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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 마이웨이 배우 백수련

배우 백수련의 파란만장 인생사

 

 

개성강한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백수련

그녀가 고백하는 역경과

고난의 인생사

삶의 희로애락 그래도 

웃고 싶었던 인생길

삶의 전부였던 남편

 김인태를 보낸 

마음에 남편을 묻고 

홀로 살아온 세월

헤어졌지만 여전히 

함께인 부부

 

 

배우 백수련의 눈물과 회한의 인생사

 

충북 청주 고향의 모교에서 만났습니다.

배우 백수련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

합니다

친정에  느낌이고 엄마에게 

 느낌이라 합니다.

교복을 입고 온종일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 

오페라를 보면서 배우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는데 국립극단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합니다.

대추나무사랑걸렸네에도 출연을 

했고 성우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연극을 하다가 힘이들어서

성우로 왔다합니다.

 

오랜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데

배우 최선자 백수련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 합니다.

얼굴만 보아도 좋은 사이라 

하는데 왠지 같이 다니는

느낌이 든답니다.

젊은 실절 즐겨 입었던 코트를 

입고 왔다는 최선자

최선자가  믿고 따랐다는

언니 백수련이었다 합니다.

상대방의 기분까지 좋아지는

상대방의 인사법

지나간 추억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성우시절 사랑도 키우고 있었던

백수련 김인태

녹음은 해야 되는데 마음은

콩밭에  있었다네요.

백수련의 김장 이혼설

많은 후배가 존경했다는

김인태

형부 김인태는 성품이 훌륳했다고

최선자씨가 이야기 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시간

세월이 야속할 뿐입니다.

 

현관앞을 지키고 있는 가족사진

아들이 둘이고 손녀도 

큰아들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영화로 시작했는데 연극을 하고 

있다는 아들 배우 김수현

또다른 가족 반려견 레트리버

김인태씨가 유독 좋아했던

반려견이라 하네요.

대형액자가 보이고 있는데

사진들을 하나로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네요.

꾸준히 연극무대에서도 올랐던

백수련 김인태 부부

연극은 관객들이 밀착이 되어 오는

느낌이 있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을 받고 연기한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작품 이후 투병생활에

들어가야 했답니다.

긴투병생활에 지쳐갔다는데

2018년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고관절 수술후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게 

되엇다 합니다.

50년간 같이 사셨다는데

빨리 데리고 가라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투병생활 중에서도 무대를 

그리워했다 합니다.

11년동안 간병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합니다.

그녀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아내에게 남긴 남편의 일기장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남편의 일기장

손으로  글씨들

미안하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남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모자, 장갑, 점퍼, 핸드폰등

보관을 하고 있네요.

요즘은 젊은 시절 연애하던

시절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 살아온

반백년의 세월

남편을 보내고 힘들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움을 달래려 찾아오는 

 

서울 중구 젊은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명동에 왔습니다.

20대에 누비고 다녔다고 하는데

남편과의 추억이 많았던 장소

라합니다.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던

부부였습니다.

 

투병생활   반려견의 

산책을 남편이 시켜주었답니다.

미련뒤에 숨겨진 

가슴아픈 사연은 무었일까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대추나무사랑걸렸네에서 호흡을

맟주었던 이경표

연기할  보다  바쁘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역의 백수련

이경표는 첫째 며느리

드라마에서는 고부사이

현실에서는 자매 같은 사이랍니다.

백수련이

거절도 못하고 보증도 많이

서고 크게 망한 사람중의

한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파킨슨 병이었다는

 김인태

한고집을 한다는 이야기에

한숨을 쉬는 백수련

 

탤런트 임금 인상투쟁을  

앞서서 했다는 김인태

장사를 하게 되었다는데 

그래서 사기를 당했다 합니다.

사업과 함께 그녀의 

삶에 드리워진 그림자

1993년도에 찍은 사진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사진을 남겼다는데

구치소에 갔다고 합니다.

1993년은 잊을  없는 해라

합니다.

인생이 파란만장 했다는데

레스토랑을 운영했다는데 

손님이 연주를 하면 안되는데

그것이 걸려서 바로 구치소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면회를 갔었고

울었다네요.

무려 27년전의 일입니다.

일주일이 지나니까 죽을 지경

이었다고 합니다.

안에서도 이자계산을 하고 

했다는데 구치소에서 나와서도

후유증이 있었다 합니다.

 

그속에서도 끓임없이 노력을 

했던 백수련

배우 이경희를 만났습니다.

연극하는 후배인데 화백이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연극 무대에 서면서

이어온 인연이라 하네요.

두사람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데

유독  작품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는데 엄마가 아기를 어르는 

 같다 합니다.

그리고 싶으면 다시 그리고 

싶다는 인생그림

자식들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그릴 것이라 합니다.

가족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합니다.

 아들에게 소홀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아들에게 빚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답니다.

큰아들이 신용불량자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의 모든 것을 지우고 싶다고

합니다.

빚은 아들에게 대물림이 되었고

그것이 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 삶의 폭풍우 속으로

들어 왔다 합니다.

그리움을 꺼내려 가는 

남편의 묘를 찾아 갔습니다

 

아들이야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식의 짐이 아닌 삶의 

길라잡이가 되려 합니다.

따스함과 함께 피어날

백수련의 봄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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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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