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영화'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9.11.10 일요시네마 - K2
  2. 2019.09.10 TV에서 추석 연휴에 볼만한 영화들
  3. 2019.09.01 A. I. 에이 아이, 일요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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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Ebs 일요시네마를 통하여

예전의 영화를 감상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K2 상영합니다.

 

 

K2 미국최초로 1978

등정에 성공한 

 위크와이어와 루이스 라이하르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해발 8 611미터로서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에서

 번째로 높은 산인데

파키스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2라는 이름은 

1856 헨리 고드윈 오스턴이

 카라코람 산맥의  번째 봉우리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으로

 다른 봉우리도 K1(마셔브룸산),

K3(브로드피크산), K4(가셔브룸 2),

K5(가셔브룸 1) K1-5라는 이름에서

 각각 현재의 이름으로 붙여진 것입니다.

 에베레스트에 비해 높이는 낮지만

 등반의 난이도는  높고

 위험하다고 알려져 습니다.

 

1975 처음으로 K2 등반을 시도했을  

팀원 7명이 사망하고

  위크와이어는 6,700m 고지를

 넘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찾은 K2에서 1978 9 6

 루이스 라이하르트와 함께

 정상 등정에 성공했지만,

해가 지기  하산을 마치지 못하고

 8,200m 고도에서 텐트,

 침낭, 물도 없이 비박(bivouac) 하게 됩니다.

 

 산소 또한 바닥이 났고,

가스스토브도 사용할  없는 상태가 되어

 극단적인 추위 속에서 밤을 보낸 

그는 저산소증, 동상, 폐부종  

심각한 상태로 아침을 맞게 된다.

 다음날 정상 등정을 성공한

  로스켈리(John Roskelley) 

 리지웨이(Rick Ridgeway) 그를 발견했고,

 파키스탄 군대 헬리콥터로 수송되어 구출됩니다

 

 위크와이어는  혈전으로 수술을 받았고,

발가락 2개를 잃었지만 

후에 에베레스트, 맥킨리  등반을 계속하였습니다

 

영화 감독: 프랭크 로덤

주연: 마이클 ,  크레이븐

제작: 1993 / 미국, 영국, 일본

방송길이: 102

나이등급: 15



영화의 줄거리

 

자기 중심적이고 여성 편력과 

성취욕이 강한 변호사 테일러(Taylor Brooks: 마이클  )

 성실하며 가정적인 물리학자 교수

 해럴드(Harold:  크레이븐 ) 

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암벽 산을 오르는 등산 파트너.

 그러나 산을 오르는 이유는

 각기 다릅니다.

 

 자아충족과 강한 성취 욕구로

 산을 오르는 테일러와

 평범한 삶을 탈피하기 위한 

돌파구로 등산을 즐기는 

해럴드. 이들은 알레스카를 등반하다가

 산악 훈련 중인 K2 탐사대를 

만나 함께 야영합니다.

 

 세심하고 자상한 해럴드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중턱에 캠프를 

 탐사대는 비행기의 광음으로

 일어난 눈사태로 탐사대원

  명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탐사대의 빈자리에

 참여하기 위한 테일러.

 

 그러나 알레스카 등반 이후

 가족에게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약속한 해럴드는

 테일러의 일반적인 결정에 

화를 냅니다.

 '가족과 '  하나를 택하라는

 아내를 설득해,

 드디어 K2 향합니다.

 

 장대한 산맥에 깔려있는

 거대한 빙하,

 햇살에 눈부신 K2봉은

 대원들의 등정 욕구를

 달구지만, 등반 대장 필립의

고산병으로 일부는

 베이스 캠프에 남고 

헤럴드와 테일러,

 달라스(Dallas: 루카 베코비치 ),

다카네(Takane: 히로시 후지오카 )만이

 정상을 향해 등반을 계속합니다.

 

 정상을 향해 계속 오르지만

 달라스는 조난당하고 

다카네는 목숨을 잃게 되어 

테일러와 헤럴드만이 정상 정복을 꿈꾸며

 오르게 됩니다.

 마침내 테일러와 헤럴드는

 정상에 오르고 베이스 켐프에

 무전을 치는데

 그러나 죽음의  K2 

최후까지 이들을 실험합니다.

 

 하산 길에 헤럴드가 절벽에서 

추락해 골절을 당하는 심한 사고를

 당하 됩니다.

캠프와의 통신 두절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친구를 버릴  없던

 그는 해럴드와 함께 

하산을 하며 위기 상황을 맞지만,

 구조 헬기에 발견됩니다.

산악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있는  작품을

다시 한번 감상해  

기회가 생겼습니다.

 

 

https://youtu.be/xaThmuBym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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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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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부터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는데

tv에서 방송이 되는 영화들을 날짜별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미 개봉이 된 영화들이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취향에 따라서 시간에 맞추어 영화를 

재미있게 감상하는 것도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9월 11일

 

SBS 추석특선영화 20: 55  보안관

 

9월 12일

 

SBS 추석특선영화 12:00  궁합

21: 45  국가부도의 날

채널 A 추석특선영화 13:00 초능력자

jtbc 20:40   창궐

TVn  23:00  미쓰백

EBS  추석특선 영화  18 : 00  ET

MBN  추석특집 영화  17 : 40  폴리스스토리 3

 

9월 13일

 

SBS 추석특선영화 12:20 너의 결혼식

추석특선대작 22: 20 내안의 그놈

TVn  23 : 00 협상

채널A  추석특선영화 13:20 변산

TV 조선 추석특선 영화 22: 50  레슬러

jtbc  22: 40  암수살인

KBS 2  추석특선 대작   19 : 50  공작

MBC 추석특선 영화   말모이

EBS  추석특선 영화  18 : 00 앤트맨

MBN  추석특선영화    17 : 40 원더풀 고스트

추석특집 영화   22 : 50 콜드 체이싱

 

9월 14일

 

SBS 추석특선 영화 16: 20  신과함께 - 죄와 벌

20 :40  인과연

KBS2  21 : 15  뺑반

EBS  추석 측선 영화  23 : 35  마션

MBN  추석특집 영화   17 : 30 완득이

채널 A  13 : 20 추석특선 영화 오빠 생각

JTBC  20 ; 40  안시성

 

9월 15일

 

sbs  추석특선 영화 10; 50   청년경찰

TVn  22; 40  완벽한 타인

KBS 2   22 : 35  성난황소

MBC  추석특선 영화 증인

EBS 한국영화 특선  23 :15 군도 : 민란의 시대

MBN  추석특선 영화  17: 30  장수상회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tv에서 방송이 되는 

영화들을

sbs, tvn, kbs, mbc, ebs, mbn, jtbc, 채널 a , tv조선 등

에서 방송이 되는 것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이러한 영화 프로그램 이외에도 기존에 방송이 되던

예능 프로그램을 추석 특집으로 만들어서 

많이 방송이 된다고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많이 있지만 여건 과 시간에 따라서 

그리 길지 않은 연휴기간을 알차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조금 빠르기도 하지만 연휴 기간도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라서 먼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는 시간적이 여유가 많지 않습니다.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드라마 예능 등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즐기시는 분들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시는 분들은 운전에 조심하시고 

추석전에 특히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급히 서두르지 마시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연휴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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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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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가 시작이 되면 EBS에서

일요시네마를 방영하는데 이번 주에는 에이 아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가 방영이 되네요.

원제목은 A. I.이고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자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드 , 프란시스 오코너, 브렌단 글리스,

 로바즈, 윌리엄 허트

2001년도에 미국에서 제작이 되었으며 방송시간은 144

방송을 시청할  있는 나이 등급은 15세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로봇에 대한 내용인데 로봇이 감정을 

가진다면, 인공지능을 로봇이 가지게 된다면

비록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현실로 다가올 시기가 멀지 않음을 알려 주는

 같습니다.

 

많은 제품들에 하나 둘씩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어서 편리하기는

한데  진화를 한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줄거리는 
지구는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하루 하루 줄어드는 

 때문에 출산 역시도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로봇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사이버트로닉스 회사의 하비 박사(윌리엄 허트) 

자신의 죽은 아들을 빼닮은 

로봇 데이비드(할리 조엘 오스먼트) 만든다.

데이비드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사랑을 느낄  아는 감정이 있는 로봇이다.

 

한편 헨리( 로바즈) 모니카(프랜시스 오코너) 부부는

 5년째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 마틴이 깨어나길 바란다.

아내를 걱정한 남편은 아들에게 쏠린 

아내의 시선을 잠시 돌려볼 요량으로 

로봇 데이비드를 집에 들인다.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는 사용 매뉴얼에 따라 

자신에게 한번 입력된 대상의 이름을 자신이 

작동을 멈추는  날까지 잊지 않고 사랑하게 된다.

모니카의 이름이 입력된  순간부터 

모니카를 향한 데이비드의 사랑은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순정으로 지속된다.

 

 

 부부의 아들 마틴이 기적처럼 깨어난다.

집에  마틴은 로봇 데이비드에게 

시기와 질투, 묘한 경쟁심을 느끼며 장난을 넘는 사고까지 벌인다.

결국 데이비드는 숲속에 버려지고야만다.

그때 데이비드는 모니카가 읽어줬던 

<피노키오> 이야기  푸른 요정을 떠올린다.

 요정이 자신을 ‘진짜아이로 만들어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데이비드는 푸른 요정을 찾아 나선다.

 

 과정에서 데이비드는 로봇을 혐오하는 

인간들이 벌이는 축제의 한가운데로 빠져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만든 하비 박사와 만난다.

하지만 데이비드를 기다리는  ‘진짜

인간이  가능성이 아니다.

그보다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영화 초반, 하비 박사의 강의실에서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한다.

로봇의 순수한 사랑을 만들어낸 인간은 

그럼 어떤 책임을 지는 건가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에이 아이> 통해 던지는 윤리적 질문의 핵심이다.

인공 지능을 통한 인간 구원의 

가능 여부나 인공 지능의 효능과 폐해에 대한 의문이 

 영화의 관심사는 아니다.

 

 

데이비드가 보여주는 사랑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짜 인간들로 하여금 환기하게 만드는  

 영화의 지향일 지도 모른다.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굳게 믿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로봇에게 옮겨갔을  

그것은 과연 사랑이라   있는 걸까.

만약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면 인간은 

 사랑에 대해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 걸까.

 질문에 나름의 대답을 찾아가보려는 

스필버그의 시도를 관객들도 좇아가보게  것이다.


 영화에 대한 감상 포인트

 

데이비드가 모니카를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이 있다.

그때 모니카는  로봇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로봇이기에 절대로 눈을 깜빡일  없는 

데이비드가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모니카는 사랑의 울림을 전달받는다.

마틴이 돌아온 이후 로봇인 데이비드 역시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 행동한다.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고장난다는 

 뻔히 알면서도 데이비드는 꾸역꾸역 

음식을 입에 넣으며 마틴과 경쟁한다.

그런 데이비드가 “엄마, 진짜가 아니라서 미안해요,

버리지 마세요라며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

 순간, 데이비드를 만들어내고 

 집안에 들인 인간으로서의 가책은 자극된다.

데이비드를 연기한 아역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한없이 투명한 눈동자, 깨끗하고 

말간 피부, 어딘가 뿌루퉁해 보이는 

입술이 빚는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인디아나 존스> <후크> <터미널> 등을 

비롯해 오랫동안 스필버그와 손발을 맞춰온 

음악감독  윌리엄스의 기품 있는 음악도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몫한다.

 

감독에 대한 이야기

 

우리에게  알려지고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작이지만 

<에이 아이> 뿌리에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피가 흐르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이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직접 연출을 제안했고 자신이 

제작에 나서려고 했던 작품이었다.

첨단의 과학 기술과 인간의 감정이 결합했을  

과연 인간은 어떤 윤리적 갈등과 직면할 것인가가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프로젝트가 성사되기  

스탠리 큐브릭은 세상을 떠났고 

결국 스필버그의 손에서 <에이 아이> 완성됐다.

 SF 상상력의 최전선에 있는 

 거장의 자식이  <에이 아이>.

특히 <에이 아이>에는 인간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탐문해온 스필버그의 휴머니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매뉴얼대로만 움직일 거라 여겼던 

로봇 데이비드가 꿈을 꾸면서까지 바란  

인간적인 애정, 사랑이었다는 점만 봐도 그렇다.

그는 SF 안에서 인간이 가진 어떤 특성이야말로 

성취하고 지향해야할 최후의 미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엔터테인먼트로서 소비되는 영화의 속성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는 스필버그가 휴머니티를 그리는 방식이기도 하다.

 

 영화에 대한 줄거리나 감상포인트, 감독에 대한 이야기는

EBS에서 정리를  놓은 내용을 그대로 참고 하였습니다.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작품을 

한번 감상해   있는 기회가 되네요.

제작된 시간으로 부터 18년이 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영화를 보고 있으니 다시 보아도 좋은 영화라고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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