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 이정현의 아보카도 덮밥과 부추참나물겉절이

편스토랑 

일곱 번째 주제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

정현의 아침

강아지 토리와 함께 모닝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대표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대표님의 정체는 누구인가요

보내준 것을 잘 받았다는데

좋다고 하면서 통화의 정체는 바로

준비 중인 요리책의 중간 점검입니다.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레시피가 현재 100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통화가 종료가 되엇는데

하나를 더 추가 해야겠다네요.

간단하게 만드는 샐러드부터

난이도가 있는 삼계탕 쉽게

끊이는 방법까지

갑자기 냄비를 꺼내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수치를 재면서 정확하게

계량을 합니다.

계량이 끝나고 정확한 레시피의

점검시간

오늘의 요리는

아보카도 덮밥과 부추참나물겉절이

식초를 넣고 부추참나물 겉절이용

부추는 50g

요리와 동시에 바로 바로 레시피를

수정합니다.

참나물은 10g

(부추 5 : 참나물 1)

식초물에 깨끗이 헹구어주고

부추는 1.5cm로 잘라 줍니다.

참나물 이파리는 5cm정도로

썰어줍니다.

삼각자를 꺼내어 길이를

재보고 참나물 줄기는

약 3cm정도로 자릅니다.

겉절이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기

계량은 최대한으로 쉽게

고춧가루는 스푼

양파는 1개 반

다진파는 1/3

설탕과 간장은 1스푼

까나리액젓은 2스푼

식초 1/3

물 3스푼

간을 보고 좋다고 합니다.

채소, 나물 모든 겉절이에

사용하면 좋은 양념

칼국수 양념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레시피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단 만능 양념장 반큰술을 넣어서

맛을 보고 반큰술 더 넣습니다.

만능 양념장이 밥숟가락 2개

들어 갔습니다.

깨소금을 뿌려주고

계량한 레시피는 바로 바로

정리합니다.

 

이정현이 정리한 한 장 레시피

부추참나물겉절이

1. 부추와 참나물 손질

(50g : 10g)

2. 양념장

고춧가루, 다진파와 양파,

설탕, 간장, 까나리액젓, 식초

3.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끝

 

다음은 밥

아보카도 덮밥

먼저 아보카도를 정갈하게 썰고

밥 위에 가지런히 담은 후에

만능 간장을 곁들이면

끝입니다.

초간단 한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먹어 볼 시간

겉절이부터 한입

맛있다 합니다.

아보카도 덮밥에

만능간장을 넣고 야무지게

비벼서 먹으면 

초록빛의 아보카도 밥

진짜 맛있다 하네요

그리고 밥위에 올리는 

겉절이

 

 

부추 참나물 겉절이 레시피

요리 재료

 

부추 50g, 참나물 10g, 고춧가루 2T, 다진 양파 1.5T,

다진 파 1/3T, 설탕 1T, 간장 1T, 까나리액젓 2T,

식초 1/3T, 물 3T, 통깨 1T, 참나물 1T

 

 만드는 법

1. 부추 50g과 참나물 10g을 식초 물에 

깨끗이 헹궈준다.

 

2. 부추는 1.5cm, 참나물 이파리는 5cm,

참나물 3cm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3. 고춧가루 2T, 다진 양파 1.5T, 다진 파 1/3T,

설탕 1T, 간장 1T, 까나리액젓 2T, 식초 1/3T,

물 3T를 넣고 섞어 만능 양념장을 만든다.

 

4. 부추와 참나물을 ➂의 만능양념장 2T를 

넣고 섞어준다.

 

5. 통깨 1T와 참기름 1T를 넣고 

마무리해주면 완성입니다

 

화보의 촬영장에

스태프를 위해서 마련한 분식

단골고 가는 분식집에서

사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한상 가득한 분식들

압구정동 떡볶이

30년을 지켜온 맛이라는데

통깨로 넣은 가래떡과

큼직한 대파

주문 즉시 넣어주는

꼬치어묵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길거리의 작은 트럭때부너

정현의 단골맛집이랍니다.

이수근, 임창정, 김나영, 임슬옹등

단골 셀럽들이 아주 많다네요.

포인트는 겨자소스

떡볶이 국물에 핫도그를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역삼동 핫도그전문점

핫도그 속에 새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

정현의 맛집 구별법

번창하세요는 그저 그런맛

맛있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답니다.

 

방배동 분식집 튀김순대

센불에 튀기듯 구운 순대

튀김순대의 맛은

너무 맛있다는데

정체불명의 빨간색이

보이는데 

반포의 분식집

비법소스와 튀김만두가 

환상적인 맛입니다.

이효리, 신동엽도 반한

무침만두의 끝판왕입니다.

오징어 튀김

봉감독님 단골 튀김집이라 하는데

아카데미 가기 전에 

들렀다고 하네요

방배동 튀김전문점

신선한 재료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

두 번 입힌 튀김옷으로 

더 바삭하게

오징어에 대하여 물어 보고 

있는데 오징어를 해야 겠다네요

촬영 후 바로 수산시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각종 해산물

오징어를 찾고 있는데 

오징어가 없다고 합니다.

오징어를 찾아 다니는데

오징어가 없고 새우를 추천하는데

바로 독도 새우

그대로 잘라서 먹어 보고 있는데

맛있다 합니다.

달다고 하네요.

다섯 마리를 구매했네요.

그리고 팬들을 만나는데 

팬들이 아주 많습니다.

갑자기 사인회가 되었네요.

다양한 젓갈들도 보이고

보는 사람들이 모두 칭찬을 하는데

씨앗젓갈을 소개하는 데

씨앗젓갈은 청어알과 오징어와 낙지를

씨앗에 섞어서 만든 양념 젓갈이랍니다.

생소한 씨앗젓갈을 맛보는데

너무 맛있고 입안에서 터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쌀밥이 나오고 밥으로 먹어보라고

밥과 같이 먹는 맛은

무한 감동입니다.

두 번째는 멍게젓

역시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낙지젓갈

가지를 못하고 계속 먹방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구매를 했습니다.

밀려드는 팬들로 드디어 

오징어를 만났는데

오징어를 한짝을 달라고 하네요

오징어를 구입해서 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