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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1990년 연예인 소득 1

통통한 볼살이 매력이라서

별명이 둘리인

발라드계의 블루칩 변진섭

 

1980년대 후반 트로트 전성시대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은 한 남자

섬세한 멜로디와 주옥 같은 목소리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한

원조 발라드 가수

변함없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

 

발라드 황제의 계보

1대는 이문세

2대 변진섭

3대 신승훈

4대 조성모

5대 성시경

이문세 옛사랑 1991년 작품

1대 발라드 황제의 최선두주자 이문세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1987년작품

팝 발라드의 시초로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노래했습니다.

이문세 조조할인 1996년 작품

장르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공감하는 히트곡 제조기

발표하는 곡마다 1

1대 발라드 황제 이문세

 

신승훈 미소속에 미친 그대 1991년 작품

이문세 변진섭 그리고

3대 발라드 황제 신승훈

신승훈 처음 그 느낌처럼 1993년 작품

14주 연속 1

기네스북도 인정한 감미로움

총 누적 앨범 판매량만 1,000만장

조성모 To Heaven 1998년 작품

발라드 신드롬을 일으킨

감성 발라더

천상의 목소리 조성모

조성모 아시나요 2000년 작품

얼굴없는 가수로 시작해서

누적 앨범 판매량 역대 1위 등극

조성모 You & I  1999년 작품

식품 음료 광고 삽입곡

발라드계뿐만 아니라

 

CF까지 평정한 4대 발라드 황제 조성모

성시경 거리에서 2006년 작품

부드러운 카푸치노 같은 목소리

성발라 성시경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2002년 작품

노래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

성시경 미소천사 2001년 작품

댄스곡도 감미롭게 만드는

5대 발라드 황제 성시경

 

19881집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180만장 이상 판매가 되었습니다.

데뷔앨범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1집의 활동

변진섭 홀로된다는 것  1988

트로트 중심이엇던 가요계의 지각변동

1988년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곡으로

변진섭 신드롬이 시작되었습니다

변진섭 새들처럼  1988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변진섭 네게 줄 수 있는 것 오직 사랑뿐  1988

1집 수록곡 대부분이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따라 부르게 되는

그 시절 추억의 명곡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1988

짙은 감성이 전해지는

변진섭표 발라드

1989년 제4회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곡 너무 늦었잖아요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안정적인 인생을 꿈꾸었던 변진섭

여자중학교 근처에 거주했던 변진섭

학생들이 수업을 할 때에만

외출이 가능했다 합니다.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온 동네가 비명으로 발칵 뒤집힌 답니다.

변진섭의 소녀 팬들에게

간식을 무한 제공하고

대리로 전화도 햇다 합니다.

집에 가지 않는 팬들은

여관을 잡아 주었다네요

어느날 여자 중학교의

교감선생님이 집으로 찾아

왔다고 합니다.

면학 분위기가 조성이 되지않는다고

이사를 권유했다네요

 

1990년 연예인 소득 1

3집 판매 수익만 13억원

당시 1억이면 서울의 고급아파트를

살 수 있는 돈이랍니다.

그당시 상상을 초월하는 소득으로

건물주 위에 변진섭이라고

할 정도였답니다

280만장 이상 판매가 된

전설의 변진섭 2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1989

예상치 못한 인기에

어쩔수 없이 발표한 2

280만장 판매된 2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변진섭 숙녀에게 1989

소녀들의 영원한 왕자님 변진섭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곡입니다.

변진섭 로라 1989

변진섭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1989

떼창을 유발하는

그때 그시절 국민가요

변진섭 저 하늘을 날아서 1989

변진섭이 불렀다 하면 바로 대박

2집 대부분이 히트곡으로 등극

 

너에게로 또다시의 원래 주인은

가수 최호섭

1991년 작 영화 너에게로 또다시

연 최수종 카메오 변진섭

 

2집 앨범 수록곡 희망사항

1989년 노영심 작사 작곡

변진섭이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뻔했다는데

처음 첫소절을 듣고

동요 느낌이라서 거절할

생각이었다는데

그러나 변진섭의 마음을 돌아서게

만든 가사때문이라고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라고 하는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미 녹음이 끝난 상태라서

3집에 넣겠다고 하자

하루만에 녹음을 해서 수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9년 가수왕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변진섭

TV,  광고등 상업적인 마케팅과의

단절을 선언합니다

그 이유가 1위를 하도 많이 해서

상을 받는 것조차 일처럼

느껴져서 그렇답니다.

그때부터 몸이 힘든 스케줄은

일절 금지했다네요

계속되는 출연 거부에

악성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수익을 내야 하는 소속사와

활동을 거부하는 가수와의 충돌

 

33년차 변진섭의 음악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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