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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  간편하게 먹고 싶을 

아주 특별한  제대로 먹고 싶을 

특유의 향과 식감이 매력적인

한국인의 소울푸드 카레

 

 

카레는 커리라는 발음에서  것인데

인도의 카레는 일본을 통해서 한국에 

들어와서 카레라는 발음으로 변형이 된겁니다.

향신료의 모둠 카레

카레를 포함한 포괄적 개념인 마살라

마살라 라는  개념이 있으면

 중의  부류를 커리라 합니다.

마살라는 향신료의 조합 자체를 말합니다.

마살라는 양념의 개념

커리는 마살라  양념의 여러

조합 중에서 하나입니다.

커리는 갖은 양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 카레

카레는 비린내를 잡아 주기 때문에 

육류와 함께 먹으면 가장 좋은 조합입니다.

 

카레의 기원설은

인도의 향기롭다 맛있다는 뜻의

힌두어 투라리에서 파생이 되었다는 

남인도 타밀어의 소스를 뜻하는

카리가 변형이 되었다는 

기원전 300  알렉산더 대왕이 동방

원정을 왔는데 이때 식물학자를

데려 갑니다.

인도의 동방에서 나는 향신료들을

전부 기록하게 합니다.

기원전 100년경 베네치아의 상인들이

이후 1,500년간 주도권을  이유

향신료 때문입니다.

 

보통 인도에서는 향신료의 종류가

3,000가지 정도 됩니다.

 3,000가지를 가지고 조합을 하는데

지역 혹은 기호에 따라서 조합해

다양한 카레를 제조했습니다.

영국이 인도를 재배하면서 마살라

문화를 갖고 싶은데 수천 가지의

향신료를 조합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영국이 인도에 육류와 어울리는 

양념조합을 부탁

이렇게 만들어  것이 바로

커리파우더입니다.

인도의 카레는 영국을 거쳐서 프랑스에 갔다가

유럽으로 퍼지지 시작합니다.

카레 가루가 상품화되기 전까지

유럽인들이 흔히 먹던

향신료는 후추

후추는 동일한 분량의 금과 가격이 동일

유럽에서는 카레 가루가 들어 오면서

빠르게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이걸 다시 일본사람들이 가져 오는데

메이지 유신 이후 1800년대에

카레 가루를 가져와서

일본인의 기호에 맞게 

재조합 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동일한 식문화여서

밥과 어울리는 카레의 형태로

변형이  것입니다.

난을 카레에 찍어서 고기와

 먹기도 하고

밥과 먹을 때에는 소스를 얹어서

먹습니다.

 

삼바르

인도식 매운 스튜

처트니

과일이나 채소에 향신료를 넣어 만듬

 

각국의 카레 종류

팔락파니르

시금치와 치즈 등으로 만든 카레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인도카레

치킨티카마사라

영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카레

영국 곳곳에서 흔히   있는

카레 전문점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치킨티카마살라

카레 향이 강렬하다 보니 토마토퓌레나

요쿠르트 등을 섞어서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그린치킨카레

방콕등 중부 지역에서 먹는 카레

코코넛 밀크를 넣고 끓입니다.

인도의 시금치카레처럼 향도 연하고

식감도 부드럽고 닭고기 

육수로 끓였습니다.

태국은 닭고기 육수를  내는

나라 입니다.

 

후무스 

병아리콩을 삶은  으깨어 만든

중동 지역의 디핑 소스

샤프란

쌀이나 수스에 넣는 고급 향신료

물에 용해가  되며 노란 색소가 이용

꽃에서 수작업으로 추출을 하여

금보다도 비싼값을 호가하는

향신료인 샤프란

고급 샤프란은 조금만 넣어도 향이 

 퍼집니다.

탄두리는 화덕을 말합니다.

화덕에 구운 닭고기가 탄두리 치킨

 

카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과학자들의 분석결과 강황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성분

커큐민

카레에 들어간 강황 또는 울금 등의

뿌리에서 추출된 폴리페놀 성분의 노란색 향신료

커큐민이 몸에 들어 오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카레의 종류

묽은 카레와 드라이 카레

드라이 카레에는 향신료가 배도록

국물을 조금 넣고 졸여 만든 카레

찜처럼 질감이 걸쭉한 카레

인도 카레에서 흔히   있는

국물이 자작한 카레 중에서

코르마

육류나 채소에 육수와 요쿠르트 등을

넣어서 만든 인도 카레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

빈달루

인도 카레 중에서 가장 매운 카레에 속하는데

마살라에 고기를 재웠다가 

팬에 육수와 함게 끓입니다.

고쉬트

주오 염소고기나 염소 치즈

양고기를 넣어서 만든 카레

 

집에서 카레를 즐기는 방법

카레 소스는 달걀과도 

 어울리는 조합

구운 달걀 카레

삶은 달걀을 구워서 토핑으로

곁들인 카레

구운 달걀 카레를 만드는 방법

노릇하게 구운 삶은 달걀에

양파와 카레 가루를 넣어 볶아 내면 완성

마라카레 만드는 방법

마라 소스에 고추와 산초가루를 섞어

물과 카레 가루를 함께 넣어 볶으면 완성

우유 달걀 카레 만드는 방법

날달걀과 우유를 같은 비율로 넣어 섞어 줍니다.

팬에 버터  큰술 넣어 마늘, 양파와 함께 볶습니다.

카레 가루를 넣고 준비된 달걀 우유를 넣고 졸입니다.

 

카레가루랑  어울리는 

큐민 파우더(쯔란)

   양꼬치 먹을  찍어 먹는 가루

고수가루

고수 가루는 씨앗을 볶고 갈아서

강한 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핑크후추, 백후추

펜넬씨앗

샐러리 처럼 미나릿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앗을 말린  볶아서  

파프리카 가루

달콤하고 풍미가 좋게 하려면

파프리카 가루가 제격

색도 화려해  뿐만 아니라

달콤한 카레를 즐길수 있습니다.

 

카레와 좋은 조합의 향신료

큐민, 고수가루, 백후추와 핑크후추, 펜넬, 파프리카 가루

 

카레는 향신료의 조합에 따라서 

색이 다양해 집니다.

 

카레의 상식

카레가루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

육류의 잡내를 잡아주는데 가장 좋은

향신료인 분말카레

닭조림 요리를  때에도 

분말 카레가 좋습니다.

분말 카레 보관법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혹은 냉동실에 밀폐를  후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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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푸드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 봅니다.

 

 

세계5 건강식품

일본의 , 스페인의 올리브오일, 그리스의 요쿠르트,

인도의 렌틸콩, 그리고 김치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김장철

2013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

공동체가 함께 만들고 

세대를 거쳐서 전수가 되는

하나의 문화입니다.

 

명인에게 배워보는 김치

먼저 배추를 절이기 위하여

3포기를 절일   6리터의 물을 사용

소금은  포기에 종이컵    

 300그램정도

소금의 절반을 찬물에 풀어 줍니다.

남은 소금은 배추의 꼭지 부분에 뿌립니다.

소금을 이파리에 뿌리면 배추의 

쓴맛이 올라 옵니다.

배추의 속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배추를 절일  물에 담가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도마, 접시등 무거운 물건으로

뿌리 쪽을 눌러서 절여 줍니다.

 

 8시간의 소금물로 절여진 배추

김치의 맛을 결정하는 김칫소 만들기

크고 균일하며 모양이 바르고 흠이 없고

신선한 무를 골라서

무채를 썰어 줍니다.

무채를 소금에 살짝 뿌려서 

재워 둡니다.

소금에 절여질 동안 다른 양념을 준비

황태, 다시마, 표고버섯 등이 들어간

육수에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홍고추, 배즙, 찹쌀풀, 간새우젓,

젓갈, 마늘, 생강, 건새우 가루, 참깨를

넣습니다.

양념의 맛이 어우러질  있게 1차로 숙성(1시간정도)

소금에 재워둔 무채를 비벼 줍니다.

무채가 양념을 흡수할  있게

 1시간 정도 2 숙성을 시킵니다.

, 쪽파, 미나리,   푸른 채소를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채소를 주무르듯이 무치면 물이 

생기고 풋내가 납니다.

살살 무치면서 굴과 갑오징어

그리고 오징어를 넣어 줍니다.

생새우 동백하도 넣습니다.

전통방식의 김치소 만들기 완성

 

밥을  주먹을 육수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잡곡밥, 흰밥, 찬밥 모두 가능하고 육수대신  가능)

갈아  밥에 새우젓 국물 1/3, 새우젓 2/3

넣습니다(젓갈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포기 기준 마늘 3 내지 4,

생강 1, 생강은 쓴맛이 나므로

최대한 조금만 사용

 고추, 생강, 마늘을 먼저 갈아 줍니다.

, 사과, , 멸치액젓, 젓국을 넣고 

갈아 줍니다.(액젓은 취향에 따라 선택)

남은 무채를 넣어서 식감을

올려 줍니다.

숙성이 끝나면 푸른 채소를 넣어 줍니다.

배추에 김치소를 넣을 차례

양념은 배추의 뿌리 부분에만

넣어 줍니다.

이파리에는 남은 양념을 문지르는

느낌으로 합니다.

배추의  뒷장을 제외하고

접어주듯이 가운데로 

옷을 여미듯 마지막 배추잎으로

덮으면 끝입니다.

마지막 배추잎으로 아래부분을 

감싸주면 김치소가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할  있습니다.

 

김장김치 남은 재료 활용하기

간단한 배추 동치미 만들기

나무젓가락 크기로 무를 썰어 줍니다.

처음부터 보관할 김치통에 무를 절이면

더욱 빠르고 편리합니다.

무를 소금으로 절이고

사과도 무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 사과, 양파도 준비

마늘과 생강, 매운 고추를 편을 썰어

넣어 줍니다.

절인 배추는 씻지 않는 것이 포인트

 2kg기준으로 소금의 양은

800~900g 넣고

소금은 중간중간 가능  가면서

사용합니다.

배추가  절여 졌다면 국문에

소금을 조금  넣어 줍니다.

절여둔 배추 위에 절인

무를 넣습니다.

손질한 재료들 까지 모두 넣어 줍니다.

수돗물의 경우에는 미리 물을 받아

놓고 윗물만 사용합니다.

기호에 맞게 물에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춥니다.

 섞인 배추 동치미 육수를 부어 줍니다.

 잠길  있게 배추 동치미 육수는

넉넉하게 건더기 30% :  70% 비율

맛있는 동치미 국물이 됩니다.

 

북부지역 황해도 김치

연백평야라는 곡창지대가 있는 지역

내륙 김치의 특징인 향신채소를 사용

북부지역 평안도 김치

양념이 적고 국물이 자작한 배추김치

가지김치, 꿩김치,백김치

북부지역 함경도김치

해안지역과 산간지역이 공존하는 함경도

바다와 산간 지역별 다른 형태의

김치가 발달했습니다.

가자미식해, 대구갂두기,

쑥갓김치, 산갓김치, 무청김치, 참나물김치

감칠맛을 때는 경기도김치

섞박지, 총각김치, 깍두기,

젓갈을 넣어서 익었을  청량감이 좋습니다.

강원도 김치

명태식해, 오징어김치등 해안지역으로

해산물 김치가 발달했습니다.

충청도김치의 특징

나박김치, 돌나무김치, 가지김치,

전라도 김치

젓갈들이 화려 합니다.

젓갈 맛이 일품인 전라도 김치

고들빼기, 갓김치, 동치미

생선을 많이 사용하는 경상도 김치

갈치김치, 생굴을 넣은 김치

 

소금 절임을 해도 질감이

살아 있는 

무가 자라기에 좋은 기후와 환경

입이 여러겹으로 겹쳐서 

속잎이 꽉차는 결구 배추

 

김치의 발효에 관여하는 

유산균 류코노스톡

김치의  쏘는 맛을 만들고

유기산을 생성합니다.

 5 정도의 저온의 상태에서 

활동하는 유산균

김치냉장고 온도를 1 2도로

맞추어 주면 김치의 발효가 멈춥니다.

김치가 너무 익어서 군내가  경우

재빨리 꺼내어 깨끗한 물에

헹군 후에 찬물에  담가 놓여면

군내가 제거 됩니다.

꺼내어 살짝 짜서 고소한 참기름과 돼지고기를

더해서 볶아 주고 다진마늘과

참기름, 설탕을 더해주면

맛있는 밥도둑 반찬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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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필 샐러드 

한국인의 소울푸드 버섯

 

 

옛날 말에 버섯에 대하여

1능이 2표고 3송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나무에서 나는 능이버섯

서어나무에서 자생하는 표고버섯

소나무에서 나는 송이버섯

표고는 인공재배가 가능하지만

능이버섯이나 송이버섯은

자연에서 얻을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재배없이 오직 자연에서

채취로만 얻었던 버섯입니다.

 

버섯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면

가을에 잠깐 반짝 나타났다가 

금새 사라지는 버섯의 특성

사람의 눈길을 끈다고 해서

요정의 화신이라고 부른답니다.

고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에게는

신의 식품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버섯의 역사는

거의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삼국사기에 보면 신라 성덕왕 

버섯을 먹었다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1766 증보산림경제란 책에

표고를 재배하는 기술에 대하여

기술이 되어 있는데

나무를 벌채하여 음지에 두고

6,7월에 짚이나 조릿대로 덮어 준다.

물을 뿌려 항상 습하게 놓아두면

표고가 발생하게 된다.

때때로 도끼 머리로 때리고

나무를 움직여 주면 버섯이 쉽게 발생한다

라고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동충하초

겨울에는 죽은 곤충의 몸에 기생하다가

여름에 버섯으로 변해서 붙어진 이름인데

악성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스펀지 모양으로 물을 빨아들이는 것이

특징인데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금팽이버섯

황금빛을 띠는 팽이버섯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송고버섯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접목해서 

만든 버섯인데 햇빛을 받고 자라서

비타민D 풍부합니다.

초고버섯

모양이 독특해서 일명 총각버섯으로

불리는데 비타민 C 풍부합니다.

버섯 특히 동충하초는 겨울에 죽은 

곤충을 먹이로 일종의 균사체가 

자라는 것인데 그래서 단백질

함량도 많고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 

제일 많은 것이 버섯입니다.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피부에 점이 생기고 주름이 생기는 것도

일종의 염증인데 피부 염증 완화에 가장

좋은 식재료가 버섯입니다.

세기의 미녀인 양귀비와 서태후는

피부를 위해서 매일 은이버섯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품질이 좋은 버섯을 고르는 요령

표고버섯의 갓이 쭈글쭈글하면

한번 폈다가 너무 오래 펴서 다시

쪼그라  것입니다.

이런 버섯은 향이  날라가서

좋지 않은 버섯입니다.

표고버섯을 고르는 요령은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오므라들고

갓이 말랑말랑한  보다는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색깔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의 폭이  경우에는 조리할  불편하기에

크기가 고른 것이 좋습니다.

양송이 버섯을 고르는 방법은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오므라 들고

갈색으로 변하면 오래된 것이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버섯은 물로 씻으면 스펀지 같은

식감이기 때문에 물을 흡수해서

쉽게 상할 수가 있습니다.

버섯은 젖은 행주를 꽉짜서

표면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털어내는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버섯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샤부샤부처럼 육수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

볶을 때에는 제일  불에서 팬을

달군 후에 살짝 복아 줍니다.

겉만 익히고 안에 수분이 있어야

버섯 고유의 식감과 향을 제대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독버섯에 대하여 알아 보기

농식품백과사전을 보면 

식용버섯이 97

독버섯은 20여종으로 일반인이 구분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독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 

식용버섯인 표고버섯

식용버섯인 표고버섯은 은수저의 

변색이 가끔있다 합니다.

은수저를 이용해서 독버섯을

구별할 수는 없습니다.

 

차나무버섯

중국이 주산지로서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노화 예방  다이어트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송로버섯(트러플)

인공 재배가 되지 않고 땅속에서만 자라나 

유럽에서는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독특한 향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개나리처럼 노란 장다리 버섯(노랑 느타리 버섯)

열을 가하면 노란빛이 사라지고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면역력 상승에 좋습니다.

화려한 분홍빛 노을 버섯

저장력이 뛰어나고 요리  때에도 색이 변하지 

않아서 볶음이나 튀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장범

항균, 심장혈관 질환 예방,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고니버섯

일반 느타리버섯을 계량한 신품종 버섯으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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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푸드

새우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9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음식

어떤 음식에도 어울리는 새우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

탱탱한 식감과 꽉찬 영양까지 

완벽한 새우

명나라때의 약학서인 본초강목에도

나오는 새우의 효능

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새우를 먹이지 말라

  떠나는 남자에게는

대하를 먹이지 말아라

아르지닌, 타우린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아미노산이

새우안에   있는 영양소

갑각류에 함유되어 있는 키토산

키토산의 효능은

1. 콜레스테롤 감소

2. 지방 감소

3. 성인병 예방

새우 껍질에도 키토산이

많습니다.

아스타크산틴

새우,  등의 갑각류를 비롯하여 수생동물에

분포하는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

새우나 게를 삶으면 색소단백질이 분해되어

빨갛게 변합니다.

키틴

게나 새우와 같은 갑각류 세포벽에 

많이 분포하면서 단백질과 복합체를

이루고 있는 다당류

새우의 껍질에 있는 키틴은

사람의 소화기관에서는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새우 안에는 콜레스테롤이 존재하지만

적정량을 섭취할 때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동물성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원인이 됩니다.

 

새우소금구이, 새우튀김, 새우라면,

새우머리볶음등 다양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대하와 중하는 종류가 다른

새우입니다.

크기에 따라서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그러나 애초에 종류가 다른 

새우인 것입니다.

대하는 fleshy prawn, Chinese white shrimp

중하는 Shiba shrimp

 

대하와 흰다리 새우를 구별하는 방법

자연산 대하의 꼬리는 초록빛의 꼬리

흰다리새우는 붉은빛의 꼬리

결정적인 차이는 수염의 길이

자연산 대하는 자신의 몸길이 보다

 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다리새우는 머리길이 정도의

짧은 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뿔도 대하는 머리보다 길고

흰다리새우는 머리보다 뿔이

짧습니다.

 

 

자연산 대하와 양식새우의 맛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새우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무려 2,500 종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있는 새우의 

종류만 하여도 90여종이 됩니다.

삼면의 바다에서 다른 종의

새우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동해에서는 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가 나오는데

차고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여

지방이 발달한 독도새우

 지방에서 나오는 단맛이 일품입니다.

남쪽 바다에는 얼룩말 줄무늬가 있는

보리새우, 초밥의 재료나

회로 먹는 새우입니다.

제주도에서 나오는 부채새우,

딱새우로 불리는 가시발새우

껍질이 두꺼워서 속살이 적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라면에 넣고 끓여도 별미인데

제주도에서는 흔히   있는

딱새우 라면

서해에서는 여름, 가을에

많이 잡히는 젓새우

최대  4센티미터의 크기로 

자라는 젓새우

젓갈 혹은 말려서 볶아 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잡히는 시기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음력 6월에 잡히는 육젓

 3센티미터로 가장크고 뚜렷한 형태

살이 꽉차 있어서 단맛과 감칠맛이

최고 입니다.

육젓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소금에 절여서 숙성을 시킨 

밥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입니다.

음력 5월에 잡히는 오젓

육젓보다 살짝 작고 살이 무릅니다.

가격이 육젓의 절반 이하입니다.

보쌈이나 족발에 올려서 먹는 용도

가을에 잡히는 젓새우는

가을 추를 쓰서 추젓이라 합니다.

김장 김치용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중국의 새우 요리 중에서 

새우를 술에 담가 먹는 취하

50도의 독주에  새우를 넣어서

기절을 시킨 후에

날것으로 먹거나 뜨거운 팬에

볶아서 먹는 요리입니다.

술이 잡냄새를 날려서

감칠맛이 더해진 별미라 합니다.

스페인의 새우요리인

마늘 새우요리 감바스  아히요

태국의 새우요리

세계 3 수프인 똠양꿍

 

블랙타이거

호랑이 처럼 몸통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

크기는 먹기 좋은 20~30센티미터로

대하와 유사합니다.

킹블랙타이거

크기와 맛이 모두 어마어마합니다.

 

요리를 위한 간단한 새우 손질법

가위로 새우의 뿔과 다리를 제거하고

뽀족한 도구(이쑤시개등) 이용해서

두번째 마디를 찔러서 새우의

내장을 제거합니다.

튀김 요리를  때에는 물총을 제거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있는 새우요리

가정에서 반찬으로 많이 사용하는

두절새우

두절새우를 기름 없이 팬에 볶아서

볶으면서 나오는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버터 한스푼, 설탕 살짝, 청양고추를

넣어서 함께 볶아 줍니다.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훌륭한 

음식이 됩니다.

부더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마요네즈  스푼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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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소울푸드

쌈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혼자일 때도 빛나지만 고기와 밥을

함께 싸먹으면 더욱 빛나는

한국인의 영원한 소울푸드

영혼까지 푸짐한 쌈요리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쌈문화

주먹밥이나 연잎밥 같은 경우가

쌈문화의 원형으로   있습니다.

고려시에 원나라에 많은 여성이

끌려가면서 원나라에 생활을  

텃밭에 상추를 심어서

상추쌈을 먹어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던  모습을 보고

몽골사람까지 쌈을 싸먹는 것을

좋아 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조선시대에는 일상의 음식이자

명절마다 먹는 절식이기도 했던 쌈요리

예로 부터 쌈을 싼다는 것은 바로 복을 

싼다는 것을 의미

복을 싸서 크게 입안에 넣는 것을

복을 불러들인다는 뜻을 의미했습니다.

농경 사회에서는 농민들이 밥을 먹을 

첫술은 항상 쌈을 싸먹어라고 했답니다.

동국세시기에는 정월대보름에 나물 잎에

밥을 싸서 먹는데 이것을 복쌈이라고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나는 해초류까지

쌈으로 즐긴 선조들입니다.

왕들은 쌈을 먹을  다양한

조림  장을 곁들여 먹었고

소고기를  썰어 간장 양념에

버무린  살짝 졸여낸 장똑똑이

병어를 고추장 양념에 졸인 병어조림

 

쌈의 요리 형태  하나인 보쌈

본래의 식재료 맛을 중시하고

숙성된 회의 감칠맛을 즐기는 일본

찰진 식감을 선호하며 신선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의 쌈문화

1990 초에 미국 주도하에 자유무역의

분위기가 강조되면서 우루과이라운드가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는 관세  무역에 관한 

8 다자간 무역협상인데

1986 9 우루과이에서  회합이

열린 이래 1995년부터 발효가 되어

세계무역기구로 출범을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외국농산물과 경쟁을

하다 보니 시설재배가 늘어나게 됩니다.

쌈채소와 같은 특수작물의 재배

부가가치가 높아졌습니다.

들과 산에서 캐던 나물류까지도 

특용작물에 포함시켜서

재배를 권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채소들의 보급으로 인해서

이것을 소비할  잇는 쌈밥집이

생겨나게 된것입니다.

 

 

김으로  것이 슈퍼푸드라는데

 자체가 미네랄, 비타민, 섬유소가

많이 들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출이 되는 1

가공식품 중에서 김이 가장

많이 수출이 되었는데 라면이나

인삼보다도 수출이 많이 되었다

합니다.

 

라디치오

치커리의 일종으로서 쓴맛을 내고

비타민 A, C, E 엽산, 칼륨이 함유

당귀

대표적인 약용식물로서 은은한 향이 특징

특히 혈액 순환  여성에게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쌈배추

기능성으로 개발된 붉은색 쌈배추로

새콤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적치커리

붉은빛이 나는 치커리로 특유의

씁쓰름한 맛이 특징

청겨자

겨자 열매가 열리기 전에 나오는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특징

 

채소를 조합하는 것에 따라서

쌈의 맛이 달라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로즈

케일 종류의 쌈채소로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친환경채소는 

무농약과 유기농 채소를 두루 이르는 말입니다.

유기농채소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간 치지 않은

땅에서 재배를  채소를 말합니다.

무농약 채소는

농약은 쓰지 않지만 화학비료를 권장량의

1/3 이내로 사용해서 재배한 채소를 말합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유통과정에서 농약이나 중금속, 세균 같은

유해 물질이 잔류하지 않도록 위생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친환경 인증은 재배자입장에서 재배자가 무농약과

유기농 여부를 인증받는 제도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위생관리를 마친

안전한 채소를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눈으로 맛을 확인하는 방법

 끝이 뽀족한 채소는 쌉쌀한 쓴맛

 모양이 둥근 채소는 단맛 - 청경채, 배추 

향이 풍부한 당귀, 고수, 깻잎

 

세척 채소는

1단계로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2단계는 잔류 농약을 제거

3단계는 재세척

 

집에서 쌈채소를 씻을 때에는

씻기 전에 물에 5분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어 잔류농약을

없앨수 있습니다.

 

쌈채소 안의 울긋불긋한 색소는

피토케미컬이라 하는데

안토시아닌, 리코펜, 레스베라트롤등

이런 성분들이 몸에 들어오면

염증을 가라 앉히고 노화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합니다.

상추를 먹으면 잠이 오는 이유는

상추의 줄기를 꺽으면

끈적한 진액이 나오는데

락투신이란 성분으로서

진통과 마취작용을 하는 식물의

천연 성분입니다.

 

아이스 플랜트

다육식물의 일종으로서 잎과 줄기에 얼음

결정체처럼 생긴 물질이 붙어 있는  채소

살짝 짠맛이 납니다.

치콘(엔다이브)

치커리의 뿌리에서 새로 돋아난 싹인데

벨기에의 대표적 샐러드  쌈채소입니다.

맛은 치커리의 쌉싸래한 맛과 배추맛이

섞였다 보면 

버터헤드레터스

꽃송이 상추라고 불리며 둥글게 말리면서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맛이 고소합니다.

 

 요리의 종류

전복쌈 - 전복과 

포쌈 - 육포나 어포에 , 호두, 땅콩등을 싸서

말아 알맞은 크기로 썰어낸 쌈요리

곶감쌈 - 곶감을 손질해서 펼치고 호두를

얹어서 꼭꼭 눌러  쌈요리

밀쌈

어쌈 - 생선을 얇게 져며서 소를 말아서 먹거나

찜통에 쪄서 요리하는 쌈요리

어쌈 혹은 어선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전통 쌈요리

닭고기와 보쌈이 합쳐진 닭보쌈

 

외국의 쌈요리

 

경장육사

곱게   돼지고기를 자장소소에 볶아서

각종 재료에  먹는 중국의 쌈요리입니다.

 

베트남의 월남쌈

 

터키의 되네르 케밥

고기를 숯불 화덕에 회전시키며 익혀서

피데(터키식 )  먹는 터키식 쌈요리

 

멕시코의 타코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 위에 각종 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넣어서  먹는 멕시코식 쌈요리

 

프랑스 크레페

얇게 반죽한 밀가루 빵에 잼이나 과일 외에

고기, 채소 등도 넣어 주식으로 먹는 프랑스식 쌈요리

 

다양한 쌈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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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푸드

치킨에 관한 것을 알아 봅니다.

 

18세기에 미국 남부지역 농장으로 

끌려간 아프리카 사람들

면화 농장 등에서 일을 해야 했었는데

농장주가 먹고 남긴 닭을 

튀겨서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흑인들이 슬픈 식문화에서

탄생한 프라이드 치킨

약간 과장이 되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흑인들의 소울푸드

그러나 16세기에 이미 유럽에서는

익숙했던 닭튀김 방식이었습니다.

미국 남부지역에서는 

치킨요리를 마케팅으로 활용이 되었는데

미국 남부 지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지역이라서 향신료가 발달을

했었는데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케이준과 크레올 스타일의 발원지입니다.

 

 

닭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과는 달리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런데 전제 조건이 껍질은 제외를 

시켜야 한답니다.

껍질 속에 포화지방이 가득합니다.

우리나라의  치킨은 전기구이 

통닭입니다.

기름기가  빠지는 전기구이통닭

우리나라식 명칭은 통닭

 그대로 닭을 통으로 먹는다는

의미 입니다.

보통 1.5kg 육계의 경우에는

30 키워서 출하를 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주로 2.5kg

이상의 닭을 사용합니다.

통닭에서 시작이  1 1

 

장작구이 통닭

속에는 찹쌀이 들어갑니다.

기름기가  빠져서 아주 맛있는데

깊은 맛을 내기 위한  단계는

바로 염지 입니다.

염지의 방식에 따라서 달라지는

닭은 맛이 달라집니다.

황기, 대추, 월계수 , 당귀,

통후추, 계피등  8가지의

한약재를 사용하여 육수를 내어

염지를 합니다.

한약재를 달인 물에 

17시간 냉장 숙성을 합니다.

닭의 누린내는 잡고 맛과 

건강까지 챙길  있는 비법입니다.

느끼함을 잡아 주는 겨자 소스

그리고 통닭 속에 들어 있는 찹쌀밥도

아주 매력이 있습니다.

닭껍질 튀김

비법은 양념가루

튀김 옷에 들어간 양념이 기름진

닭껍질과 아주  어울립니다.

파우더 이외에 파슬리, 다진마늘, 후추등

양념이 추가가 됩니다.

건식으로 튀겨서 바삭하게

닭껍질이 말리지 않게

튀겨냅니다.

 

 

 요리의 판도를 바꾼 끓는 기름

치킨의 역사를 완전히 바꾸어 버린

 프라이

기름에  담가서 튀겨내는 방식입니다.

식용유와 밀가루를 쉽게 

쓰면서 등장한 것입니다.

맛의 진리인 튀긴닭

보통 입맛은 튀김옷의 두께, 튀김방식에

따라서 나누어지는 치킨의 선호도

 

크게 3가지로 나누는 치킨의 종류

1세대 엠보치킨

프랜차이즈 초창기에 유행하던 치킨

엠보치킨은 닭고기를 건식 파우더에

묻혀서 튀기는 방식

튀김옷이 얇은 것이 특징

파우더의 종류에 따라서도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2세대 민무늬치킨

엠보 치킨보다 살짝 두께감이 생긴 튀김옷

물반죽을 해서 튀기는데

최고의  반죽 비율은

밀가루 :  = 1.5 : 1

반죽으로 닭고기를 감싸서 

더욱  촉촉한 식감이 있습니다.

3세대 크리스피 치킨

크리스피 치킨은 엠보치킨, 민무늬치킨의

장점만을 사용한 것입니다.

물반죽을 하고 건식파우더를 묻혀서

컬을 살린 치킨입니다.

건식파우더를 묻힐 

손으로 살살 굴려주는 방식입니다.

 반죽으로 인해서 건식파우더가

날개처럼 활짝 올라 옵니다.

그대로 튀겨 내면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 탄생합니다.

 

 

치킨이 한국음식이 되는 과정

바로 양념치킨입니다.

양념치킨의 인기 때문에

물반죽의 민무늬치킨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양념이 균일하게 묻어 납니다.

집에서 먹는 치킨과 판매하는 치킨의 

맛이 다른 이유는

염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닭을

그대로 튀기기 때문입니다.

기억을 해야  핵심비율은

2:1

설탕이 2 소금이 1

물의 양은 염지 시간에 따라서

조절을 합니다.

여유가 있을 때에는 물의 양을 

넉넉히 많이 하고

급하게 해야  경우에는

물의 양을 줄입니다.

하룻밤을 재운다고 생각을 하고

맛을 보았을  달콤하고 짭쪼름할때

생닭을 10시간 내지 12시간

 담가 둡니다.

시간이 없을 때에는 

너무 달고 너무 짜다고 그런 용액에

20분이나 30 재워 놓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하여

간이 됩니다.

단맛과 짠맛의 환상적인 조화

여기에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더해지면 끝입니다.

요리사들이 꼽는 황금조합은

맵고, 시고, 달고, 짜고  맛입니다.

 

 

세계여행을 방불케하는 

전세계의 치킨을 만날 수가 있답니다.

파우더를 반죽하고 염지가 완료된

닭고기에 물반죽을 부어 주고

 섞어서 파우더를 발라주고

튀김기에 튀겨 줍니다.

아주 맛있게 튀겨진 

불고기 간장양념 치킨

파채를 통째로 튀긴 파채튀김

불고기 향은 물론 카레향과 직화한

훈연의 향까지

향의 비밀은 통에 바질을 넣고

훈제를  줍니다.

매콤하고 얼얼한 땡초의 

화끈한 중국 치킨

고추와 마늘이 덮고 있습니다.

고추가 듬뿍 들어간 땡초소스에

마늘과 토마토를 넣어서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향이 폭발합니다.

마늘 향을 가득 머금은 이탈리아 치킨

닭의 누린내를 잡는 확실한

방법은 마늘입니다.

마늘과 달달한 특제 소스를 배합

연유와 찍어서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매운 맛의 3단계인 인도의 탄두리 치킨

난과 함께 곁들이는 인도의 탄두리 치킨

 

바삭한 식감을 주기 위하여

집에서 치킨을 만들 

가장 어려운 반죽

물반죽을   황금비율은

가루의 양이 1.5: 물의  1

물을 기준으로 해서 가루의 비율을(무게로)

조절하면 쉽고 맛있는 반죽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기로 치킨을 만드는 

구워내는 기계인데

기름을 소량 발라 주어서 하면

맛있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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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울 푸드 순대

 

오랜 역사를 지닌 순대는

의학적으로 최고의 식품인데

맹수들이 가장 먼저 먹는 것이 내장

맹수들이 도태가 되지 않고 진화하기 위해서

영양소가 풍부한 내장을 먹는 것은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역마다 순대의 특징이 다른데

순대를 어디에 찍어 먹는지를 보면

어느 지역의 출신인지도 알수 있답니다.

부산은 쌈장

서울쪽은 소금 또는 새우젓

일부 지역에서는 

소금과 고춧가루

서울, 경기, 충청을 포함하는 중부지방에서는

소금을 찍어 먹는데

여기게 고춧가루나 후추가루를

섞어서 먹습니다.

강원도와 경상도의 일부지방은 새우젓

새우젓이 누린내를 잡아주고 

소화촉진을 돕기 때문입니다.

부산과 경상남도, 경상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쌈장과 같이 먹습니다.

된장, 고춧가루, 사이다, 마늘을 

섞어서 만듭니다.

전라도 지역은 초고추장

사실 순대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방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문화입니다.

 

1766(영조 42) 유중림이 산림경제를

증보하여 엮은 농서인 증보산림경제를 보면

순대는 말발굽 모양처럼 썰어서

초장에 찍어 먹는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옛날 잔치기간에 순대를

만들어 먹었는데 초간장이나 집간장을

사용해서 먹었습니다.

 

순대의 어원은

순대의 대는 자루대를 의미

순대는 자루에 채워 넣는 방식으로 

만든 음식을 의미합니다.

순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만주어로 소고기를 뜻하는

순타에서 왔다는 설이 조금 유력합니다.

어원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설들이

제기가 되는데 순대의 순자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내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순대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800년대  (조선 말기) 편찬된 

저자 미상의 조리서인 시의전서에 보면

도야지 슌대라고 쓰여 있는데

지금의 순대와 비슷한 단어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순대가 있는 것이 아닌데

스페인의 모르시야

선지가 들어간  순대인데 순대 소에

쌀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프랑스의 부댕

크게 검은 순대와 하얀 순대로 나누어집니다.

검은 순대는 선지와 지방, 돼지 부속물이

하얀 순대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우유가 들어간 것입니다.

영국의 플랙 푸딩

헨리 8 시절 사치스러운 아침

연회에 자주 등장한 순대 입니다.

기름에 구워서 제공이 되며 순대에 

수란을 얹어서 터뜨려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순대스테이크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1877년에 만들어진 도야지 순대

팽우육법(소고기 삶는 방법) 소순대

순대 스테이크에는 27가지의 재료가 들어갑니다.

순대 스테이크를 개발하게  계기는

선지를 넣지 않고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있는

순대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해서

순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젊은 층의 입맛을 반영해서

선지 대신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순대 스테이크입니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소피와

향신 채소와 천초가루까지

섞어서  버무린 뒤에 깨끗이

손질한  대창에 순대 소를 넣고

삶으면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 먹었다는

귀하디 귀한 전통 소순대가 완성됩니다.

주방문이라고 하는  만드는 법을

기록한 책이지만 식품 조리와 가공에

대한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대창은 안팍으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소선지와 밀가루 양념

살코기 등을 섞어서 만든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순대가 대중화가  계기는

1960년대 1970년대 우리나라 주력

수출 상품 중의 하나였던 돼지고기 정육

돼지를 산업적으로 대량 사육해서

외국인이 선호하는 부위만을 따로

떼어내 팔았습니다.

외국에 수출  남은 부위는 내장 혹은 족발

돼지 내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있는 경로가 생긴 것입니다.

 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시행한 

정부 주도의 식생활 개선 국민운동인

혼분식 장려운동을 하면서

분식류를 권장했는데 

국수와 함께 널리 보급이 되었던 것이

바로 당면입니다.

당면의 보급화로 인해서 순대 속에

당면을 넣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순대가 길거리 음식이자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순대의 종류

순대는 어디에 담느냐가 중요

가장 보편적인 돼지의 창자로 만든

돼지 순대

소의 창자로 만든 소순대

과거에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은

양의 창자로 만든 양순대

손질한 대구의 창자에 어백(이리)

넣고 노끈으로 양쪽을 졸라매어 쪄낸

음식이 어장증

다진 채소와 고기, 두부를 민어

부레 속에 넣고  순대인 어교 순대

내장을 빼낸 명태  속에 소를 채워 넣어

만든 순대인데 속초의 아바이 마을에서

만들기 시작한 명태 순대

내장을 빼고  안에 순대 소를

채운  쪄낸 것이 특징입니다.

 

순대의 3 천왕

1 천왕은 강원도 속초의 아바이 순대

2 천왕은 경기도 용인의 백암순대

3 천왕은 충청남도 천안의 병천순대

아바이 순대는 함경도 실향민이 전쟁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서 속초에 자리를

잡으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아바이 순대를 시작으로 해서 

명태순대, 오징어 순대까지 인기가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백암면은 서울로 올라가는

기점에 있고 백암장이라는 우시장에서

순대가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시장과 인접한 곳이면

육회비빔밥 혹은 순대가 유명합니다.

병천순대의 경우 돈육 수출을 하는데

돈육 가공 공장이 인근에 생기면서

 부산물로 순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병천순대는 돼지 창자 중에서도

부드럼고 기름기가 적은 소창을

사용합니다.

유독 순대국밥에 많이 넣어서

먹는 병천순대입니다.

백암순대 같은 경우에는 채소가

많이 들어 갑니다.

백암순대는 채소와 함께 돼지머리 고기가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순대는 오징어 순대

오징어 속에 순대 소를 꽉채운것입니다.

전주의 대표 먹거리  하나인

남푼시장표 피순대

선지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다른

순대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립니다.

제주 방언인 수애로 불리는

제주 전통 순대

제주 지역은 예로부터 쌀이 

귀했던 곳이라 순대 소에

멥쌀이나 찹쌀 대신 메밀가루를 넣습니다.

퍽퍽한 식감이 나지만 

제주 순대만의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과거 신림동 뒤편에 살던 주민들과

서울대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이 많았던 

바로 신림동  지역 서민들이

즐겨 먹기에 가장 최적화된 음식이 순대

그리고 순대 타운이 형성되었습니다.

신림동 순대 타운이 크게 기여한 것이

바로 순대 볶음

철판 위에 매콤한 양념에 순대를

볶아 먹는 순대 볶음입니다.

신림 순대 타운의 시그니쳐 백순대볶음

그리고 가게의 간판이름이 대부분

주인의 출신지역이라 합니다.

매일 신선한 부속물을 생산하는

마장동 축산물 시장

신선한 내장을 이용해서  지역의

순대를 만들었습니다.

아바이 마을이 남긴 식문화

아바이 순대

함흥냉면

함경도식 식해

황태

황태는 원래 원산에서 명태를 말린

식재료였는데 아바이마을 피란민들이 

38 이남에서 가장 황태를 말리기 좋은

장소를 찾아 다녔는데 

현지와 유사한 지역을 찾아낸 곳이 바로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입니다.

오징어 순대의 탄생 배경은

함경도 지역에서는 오징어 철이 되면

오징어가 정말 많이 잡힙니다.

대량 어획한 오징어를 보관할

냉장 냉동 시설이 부족해서 

수확   즉시 먹어야 했었는데

구하기 쉬운 남은 밥과 말린 시래기를 

넣고 순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럴듯한 한깨 식사겸 별미가 

오징어 순대입니다.

한국 전쟁이후에는 당면도 들어가고

갖가지 채소도 들어가서 

오징어 순대가 아바이 마을의 특색있는

음식에서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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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먹어본 추억의

한국식 햄버거

한국식 햄버거의 상징은 재료 위에

살포시 올라가는 달걀 프라이

한국식 햄버거와 맞서는 미국식

정통 수제 버거

햄버거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웬디스버그의 시그니쳐 칠리콘카르네

 소고기에 강낭콩 칠리파우더를 넣고

끓인 매운 스튜입니다.

햄버거의 전성기로 평가를 받는 1990년대

햄버거나 피자등 다양한 서양음식이

사랑을 받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1986 서울 아시아경기 대회와

1988 올림픽경기대회 사이에 성행을 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서양음식에

익숙해진 한국인

1990년부터 대부분의 서양 프랜차이즈가

한국에 상륙하게 됩니다.

 

햄버거는 한국전쟁 당시에 

한국에 주둔하기 시작한 미군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들이 흔히 

만들어서 먹던 햄버거입니다.

그래서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생겨난 햄버거 가게

 

두가지 메뉴를 보는데

햄버거의 추억과 현대사까지

고기, 채소, 소스등 맛있는 재료를

가득쌓은 대중적인 맛의 집합체라 할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미군 부대옆에 위치한 송탄 관광특구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세계음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미군을 입맛을 사로잡은 햄버거

따로 양념을 하지 않은 스테이크 패티

그리고 양념이  패티

빵을 굽고 빵위에 양배추가 올라가고

케첩이 뿌려지고 피클도 들어가고

 위에 패티를 올린후 달걀프라이

빵을 얹어 주면 끝입니다.

젊은 사람은 스테이크를 나이든 사람은

불고기를 좋아 한다고 하네요.

수십가지 종류의 햄버거가 탄생이

되었다 합니다.

송탄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부대찌개와 햄버거

프랜차이즈 햄버거 역시 인기였는데

1979년에 1호점을 오프한 햄버거가게에서

하루 매출이 500만원이었답니다.

1988 올림픽 경기 대회 이후에 

프랜차이즈의 매장수가 급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햄버거 업계의 호황을 누렸습니다.

증권가, 금융계의 중심인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시작이  패스트푸드입니다.

 

고열량의 기름진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햄버거의 개선할 방법은

햄버거 업계에서도 부는 슬로우푸드바람

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제품의 질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본토의 진한 햄버거 

메인 메뉴와  어우러지는 사이드 메뉴

성수동에서 만난 미국식 전통 수제버거

에그 워시는 주로 빵을 굽기 

달걀 물을 표면에 발라서 

색과 윤기를   쓰는 방법입니다.

엄선한 소고기 부위을 갈아서

만드는 패티

패티를 그릴에 굽습니다.

적당한 간과 한입을 먹은 순간

고기의 풍미와 채소의 아삭함

시원한 식감까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인 버섯 애호박 튀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에

바삭함을 올려줄 빵가루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아삭하면서 촉촉한 

닭고기 패티가 들어간 치킨 버거

두툼한 닭가슴살을 잔뜩 감싼 특제 시즈닝

그리고 달군 기름속으로 닭가슴살을 

넣어서 튀깁니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다리 살처럼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심심할 틈이 없도록 입안을 가득

채우는 패티의 맛입니다.

 

햄버거의 매력은 단순한 구성이지만

다양한 조합이 있습니다.

지역의 특색에 따라서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햄버거

미국 내에서도 다양한 햄버거가

존재 합니다.

미국의 동부 스타일은

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햄버거

남부스타일은 다양한 문화의 

케이준, 텍사스 스타일의 특징을 보입니다.

남부지역에서 많이 생겨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다국적 문화의 상징인 풍부한

식자재들로 만들어지는

서부 스타일의 햄버거

미국 시카고의 버거전문점

미국 텍사스 버거 전문점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 전문점

 

미국의 농무부의 경우

햄버거에 대한 규정은

굽거나 그릴링한 수순 소고기를 사용해야

하며 지방이 최대 30% 넘기는 안된다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규정이 많이 완화가

 상태라고 합니다.

 

햄버거의 어원은

독일의 지명 함부르크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빵에 햄버그 스테이크를 끼워 먹는 함부르크식

샌드위치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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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한국인의 소울푸드 쌀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벼가 쌀이 되고 밥이  때까지

88번의 손을 거친다는데

씨를 골라내고 못자리를 만들고 

벼를 심고 제초해주고

벼를 수확하고 쌀로 도정하는 

벼가 쌀로 완성이 되는 과정에서

사람의 손이 88 거친다는 것입니다.

벼는 농부의 발자국소리를 듣고서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쌀의 한자어를 살펴보면

쌀미() 뒤집어진 여덟 팔과 열십

그리고 여덟 팔로 이루어진 것을

알수가 있는데 팔자가  번이나

나와서 88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자가 들어가는

한자어는   249개가 있습니다.

 화자가 들어간 한자도  284

500여개의 한자어가 쌀미와 벼화자의

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연관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는 쌀밥과 미역국

잔칫상에 올라오는 떡은 역시 쌀로

만든 우리의 음식입니다.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에서도

흥부가 박을   금은보화보다

먼저 나온 것이 바로 쌀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뿌리 깊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산의  품종은 무려  

300여종이 됩니다.

토종쌀은 일제강점기 이전에 조선시대에서

주로 키우던 지역별 품종의

쌀을 말하는데 최근 복원을 해서

선을 보이는 중이라 합니다.

다다조  수확량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다다조의 밥은 토독토독

씹다 보면 수분이 퍼지면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쌀을 고르는 방법 중의 하나가 

생산지 생산자등 쌀의 이력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미소에서 추천하는 쌀의 기준은

좋아하는 쌀밥의 유형에 따라서

차진밥이나 고두밥등

어떤 요리의 형태인지에 따라서

볶음밥인지 국밥인지에 따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영호진미는 영남과 호남에서 제일 

맛있는 쌀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찰기가 있으며 오메가 -3 함유하고 있답니다

구수한 향을 원한다면 삼광

아이들 이유식에는 하이아미

아미노산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현미 상태의 쌀을 구매해

백미로 직접 정미를 해서 밥을 하는

식당도 있는데

현미를 백미로 도정하는 공정에서

분리된 고운 속겨 미강

 

도정은 재현과 정미를 합친 말로서

 벼에서 현미를 만든 다음

이것을 다시 백미로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재현은 쌀겨만 벗겨 내어 현미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도정에 따른 분류를 하자면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9분도미 백미

정미는 현미에서 백미까지의 과정입니다.

쌀의 영양분은 거의 대부분

쌀눈과 호분층에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쌀눈과 호분층이 현미일때에는

영양분이 100%

백미로 깎아 냈을 경우에는 영양분이 6%

 

신선하고 맛있는 쌀을 고르는 방법

시중에 유통이 되는 쌀의 90% 혼합미라서

품종란에 혼합보다는 특정 명칭을 고르는 

생산연도를 확인

쌀생산년도가 최근일 것을 고를 

도정연월일을 확인

봄과 여름은 도정직후 2 이내

가을과 겨울은 도정직후 4 이내에

소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급을 확인

등급의 표시는 멤쌀만 해당하는데

    보통  미검사(등외) 나누어집니다.

 한톨이 손상이 없는 쌀을 완전미라 합니다.

손상이 없는 완전미의 함유율라

높을 수록 우수한 쌀입니다.

완전미 90% 불완전미 10% 

 

 

집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밥을 맛있게 지어야

 짓기의 기본은 

 씻고  불리고  짓기

첫물을 얼마나 빨리 버리느냐가 관건

쌀을 씻을 때에 손으로 휘휘 젓듯이 씻은 

재빨리 물을 버립니다.

좋은 품종의 쌀을 압력밥솥으로

지을 때에는 물에 불리는 과정이 생략가능합니다.

냄비밥 혹은 현미밥의 경우

쌀은 20 정도 불리면 충분합니다.

압력솥의 경우에는 밥의 물양을

조금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물을 맞추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

쌀과 물의 황금비율은 1:1

 맞추는 팁은 쌀을   

어떤 용기를 썼는지 확인하고

  밥은 주걱을 사용해서 

위아래를 저어주고 밥알 사이에

공기를 넣는 다고 생각

 젓지 않으면 윗부분의  때문에

눌려서 밥이 떡의 상태로 되어버립니다.

 

쌀로 만든 

오직 멥쌀과 , 소금으로만 

만드는 가래떡

쌀로 만든 곡물차

 

떡을 보관할 경우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되는데 대신에

주의를 해야  점은 밀폐용기나 밀폐비닐에

공기를 완전히  뒤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찹쌀떡의 경우에 꺼내서 

자연 해동하는 것이 좋고

멥쌀 떡의 경우는 냉동  

전분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찜통에 찌거나 팬에 굽는 

전분을 한번  익혀주어야 합니다.

 

쌀로 만들  있는 것은 

전통주  막걸리

미수가루

쌀빵 쌀피자 쌀면

쌀음료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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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푸드

떡볶이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

당면사리를 가득 넣은 당면 떡볶이

 싱싱한 해물이 가득 들어간 해물 떡볶이

학창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옛날 분식집 떡볶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뷔페식떡볶이

 

떡볶이는 볶음보다 조림에 가까운 조리법

떡볶이라고 하는 이유

1920년대의 떡볶이 시초는 볶음 형태

점차 변형이 되어서 지금의 조림식 떡볶이로 탄생

주식시의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살림비법과

함께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문자로 기록하고

보존한 자료입니다.

궁중 떡볶이는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으로 양념한 가래떡을 볶았던 요리

설날에 남은 가래떡을 잘라서

채소와 고기와 버무려서 먹던 별식이었습니다.

최초의 떡볶이는 간장 양념입니다.

어슷썰기나 주사위 모양의 지금의 길쭉한

떡과도 다른 모습입니다.

조선 시대의 궁중음식은 떡이 들어간

잡채의 형태였습니다.

 

기름 떡볶이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의 명물

 먹고는  배긴다는 윤기흐르는 

기름떡볶이

간장에 볶은 떡볶이와 고춧가루에 볶은 떡볶이

알고 보면 떡볶이의 조상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떡볶이의 등장시기는

볶이의 시작은 통인시장식 기름떡볶이

우리에게 익숙한 조림의 시작은

1950년대 입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 만들어진 시기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특징은

양념에 춘장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짜장면에 실수로 떨어뜨린 떡인데

신당동 떡볶이 골목만이 양념으로

자리잡은 춘장과 고추장

 

즉석 떡볶이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포장마차 떡볶이

포장마차 떡볶이가 대중화가  

이유는 오일쇼크 때문이라는데

원유가격이 급등하여  세계 각국에

경제적인 타격을  석유파동으로

1973년과 1978년에 가장 

영향을 끼쳤습니다.

세계 경제가  혼란과 어려움을 겪은 시기로서

그래서 저렴하고 양이 많은 길거리 음식을

찾던 사람들

궁중음식에서 남녀노소가 사랑받는

음식이  떡볶이

 

옛날식 떡볶이 분식집

쌀가게를 개조해서 만든 분식집

100%쌀가루로 만든 

양파와 배즙으로 만든 양념장

퍼지지 않는 쌀떡

떡볶이의 국물에 찍어서 먹는

튀김들도 맛있습니다.

어묵을 튀겨서 떡볶이 소스와 

먹는  그리고 떡꼬치

 

쌀떡과 밀떡의 차이

양념이 찰떡같이 배어 있는 밀떡

밀떡은 퍼지지 않아요

쌀떡은 시간이 지나면 퍼져서  먹지만

밀떡은 데워서  먹을  있습니다.

쌀떡은 어금니에 계속 붙지만

밀떡은 붙지 않습니다.

100%쌀떡이 가능한 이유는

최리과정을 최소화하고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주문시에 바로 조리를 하고

식감이 좋고    완벽한  떡볶이 탄생

양념이  배는 쌀떡은 찍어 먹을 

있도록 걸쭉하게

양념이  배는 밀떡은 묽게 끓여서

속까지 양념이 배어들게 합니다.

쌀떡일 경우에 하루를 놔두었다가

먹으면 밀떡과 비슷한 식감이 납니다.

 

조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떡볶이

떡을 그대로 기름에 볶거나

고춧가루 양념에 볶아 내는 떡볶이

국물이 많아서 숟가락으로 떠먹는

국물 떡볶이

채소, , 어묵을 양념에 직접 볶는

즉석 떡볶이

 

양념에 따른 떡볶이의 분류

기본 중의 기본은 고추장 떡볶이

불고기 맛의 간장떡볶이

카레떡볶이

짜장떡볶이

지역마다 떡볶이 맛도 다른데

서울은 국물이 질퍽한 국물 떡볶이

고추장 보다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

걸쭉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경상도 분식의 상징 물떡

고추장과 쌀떡을 가열하면 점성이

흘러나와서 눌어붙는데

중탕으로 가열하여 걸쭉하고 쫄깃한

떡볶이의 

 

밀떡, 쌀떡, 길이별 , 다양한 채소에 당면,

라면, 쫄면  각종 사리까지

매운맛, 순한맛은 기본이고 

짜장, 카레, 크림  소스까지

마음대로 먹을  있는 떡볶이 뷔페

 

이제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떡볶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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