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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붕, 웅장하고 눈부신 설산, 히말라야

다양한 민족이 다양한 신들을 섬기며 한데

어우어져서 살아가는 나라

그리고 신들의 보호 아래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네팔로 갑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7시간을 날아서 네팔에 도착합니다.

네팔의 수도는 카트만두

해발 1,20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연과 흙먼지로 가득 하고

진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찬드라기리에 도착을 했는데

히말라야의 가네쉬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캐이블카를 타야 하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있습니다.

케이블카로 정상까지는  15

거대한 산봉우리가 보이고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히말라야의 산맥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랑탕, 가네쉬, 안나푸르나 등의

봉우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해발고도는 2520미터  아래로

경비행기가 지나갑니다.

카드만두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곳은 눈이 있습니다.

동상이 하나 보이고 있는데

프리트비 나라얀  왕의 동상

1768 네팔의 수십개 군소왕국들을

하나로 통일하고 최초의 

 왕조를 만든 국왕입니다.

카드만두가 한눈다  내려다

보이는데 찌아라는 밀크티를

마셔 봅니다.

 

 

차량을 타고 파슈파티나트 사원에

도착했습니다.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5킬로미터

떨어지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네팔의 힌두교 최대의 성지입니다.

시바신을 모시는 사원

힌두교인 이외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았는데

구루라는 성직자들이 대신해서

신들에게 빈다고 합니다.

 

타멜거리

식당을 찾아서  바트 라고 하는

네팔식 백반을 먹어 봅니다.

 

카트만두는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을 하고 있는데

보우더나트에 가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네팔에서

가장  불탑입니다.

높이 38미터

많은 불교 순례자들이 찾는 성지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도 보이고

비둘기가 아주 많이 보이는데

먹이를 주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리켈은 카트만두에서 2시간 거리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

나모붓다 사원

부처의 전생이야기가 탄생한 

수많은 불교 순례자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오색깃발이 보이고 있습니다.

 

나가르고트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 축제가 있는 곳에 

들러 봅니다.

사원앞에는 임시 놀이 공원이

생겼고 사람들이 즐기고 있고

오트바이 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살리너디 사원

사원의 입구에는 구르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강쪽으로 내려가자 붉은

옷을 입은 여인들이 모여 있는데

맨발인 사람도 보입니다.

물을 물병에 담고 의식을

치르고 있답니다.

 

나가르고트

해발 2,000미터에 있는 

히말라야 산과 에베레스트를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유일한 교통수단이 버스를 타고

박타푸르로 갑니다.

박타푸르는 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산이고

9세기 중반 네와르족의 왕국이었습니다.

박타푸르 더르바르 광장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유산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케달나드 사원도 복원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연주를 하고 있는데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살고 있답니다.

신에게 제물을 올리는 행사

붉은 점토로 만든 도자기가

유명하답니다.

왕의 요거트

더히 네와르족 요거트

박타푸르에 오게 되면 

먹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왕이 먹었다는 요거트인데

전통의 방식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나그둥가 도로 

카트만두 서남쪽

회전이 많고 도로가 좁은 곳이라 합니다.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가는길

사우라하

가비알 악어도 있습니다.

서울의 1.5배가 된다는 국립공원

코끼리 트레킹을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보이는데

코끼리 등위에서 1시간  정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강물에서 악어도 보이고

사슴무리도 있고

버팔로

그리고 갑자기 코끼리 소리가

들리는데 표범이 있다네요.

코끼리 트레킹을 마무리합니다.

 

 

마을의 상징인 코뿔소

거리의 악사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포카라로 이동을 합니다.

안나푸르나가 보이고

페와 호수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유람할 수도

있는데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주  물고기를 잡았네요.

호수 가운데 있는 

바라히사원이 있는데

연인과의 사랑이 이루지는 

곳이라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호수를 바라보는

네팔의 젊은이들

 

안나푸르나가 구름사이로

보이고 있습니다.

마차푸차레도 눈에 띱니다.

차로 담푸스로 이동해서

조금  가까운 히말라야를

보고 트레킹을   있습니다.

돌로 만든 집들이 보이고

트레킹을 시작하는데

염소들이 보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

해발 2,100미터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

도착했습니다.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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