

당시 소개 단골 멘트였던 

동남아 순회공연 이야기 였다 합니다.

팔방미인으로서 못하는 것이 

없었다 합니다.

공연하던 옛추억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만이 참여를

했다는 위문공연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하면서

 가수를 하고 싶어 햇답니다.

극장공연을 코미디햇는데

 서영춘 씨가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하네요.

가수 김미성으로 데뷔한 노래

아쉬움

노래를 17사람이 불렀는데

히트는 본인이 했다고 합니다.

당시 매니저가 타미 김이었다고 하는데

당대 최고의 매니져엿다는 타미 

미련의 장현

달구지 정종숙

태지아 역시 함께 했던 타미 

타미김과 김미성은 사실혼 관계였답니다.

노래를 못하게 햇다고 하는데

노래가 히트를 하자 후회를

했다합니다.

가수가 되기 위하여 정말로 노력을

많이 햇다 합니다.

 

열일곱에 시작해 서른 여섯에 성공했고

후배 가수들을 위하여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합니다.

오직 노래만 보고 달려왔다고 합니다.

무명시절에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사람

아이를 낳았다합니다.

가수로 살기 위해서 놓쳐버린 사랑

울분처럼 내뱉는 노래

적어도 그녀에게 아름답지 않았던 사랑

사랑 앞에서는 바보 같았던 그녀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데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도 많았답니다.

간절히 원하던 가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앨범의 취입과 함께 

떠나버린 사람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감추었던 아들

가수 김미성의 존재를 뿌리째 흔들었던 사건

 

까마득해진 친구들

봄비처럼 반가운 얼굴등장

진미령과 이수미씨

세사람에게는 숨겨진 공통점이

있다 합니다.

두사람을 보면 위로  된다 합니다.

공통점은 타미김

잰틀맨이엇고 잘생겼다고 합니다.

진미령을 가수로 데뷔시킨 

타미김이라 합니다.

아쉬움을 진미령이 부르기도 했다 합니다.

말해줘요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답니다.

녹음을 두곡이나 해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열아홉인가 스물에 아들을 낳았다합니다.

아들이 중학교일  아들을 마지막으로

타미김이 보았다고 합니다.

엄마라고 못부르고 이모라고 

부르게 했다고 하네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결혼사실을

숨겨야 했답니다.

 

자식을 숨기면서 지켜낸 가수의 

엄마라는 이야기를 50번도

못들어   같답니다.

고모에게 아들을 맡기고

도망을 나왔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빵점이었다 하네요.

김미성고모의 호적에 올렸던 아들

돌연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행을 택했습니다.

인사사고를 내는 바람에

일본으로 갔답니다.

노래가 뜨니가 연락이 많이

왔다는데 운전기사의 사고로

차주였던 김미성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해결을 햇다는데

후배가 일본행을 이야기 했답니다.

1990년에 가서 10 11년을 있다가

왔다 합니다.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 일본행

한순간 빈털터리가 되어 버린 인생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 인생

처음에는 일본을 왔다 갔다 햇는데

나중에는 비자 없이 그냥있으라고 해서

비가 없는 날부터 불안했답니다.

생각만으로도 복받치는 설움이라는데

공원에서 다시 만났는데

눈물부터 보입니다.

다소 충격적이기까지한 일본생활

공원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했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빵과 우유를 먹기도 하고

24시간 하는 극장에서

화장실의 변기위에서 눈을 

붙이고 나오기도 하고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합니다.

이고장에서 저고장으로 

테이프를 팔러 다녔다 합니다

희망도 보이지 않던 시절은

다시 노래를  수있는 날을

기다렸기 때문에 가능햇답니다.

 

떡국을 만들고 있는데 어르신들을

대접하려고 한답니다.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서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하네요.

아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일본생활이랍니다.

아들에게는 비자가 없이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답니다.

그녀에게 찾아온 기회가 왔는데

자진신고자에게 허락된 귀환

전재산으로 4만엔을 가지고 왔는데

환전을 하니까 45만원이 조금 안되었답니다.

일본에서의 10 

남은 것은 45만원

고민 끝에 찾아간 곳은 결국

아들의 집이었습니다.

 

 찾아 갔는데

곳곳에 의문의 사진이 보입니다.

손자를 소개합니다.

또다른 목소리가 들리는데

증손자, 증손녀들이랍니다

아들역시 20살에 아이를 낳아서

증손자 증손녀가 있답니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손자가 아들역할을  해주고 

있다 합니다.

아들이 먼저 떠났네요.

3년전 엄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답니다.

아들에게 그저 미안하답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 버린 아들

가장 아들한테 미안하고 아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아프지를 않았는데

결핵암으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답니다.

아들이 호적이 없어서 결혼을

 당시에 울었다 합니다.

지금도 아들생각을 하면서 자주

운다고 합니다,.

엄마도 아내도 아닌 가수가 

되고 싶엇다 합니다.

아들을 찾아간 김미성

평생처음으로 양말을 사가지고

왔다 합니다.

아들에게 용서를  달라고 합니다.

엄마라고 불러 달라 하고

정말 미안하다 합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아들

세월이 갈수록 커지기만 하는 그리움

다시 듣고 싶은 아들의 목소리

지우고 싶은 세월이 있다면

아들에게 엄마로서 호적을 올리고 

하는 것을 몰랐다 합니다.

 

앞만 보면서 달려온 날들

얼룩진 눈물과 후회

가수 김미성으로 서는 무대

가요쇼를 녹화하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

노래로 시작이  삶의 희로애락

노래가 있기에 다시 행복할  있는 

노래는 운명 그리고 모든 것입니다.

노래만 하면 좋다고 합니다.

가수로 영원히 남고 싶다 합니다.

웃는 법을 배워보려 합니다.

어제 보다 낳은 오늘을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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