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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20세기 초까지  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풍부한 자원의 나라

이곳에는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의

대자연을 품고  옛날 대상들이 낙타를

타고 걸었던 실크로드가 있습니다.

웅장하고 세련된 현대 건축물과 시간의

흐름을 잊은 고대 도시가 공존하는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는 나라

아제르바이잔

 

 

인천공항에서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서

17시간 만에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합니다..

수도가 바쿠이고 인구는 1,000만명 정도

종교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인 나라입니다.

여성들이 히잡을 하지 않고 

대부분 자유롭게 다닙니다.

 

바쿠의 가운데 성벽이 있는데

성벽을 기준으로 구도시와 신도시를

나누는데 구도시로 들어가지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의 길목마다 있던 대상들의

숙소인 카라반 사라이도 있는데

지금은 상점으로 사용이 됩니다.

사람들이 주사위놀이를 하는데

네르드라고 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네르드를

매우 좋아 한답니다.

흥겨운 음악소리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네요..

 

 

쉬르반샤 궁전이 안쪽에 있습니다.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구멍이 보이는데 영상물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인들이 1 왕족들이 2층에

살았답니다..

무기들과 장식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특이한 물건이 보이는데

바로 콧수염을 보호하는 보호대라 합니다.

 

원통모양의 처녀의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카스피해도 보이고 바쿠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고 있네요.

처녀의 탑으로 불리는 사연은

이곳의 공주가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왕이 허락을 하지 않고

다른 왕자하고 결혼을 하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왕자는 공주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탑을 짓기 시작했는데

지금의 높이가 되자

공주가 위에서 춤을  후에 밑으로

뛰어내렸는데

 후로 쳐녀의 탑으로 불리기 시작했답니다.

 

하이랜드 공원에서 도시의 야경을

보고 있는데 불꽃 건물에서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이 됩니다.

 

 

순교자기념탑도 보이고 비비 헤이뱃 모스크

여성들이 모스크에서는 히잡을 씁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무덤을 만지기도 하고

돌기도 합니다.

기도하는 방으로 들어가자 무헤르라고 하는

작은 돌이 있습니다.

여성의 기도방에서

묵주를 선물 받았네요.

 

석유시추시설이 많이 보이고

공원 가운데 나무로  구조물이 

보이는데 석유시추기라 합니다.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네요.

 

야나르 다그

불이 땅에서 솟아 오르고 있는데

4,000 전에 자연적으로 발생을 

해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꺼지지 않는  합니다.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

 

아테시카 조로아스터교 사원

사원내에서 곳곳에 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고부스탄

진흙화산이 있는 

가스가 밑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답니다.

몸에 진흙을 바르고 있는 사람

 

고부스탄 암각화

바위에서 암각화가 보입니다.

지금도 발견을 하고 있다네요.

동굴로 들어가자 새들도 보이고

암각화도 보이는데 불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간자

먹을 것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시장을 방문해 보니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

절임을한 것들이 많이 보이고

석류도 많이 있네요.

간자는 석류가 많이 나온다는데

즉석에서 즙을 짜주기도 합니다.

 

버스를 타고 유명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포도밭이 보이는데 포도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세고 있는 사람

음악이 들려오자 춤을 추는 여인들

제일 오래 되었다는 와이너리

지하로 내려가자 와인창고가

나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와인

 

 

사흐 압바스 사원

소박한 규모입니다.

하맘은 공중목욕탕인데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목욕관리사도 있는데 거품을 

많이 내서 씻어 줍니다.

 

유리병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 올라 오라고 합니다.

구탑

얇은 밀가루 반죽위에  재료를

넣어서 구운

아제르바이잔 전통 음식

돌마

다진 양고기를 포도잎 등으로

말아서  아제르바이잔 전통음식

요쿠르트와 곁들여서 먹는답니다.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사람을

위해서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셰키

카라반 사라이가 그대로 

남아 있고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면 노크를 하라고 만든 것도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공간이 보이고

2층의 건물이 나옵니다.

방으로 들어가보자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34,000 정도면 하루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요리장면을 구경합니다.

피티

당시 실크로드 대상들이 즐겨 

먹었던 아제르바이잔 전통 보양식

먹는 순서가 있는데

빵을 자라서 피티에 국물을 부어서

먹고 건더기를 어깨어 섞어서

수막이라는 향신료를 뿌려서 먹는 방법

피티를  먹어 보라고 하네요.

 

 

세키 칸의 여름 궁전

내부가 아름답습니다.

스테인글라스로 만든 창문

창문을 올려서 문을 열수도 있네요.

벽화들이 있는데 자연의 색으로

그렸다고 하는데 지금도 처음의 색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바스칼

양떼들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

차량들이 지체가 됩니다.

이미슐리로 간다고 하는데 

7일을  가야 한답니다.

트럭안에 아기 양들이 보입니다.

바스칼에 도착하고

켈라가이

실크에 문양을 찍고 있는 사람

천연염색을 하고 있는데 

1,000년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방식이랍니다.

 

도로변에 있는 식당

탄디르 초레이

화덕 벽에 구워내는 

만드는 대로 사람들이 사갑니다.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는데

치즈와 같이 먹어 보네요.

특이한 모양의 주전자

사모바르

 

나프탈란

석유로 목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카라반 상인이 여기를 지나던 

중에 낙타  마리가 아팠는데

상인이  낙타를  지역 기름

진흙옆에 버려두고 떠났답니다.

   상인이 돌아 왔을  

죽어 있을  알았던 낙타가 

기름 진흙에서 놀고 건강해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그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요양병원을 만들었답니다.

욕조에서 석유가 올라 오고

안에 들어가는 사람

욕조안은 따뜻하다 합니다.

 

바쿠의 해변

바람속에서 무언가를 준비하는 사람

카이트 서핑을 준비한답니다.

파도가 없어도 서핑이 가능한데

바람을 이용해서 서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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