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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방어 전설의 복서 장정구

복싱영웅의 만남 장정구와 유명우

국졸 빈민가 출신의 인생역전

 

 

따사로운 봄의 기운

링위에 있는 전설의 복서 장정구

기술적인 부분은 힘이

들다고 하는데 간단한 동작만

한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은퇴를 한지도 어언 30

마음은 할 것같은데 폐활량이

따라주지 않고 근육이 힘들다 합니다.

자세를 좀 보여달라고 하자

자세는 잊어버리지 않는다네요.

37년 세계챔피언이 되었는데

그렇게 전설이 되었는데 당시의

벨트를 보여주는데

많이 낡았습니다.

 

무려 53개월동안 15차 방어를

했는데 기억에남는 경기는 4차 방어라는데

일본선수와 시합을 포항에서

한 것이라 합니다.

결국에 9회에 KO로 이겼다는데

탈진이 되어서 눈물도 나오지 않고

죽는 줄 알았다 하네요.

특별상을 받은 것을 보여주고

화려한 상패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인 중에서 받은 유일한 것이라

하네요

사인을 할 때에도 장정구라는 이름을

쓰지않고 20세기의 위대한 복서라는

내용을 한다고 합니다.

 

가끔 한번씩 보고 밥을 먹는다는데

황충재 그리고 일동이 기립을 하는데

남진씨가 오고 배우 송기윤씨도

도착했습니다.

배우에서 가수까지 황금인맥입니다.

친동생과 똑같다고 하는 송기윤씨

수십년 전에 이루어진 관계라는데

오늘 모임의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장정구의 생일이라서

모이자고 했다 합니다.

형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라고 합니다.

생일파티의 꽃 케이크가 나오고

생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선수를 3초만에 KO

시켰다는 황충재

추억도 많은 사람들입니다

 

1963년 부산 빈민가에서

태어난 장정구

14살까지 살다가 서울로

올라 갔다 합니다.

어릴 때 살던 동네가 별난 동네

판자촌 동네입니다.

지금은 부산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는데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전설의 복서가 되는 동안

고향도 많이 변했다는데

예전에 살던 집을 기억하는데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구슬치기도 하고 당시에는 넓었는데

지금은 좁은 공간이라 합니다.

빈민촌 좁을 골목에서

복서의 꿈을 키웠답니다

엄마에게 졸라서 입관비를

이야기하고 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는데 운동신경이 좋아서

6개월과정을 2달만에 터득을

했다 하네요.

아마추어때에는 우승한 적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고향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한국권투 부산경남지회부회장

그리고 초등학교 동창

어린시절 장정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시절에 국가대표를

이기기도 했다는데

학력이 초등학교졸업

한번도 대회를 나가 본적이 없다고

하는데 선발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선발이 되고도 시합을 나가지

못했다 하네요.

국졸학력 때문에 번번히

부디쳤습니다.

 

세계챔피언 뒤에는 부모님이

있엇습니다.

모두 고인이 되셨다네요.

부모님을 찾는 발걸음이

불안한데 이장을 했다네요

화장을 했다합니다.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에는

가끔 찾는 다는 이곳

아버님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는데

아버님을 닮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교육자체가

너무 엄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야단부터 쳤다는데

그래서 도망을 갔다네요.

아버지가 다쳤는데 병원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고

그러다가 이틀후에 돌아가셨다 합니다.

 

막내라서 어머니에게 응석을

많이 부렸답니다.

평생남는 불효

어머니의 임종을 보지 못했답니다.

물질적인 것과는 다르다는데

묵묵히 다섯 남매를 키워낸

어머니

막내에게 유독 살가웠다 합니다.

 

사람좋아하는 것 때문에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선물을 고르고 있습니다.

선물을 받기는 많이 받았는데

선물을 하는 것은 드문일이라는데

만난사람은 바로 권투선수 유명우

소나기펀치로 유명했던 선수

체육관에 들렀습니다.

1980년대 복싱계를 이끈 두사람

스파링파트너 출신이라고

이야기하는 유명우

노력하는 천재복서로 유명했다는데

큰벽이었고 산이었다 하네요.

천부적인 싸움꾼이라 하는데

보면서 느끼고 공부가 많이

되었다 합니다.

다른 돌발적인 상황으로

챔피언 벨트를 반납해서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마음의 상처가 컸다 하네요.

돈을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주면 돈을 받지도 못했다

하는데 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왔다 합니다.

 

그를 힘들게 했던 것은

가족의 배신이었다는데

88년도에 이혼을 했다 합니다.

그때 운동을 하기가 너무

고통이 스러워서 챔피언을

반납했다 합니다.

 

집으로 찾아 갔는데 작은

원룸의 오피스텔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합니다.

결혼을 한지 30년이 넘었고

딸이 둘있다 합니다.

혼자서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하고

혼자서하는데 힘든다 하네요

집에는 좀 소홀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 합니다.

두 딸들이 가끔 방문을 하기도

한다네요.

직장생활을 하는 두딸이라 합니다.

딸들이 걱정을 할까봐

항상 단정하게 한다고 하네요.

머리도 파마머리가 편하다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계획중이라 합니다

밤에 좋아하는 형님을

만나러 왔다는데

조언을 듣기 위해서 왔답니다.

만난사람은 배우겸가수 이동준

그리고 황충재

거의 일주일에 5일 본다고 합니다.

형들에게 진지하게 진로에

대하여 상담을 하러 왓다는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박자감이 좋다고 칭찬을 하네요.

노래를 한번 들어보자 하는데

형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정구

 

노래보다 어려운 것이 없다는데

권투가 편하답니다.

응원을 해주는 형님들입니다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녹음이 아니고 연습을 하러

왔다고 합니다.

현역시절에도 연습벌레로 유명했다는데

노래를 평가해 달라고 한답니다.

가수 박일남씨 그리고 우연이를

만났습니다.

박일남씨와 공통점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장정구

인생의 반전 드라마를 써낸

장정구씨

한 시합을 이기기 위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15차까지 같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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