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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불탑 신비가 있고 불심의

향기가 가득한 미얀마

찬란한 불탑의 신비 바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미얀마의

양곤으로 갑니다.

미얀마는 수도가 네피도이며

언어는 미얀마어를 사용합니다.

양곤은 미얀마 최대의 도시로서 정치,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며 1755

버마 족이 정복을  후에 전쟁의 종결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인 것이라 합니다.

 

 

독립기념비

마하반둘라 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1948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며 세운탑입니다.

 

쉐다곤 사원

세계 3 사원의 하나인 미얀마의 상징으로서

높이 99m 금빛 탑이 실제 황금 

보석으로 단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원은 동서남북으로 4개의 입구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하의는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미얀마에서는 사원에 들어갈 

론지(통치마) 입거나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론지는 미얀마에서 남녀의 구분없이

허리에 둘러 치마로 입는 미얀마의 

전통의상입니다.

쉐다곤 사원의 남쪽 입구에 위치한

구야함모니 불상은 소승불교에서

26번째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를 뜻합니다.

미얀마의 소수 민족인 빠오족도 

여기를 방문했네요.

미얀마에는 요일별로 띠가 있는데

사람들은 쉐다곤 사원에 와서

자신의 띠에 맞는 동상에 

물을 바친다고 합니다.

 

 

출생 요일에 다라 정해지는  문화

태어난 날의 요일에 따라서 띠가 정해지는데

호랑이, 사자, 코끼리, , 기니피그, ,

가루다(신화  상상의 동물) 있습니다.

물을 바치는 회수도 정해져

있다는데 자신의 나이만큼

물을 바치는 것이라 합니다.

 

신퓨라는 행사가 있는데

부처님이 불가에 출가하는 모습을 재연하는

단기 출가 의식으로서 여자아이는 귀를 

뚫는 것으로 성인식을 대체합니다.

 

산피아 수산 시장

양곤 수산물 산업의 중심이자 유일한

도매시장으로서 매주 4,000~ 5,000톤의

물고기가 거래가 됩니다.

물고기를 멀리 보내기 위하여

물고기 상자에 인페잇(활엽수 )으로

마무리를 하면 얼음이  녹지 않는답니다.

 

 

모힝가는 미얀마의 전통 음식으로서 

아침마다 사람들이 모힝가를 먹는다 합니다.

메기를 넣고 레몬그라스와 간장으로 끓입니다.

메기를 건저내고 뼈와 살을 바르고

뼈를 버리지 않고 빻아주네요

뼈를 육수에 넣어주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서

쌀국수에 부어서 완성됩니다.

 

딴퓨자얏

 주의 남동쪽에 위치한 소도시

소금의 생산지

미얀마에는 응아삐라는 소스가 있는데

물고기와 생선으로 만든

우리나라의 젓갈 같은 것입니다.

빵아 마을은 물고기도 많이 잡히고

소금도 나기 때문에 이곳에서

만든 응아삐가 맛이 있다 합니다.

응아삐에서 나온 물을 발효시켜서

간장을 만든답니다.

응아삐 아이

응아삐에 양파, 토마토,, 마늘, 후추,

고춧가루 등을 넣고 끓인 음식으로

주로 채소를 찍어서 먹습니다.

 

 

바간

열기구를 타고 2천여개의 사원을

볼수가 있고 최소 91m에서 

최대 609미터의 높이까지

비행을 한다 합니다.

열기구가 하늘로 올라 가는데

아래가 내려다 보입니다.

바간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바간왕조의 수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세계 3 불교 유적지에 들어갑니다.

담마야자까제디 사원이 보이고

많은 사원들이 내려다 보입니다.

고도팔린 사원

1174년에 건축을 시자하여 1211년에 완성을 하고

높이 55미터로 땃빈뉴 사원에 이어서 바간에서

 번째로 높은 사원입니다.

 

쉐지곤 사원

바간 왕조의 설립자인 아나우라타 왕이 세운

기념물로서 부처님의 머리뼈와 앞니의 

사리가 봉인된 성지 입니다.

 

틸로민로 사원

높이 46미터, 붉은 벽돌로 지어진 사원으로서

1218년에 건설이 되었고 

틸로민로는 우산의 뜻대로 라는 뜻입니다.

 

아난다 사원

부처의 끝없는 지혜를 대표하는 사원으로서

동서남북을 도는 3개의 길을 따라 표정이

달리 보이는 불상으로 유명합니다.

 

소를 이용해서 땅콩의 기름을 짜고 있는 모습

땅콩기름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쉐산도 사원

사원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바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일출과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계단이 가파른데 올라서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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