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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남현희

 

 

지난 26년간 땅콩검객, 미녀검객 등으로

다양한 별명을 얻으면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남현희

선수생활 동안 최초, 최다의 타이틀을 무수히

남긴 그녀가 작년 10월에 전국체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선수로써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은퇴한 남현희가 바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펜싱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비인기 종목인

펜싱을 하면서 서러움을 받았던 것을

자신이 하면서 느꼈던 노하우를 알려주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국제 대회 메달이 무려 99

대한민국 펜싱 간판 스타 남현희

한국여자 펜싱최초 은메달

도하아시안게임, 자카르다 아시안게임등

운동 밖에 몰랐다고 합니다.

펜싱검을 내려놓을 수 없는

큰 이유가 생계유지 였다 합니다.

영원한 펜싱퀸

남현희

 

늦은밤 펜싱클럽에서

후배들을 지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마스크를 써서 괜찮다고

합니다.

 

작년 12월에 정식 선수로서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26년동안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다 합니다.

맞는 신발이 없을 정도로

발이 적다는데 발리 213mm라 합니다.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하다는데

155cm의 남현희

하지만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하다보니

연골로 수술을 하기도 햇답니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딸이 있습니다.

딸이 가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데 신문기사를 걸어

놓았네요

딸을 낳고 계속 선수생활을

했다 합니다.

 

인천아시아게임

서른 넷에 도전을 한 것인데

금메달을 땃습니다.

엄마의 메달을 보여주겠다면서

메달을 꺼내고 있네요.

부모님에게 메달을 걸어 드리고

키가 작은 것은 아버지를 닮은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상장도 아주 많습니다.

조금하다 말겠지라 생각햇는데

평생할 줄 몰랐다는

어머니입니다.

 

한번은 압류딱지가 집에 붙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돈을 벌고 싶고 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빚을 갚아 주었다고

합니다.

졸업식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유방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조금 더 벌어야겠다고

식당에서 일을 했다 합니다.

묵묵히 응원을 한 가족입니다.

 

경기 성남시 공원을 찾았는데

만난 사람이 바로

아버지 5년째 청소를

하고 있는데 간식을 챙겨가지고

온 남현희

아빠 일을 거들고 있는데

남씨 집안은 작대기로 먹어

살아야 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딸 챙기기 바쁘고

딸은 아버지 챙기기에 바쁩니다.

딸자랑도 많이 참았다는 아버지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직원들이 이제야

알아 보는데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아빠의 일터를 둘러보고 있는데

하나 하나 챙겨봅니다.

딸덕분에 출세를 했다고

하시네요.

아버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중학교를 나왔다고 하시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잘해 주지 못한 것이

걸린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보이시네요.

속이 상한답니다.

 

선수활동을 하면서 모아 놓았던

돈을 본인에게 쓰지 않았다고

가족들이 힘든 것을 보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운전을 하고 있는데

정말 보기 힘든 사람들

만나러 간다는데 8년동안

보지를 못했다 합니다.

가득 챙겨들고 갔는데

남편을 만나러 간 것이네요

사이클 선수 이네요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아내가 5살 누나라 하네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사귀기 시작했다 합니다.

 

남편의 내조에 나선 남현희

남편이 훈련하고 있는 뒤를

따라 가고 있습니다.

차에서 바나나를 남편에게

건네줍니다

훈련이 끝난 오후 남편을

위해서 요리를 합니다.

와이프가 이쁘다고 자랑하는

남편

와이프를 만나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서로 이끌어 주면서 힘이 되어준

두사람이라고 합니다.

식사시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다고 하는 남편

선수활동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남현희

 

서울 강남 특별한 스케줄이

있다는데 펜싱클럽을 오픈하면서

프로필 사진이 필요해서

메이커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운동선수를 처음

보았다는 미용사입니다.

별명중에서 땅콩검객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미녀 검객은 부담스럽답니다

쌍거풀 수술을 했다는데

수술을 허락해서 했다는데

허락을 해주지 않았다고

그래서 2년 출전금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책감도 많이 들고

펜싱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합니다.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파문을 딛고 메달을 땄습니다.

딸과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조카와 같이 가는데 펜싱을

하고 싶다 합니다.

펜싱클럽에 갔습니다.

딸이 펜싱이 좋다고 하는데

선수가 되고 싶다 하네요.

조카와 딸이 시합을 합니다.

딸이 2번 공격을 성공해서

승리 합니다.

본인 하고 싶다면 시킬 것인데

너무 힘든 것을 알고 있답니다.

 

한가로운 주말 오후

세식구가 한집에 모였습니다.

남편까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남편이

이야기를 하자 딸 하이가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 하네요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있는

남현희의 어머니

장모님이 아니라 엄마라고

어머니라고 부른답니다.

점심상이 차려지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장모님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사위

메신저를 하면 남편이 달달하게

보내고 남현희는 무뚝뚝하게

보낸다네요

두사람이 사진을 보고 있는데

아직 알콩달콩하네요.

 

특별한 약속이 있어서

찾아온 곳

펜싱을 했던 후배들이라는데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있다는데 모임의 이름이

남패밀리라 하네요.

애기를 낳고 운동도 하고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후배들입니다.

선수로도 훌륭했는데 엄마로서도

대단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이야기 꽃을 피우는데

특별한 시간 은퇴를 축하하는

파티를 하네요

훈련이 끝나고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성 A형 간염이

와서 입원을 하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상황이었다

합니다.

고충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시 시작된 하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데

은퇴를 하고서도 더

바쁘다고 하는데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없다는데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나오도록

많은 조력을 하겠다 합니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펜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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