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예방 소독법 - 2tv생생정보 SOS 코로나19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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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예방 소독법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세균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 곳이 있다는데

바로 문고리입니다.

깨끗해 보이는 손이라 해도

6만마리 정도의 세균이 살고 있다

합니다.

씻지 않은 더러운 손으로 

집안 곳곳을 만지면

많은 세균이 옮겨진다는 것을

형광염료 실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교수)

 

형광염료는 빛을 받으면

형광색을 띠는 염료입니다.

형광염료를 뿌리고 평소처럼

생활을 해 보았습니다.

손이 닿는 부분에 형광염료가

어느 정도 묻는지 알아 보는 실험입니다.

약 1시간 후에 자외선빛으로 비추어보니

집안 곳곳에 형광염료가 묻어 

있습니다.

손에 세균이 묻어 있다면 손이 닿는

곳마다 세균이 묻을 수가 있습니다.

곳곳으로 옮겨질 수가 있는 세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딱딱한 유리, 테이블, 금속에서도

8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이 닿는 곳을

수시로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도 수시로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상욱교수)

바이러스 예방 뿌리는 소독제

뿌리는 소독제 만드는 방법

에탄올과 정제수를 6: 4 또는

7: 3 비율로 섞어 줍니다.

 

알코올(에탄올)성분이 세균에

침투를 해서 단백질을 응고시켜

살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소독효과를 볼 수가 

잇다 합니다.(강상욱교수)

뿌리는 소독제를 활용하는

방법은 

소독제를 뿌린 후에 종이행주로

닦아 줍니다.,

호흡기에 위험할 수가 있기

때문에 꼭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옷에 소독제를 뿌리고 자동차 키와

카드에도 뿌려서 소독해 줍니다.

전자제품은 종이행주에 

소독제를 뿌려서 소독해 줍니다.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소독을 해 줍니다.

 

에탄올을 구할 수가 없을 경우에는

소주를 활용하면 됩니다.

분무기의 뚜껑을 열어서 소주병에

끼우면 딱 맞습니다.

탈취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청소기의 속도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청소기의 연결관 속에 먼지가 

가득히 들어 있습니다.

청소기의 연장관을 청소하는 방법

옷걸이를 구부려서 길쭉하게 만듭니다.

옷걸이에 스타킹을 씌워줍니다.

연장관 안으로 넣은 후에 

돌려가면서 청소를 합니다.

엄청난 먼지가 묻어서 

나오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기의 호스를 청소하는 방법

호스의 한쪽 끝을 막은 후에 

고무줄로 고정해 줍니다.

호스 안에 굵은 소금 4큰술을 넣습니다.

남은 한쪽 끝을 종이행주와 고무줄로

막아 줍니다.

호스의 양쪽 끝을 잡고 흔들어 줍니다..

안에 들어 있던 소금을 꺼내자

하얗던 소금이 검게 변했습니다.

소금이 먼지를 흡착해서 청소할 때

사용하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주방의 위생도 철저히하는 것이 

좋은데 물기가 있는 곳은 세균이

많이 번식을 한다 합니다.

이럴 때에는 구연산물에 담가만 

주어도 소독을 할 수 있다 합니다.

 

주방용품을 소독하는 방법

뜨거운 물 1.8리터(종이컵 10컵분량)에

구연산 4큰술을 넣습니다.

구연산 물에 주방용품을 10분간

담가둔 후에 헹구어 줍니다.

 

행주를 소독하는 방법

뜨거운 물 1.8리터(종이컵 10컵 분량)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각각 2큰술씩

넣어 줍니다.

행주를 약 3시간 동안 담가둔 후에

헹구어 줍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만나게 되면

열과 기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열과 기포로 인해서 균과 섬유 사이의

잡아 당기는 힘이 약화하면서

결과적으로 균이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살균까지 되기 때문에

뛰어난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상욱교수)

 

https://youtu.be/IK99N6qOgJE

 

초간단 행주 소독하기

물기가 조금 남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시킵니다.

소독한 행주를 말려주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