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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식신 정준하 춘삼월 담양밥상에 정주다

 

담양군 담양읍

봄비가 내리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 합니다.

정준하를 만나서 같이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사장님이 순대국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무나물 김장김치, 깍두기 

콩나물 무침

반찬을 하나씩 맛보는 재미

겉절읻 맛있다는데 순대국이

등장을 했습니다.

막창 순대국입니다.

색깔부터가 다릅니다.

국물이 담백하고 사골거시기가

들어 갔다고 합니다.

깔끔학 담백해서 눈을 감고 먹으면

소고기국이라고   같다네요.

막걸리를 가지고 와서 한잔을 

하라고 합니다.

인심좋은 덕에 막걸리를 한잔

합니다.

자꾸손가락이 가게 됩다 합니다.

순대가 꽉차있는데 감탄을

하고 피순대라 합니다.

막창 피순대 안이 꽉차고 

선지만 들어 있습니다.

피순대 특유의 비릿함도 없다 합니다.

기존의 순대와는 아주 다르답니다.

대나무 숲에서 대나물를 자르고

있는데 대나무속에 소금을 넣고

끓여 줍니다.

완성이  소금을 부어서 

사용합니다.

순대국에 밥을 말아서 한입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옆에서 먹는 냄비 비빕밥도

맛있어 보인다 합니다.

항정살이 들어가서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비빔밥

아주만족스럽고 좋다 합니다.

담양군 담양읍

담양을 대표하는 맛골목 국수거리

식당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오고 

댓잎물국수와 양념장 비빔국수

국수를 먼저 먹어라고 합니다.

초록색의 국수면이 인상적입니다.

면이 부드럽답니다.

밀가루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

합니다.

양념장에 간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소금으로 간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비빔국수의 차례

우렁이도 있고 죽순도 있는데

짬뽕느낌이라 합니다.

면치기의 정석을 보여 주는 정준하

물국수를 하나  달라고 하는

정준하 입니다.

 

단양군 담양읍

택시 기가와 인터뷰를 하는데

맛집을 물어 봅니다.

바로 앞의 식당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바로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머리고기가 5천원씩이랍니다.

드디어 수육이 나왔는데

누른머리고기 한상인데 

푸짐합니다.

살과 비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네요.

배추에 된장을 넣고 고기를 올리고

젓을 넣고 마늘을 올리고

그리고 입으로 들어 갑니다.

갈치속젓으로 고기를 먹어보는데

맛이 대박이랍니다.

갈치속젓이 향이 제일 강하다고

합니다.

어리굴젓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골 손님에게 무언가

나가고 있는데 서비스로 

나간다고 합니다.

닭곰탕이 나왔습니다.

그날 그날 국이 다르다고 하네요.

국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무가

들어가서 소고기 무국과 

삼계탕 맛이 난다 합니다.

닭은 일일이 살을 발라서

 고아 냅니다.

40년이 되었다는데 부부

두분이 같이 하셨다네요.

반찬을 준비해서 내여 오는데

한상이 나왔습니다.

제육볶음, 가오리 회무침,

가지수가 아주 많습니다.

6천원짜리 백반이 가격이

인데 푸짐한 한상입니다.

정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맛까지 있다 합니다.

담양에  보람이 있다 합니다.

오늘 놀랄일이 랍니다.

담양군 담양군

담양에  숯불 돼지갈비

기본찬이 나왔는데 새우젓도 나오고

드디어 숯불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숯불향이 작렬하고 담양식 전통방식입니다.

쌈을 싸서 먹으면 안되겠다고 

하는 정준하

소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주방에서 무를 자르고 있는데

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매실청도 들어가고 

고기를 숙성해서 초벌을 하고 있습니다.

애벌갈비에 양념을 발라서 

그리고 옥돌위에 올려주네요.

따뜻함이 오래 간다는데

아래에 조약돌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기를 먹고 마무리는 누룽지입니다.

누룽지를 만들어서 

절구로 빻아서 끓입니다.

누룽지와 묵은지가 나왔습니다.

묵은지는 손으로 잘라서 먹습니다.

이집 묵은지는 제대로

곰삭았는데 2년이  것이라

합니다.

묵은지에 누룽지가 좋답니다ㅣ.

 

단양군 단양읍

우후 죽순

79세의 노부부 음식점으로 

간다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하려는데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살림집을 개조햇다는데

안쪽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백반집이라서 백반이 잇다합니다.

반찬의 가지수가 예사롭지 않은데

시금치 죽순회 고등어, 굴비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갈치새끼도 있네요.

지역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말 경이롭다 하는데

굴비의 살을 발라서 먹는데

먹을 때마다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찬도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라는

깻잎조림

깻잎을 요리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합니다.

육군은 없고 생선과 야채로만

구성이  식탁입니다.

반찬도 손님이 나르고

인정이 넘치는 백반집이라 합니다.

죽순 된장찌개

된장도 집에서 담근 것이라 합니다

저염된장이라고 하네요.

죽순은 1년치를 염장해 놓는다

합니다.

이번에는 달래가 나왔습니다.

달래무침 

봄을 알리는 달래입니다.

달래를 먹으니 입안에서

모든 것이 정리가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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