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달래장, 반숙달걀장 - 2tv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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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음식속 다양한 비법들

숨겨진 1mm레시피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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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반찬 재료를 하나 고르는데도 까다롭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화제입니다.

봄철 밥상의 단골 식재료인

다양한 봄나물들

그중에서도 맛으로도 면역력에도

좋은 달래입니다.

 

달래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매콤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유황성분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영은)

봄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도

좋습니다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달래장

반숙달걀장

 

 

봄철 면역력 살리는 밑반찬 열전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레시피

 

준비할 재료

깨소금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양조식초 10큰술,

물엿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4큰술,

데친 느타리 버섯, 달래 2묶음(200g)

 

느타리버섯 10개와 생수 5컵을 준비합니다.

팬에 물 5컵을 넣은 후 센불에서

물을 끓이는데 기다리는 동안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손으로

잘라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중간불에서 2분간 데쳐줍니다.

식감을 살리기 우해서 찬물에 

헹구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달래를 

씻어 줍니다.

따뜻한 물로 달래를 씻으면

달래가 싱싱하재고 향이 

더 진해진다 합니다.

적절한 물의 온도는 40도에서 50도 사이

찬물로 씻은 달래와 따뜻한 물로 씻은

달래을 무쳐서 비교를 해 보았는데 

따듯한 물에 씻은 달래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에 씻으면 신선도도 빠르게

회복되고 향도 더 많이 나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합니다.

달래는 따뜻함 눌에 씻어서 

향과 맛을 더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윤희숙 조리기능장)

열을 가하면 채소, 과일의

기공이 열려서 불순물을 배출

기공이 열리는 순간

수분을 빨아드려서 싱싱함을 유지 한다 합니다.

달래는 6등분으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양념장을 만들기

고추장 4큰술, 양조식초 10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엿4큰술,

잘저어서 섞어 줍니다.

그리고 데친 느타리 버섯과 

손질한 달래를 넣은 후에

살살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 3큰술을 넣고 

조물 조물 주물러 줍니다.

이렇게 해서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만능 양념 달래장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는데

맨밥에 얹어서 먹어도 좋고

비벼서 먹어도 좋습니다.

 

필요한 재료

고춧가루 5큰술, 진간장 10큰술, 멸치액젓 1큰술,

들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수 4큰술, 물엿 3큰술, 달래 1묶음(100g)

 

달래는 2센티미터 내외로 썰어 줍니다.

진간장 10큰술, 생수 4큰술을 넣습니다.

다진마늘 2큰술, 물엿은 4큰술,

멸치액젓 2큰술을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다시한번

섞어주고 깨소금 2큰술을 넣고

들기름도 2큰술을 넣고 잘저어서

달래를 넣어서 섞어주면 끝입니다.

 

달래장 만큼이나 밥한그릇을

해결한다는 반숙 달걀장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단백질

반숙으로 먹을 때 더 

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

달걀은 반숙으로 익혀 먹을 때

소화 흡수율이 가장 좋습니다.

반숙은 소화흡수율이 95정도 되기 

때문에 달걀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가장 잘 흡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이영은 교수)

 

 

반숙달걀장 만들기

 

준비재료 

식초1큰술, 소금 1큰술, 달걀 8알

생수 7컵

 

차가운 달걀을 실온에 놔 둔 다음에

어느 정도 차가움이 없어지면

그대 삶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간이 되엇던

달걀을 삶기전 실온에서 약 30분

보관합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나온 달걀을 넣었을

경우에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이 만나면서

압력에 의해 껍데기가 팽창하여

물과 부조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잘 깨지게 된다 합니다.

삶는 순서도 중요한데

댤걀을 먼저 넣어야 냄비와의

마찰이 줄어 덜 깨집니다.

달걀을 먼저 넣고 물을 부어 주는데

달걀의 높이보다 1센티미터 이상 

되도록 물을 넣어 주세요.

소금 1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약 6분간 끓입니다.

그후 찬물에서 20분동안 식혀줍니다.

흰자가 완벽하게 완숙으로 삶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흐르는 물 밑에서 껍데기를

벗기면 더욱 쉽게 껍데기를 

벗길 수가 있습니다.

 

반숙으로 만드는 방법은 끓이는

시간이 문제라 합니다.

6분에서 7분 사이가 가장 

적절한 상태가 됩니다.

 

양념장 만들기

준비 재료

참깨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대파 1/3개

양파 1/4개, 생수 1컵, 마늘 1쪽,

홍고추 1/2개, 간장 1/2컵

 

양파 1/4개를 다져주고 

대파1/3개, 마늘 1쪽, 홍고추 1/2개를

다집니다.

다른 용기에 옮기지 말고 바로

저장 용기에 반숙달걀장을

담으면 됩니다.

달걀을 보관할 용기에 

생수 1컵을 부은 후 설탕 1큰술을 넣어

녹여 줍니다.

간장 1/2컵과 올리고당 2큰술,

다진양파, 대파, 마늘, 홍고추를

순서대로 넣은 후에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어우러지게 넣어 섞어주고

반숙알을 6개 내외로 넣어 주면 됩니다.

반숙 달걀장을 담고 나서 뚜껑을 완벽하게

닫아서 바로 먹어도 괜찮은데

최소한 12시간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켜서 먹으면 더 맛이 있습니다.

면역력 필수 영양소

단백질이 풍부한 반숙 달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