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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공주 쫄면&어묵 달인

 

 

지역에서 변화가 많이 있었지만

이 분식집만은 여전하다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21년째 온다는 손님

공주 시내에 있는

학교친구들은 거의다

먹어 보았을 것이라 합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왔는데

맛도 똑같고 분위기도

똑같다 합니다

설렘가득 찾아간 공주

50년이 넘었다는데

어마 어마한 양

한번쯤은 먹어 보았을

분식집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쫄면이 나왔는데 양이

엄청난데 2인분 같은 1인분입니다.

고소한 향이 난다는데

쫄면을 먹으러 공주에

올만하다 합니다.

먹을수록 자꾸 당기는

맛이라 합니다.

매콤함을 달래줄 어묵

어묵의 국물에서 소금의

단맛이 나온다 합니다.

어묵의 국물까지

먹고 나왔는데 머릿속에

남아 있다 합니다.

50년을 했는데 며느리와 26년을

같이 했다네요

학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쫄면

만능 양념장

굉장히 묽은 양념장인데

압력솥에 단서가 있다는데

달래보리밥입니다.

달래가 없을 때에는 부추

보리밥을 해서 양념장을

만든다 하네요

보리밥을 면포에 펴주고

그 위에

2시간 전에 무를 넣고 포도청을

넣어 무를 삶은 것을

올려 주네요

면포를 두들겨 주는데

무와 보리밥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쌀뜨물을 면포에 부어주고

끓여 줍니다.

식초와 간대파

4년된 매실발효액

보리육수도 들어갑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어묵

시원한 어묵육수

한번 절여서 과일이나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네요

노란 소금을 가지고

왔는데 소금 속에 채소들이

숨이 죽어 잇습니다.

두부를 으깨어 주는데

거기에 소금을 넣고

미네랄이 풍부한 톳을 덮어주고

찜솥에 찜니다.

짤져진 소금

소금을 먹어 보는데 짜지가

않다 하네요

이번에는 당근을 갈아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볶아서 수분을

날려 줍니다.

어묵 국물로 만들면 좋다는데

야채위에 소금을 넣고 야채의 숨을

죽이고 육수를 만듭니다.

 

 

최화순(/ 72/ 경력 53)

구정미(/ 49/ 경력 26)

<중동오뎅집>

충남 공주시 제민천342

☎041-855-4411

 

 

 

양말 달인

 

 

도합 160년에 달하는 경력

양말의 달인들입니다.

양말을 정리하고 있는데

위 아래가 맞지 않는데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합니다.

양말 크기 맞추기의 신공입니다

같은 모형에서 나오는데

크기가 조금씩 다르다 합니다

26년 경력이라네요

양말에 핀을 끼우고

있는데 정확하게 아주 빠르게

끼우고 있습니다

양말 정리의 정석입니다.

잡아서 넣는 방식이 있다는데

한손으로 핀을 잡고 한손으로

양말을 잡고 합니다

21조로 작업을 하는데

아주 빠릅니다.

손을 많이 움직여서

치매는 걸리지 않을 것이라

하네요

양말 공정의 핵심

양말틀에 양말을 끼우고

있습니다.

양말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야 한다네요

빠르게 양말의 대칭을

맞추어 주어야 한답니다.

불량 검수도 하는데

불량이 나오면 뺀다는데

어깨도 아프고 눈도 피로

하다고 합니다.

 

 

도봉기(/ 52/ 경력 20)

김진구(/ 59/ 경력 40)

구미자(/ 55/ 경력 30)

정미경(/ 47/ 경력 26)

<에이스섬유>

서울 도봉구 창동 593-4

☎02-990-4909

 

 

 

 인도 난&카레 달인

 

 

주변에서 카레와 난으로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하고 있는데

반죽의 한쪽을 늘리고

화덕에 넣어서 굽고 있습니다.

빵이 부풀어 오르는 데

인도 음식 난이라 합니다.

인도 카레와 함께

먹어야 맛이라합니다.

인도 사람도 인정하는 진짜

인도의 맛입니다.

특별한 밀가루 비법

살아 있는 반죽의 비밀

독특한 재료들

서울 한복판의 인도 요리 전문점

카레와 난이 맛있다고

하는 집인데

플레인 난

버터 난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손으로 모양을 잡아주고

반죽을 회전을 시켜서 한쪽을

늘려 주고 화덕에 넣습니다.

인도 전통화덕 탄두르

부풀어 오르며 구워지는 반죽

붙어 있는 것이 신기한데

삼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신기한 난입니다.

화덕의 바닥 온도는 500

위에는 400

직사각형 모양은 겉은 타고

속은 덜익었네요

정성과 기술로 만들어지는 난

잘익은 난은 화덕에서

쉽게 떨어집니다

난의 반죽인데 색깔이

이상한데 화덕안에 통을 꺼내서

보는데 포일을 열자

밀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구워진 밀가루인데 탙 부분은

제거를 하고 안에는 하얀색의

고운 가루입니다.

카다몬, 인도계피와 계피씨

밀가루에 넣습니다.

밀가루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넣는답니다.

인도 북북에서 밀이 많이

생산이 되어서 인도 북부의

방식이라 합니다.

백태안에 그린 파파야를

넣고 허브도 넣어 줍니다.

이것을 솥에 쪄 줍니다.

고소하게 삶아진 콩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줍니다.

파파야 콩물입니다.

그린 망고를 꼬챙이에 꽂아서

굽는다 합니다.

단맛이 올라 온다 하네요

호덕에 넣어서 익히자

노란색이 되었습니다.

수세미를 자르고 있는데

망고와 같이 끊이면

좋은 향이 나온다 합니다.

죽처럼 된 것을 채에 걸러 주고

이것을 밀가루에 부어서

반죽을 하기 시작합니다.

24시간 숙성을 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쫄깃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난이 만들어 집니다.

인도의 다양한 요리를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나라연(/ 52/ 경력 16)

<비나레스토랑>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244

☎02-926-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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