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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다시 찾은 목소리와 사랑 가수 박혜경

 

행복의 주문을 걸어요

24년차 가수 박혜경

 

 

1995‘MBC 강변가요제입상을 시작으로 해서

 24살의 나이에 그룹 <더더>의 보컬로

 데뷔한 가수 박혜경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고백> <안녕>

<레인> <레몬트리>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선물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씩씩하고 밝은 모습만을

보여 주었던 박혜경의 인생에도 감당하기

힘든 시간들이 있엇다고 하는데 과거

소속사와의 분쟁과 사업과 관련된 소송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성대에 혹이 생겨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길을 가다 갑자기 큰 수렁에 빠진 느낌

앞을 봐도 수렁, 뒤를 봐도 수렁

그러다 보니 나쁜 생각도 했다는데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힘든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박혜경

다시찾은 목소리와 사랑

강남의 한 미용실을 찾았는데

앨범도 찍어야 하고 화보도

뮤직비디오까지 찍어야 한다는데

머리를 하는 동안 노래의

품평회를 합니다.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을 위하여

머리 염색을 하고 코디네이터도 없이

의상도 직접 구입하러 왔네요

한번 사면 나중에 공연을 하면서

입을 수도 있다 합니다.

 

일러스트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따라가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작가가 나이가 20대라서

노래를 잘 모른다 합니다.

레몬트리를 들려주고 안녕이라는 노래

어렸을 때 많이 들었다는 노래라 합니다.

1995년 강변가요제 참가

1999년 고백 맑고 청아한 목소리

2003년 안녕

레몬트리 2008

주문을 걸어 1999

많은 노래들 중에서 색다른 노래

 

38편의 광고에 사용이 되었다는

노래입니다.

집으로 찾아 갔네요

무언가를 찾고 있는데 분명히

침대에 놓고 잣다는데 바로

휴대폰을 찾고 있답니다.

드디어 찾았는데 허술한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반려견에게

먹이를 하나씩 먹이고 있습니다.

16개월 같이 살았다네요.

차 애호가라는데 라벤더 티를

만들고 있는데 수건에

부어서 얼굴에 찜질을 하네요

그리고 얼굴에 팩을 하는데

나이가 먹어서 살이 올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림하나를 보여 주는데

가정과 결혼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새도쌍 코끼리도 쌍

쌍이 보이는데 사진을 잘 닦아야

한다는데 바로 남자친구라 하네요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났다합니다.

 

뚝배기에 누룽지 그리고 된장

토속적인 것을 즐긴다고

하네요

누룽지에소 차물을 이용한다네요

정성을 다해서 만든

아침밥상 음식솜씨가 있다네요.

 

짐을 싸들고 가는데

뮤직비디오를 찍는 날이라서

가고 있다 합니다.

발품을 팔아서  산 옷 그리고

집에서 가지고 온 화장품으로

직접 메이커업을 한답니다.

친구가 도와 주러 왓다는데

액서사리도 하지 않고

꾸미지 않는다는 박혜경

드디어 촬영이 시작이 되고

모델을 섭외하면 비용이 들어서

직접하는 것이라네요

신발도 벗고 애정이 가득

성이 찰 때까지 계속합니다.

이번 곡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가장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작곡가가 상황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기혐의로 모든 활동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차도 팔고 선물도 팔고

2012년 성대의 수술도 햇다고

하는데 성대를 수술하고

노래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무대를 떠나 생활고까지

대행사를 찾았는데 행사비를 받아서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사우나에서 살았다 합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아무도

몰랐다고 하네요.

 

늦은시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한데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데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도시락을 챙겨서 간곳은

밴드 연습실입니다.

관객처럼 보고 있는 데 집의 액자에서

본 사람이 있네요.

오빠라 부르는 남자친구가

소속이 된 밴드

그래서 도시락을 챙겨서 온

것이네요.

오늘 처음으로 싸가지고 왔다

하네요

남자친구가 박가수라로 부른다고

하는데 즉석에서 비틀즈의

I will 노래를 불러 봅니다.

밴드와 같이 하는 것은 처음이라네요.

홍석천과 만났는데

방송을 같이 하면서 친해졋다고

하는 홍석천입니다.

홍석천을 보면서 많은 힘을

내었다고 하는 박혜경입니다.

 

봄꽃이 화사한 날

누군가에게 다가가는데

동생과 조카를 만났습니다.

대학로에 연극을 했다고

그리고 동생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네요.

많이 싸우기도 했다는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싸울수가

없었다 하네요.

사진을 보고 있는데 언니가

엄마같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동생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어머니가 홀로 키웠다네요.

가족들을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박혜경

 

그녀의 나이 10살이 되던 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 홀로 남은 어머니와

세명의 동생들을 위해서 여느

집안의 장녀들이 그러하듯히

일찍 철이 들어서 어려서부터 남다른

끼와 노래 실력을 뽐냈던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살리며서 큰 돈을 벌기 위해

가수를 꿈꾸었고 중학생의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에 올라와서

수많은 제작사의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가 하면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서

착실히 무대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동생은

어렸을 때는 몰랐다가 크고 나서 알았다는데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언니랍니다.

언니가 삶을 다 만들어 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 합니다.

태국에 있는 어머니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둘째딸

내외와 살고 있다 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다시 하게 되고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좋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남자친구에게 안부까지 전하는

어머니이시네요.

요리연구가를 하셨다는 어머니

4억 정도를 다 갚았고

집도 마련을 해 주었다는

박혜경

 

화창한 주말 반려견과 남자친구를

만나서 등산을 간다 합니다.

오늘은 남산을 간다고 하네요.

이런 시간이 힐링의 시간이라

하는데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면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좋다는 남자친구

무뚝뚝하지만 아재개그로 웃게

한다고 합니다.

빨간 운동화 노래를 좋아 한다고

하는 남자친구

 

https://youtu.be/YLSCIlfbCN8

 

마흔다섯의 나이라는데

지나가는 이야기 옥상 텃밭을 만들자

한 것을 실천하고 있는데

상추도 심고 별명이 조롱박

조롱을 해서 조롱박

그리고 포비

머리를 묶고 망토깥은 것을 입어서

그렇답니다..

다양한 모종을 심었습니다.

새참시간 두부김치와

막걸리 오랜만에 흙을 만져

보았다고 하네요

 

마흔 다섯의 박혜경

성대 훈련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수술을 한 번 더 해서

두 번 수술을 했다는데

보컬코치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똑같다고 합니다.

좌절했던 당시 플로리스트를

했다는데 파리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네요.

팬인 친구가 임신을 해서

결혼식에 가지도 못했다는데

계단과 곳곳에 꽃으로 장식을 하고

공연 준비도 합니다.

 

드디어 약속이 된 시간

오늘의 주인공이 도착을 했습니다.

한사람을 위한 공연이

시작이 됩니다.

노래는 고백입니다.

기타와 멜로디언의 연주

만난지가 솔로 데뷔할 때부터 2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태어나서 한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은 처음이라 하네요.

그리고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눈물을 보이고 있는 두사람

만든 꽃을 전달합니다.

2003년에 찍은 사진을 가지고

왔네요.

돌잔치에도 가겠다고 합니다.

가수로서 이제는 보답을 해야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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