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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남해의 맛을 찾아서

 

홍합 손질법

홍합은 마트나 수산시장에 가면

가격이 쌉니다.

홍합을 드시지 않는 분도 많은데

비린내 날까봐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잇는

물만 넣어도 맛있는 홍합요리

먼저 홍합을 손질하는 방법

껍데기에 묻은 이물질은

서로 부딪혀가면서 제거를 합니다.

홍합을 서로 비벼주면 이물질이

떨어집니다.

 

족사를 제거해 줍니다.

떠내려가지 않도록 서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랍니다.

족사는 흔히 수염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매패류 연체동물이 분비하는

가는  묶음으로 고체 표면에 

부착시키는 기능을 하며 

요리하기 전에 제거 합니다.

홍합탕에는 대파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넣습니다.

홍합이 잠기도록 물도 부어 줍니다.

청양고추도 잘라서 넣습니다.

 

홍합이 익으면 입을 벌리면서

 올라오니까 

끓어 오를 때를 대비해서

채소들은 홍합 밑으로 넣습니다.

양파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불안하면 양파도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완성입니다.

 

 

홍합라면 끓이기

 

1. 물을 넣는다

2. 물을 끓기  홍합을 넣는다

이렇게 끓이는 방법이 맞는데

물이 끓기 전에 홍합을 넣는 것과

물이 끓은 후에 홍합을 넣어서

비료를  보기를 합니다.

 

두곳의 냄비에 물을 넣고

한쪽은 먼저 홍합을 넣습니다.

다른 과정들은 홍합을 넣는 시점만

다르고 모든 조리 과정은 동일합니다.

물에 스프를 넣습니다.

그리고 된장을 넣어 줍니다.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한쪽에 홍합을 넣지 않았던 

곳에 홍합을 넣어 줍니다.

이제는 면을 넣어  차례입니다.

면을 넣어 주고 나머지 조리과정은

동일하게 진행을 합니다.

 

물이 끓기 전에 넣은 홍합은 

벌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물이 끓고나서 홍합을 넣은

곳은 홍합이  벌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홍합을 먹기

위해서는 물이 끓기 전에

홍합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면이 익어갈 무렵에 파를 넣어주고

달걀을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시원함이 끝판왕인

홍합라면이 만들어 졌습니다.

남해바다의 홍합향을 잔뜩품은

홍합라면

 

홍합은 찬물에서부터 끓이기

시작해야  벌어집니다.

 

 

홍합양식장

지금 시기에 홍합이 가장 많이

나갈 시기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가지고 가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민들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이렇게  것이 2 정도 되었다는데

팔리지가 않으면 자연적으로

떨어져서 쓰레기가 된다 합니다.

지중해담치는 1년산이라서

1년이 지나면 파도와 무게에 의해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서민적인 음식으로 서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었던 

서민들이 친구였던 홍합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홍합이 외면을 받고

있다 합니다.

수년전 지중해담치를 둘러싼 오해가

있다고 하는데 홍합양식에 

폐타이어를 이용한다는 내용이 었습니다.

그러나 수산안전기술원의 전문가의 이야기는

홍합이 자라는 수하연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재생고무바입니다.

 

이런 재생 고무바를 사용한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홍합들은 

모두 안정성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안전한 먹거리라고 합니다.

화마처럼 퍼져나간 루머가

여전히 진화가 되지 못하고

펴저나간 상태라고 하는데

홍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하루빨리 바뀌어지기를 바랍니다.

홍합은 물속에서 수하연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물에 떠다니는

먹이생물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생고무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채취한 홍합은 수산안전기술원으로

보내어서 , 수은, 방사능 

유해물질 독성검사를 꾸준히

실시한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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