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부르는 온열질환 주의보 그리고 이온음료 만들기 [2tv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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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위기탈출

폭염이 부르는 온열질환 주의보

 

길었던 장마가 끝이나자 폭염이 시작되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착용함에 따라

체감 온도가 더 증가를 합니다

폭염으로 인해서 온열질환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표적인 온열질환인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일사병은 열 실신, 열경련, 열 피로 같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환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열사병은 사망률이 20~60%로 아주 높은

위험한 질환이라 합니다

체온 조절 중추으 기능이 마비되어 체온이

40도가 넘게 되고 담은 하나도 나지 않으면서

의식이 나빠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합니다

 

일사병의 증상

 

무기력증과 두통

일시적인 현기증

증상이 지속되면 열사병으로 발전 가능

 

열사병의 증상

 

구역질과 경련, 시력장애

체온이 40도 이상 빠른 맥박

피부가 뜨겁고 건조함

 

폭염이 길어지면 온열질환자의 수도

늘어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온열질환의 올바른 대처법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깁니다

마스크 등 몸을 옥죄는 것을 풀고 옷을 벗깁니다

환자의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하여 눕힙니다

40도 이하의 미온수로 환자의 몸을 닦아 줍니다

 

냉방 장치로 환자의 체온을 찾추어 주며

30분 이상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실외의 작업장이나 공사장 같은 곳에서

온열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지만

실내에서도 온열질환이 만힝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냉방장치가 되지 않은 공간이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급격하게 체온 소실이 있기 때문에

온열 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합니다

 

일상 생활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할 때에는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체내의 수분이

보충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1시간 이상의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야외에 있을 때에는 체내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까지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보다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좀 더

체온유지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합니다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이온음료

 

준비물

물1리터, 소금, 설탕, 생과일

 

초간단 이온 음료 만들기

 

물 1리터에 소금 1티스푼, 설탕 6티 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생과일 슬라이스를 넣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준비를 하거나 과즙으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이온음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물과 설탕, 소금만 있으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이온 음료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이온 음료는 전해질 보충은

물론 당도 조절도 가능하다 합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이온음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배워 보았습니다

이온음료는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