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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재혼 20년차 안병경 이임기 부부

임권택감독이 인정했던 연기력

무속인이  안병경

배우 안병경의 마이웨이

 

어느때 보다 열정적인 순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네요.

아내를 소개합니다.

아내가 대본을 쓰고

연출까지 하는 것은

남편을 위해서 그렇답니다.

 

아내의 작품을 통해서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7 전부터 시나리오 작가

공부도 하고 있다는 아내입니다.

 

어느 순간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안병경

시대를 풍미했던 연기파

배우 3인방도 만났네요.

배움의 눈을 뜨게 해준

선배들이라 합니다.

배우 정욱씨

많은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배우 한인수씨

배우 현석씨

안병경씨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무대위에서 함께 했던

시간이 간절해 집니다.

무속인 내림굿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안병경

무속인이라는 이유로

연기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접신이 되지 않았는데

무속인이 되어 버렸다고 하네요.

대중에게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남들을 속이지는 않고

살았는데

무속인으로 인식이 되어서

7,8년은 은둔생활로 

보냈다고 합니다.

어느 전시회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하네요.

희망의 빛이 되어 

아내

 

집으로 방문했는데

아내가 나옵니다.

남편을 화실에 있다 합니다.

그림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행복이 그려지는 곳이라

합니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서

들었던 

그림을 그린지 30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유일한 돌파구 같았던 그림

행복과 자신감을 

원천입니다.

남농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은 그림도 보여주고

20 정도가

 상을 받은 그림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배우가 되기 위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그림에 의해서 아내를 

만나서 그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피눈물 같은 편지를 썻다는데

바로 연애편지 입니다.

2 3 동안 

편지라고 하는데

편지라고 하기에는

아주 깁니다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네요.

결코 쉽지 않았을 선택에 

대하여 감사를 하고

피아노가 있는 겨울 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고 

빚에 못이겨 도망을 다니고

이혼도 하게 되고 

부채가 몇십억이나 

되었다 합니다.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아내를 만나지 못햇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 사이의 아니는 

없고 각자의 아이들이

있답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아내

 

출생부터 남들과 달랐다는데

아들을 잃는 바람에 

씨받이로 들어 요셔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호적에는 지금도

미혼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들을 두고 쫒기듯 집을 나선

어머니

어머니를 이해하기에는 어렸던 아들

동네아이들이

손가락질을 하였다네요.

어린시절에 어머니의 불행을

생각지도 못했다 합니다.

 

어머니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보냈던 나날들

 어머니 보다 아팠다고

생각했던 시절

조금씩 어머니를 이해하고

알아가기 시작했다는데

어머니를 찾아 갔는데

어머님이 눈물을 흘리십니다.

손을 잡은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어머니

 

거동조차 불편해서

여동생과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시답니다.

어머니와 같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많이 드시라고

하는데 아들에게 밥이나

먹어라고 합니다.

너무 늦게 마주한 어머니와의

행복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

머슴으로 같다는데

중학교에 다시 편입도 하고

신문도 배달해 보고

많이 울기도 했답니다.

신어머니 무당이

무당이 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을 한다는 

이야기에 

어머니에 대한 빚을 갚을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선택을  무속인이랍니다.

 

마음을 곱게 쓰서

안좋았던 일도  지나갔다고

이야기 하시는 어머니입니다.

어렵게 살았던 이야기를 

하시고 아들의 잘못된 선택이

모두 자신의 탓인 것처럼

생각을 하십니다.

 

감독님댁에 찾아 간다는데

아내와 같이 합니다.

임권택 감독님을 찾아

갔네요.

임권택 감독님을 만났네요.

시간을 내어  임권택감독과

부인 채령씨입니다.

서편제에서 연기한 모습이

떠오른다고 하시는데

연기자가 아니라 

직업인으로 보였다고 하네요.

 기억속에 살아 있답니다.

좋은 연기자와 영화를

  있다는 것이 

좋은일이라고 합니다.

 

임권택 감독님과 거의

열작품을 같이 했다고 하네요.

취화선 영화에도 출연을

했네요.

 역할을 감당할 만한 

연기자 라서 선발을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친아버지 같기도 하고 형님 같기도

했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는 안병경씨

안병경씨라서 촬영에

허락을 하셨다는

임권택 감독님

길을 잃고 헤메던 안병경에게

길을 알려준 사람이

바로 임권택 감독이라네요.

어릴  때부터 할머니 품에서

자랐다는데 할머니를 

그리워 합니다.

안타까움과 죄송함으로

보낸수 밖에 없었던 할머니

 할머니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시리답니다.

 

그리움이 넘쳐 미어질 때면

찾아 가는 

할머니 산소를 찾아 

갔네요.

어린 시절 어머니 보다

 각별했던 할머니

생전에 할머니에게 고무신을

하나 사드렷다는데

할머니 머리맡에 고무신이

그대로 있었다는데

신지도 않고 간직하셨답니다.

아무것도 바리지 않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간직하고 

계신네요.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

할머니 장례에서 관을

 수가 없어서

언땅에서 장례를 치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모시겠다는

약속을 햇는데

 약속을 지켰다고 하네요.

 

 그리워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눈물로 새겨진 할머니의 사랑

 

연습실에 찾아온 사미자씨

누님이라고 부른다는데

작품을 같이 한답니다.

인성이 아주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사미자씨가

이야기를 합니다.

수많은 응원속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안병경씨

광대라는 소리가

맛있는 말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손을 잡고

철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금방 지났다고

합니다.

이제 눈물은 없습니다.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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