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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배기처럼 우뚝 강릉의 맛

탤런트 김정화 강릉맛에 입맛 정화

 

 

강릉시 주문진읍

자연산 홍합

25년이상 자란 섭

요령이 없으면 힘좋은 남자도

까기가 힘이 든다 합니다.

섭미역국을 끓이는데

자연산 돌미역과 자연산섭

섭이 비싸다고 몇 개 들어

있지 않다 합니다.

맛은 섭섭하지 않다는데

뭐가 씹혔는데 진주가

살 속에 박혀 있을 때가

있다 합니다.

국물이 달다고 하는데 푹

고아서 섭이 가지고 있는 맛이

아주 풍부하다 합니다.

혼자 먹기에 아깝다는데

채소로만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섭국이 나왔는데

어죽식으로 끓여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섭 미역국과는 아주 딴판

이라 하는데 아주 매운

모양입니다.

매운데 맛있다고 합니다.

밥을 말아서 다시 한번

먹어 보는데 매우면 섭미역국

한 숟가락

 

 

손님을 만나기로 한 안목해변

반가운 인사부터

탤런트 김정화를 만났습니다.

강릉시 임당동

국수를 좋아아는 김정화를

위해서 찾아간 집입니다.

정겨운 구조의 식당

메뉴판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간단하게 메뉴가 하나입니다.

장칼국수가 나왔는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입니다.

흐물 흐물해 보이는 면발이

입에 들어가니 탱글탱글

하다고 합니다.

상상이상이라고 하는데

텁텁하지가 않다고 하고

깔끔하다 합니다.

별미라는데 끝에 매콤함이

올라온답니다.

다진소고기 꾸미

소고기의 고명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평범할 뻔했다는

칼국수

맛을 내기 위해서 장칼국수에

고기를 넣는다고 합니다.

들어오는 손님을 확인하고

면을 넣고 있습니다.

면이 뭉치지 않게 허공에서

털어주고 넣습니다.

좀 얼큰하니까 무짠지 같은

것을 넣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깍두기를 먹어 보는데

아삭아삭한데 살아 있답니다.

무를 썰고 무를 200개 사용해서

만들면 2주 간답니다.

 

 

강릉시 옥계면

자연산문어 참문어

살아 있는 문어를 들고 들어갑니다.

서해안은 밀가루로 닦는데

동해안은 그렇지 않답니다.

문어를 삶아서 나왔네요.

문어의 머리를 썰고 있는데

문어 숙회입니다.

색깔도 아주 이쁩니다.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는데 간이 되어 있다합니다.

기름장에도 찍어 먹는데

문어는 1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라 합니다.

문어가 부드럽다고 하는데

문어를 삶은 국물이 나왔습니다.

문어를 삶은 물에 파만 넣었네요.

문어무침이 나왔는데

감탄사가 나옵니다.

콩가루도 묻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맛을 내는 것이라

하는데 콩가루가 아주 고소하다 합니다.

문어가 아주 많이 들어 있다는데

빨갛게 보여서 매울 것 같은데

달콤 매콤하답니다

신초맛이 많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손님의 연령층에 따라서

요리를 다르게 한다는데

젊은 사람들은 새콤달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초장의 맛

맹물로 끓였는데 단맛이 납니다.

 

 

강릉시 성남동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아담한 노포에 들어갔습니다.

갈매기 살을 주문했습니다.

고기에 왕소금을 뿌리는데

소금이 너무 굵어서 병으로 소금을

빻아서 뿌립니다.

갈매기살 구이

달고 맛있다는데 그날 그날

고기가 들어 온다 합니다.

연탄불에 고기를 굽고 있는데

단골에게 고기를 투척해 줍니다.

서비스 삼겹살도

나왔습니다

소갈비살보다 더 부드럽다하는데

한번 먹어보라고 소 막창구이가

나왔습니다

소의 염통까지 나왔는데

이야기가 따로따로입니다

냄비에 무언가를 넣고

밖으로 나간 사장님

소 내장전골이 나왓는데

국물이 걸죽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할 것

같은데 매콤함이 잡아준다네요.

식도, 오소리 감투, 대창등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전골의 단짝 당면이 나오는데

당면을 한번 먹어보고

당면이 살아 있다 합니다.

 

 

 

강릉시 포남동

소라껍데기가 수북하게

보입니다.

메뉴에 없는 것이 많다 합니다.

기본찬이 나오는데 쌈채소와

해조류 그리고 반찬들

석이버섯도 나왔는데

먼저 먹어 봅니다.

그 자체로는 별 맛이 없다는데

자연산 개두릅

향이 좀 다르다 합니다.

맛이 씁쓸하다는데

미역도 자연산 물미역과 쇠미역

미역도 맛있다 합니다.

자연산 미역은 맛있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고등어 새치 명태 가자미등이

들어갔다는 음식

엄청간이 세다는데

이름을 물어 보는데 이름이

없다고 하네요.

참소라를 삶아서 속을 빼내고

있는데 참소라찜이 나왔습니다.

소라의 색이 전복같다는데

하얀속살입니다.

식감이 좋다는데

쫀득쫀득하다 합니다.

고소한 맛이 있다는데

엄청 고소하다네요.

가자미 조림이 나왔는데

그릇이 아주 큽니다.

국물이 맛있다는데 가자미는

숟가락으로 살을 발라야 한다네요.

 

강릉시 주문진읍

골목을 오가는 사람들이

한집으로 들어가는데

안으로 들어 갓습니다.

메뉴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뚝배기를 맨손으로

꺼내는데 고기를 넣고 파를

넣어서 육수를 부어 줍니다

소머리국밥 한상이

나왓습니다

국물이 진하다는데 군더더기

없는 맛 건더기도 알찹니다.

고기도 맛있고

이집이 유명한 이유 맛있답니다

25년 되었다네요

사골과 잡뼈

생강과 소주

소머리도 삶아 냅니다.

서거리깍두기

생선 아가미로 만들었습니다.

국밥에 서거리깍두기를 올리고

맛있다 합니다.

소리까지 맛있는 소머리국밥입니다.

간판이 안 보여서 두바퀴를 돌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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