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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밭에서 한창 자라고 있는 감자와 고구마

감자는 수확을 할 시기가 다가 왔고

고구마는 줄기가 하루가 다르게 뻗어 가고

있는데 감자와 고구마에 대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어서 그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땅속에서 캐내는 것이지만

감자는 줄기가 변한 것이고 고구마는 뿌리채소입니다.

감자의 경우에는 하지를 전후해서 캐는 것이

최고의 감자로서 맛있다고 하는데 하지 후에는

장마가 와서 땅속에서 썩을 수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9월 이후에 수확을 하는데

예전에는 구황작물이었지만 요즘은 슈퍼푸드라 해서

사시사철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감자와 고구마의 효과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알칼리성 식품은 연소하여 재로 되었을 때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 무기이온이 있는 식품을

말합니다.

무기질이 부족하게 되면 눈 떨림 현상이라든가

탈모 증세도 나타날 수 있고 정신적으로도 불안하고

초조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해서 면역력까지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이런 무기 이온 성분들이 굉장히

풍부한데 특히 감자에는 철분과 비타민 B1

이것은 우리 몸의 대사를 굉장히 조절해주는데 효과적이고

고구마에는 마그네슘과 B6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우리 몸의 벨런스를 유지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혈압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생기고 동맥경화로 인해서 심혈관계 질환이 오고

그래서 고혈압 환자들이 걱정이 많은데 혈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염분, 나트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몸에서 칼륨이라는 성분은 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그 다음 혈압을 올려주는 호르몬,

레닌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한 음식들 이런 성분들은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주어서 우리의 어떤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모두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이 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좋은 전분이 많아서 위가 편해집니다.

속이 아픈 것은 위가 약해서 위 점막이 예를 들어

염증 같은 것이 생겨서 위산 과다로 인해서 속이

쓰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에 속쓰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약을 많이 먹기도 합니다.

이런 약 성분같이 굉장히 즉흥적으로는 아니지만

이런 좋은 전분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위산을 굉장히 중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감자와 고구마에 들어 있는 전분은 질 좋은 전분으로

이렇게 위벽이나 위가 헐었을 때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속이 편안한 것을 느낄 수가 있고 감자에는

특히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위를

보호하는 그런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자와 고구마는 위로 위산과다나 아니면 위에

염증이 생겨서 속이 쓰린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로 암을 예방합니다.

암에 걸릴 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한가지는 우리가 활동할 때 생성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

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산화로 인한 어떤

변화들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것이 암이라고 보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러한 채소들 항산화 물질들이

많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도쿄 대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채소들을 비교해

보았는데 발암물질들이 암으로 발전하는 그러한 단계를

억제하는 효과를 몇 퍼센트로 나타냈을 때 고구마가

90%이상 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성분들이 어떤 발암물질이 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느냐, 그러면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나 또는 그 속살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같은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

대표적으로는 폐암이나 대장암의 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고 된 바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100g의 고구마 반개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몇 가지  종류의 암에 대해서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들이 있다 합니다.

감자 또한 껍질과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그런 항산화 물질들 덕분에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합니다.

 

감자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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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특히 쌈채소들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 먹다가

남게 되면 시들시들해져서 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까운데 이렇게 시들시들 해진 쌈채소를

살리는 방법과 쌈 조리법에 대하여

기분좋은날에서 알아 봅니다.

 

삼투압을 이용하는 방법

삼투압의 원리를 이용해서 쌈채소를 싱싱하게

살리는 방법은 설탕과 식초만 있으면 됩니다.

물에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습니다.

설탕이 녹을 수 있게 잘 저어 줍니다.

시든 상추를 물에 담가 15분 정도 둡니다..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싱싱하게 살아 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삼투압 현상이란

삼투압은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수분이 이동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설탕물은 저농도의 상태이고

채소는 고농도의 상태입니다.

설탕물이 채소로 침투해서 수분과 당을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식초는 상추 속의 단백질을 응고시켜서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쌈 조리법

호박잎과 머위잎의 조리법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고 잘못 조리하면 쓴 맛이

강한 머위잎

호박잎과 머위잎의 조리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먼저 호박잎은 찌고 머위잎은 데쳐라

 

호박잎을 찌는 팁은

찜기에 물을 끓인 후 젖은 천을 깔아 줍니다.

씻은 호박잎은 세우듯이 놓습니다.

천과 뚜껑을 덮고 불은 중불 이하로 줄입니다.

10분에서 15분 후에 찜기에서 꺼냅니다.

호박잎은 물에 담그면 쉽게 물러집니다.

찜기에서 익힌 후에 빠르게 꺼내야

향과 식감이 보존이 됩니다.

 

머위 데치는 법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머위 잎을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집니다.

곧바로 찬물에 담급니다.

데친 후에 바로 찬물에 담그면 머위 잎의

쓴맛이 감소가 됩니다.

 

조리 방법에 따른 호박잎의 영양성분은

다른데 찐 호박잎에서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머위 잎은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데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호박잎과 머위잎은 모두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먹었을 경우에는 장에 자극을 줄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그래서 장이 약한 사람들은 머위잎을

먹을 때 5장 미만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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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면서 시원한 것을

찾게 되고 또한 제철에 나오는 과일들도

많아서 자주 과일을 접하게 되는데 문제는

과일을 보관하다 보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게

생기는 조그만한 초파리들, 이 초파리들이

과일을 통해서 생긴다는데 초파리가 왜 생기는지

어떻게 없애는지에 대해서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알려 주었네요,

 

초파리가 생기는 주범은 바로 과일이라는데

과일의 껍질과 특히 꼭지 부분에 초파리의 알이

있을 수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 보았는데 현미경을 통해서

확대를 해 보니 초파리의 유충도 보이고

초파리의 알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을 할

수가 없는데 과일의 껍질 곳곳에서 초파리의

유충과 알들이 봘견이 됩니다.

 

 

초파리의 알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과일이 야외에 노출이 되었을 때 초파리들이

과일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초파리의 알이 있는 과일을 사서

집으로 들어오고 집에는 초파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과일에 붙어있던 알이 부화해서 초파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일을 안심하고 세척하는 방법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되고 과일 세척에도

효과가 있다는 쌀뜨물입니다.

바나나의 경우는 꼭지를 잘라주고 쌀뜨물에

담가 구석구석을 세척해 주면 됩니다.

다른 과일도 쌀뜨물에 담가 세척하면 됩니다.

 

쌀뜨물이 과일 세척에 좋은 이유

쌀뜨물 속의 녹말 성분은 천연 고분자 화합물로

그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과일에 붙어 있는 여러 이물질들과

초파리의 알들을 제거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쌀뜨물로 씻은 과일은 물로 한 번 더 헹군 뒤

초파리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퍼백과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여름 불청객 초파리 완벽 퇴치법

천연으로 만드는 초파리 기피제

 

천연초파리 기피제 준비물

계피가루, 에탄올, 분무기, 치킨타월

 

만드는 방법

계피 가루를 물에 충분히 우려준 뒤 키친타월로

계피 가루 찌꺼지를 제거하고 차갑게 식혀 줍니다.

계피 우린물과 에탄올의 비율을 1 : 1로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완성이 되는데 초파리 기피제를

초파리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 뿌리면 됩니다.

 

맥주 초파리 함정 만들기

준비물

먹다 남은 맥주, 과일 껍질, 주방세제, 빈페트병,

비닐 캡, 고무줄, 빨대, 가위

 

만드는 방법

맥주를 페트병의 1/3 정도 채워 주고

주방세제와 과일 껍질을 넣어 줍니다.

비닐 랩으로 페트병의 입구를 감싼 후 고무줄로

고정한 뒤, 날카롭게 자른 빨대를 비닐 캡에

꽂아 줍니다.

이렇게 해서 두면 초파리들이 맥주초파리 함정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초파리가 많아서 고민이 되는 분들은 위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해서 초파리들을 퇴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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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의 열매라고 하는 로즈힙

처음으로 들어 보는 이름인데 다큐 플러스

프로그램에서 두 번에 걸쳐서 방송을 한 바

있어서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알아 보았습니다.

 

 

로즈힙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알아 보기 위해서

검색을 해 보니 블로그에서 소개를 하는 것 이외에는

그리 다양하게 설명이나 소개를 하는 것이

없고 제품도 많이 보이지 않네요.

좋은 것이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하던지

할 것인데 이런 정보는 보이지 않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들장미 열매의 일종인

로즈힙은  그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약용으로 사용이 되었는데 중세 시대부터 각종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쓰였고

히포크라테스 역시 로즈힙을 질환 치료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와 해독에 도움을 주는 로즈힙 성분

로즈힙 속에 있는 티리로시드 성분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몸 안에서 나쁜 지방으로 불리는 백색 지방이

축적 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로즈힙 좃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티리노시드는 체중 뿐

아니라 내장 지방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로즈힙 속에는 티리노시드 외에도 주목해야

할 성분이 하나가 더 있다고 합니다.

로즈힙에는 자연의 보호막이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컬

성분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는데

그 중 루비잔틴은 로즈힙에서만 나타나는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 데다 해독, 항염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로즈힙은 무엇보다 퓨레 형태로

먹는 것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로즈힙에는 다양한 영양성분과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한데 로즈힙에는 비타민 A,  비타민C,  비타민 K

같은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로즈힙에 포함이 된 비타민 특히 비타민 C의 경우

일일 권장 섭취량에 충분하다고 하는데

체리의 60배가 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로즈힙은 다른 과일과 비교해도 월등하게 많은양인데

신체 면역력은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로즈힙에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필로퀴논은 비타민 K의 일종인데 신체가 자연적으로

생성하지 못해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필로퀴논은 체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항염작용을 하는데 반응성 산화

염증 생성에 대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해독과 항염 효과가 풍부한 붉은색 열매 로즈힙

로즈힙 열매는 따자마자 무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먹는 방법이 아주 중요한데 영양소의 파괴없이

로즈힙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퓨레의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로즈힙은 퓨레, , 주스로 먹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퓨레 형태로 먹으면 가지고 있는 영양분 손실 없이

섭취를 할 수가 있다 합니다.

왜냐하면 퓨레가 열매를 짜는 방식이라 훨씬 더 영양

가치가 높은데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즙을 짜는

것보다 많은 영양분을 잃게 된다 합니다.

퓨레를 만들어서도 오래 보관이 된 것을 먹는 것보다

바로 퓨레를 만들어서 마시는 것이 효과가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 소개를 한 로즈힙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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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많고 달아서 여름이면 많이 먹게 되는

수박,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과

반품을 못하는 맛없는 수박의 대변신에 대해서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알아 봅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50원 동전만 있으면 되다는데 수박의 아래 부분

배꼽부분이라고 하는 곳에 50원 동전을 대어 보아

동전보다 작아야 수박이 잘 익었다는 것입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수박의 배꼽

확인을 하기 위하여 수박 배꼽이 작은 것과

큰 것의 당도를 비교해 보았는데

실제로 수박의 배꼽이 작은 것이 당도가 높았네요

 

 

맛있는 수박을 먹고 남아서 보관을 할 때

보통 랩으로 감싸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보다

세균의 번식률이 3,000배 정도 높아진다 합니다.

 

수박을 자르면 공기 중에 떠돌거나 혹은 껍질에

남아 있던 세균, 곰팡이 포자 등에 의해서

수박이 오염이 되기 때문에 이후 랩으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과육 표면에서 세균이 계속

생성 증식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수박을 보관하기 위한 수박 도시락 만들기

밀폐 용기에 담을 수 있도록 남을 수박을

잘라 줍니다.

밀폐 용기의 크기에 맞게 수박을 네모나게 잘라서

밀폐 용기 안에 넣어 하나씩 잘라 줍니다.

 

 

맛없는 수박의 대변신

 

수박을 구입해서 잘랐는데 맛이 없어서 반품을

할 수도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이럴 경우에

맛있게 한다는 가루는 바로 소금 입니다.

맛이 없는 수박에 소금을 살짝 뿌리면 맛이 달라진다는데

과일에 소금을 뿌리게 되면 단맛이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박 김치말이 국수

수박 1/4을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간 수박에 김치 국물은 한 국자

간장 반 스푼을 넣어서 골고루 섞어 줍니다.

만들어진 수박 김치말이 국수의 육수를

소면에 뿌려주고 김치를 얹어 줍니다.

 

수박 냉수프 만들기

수박 1/8과 우유 반 컵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 줍니다.

기호에 맞게 연유를 넣어 섞어 줍니다.

수박 냉수프 완성입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 위한 방법을 한 가지

알아 보았고 혹시라도 맛이 없는 수박을

골랐다면 다른 방법으로 수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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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 그래서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방송을 했는데 그 내용이 무었인지 알아 봅니다.

 

물을 마시는 양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별이라든가 체질 그리고 활동량, 식습관등에 따라서

차이를 두어야 한답니다.

오이 하나에 200g 정도가 되는데 95%가 수분입니다.

종이컵으로 물 한잔이 180g, 오이 하나를

먹게 되면 물 한 잔은 충분히 먹은 양이 됩니다.

그런데 식품으로 섭취하는 물은 순수한 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만큼 계산할 필요는 없겠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물을 충분히

먹을 필요가 있고 또 식사 중에 국물을 안 먹는 사람

채소 같은 것이 부족한 식단은 물을 한 컵 정도

충분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중에 따라서 지방 함량이 많은 사람들은

체내에 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면 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그래서 보통적으로

하루 8잔이라는 것은 권고 수준이고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체중에 비해서 계산을 하는 방법은 보통 체중의

30% 정도를 매일 물을 먹어주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수치인데 예를 정도 50kg 정도가 되면 50x30 = 1.5리터

정도를 매일 먹어주면 가장 근접한 효과라 합니다.

 

물은 적게 먹어도 문제이고 많이 먹어도 문제라는데

물을 적게 먹으면 우리가 탈수현상도 생기고 물을

많이 먹게 되면 콩팥이나 비뇨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부담이 될 수가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농사를 짓는데

가물어도 문제이고 홍수가 나도 문제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물도 마찬가지 인데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이고 너무 적게 마셔도 문제라면 얼마를

마시는 것이 좋은지 우리 몸에 먹어야 할 양은

소변의 색과 혀를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변은 한자로 보면 요인데 죽을 시자에다 물 수로

되어 있는 데 즉 죽은 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수분 대사를 하고 나온 물인데 그 안에

있는 상태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변의 색이 정상인 경우에 수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는 맑은 노란색을 띠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점점 노란색이 짙어지는데 심해지면 갈색이 나타납니다.

색깔이 점점 짙어질수록 우리 몸이 점점 수분이 부족하니까

물을 채우라는 그런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한 경우에는 물을 마시면 소변의 색깔이

정상적으로 가게 됩니다.

 

문제는 전부 다 색이 이렇다고 해서 탈수 현상이고

물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먹는것에 따라 달라 지는데 먹는 음식 비타민 같은

약제 그 다음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쉽게 경험하는 것이 비타민제 같은 것을 먹고 나면

소변이 노랗게 되는데 이러면 탈수가 된 것이 아니고

이런 경우에는 약물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약물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질병 같은 것을

고려해 보고 색이 짙다고 하더라도 내가 입이 마른지

갈증이 나는지 또 피부가 건조해 지는지

아니면 머리가 아프든지 변비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 보고 전체적인 수분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는 우릴 몸에서 아주 소중한 부분이고

속살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질병들에 특히 열과

관련되어 있는 질병들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 설진이라고 해서 진단 방법의

하나로 하고 있고 설진이 생기면 색을 보게 되고

그 다음에 형태를 보고 그 다음에 설태라고 해서

혀에 끼는 것을 보고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어떤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혀의 색깔은 약간 담홍색인데

옅은 살구빛 색깔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열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이 생기면서 붉은색이 나타나고 아주 맨질맨질한

경면설이 나타나고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논이

가물어서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혀도 마찬가지로

갈라지게 됩니다.

열문설이 생기고 다음에 우리가 설태라고 해서

혀에 이끼가 끼는 것인데 이것은 침샘에서침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침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컹물컹한 것과 찐득찐득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물컹물컹한 것인 빠지면 남은 것은

찐득찐득한 것인데 그것이 혀에 누렇게

태가 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더 부족하게 되면 색이 점점 검게 되는

형태로 흑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경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을

마시면 커피는 보통 내가 마신 커피의 2배를 이뇨작용하고

녹차의 경우에는 1.5 커피 한잔을 마시면 두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물을 마신다고 하면 생수라든가

보리차는 이뇨작용이 없기 때문에 충분하게

섭취를 해 주면 되고 커피나 탄산음료가 많이

들어간 것은 그것을 먹는 만큼 물을 2배 내지 1.5배를

꼭 마셔야하고 갈증이  더 심해지면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혈당을 상승시키기도 하고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는데 이럴 때에는 보리차 같이 순수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입니다.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는 성분이 중요한데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글레차 같은 경우에느

카페인 성분이라든지 이뇨성분이 있습니다.

헛게나무 같은 경우에는 숙취에 많이 먹게 되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결명자 같은 경우에는 눈이 좋아진다고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열이 많이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분이 무엇이냐가 첫 번째로 중요하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이 농도인데 약물을 먹을 때에는

좀 진하게 먹으면 탕약이라고 하는데 질병이

있을 때 치료하기 위해서 농도가 높은 약, 탕약이라

하는데 이것보다 3배 정도 옅게 만든 것이

약차라고 하는데 차는 차처럼 먹어야 하고

물은 물처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 째는 성질이 있는데 찬 성질과

더운 성질이 있는데 내 몸에 맞는 것을

골라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페트병에 딸린 뚜껑이 열린 생수

더운 날씨에 차안에 페트병을 두었다면

뚜껑을 따는 순간부터 오염이 시작이 되고

500ml정도는 문제가 없지만 2리터 페트병을

여름철 상온에 놓아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합니다.

개봉을 한 생수는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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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의 대명사 식초의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 봅니다.

 

 

중국음식을 먹을 때 단무지나 양파에 식초를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식초가 이런 여러가지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 어떤 것일까요

 

1.     내장지방, 중성지방, 체지방 감소

식초에 있는 유기산이 포만감을 높여서 혈당을

떨어뜨리고 인슐린의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그래서 체지방 축적을 막아서 비만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15cc 한 큰술쯤 되는

식초를 매일 먹게 되면 내장지방, 체지방,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고 식초가

비만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식초가 혈중의 콜레스테롤 또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준다는 보고도 있다 합니다.

 

 

2.     고혈압, 당뇨병 개선

식초에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일종의 혈관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압을 좀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초를 먹게 되면 소금을 덜 치거나

설탕을 덜 쳐도 더 짜고 달게 느껴지니까

저염식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혀 끝의 밑에는 맛을 느끼는 감각 리셉터라는

것이 있는데 리셉터가 식초가 들어가게 되면

나트륨 짠맛이 좀 적게 들어가도 뇌에서 그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것입니다.

더운 날에 오이냉채 같은 것을 많이 먹는데

오이냉채에 소금 같은 것을 넣지 않고

색콤한 국물 요리나 이런 음식들에는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새콤한 것만 들어가도 충분히

뇌가 충분히 간이 되어 있다 이렇게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저염식을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신장 기능이라든가 이런 혈압 기능 같은

것들이 나빠지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좋은 식사 습관으로 식초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3.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칼슘인데 칼슘이 많은

여러가지 식품을 챙겨서 먹기도 하는데

먹더라도 흡수율이 떨어지면 몸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식초를 섭취하게 되면 칼슘이

이원화가 되어서 위장에서 흡수를 더 잘 되게

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에 식초를 첨가해서 먹게 되면

칼슘 흡수율이 20%나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식초는 여러가지 음식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 같은 음료에 식초를 넣어서 우유 식초를

만들어 먹으면 우유 안에 있는 칼슘이 더 많이

흡수가 되기 때문에 골다공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합니다.

 

 

4.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해소

피로 할 때 몸을 움직이고 나면 몸에 축적이 되는

젖산이 문제인데 이 젖산을 분해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식초의 효과이기 때문에

피로를 감소시키고 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또 하나는 일부 연구에서

식초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나 심지어는 음주를 많이 해서 생기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피로를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식초입니다.

 

 

식초의 종류

식초는 화학적으로 만든 것과 발효를 해서 만든 것

으로 볼 수가 있는 데 화학적으로 만든 것은

빙초산인데 일반적으로 마시는 식초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마시는 발효식초는 두가지 인데

첫번째는 주정을 원료로 한 주정식초가 있고

두 번째는 과일이나 곡류로부터 시작한

곡류 과일 발효식초가 있습니다.

설탕 같은 당분을 술로 만든 다음에 그 술을

식초로 만드는 것이 전체 과정입니다.

그래서 자연 발효 식초 한 3개월 정도 걸리는

이 식초는 시작을 과일이나 설탕 아니면 곡물 현미로

시작해서 술을 만든 다음에 식초를 만들기 때문에

전체 과정이 길고 그 안에 있는 영양분들이

계속 안에 녹아 있기 때문에 흡수율이 좋아지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주정식초를 빨리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알코올을 만든 주정부터 시작해서

한 단계만 거쳐서 식초를 만든 것이라서

맛이라 든가 색깔 이런 것들을 감미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주정식초와

발효식초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천연 발효식초는

과일, 곡륭 알코올 발효과정을 거쳐서 술을 만든

뒤 술을 다시 초산 발효시켜서 완성하는 식초이고

주정식초는

초산균을 넣고 속성 발효시키는 것으로 영양소의ㅅ

섭취보다는 양념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식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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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법과

우유떡을 만드는 레시피에 대하여 소개를 했는데

우유에 대한 상식까지 알아 보도록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법

우유의 경우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 보관을

했을 경우에 유통기한은 14, 소비기한은 45일입니다.

 

소비기한이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거로 인정이 되는 소비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개봉을 한 후에는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상한 우유를 구별하는 방법은 찬물에 우유를

몇 방울 떨어 뜨리면 상한 우유는 쉽게 흩어지는데

신선한 우유에는 지방 조직과 단백질 조직이

살아 있기 때문에 물 보다 밀도가 높아서 찬물에

그대로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나 상한 우유의 경우에는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떨어 뜨렸을 때 흩어지는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하기

먼저 코팅상태를 알아 보는 방법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하는데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물방울이 일정하지 않고 흐트러진 모양입니다

반면에 코팅이 완벽한 프라이팬은 물방울 모양이 일정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프라이팬 코팅 생성법

프라이팬에 우유 200ml, 달걀 껍데기를 부셔 넣고

거품이 올라 올 때까지 끓입니다.

우유에는 카세인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카세인에 열을 가했을 때 미세한 틈 사이로

잘 스며 듭니다.

그 때 달걀껍데기에서 나온 탄산칼슘이 견고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코팅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스티커 자국제거하는 법

용기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 냅니다.

우유를 마른 천에 적신 후 스티커 자국 위에

5분간 올려 놓습니다.

그 후 스티커를 제거하면 쉽게 제거가 되는데

우유에 있는 유지방 성분이 친유성 접착제를

잘 녹인다고 합니다.

 

 

 

 

초간단 우유떡 레시피

우유 500ml,  소금 작은 T 1/2, 설탕 50g,

찹쌀가루 140g을 넣고 섞어 줍니다.

반죽이 덩어리 지지 않게 잘 저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랩으로 덮어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립니다.

반죽을 위 아래로 섞어 준 뒤 다시 2분간 돌립니다.

반죽을 섞어 또 2분간 돌립니다.

6분입니다

반죽을 치댄 후 한입 크기로 빚어 줍니다.

우유떡 완성입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우유로 치즈 만들기

리코타 치즈 만들기

우유 500ml, 생크림 250ml,  소금 3g을 넣고 졸입니다.

우유 막이 생겼을 때 레몬즙 30ml를 넣습니다.

최대한 살살 저어 줍니다(중요)

몽글 몽글 치즈 덩어리가 생성이 됩니다,

면포에 치즈 덩어리를 부은 후

물기를 짜 줍니다.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숙성합니다.

리코타 치즈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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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질환에 사용이 되는 항생제

항생제의 부작용과 내성에 대해서 천기누설에서

알려주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 봅니다.

 

항생제 부작용의 종류

피부 두드러기나 발진 또 장기의 기능 저하는 물론

면역역을 떨어뜨립니다.

가장 첫 번째로 우려해야 할 부작용은 바로 항생제의

내성이라고 합니다.

항생제의 내성은 쉽게 말하면 항생제를 복용해도

더 이상 세균을 죽일 수 없은 상태를 말하는데

최근 이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에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심각한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실제로 20188월 미국 네바다 주에서는 26개의

항생제를 모두 동원했으나 어느 약도 듣지 않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세계보건기구는 기존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버그 12종을 발표했으며 매년 세계에서

70여 만 명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에 감염이 되어

사망하고 있다 합니다.

이 때문에 영국 항생제 내성 대책위원회는 2050년에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의학계에서도 이런 위험성을 인지하고

항생제 처방을 줄이고 있는 추세라 합니다.

때문에 항생제 내성을 줄이려면 복약 처방을

철저하게 지키고 일상 속에서 항생제의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낮추는 올바른 복용법

처방받은 항생제를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 내성을

막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약을 처방받아서

먹다가 증상이 나아지면 약을 그만 먹게 되는데

처방받은 항생제를 끝까지 먹지 않으면 증상은

없어졌다 하더라도 세균이 남아 있어서 그 상태에서

항생제 복용을 멈추게 되면 세균이 살아 남아서

적응을 하게 되고 내성균이 되는 것이라 합니다.

 

일반 적인 세균 감염의 경우 5~7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항생제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감염을 일으킨 세균을 죽여 세균의 힘이 약해지고

증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 때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살아남은 세균이

항생제 내성을 갖게 돼 더 이상 같은 항생제로

죽일 수 없는 슈퍼버거가 된다는 데 때문에

처방받은 항생제는 반드시 끝까지 복용을 해야 된답니다.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

상처를 입었을 때 바르는 항생 연고 이 항생연고는

기본적으로 피부에 흡수가 잘 되게 만들어져 있는데

연고를 손으로 바르게 되면 상처뿐만 아니라 손에도 연고가

흡수가 되어 필요 이상의 항생 성분이 흡수가 되게 되는데

거기에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 뿐만 아니라 상처 주변에도

넓게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이 역시 항생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서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항생 연고를 바를 때에는 면봉에 극소량을 덜어

상처 부위에만 발라야 합니다.

 

항생제의 내성을 유발하는 또다른 습관

우리가 사용하는 비누나 샤워 젤 중에서 트리클로산이라는

항균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이 있는데 문제는 이 성분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수가 있다 합니다.

물에 씻어 내는 제품이라서 별 생각 없이 쓰고

있지만 잘 씻어내지 않거나 과용하게 되면 항생제

내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 항균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이 되어 온

트리클로산 성분이 가장 강력한 항생제 중 하나인

퀴놀론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띠도록 세포 변위를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현재는 씻어내는 제품에만 극소량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과도하게 사용을 할 경우에는 피부로 흡수가

되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수가 있다는 것

때문에 항생제 내성을 막고 싶다면 트리클로산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습관

반려동물과 관련이 있다는데 반려동물과 항생제 내성에

대해서 연구가 나왔는데 반려동물과 주인이 상당히 많은

양의 세균을 공유하는데 여기에 항생제 내성균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의 빰을 핥거나 또 뽀뽀하는 과정에서 사람에게

옮겨 진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부작용을 줄여주는 천연 항생제 매실

매실이 항생제의 부작용을 줄여 주는 이유는

매실의 항균 작용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는데

실제 매실 추출물은 항균 활성을 보였고 열에도 강하고

산에도 강해서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서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가 있다 합니다.

 

뛰어난 항균력을 지닌 매실이 항생제 남용을 막아

항생제가 부르는 첫 번째 부작용인 항생제 내성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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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들을 사 두었다가 관리를 잘 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재료의 수분관리입니다.

물기가 너무 많아도 썩을 수가 있고 바짝 말라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아침을 통하여 굳은 식품을 되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은 식품 되살리는 꿀팁

 

소금이나 설탕등 관리를 잘 못하면 돌덩이처럼

굳게 되는데 소금의 경우에는 수분이 뭉치면서

덩어리가 되어서 수분을 날려 주어야 하고 설탕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설탕은 수분이 날아가면서 퍼석거리고 딱딱하게

건조가 되어서 달라 붙게 되는데 설탕은 결정들이

엉겨붙는 성질이 있어서 소금과 설탕은

정반대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을 되살리는 비법

숟가락으로 사용할 만큼의 소금을 긁어 냅니다

접시에 치킨타올을 깔고 펼쳐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간 돌리면 끝입니다.

치킨타월이 물기에 의해서 젖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소금의 수분을 흡수한 것입니다.

 

벽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딱딱해진 설탕

수분이 많아 뭉쳐진 소금과는 달리 설탕은

속에 있는 전화당이 건조가 되면서 뭉쳐집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물의 조절이 관건인데 식빵이나 사과한쪽을 넣으면

된다는데 굳어버린 설탕 속의 식빵 역할은

식빵이 가지고 있는 수분을 설탕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설탕이 들어 있는 봉지에 식빵을 넣고

6~7시간이 지난 뒤에 빼 줍니다.

 

수분 때문에 굳은 고춧가루의 경우에도

이쑤시개를 꽂아 놓으면 이쑤시개가 고춧가루의

수분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굳은 식품의 대변신

필요한 재료

굳은밥, 양갱, 견과류, 소금, 설탕, 콩가루

 

식어서 굳은 밥을 활용한 떡

굳은 밥에 얼음을 하나 올린 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30초간 돌려 주면 밥이

촉촉해 지는데 찹쌀만큼 쫄깃하도록 치대어 줍니다.

견과류와 양갱으로 팥소를 만들고

넓적하게 빚어 소를 넣고 감싼 후 모양을

만들어서 콩가루를 입혀주면 끝입니다.

 

굳은 만두를 활용한 음식

만두로 만든 오코노미야키

필요한 재료

부침가루, 만두, 양배추, 양파,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데리야키소스, 달걀

 

 

굳은 만두를 잘게 부셔 줍니다.

양배추와 채소들도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재료들을 부침가루와 섞어서 반죽을 만든 후

팬에 두툼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남아서 굳은 족발

양상추, 양파, 파프리카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

굳은 족발도 채썰어서 족발에 카레가루를

뿌려 줍니다.

카레가루가 잡내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르티야에 마요네즈를 바른 후

미리 썬 채소를 깔고 카레 족발까지

올려주고 돌돌 말아 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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