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나르기자

 

 

오늘의 주인공 우즈베키스탄 나르기자

남편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3명이네요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왔는데

우즈베키스탄에 여행을 갔다가

소개를 받았다 합니다.

드라마의 주인공과 남편이

닮았다고 하는 나르기자

아이가 여섯 살, 네 살, 두 살이랍니다.

 

가족의 아침

커피믹스로 여는 아침이네요

미용사로 일하던 아가씨가

외국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기저귀처리를 서로 미루고

있는데 결국은 아내가

해결을 합니다.

기저귀 심부름을 하는 첫째딸

아침부터 너무 바쁘다고 하는데

기저귀를 못갈겟다고 하는 남편

 

남편이 일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신선한 해산물의 성지

보리숭어와 도다리가 요즘

제철이라 합니다.

생선회에 깔 무를 채썰고

있습니다.

도마 청소를 하고 소독도 합니다.

장사 준비는 마쳤지만

손님이 없어서 한산합니다.

요즘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마침 손님이 왔습니다.

능숙하게 생선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단골 손님이 와서 가족에 대해서

묻고 있네요

단골도 많고 손님들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하는데

통장을 꺼내고 있는데

벌면 무조건 은행에 저축을

한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다 합니다.

 

그 시각 집에서는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일일이 떠먹여야 먹는 아이들

잠시도 쉴틈이 없는 엄마의 하루

남편이 먹은 소주병들

계단을 채우고 있습니다

옥상에 빨래를 널고 있습니다.

옥상에서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외국에서

왔는데 예쁘고 열심히 살고 있다네요

빨래를 널러 간 사이에

아이들은 집안을 어지럽히고

있는데 그리고 사방에 낙서를

합니다.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고

혼을 내지도 않습니다.

넷째도 낳고 싶다는데

아이들을 위한 외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앞에 잠깐 나가려고 한다는데

아이들이 울고 겨울 나갈 준비를

끝냈습니다.

두 아이를 한꺼번에 안고 4

계단을 내려옵니다.

유모차를 가져 오려고 제작진에게

막내를 맡기고 유모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드디오 동네 놀이터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가끔 나오고 기분이 좋다

합니다.

아이들이 이름이 모두

우즈베키스탄식인데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거침없는 칼질을 하고

김치를 만들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 하네요

갓 무쳐낸 겉절이의 맛은

마침 시어머니가 방문을 했는데

먹어보고 짜다 합니다.

시어머니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가는 곳은 남편이 있는 가게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했는데

남편이 맛있다 합니다.

집에가지 않고 앞치마를 입고

매운탕거리도 준비해서

포장도 능숙하게 합니다.

 

한차례 손님들이 지나가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남편

남편은 술한잔

회를 사간 손님과 한잔을

한다는 것인데 한창 손님이

몰릴시간입니다.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네요

급기야 직접 찾아 나선 나르기자

이런 상황이 처음은 아닌 듯합니다.

남편을 찾았는데 술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술을 마셔서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엄마 혼자 아이들 셋을

키웠다고 그래서 무섭다고 하는 나르기자

 

술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남편

혼자서 어딘가를 향하는 나르기자

시장에 갔네요

저녁찬거리를 사러 왔는데

시금치 버섯 당근

가격도 깍아달라고 합니다.

고기도 사고 여기서도

싸게 해달라 합니다.

남편이 힘들게 돈을 벌어서

쉽게 돈을 쓰기가 싫다 하네요

김치찌개를 만들고

있는데 육수를 내서 만듭니다.

때마침 귀가한 남편

김치찌개의 최종 간보기는

남편이 합니다.

남편은 밖에서 잘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순식간에 완성한 한상

맛있다고 하는 남편

할말이 있다고 하는 나르기자

회를 뜨는 것을 배우고 싶다

하는데 생각해 보자 하는 남편

 

회뜨기에 새로운 도전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시장으로

갑니다.

일주일에 두 번 경매를 본다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장

제철 도다리를 낙찰 받은 남편

긴급사태가 발생

모터가 고장이 나서

산소부족으로 고기가 폐사를 했네요

긴급하게 수리를 했습니다.

 

회뜨기 연습 첫날

준비를 해 온 남편

이번에는 나르기자가 도전을 해 봅니다.

서투른 칼질로 행주가 구멍이 나고

껍질을 벗겨 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지 좋게 썰기

무로 써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취월장 회를 잘 썰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칭찬을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합니다

 

아내의 선물을 가져왔다는데

칼입니다.

칼을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다 합니다.

우즈벡과 한국식 음식으로

상을 차렸는데

가족들이 찾아 왔습니다.

나르기자가 회를 썰었는데

평가를 해 달라고 합니다.

남편이 한 것과 나르기자가 한 것을

내놓고 평가를 하기 시작합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수준급에 오른 회뜨기

두사람에 가게로 나왔는데

드디어 첫손님 방문했습니다.

모둠회를 주문받은 남편

첫 번째 손질할 생선은 우럭

생선살을 발라내고

껍질도 벗겨내고 회를 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릇에 가지런히 올립니다

점점 완성해 가는 모둠회

마지막 포장까지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기념사진까지 촬영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