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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라섹과 함께하는 라이브 쿡방

 

 

죽밥 유선생

 

따스한 봄날 평화로운 오후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혼자걸어 오는 재석

그러나 집안에서는 분주한

스태프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심을 가득안고 일단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재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생라면

라면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왜

라면을 끓이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눈앞에 모니터가 보이고 있는데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라이브로 방송을 한다는데

라섹을 위해서 준비를 했다는데

깜짝선물 라이브 방송

앞치마부터 조리도구까지

모두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라이브로 소통하면서 요리하는

라이브쿡방

라이브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송출

그리고 1인가구 친구들을 찾아가서

직접 배달까지 합니다.

왜 라이브를 이야기도 없이

하느냐고 하자 이야기를 하려다가

깝빡했다고 합니다

믿기지 않아서 확인을 해 보는데

9천명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라섹만 몰랐던 라이브 방송

인사를 하는데 만명을 돌파

했다고 합니다.

화를 내기도 애매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배달을 한다는데

밑반찬을 만든답니다.

한국도 있고 외국에서도

온라인이 연결이 되어 있네요

라섹의 집밥유선생

죽밥유선생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준비가 없이 바로 라이브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의견을 반영한 요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본격요리를 시작한답니다.

라이브 방송도중 50만을 달성

했습니다.

100만이 되면 즐거운 파티를

한번 하겠다는죽밥 유선생

밑반찬을 선정해야 하는데

명치볶음,계란 말이, 콩자반, 김부각 등

많은 메뉴들이 등장하는데

3가지를 골라 달라 합니다.

손을 씩고 장갑을 끼는데

물기로 인하여 장갑이 잘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먼저 콩자반을 만든다는데

유저와 함께 만드는 콩자반

의견들이 분분한데 먼저

콩을 씻고 삶기로 합니다.

레시피를 몰라서 유저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이 끓고 있는데 콩을 넣고

기다립니다.

두 번째 반찬인 진미채

물에 담구어서 염분을

빼고 장조림을 하겠답니다.

고기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고

진미채를 꺼내고 물기를 빼서

가위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주물러 섞어 줍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콩

진미채를 양념한다는데

반응이 없는 인덕션

가스버너에 올리고 국자에 물을 받아서

하려는데 물쇼를 하네요

물을 팬에 넣고 고추장을 풀고

고춧가루도 넣는데 가는 것으로

하라 합니다.

설탕도 넣고 진미채를 투하

빨간색으로 염색이 되었습니다.

올리고탕을 넣고 저어 주는데

양념이 말라가고 있답니다.

드디어 죽선생이 만든 진미채

라섹최초의 밑반찬

깨를 찾아서 뿌려주고

마무리를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진미채 하나로 끝을 내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 콩을 버리지 말라고

해서 콩자반을 하겠다는데

버리지 말아야 할 콩물을 다

버렸습니다

다시 물을 받아서

간장은 진간장으로 넣고

끓이다가 물을 버리는데

올리고당을 넣고 저어 줍니다.

다시 올리고당을 투하하고

저어 줍니다.

콩이 까지는 것이 있네요

그만 저어라고 해서 그냥

끓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완성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라이브를 종료하고 콩자반을

완성합니다.

난생처음 만든 밑반찬을

선물하러 가는길

라섹의 등장에 활짝웃는 사람

바로 김광민 교수

손님의 등장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서는데

무언가 발견 이집트 서적을

탐독중이었네요

만들어 온 반찬을 꺼내는데

직접 만들었다고

먹어 보겠다고 하는데

한 개만 먹고 반응을 보는데

완전 스타일이라 합니다.

그리고 진미채도 한입

밑반찬 증정식을 마치고

집구경을 합니다

프라모델도 많이

보이는데

한정판이라서 못산다는 데

장애물도 넘어간다고

책을 넘어서 가네요

부르는 것이 값이라는 자동차

 

버기카 프라모델

리모컨을 잡은 죽선생

장애물도 쉽게 넘어갑니다

체중계를 넘어간다는데

넘어가지를 못하네요

민망함에 체중계를 원망하고

있는데 황급히 수거합니다.

LP판이 아주 많습니다.

딮 버플의 판이 가치가 있다는데

미국판 해외버전

아직 뜯지도 않았답니다.

가격이 얼마나 가느냐고

물어보자 전세계 유일한 판이라

합니다.

미개봉된 판이 한 장 더 나오고

죽선생이 아는 앨범이

나왔습니다.

듣지는 않고 수집만 한다네요

추억의 향기를 담은 앨범들입니다

 

이번에는 안방을 구경

밥상이 보이는데 고가라 하네요

이모할머니가 물려주신 것이랍니다.

장롱이 보이는데 명성황후가

쓰던 것이라 하네요

150년이 된 것인데

확실한 것은 모른다 합니다.

가격이 얼마냐고 묻는 죽선생

피아노도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소리가 좋습니다.

감정을 한번 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감정사를 연결했다는 제작진

먼저 LP판부터 물어 보는데

전화연결이 되었습니다.

감정을 부탁합니다.

 

딥퍼플 앨범을 소개하고

미개봉이라고 하니 가격이 된다

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보자

영국판 개봉된 앨범 몇십만원

롤링스톤즈 앨범 자크가 달린 앨범

부르는 것이 값이랍니다.

250만원정도 간답니다.

다 가치가 있다 하네요

국가스텐의 1100만원가지

간다 합니다.

김광민 교수의 앨범은

2만원이랍니다.

가격이 오르려면 사후가

되어야 한다네요

 

진품명품 감정위원과도

연결이 되었습니다.

자개장롱

문갑을 한번 열어 보라 합니다

부자집에서 사용하던 장롱이랍니다

왕실에서는 유리를 쓰지 않는다고

1920대경으로 추정한답니다.

자개로 된 밥상

물건이 좋은 것이라는데

100만원정도 한다네요

100년정도가 된 밥상이라

하는데 장롱이 더 고가라 합니다.

장롱은 200만원정도

감정가랍니다.

보물창고이네요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겠다는

죽선생

앞치마를 하고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한다는데 오래된 전자레인지가 보입니다.

전자회사에서 처음 나온 것이라는데

최초 모델이 아니라 합니다.

돼지고기를 꺼내고

묵은 김치등 필요한 재료를

꺼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김치를 볶고

옆에서 지켜보는 김광민교수

기억을 소환해서 김치찌개를

만드는데 마늘도 넣고 김치국물까지

그리고 달걀후라이 2

완성이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최고라고 평가를

합니다.

다행히 입맛에 맞는 듯

콩자반도 먹어 보고

적당하답니다.

진미채도 맛이 있다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행선지로

출발합니다.

죽밥유선생 쌈디의 한끼를

책임지러 오다

죽밥유선생의 다음 행선지는

벨을 누르자 누구냐고 하는데

반찬을 가지고 왔다고하자

누군데 반찬을 가지고 오느냐 합니다.

목소리를 들어보자

쌈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방구석콘서트 이후에 오랜만에

두사람이 만났습니다.

밥을 먹었는지 물어보자

먹지 않았고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답니다.

첫끼를 새벽 2시에 먹었다는데

어제는 반찬으로 김치를 먹었다고

합니다.

밥을 먹자고 하면서 먼저

집밥을 위해서 냉장고부터

확인을 합니다.

냉장고를 열어보자 많이

비어 있는데 밥을 해 먹지 않아서

많이 없다는데 통을 하나 꺼내서

냄새를 맡아 보자 썩었다고

장기 투숙중인 김치가 다시

냉장고로 들어 가고

장기투숙중인 상추도 사용불가

간식용소시지도 밥반찬으로 불가입니다

생선이 보이는데 인형입니다.

마침내 선택이 된 첫 재료

총각김치

고심 끝에 결심한 메뉴를 정하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죽밥 유선생이 책임을 집니다.

요리를 시작합니다

 

밑반찬을 꺼내고

진미채를 좋아한다는 쌈디

진미채를 먹어 봅니다.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어

보는데 냉장고 안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밥을 해 먹지 않아서

반찬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김치는 사용불가

다음재료 상추도 사용불가

소시지도 불가

생선은 모형

버섯도 사용불가

총각김치를 꺼내는데

이것은 괜찮습니다.

부대찌개를 만들겠다는 라섹

라면까지 준비를

마치고 음식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본격적으로 출동 준비를

하는데 앞치마를 하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기름을 두르고 총각김치를 썰고

김치를 먼저 볶아 줍니다.

척척 진행이 되는데

햄도 썰어서 넣고

요리에 쓸 재료가 거의

없습니다

고추를 썰어서 넣고

고추참치 투하

간을 보는데 실패의 기운이

그러나 라면을 넣고 분말스프도

넣어서 다 되었다 합니다

라섹표 부대찌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맛이랍니다.

쌈디의 나이가 37살이랍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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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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