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생다큐 마이웨이

 

재혼 20년차 안병경 이임기 부부

임권택감독이 인정했던 연기력

무속인이  안병경

배우 안병경의 마이웨이

 

어느때 보다 열정적인 순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네요.

아내를 소개합니다.

아내가 대본을 쓰고

연출까지 하는 것은

남편을 위해서 그렇답니다.

 

아내의 작품을 통해서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7 전부터 시나리오 작가

공부도 하고 있다는 아내입니다.

 

어느 순간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안병경

시대를 풍미했던 연기파

배우 3인방도 만났네요.

배움의 눈을 뜨게 해준

선배들이라 합니다.

배우 정욱씨

많은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배우 한인수씨

배우 현석씨

안병경씨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무대위에서 함께 했던

시간이 간절해 집니다.

무속인 내림굿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안병경

무속인이라는 이유로

연기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접신이 되지 않았는데

무속인이 되어 버렸다고 하네요.

대중에게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남들을 속이지는 않고

살았는데

무속인으로 인식이 되어서

7,8년은 은둔생활로 

보냈다고 합니다.

어느 전시회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하네요.

희망의 빛이 되어 

아내

 

집으로 방문했는데

아내가 나옵니다.

남편을 화실에 있다 합니다.

그림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행복이 그려지는 곳이라

합니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서

들었던 

그림을 그린지 30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유일한 돌파구 같았던 그림

행복과 자신감을 

원천입니다.

남농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은 그림도 보여주고

20 정도가

 상을 받은 그림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배우가 되기 위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그림에 의해서 아내를 

만나서 그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피눈물 같은 편지를 썻다는데

바로 연애편지 입니다.

2 3 동안 

편지라고 하는데

편지라고 하기에는

아주 깁니다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네요.

결코 쉽지 않았을 선택에 

대하여 감사를 하고

피아노가 있는 겨울 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고 

빚에 못이겨 도망을 다니고

이혼도 하게 되고 

부채가 몇십억이나 

되었다 합니다.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아내를 만나지 못햇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 사이의 아니는 

없고 각자의 아이들이

있답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아내

 

출생부터 남들과 달랐다는데

아들을 잃는 바람에 

씨받이로 들어 요셔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호적에는 지금도

미혼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들을 두고 쫒기듯 집을 나선

어머니

어머니를 이해하기에는 어렸던 아들

동네아이들이

손가락질을 하였다네요.

어린시절에 어머니의 불행을

생각지도 못했다 합니다.

 

어머니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보냈던 나날들

 어머니 보다 아팠다고

생각했던 시절

조금씩 어머니를 이해하고

알아가기 시작했다는데

어머니를 찾아 갔는데

어머님이 눈물을 흘리십니다.

손을 잡은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어머니

 

거동조차 불편해서

여동생과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시답니다.

어머니와 같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많이 드시라고

하는데 아들에게 밥이나

먹어라고 합니다.

너무 늦게 마주한 어머니와의

행복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

머슴으로 같다는데

중학교에 다시 편입도 하고

신문도 배달해 보고

많이 울기도 했답니다.

신어머니 무당이

무당이 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을 한다는 

이야기에 

어머니에 대한 빚을 갚을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선택을  무속인이랍니다.

 

마음을 곱게 쓰서

안좋았던 일도  지나갔다고

이야기 하시는 어머니입니다.

어렵게 살았던 이야기를 

하시고 아들의 잘못된 선택이

모두 자신의 탓인 것처럼

생각을 하십니다.

 

감독님댁에 찾아 간다는데

아내와 같이 합니다.

임권택 감독님을 찾아

갔네요.

임권택 감독님을 만났네요.

시간을 내어  임권택감독과

부인 채령씨입니다.

서편제에서 연기한 모습이

떠오른다고 하시는데

연기자가 아니라 

직업인으로 보였다고 하네요.

 기억속에 살아 있답니다.

좋은 연기자와 영화를

  있다는 것이 

좋은일이라고 합니다.

 

임권택 감독님과 거의

열작품을 같이 했다고 하네요.

취화선 영화에도 출연을

했네요.

 역할을 감당할 만한 

연기자 라서 선발을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친아버지 같기도 하고 형님 같기도

했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는 안병경씨

안병경씨라서 촬영에

허락을 하셨다는

임권택 감독님

길을 잃고 헤메던 안병경에게

길을 알려준 사람이

바로 임권택 감독이라네요.

어릴  때부터 할머니 품에서

자랐다는데 할머니를 

그리워 합니다.

안타까움과 죄송함으로

보낸수 밖에 없었던 할머니

 할머니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시리답니다.

 

그리움이 넘쳐 미어질 때면

찾아 가는 

할머니 산소를 찾아 

갔네요.

어린 시절 어머니 보다

 각별했던 할머니

생전에 할머니에게 고무신을

하나 사드렷다는데

할머니 머리맡에 고무신이

그대로 있었다는데

신지도 않고 간직하셨답니다.

아무것도 바리지 않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간직하고 

계신네요.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

할머니 장례에서 관을

 수가 없어서

언땅에서 장례를 치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모시겠다는

약속을 햇는데

 약속을 지켰다고 하네요.

 

 그리워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눈물로 새겨진 할머니의 사랑

 

연습실에 찾아온 사미자씨

누님이라고 부른다는데

작품을 같이 한답니다.

인성이 아주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사미자씨가

이야기를 합니다.

수많은 응원속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안병경씨

광대라는 소리가

맛있는 말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손을 잡고

철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금방 지났다고

합니다.

이제 눈물은 없습니다.

 

https://youtu.be/KtPhgTntC_I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스튜디오에 화사한 꽃밭을

 만든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베트남에서  꽃집 사장님 탄웻

한국이름 이수정

 

 

 

꽃집을 운영하고 두아이의 엄마

트럭을 몰고 꽃배달을 갑니다.

한국 생활 11년차 라고 하네요.

당진에서 꽃집을 하고

있답니다.

100여종의 꽃가 나무들이

있는 가게

직접 도매시장에서 

가져와서 싸게 팔수

있다네요.

분갈이도 직접하네요.

손님이 왔는데 오래된

단골이라네요.

파는 꽃을 잘라 주기도

합니다.

 

집에서 음식을 요리하고 잇는데

양아버지를 드리기

위하여 죽을 끓이고 잇다네요.

아이들 등교 준비도 하고

바쁜데 남편은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남편은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직접 쓰가지고 

편지 때문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하네요.

 

또다른 가족이 있는 

양아버지라고 합니다.

하우스를   

사람손이 많이 필요할 때가 

있는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  

아줌마들이 베트남사람이라고

무시를 했는데

양아버지가 일을  잘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그래서 양아버지를 하기로

했답니다.

건강을 걱정해서 양아버지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양아버지가 꽃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진짜 딸은 잔소리를 하지

않는데 수양딸이

잔소리가 많다네요.

안오면 안와서 걱정

오면 잔소리를 해서 걱정이랍니다.

 

 

동네분들에게 꽃을

돌리고 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하고 있어요

양아버지의 꽃집을

인수하였답니다.

양아버지도 스튜디오에 

출연을 하셨네요.

암수술을 한지 1년이 되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꽃을 직접 키워서

가져다 주니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하소연하네요.

 

집안 청소를 하는 툰웻

누워있는 남편에게 

일어나라고 하고

잔소리를 하는데

일어나서 같이

청소를 하네요.

귀화를  이유가 아이들 때문이라는데

꽃을 가지고 

동네 아줌마를

만났는데

선물을 합니다.

사과를 갂고 있는데

방향이 반대로 갂고 있어요.

한글 공부를 해야 된다고

아이들 공부를 시켜야

하는  때문에 

 

가게를 찾아온 베트남손님

공장이 많아서 베트남사람이

많답니다.

매년 10 20일은 

베트남에서 여성의 날로서

꽃을 선물한다네요.

본인에게는 선물을 

주는 사람이 없답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푸짐하게 차려서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양아버지가 소주를

드시자 잔소리를 하고

남편은 게임을 한다고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 

가게문을 닫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 하네요.

꽃이란 삶의 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늦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남편

남편이 달라진 것이

없느냐고 물어 보는데

형광등을 고친것이네요.

남편이 소파에 앉으라고 하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데

꽃다발을 선물합니다.

여성의 날이라서

샀다고 하는데

어디에서 샀느냐고 

물어 봅니다.

본인이 꽃집을 하는데

꽃을 샀다고 하면서도

좋아 합니다.

경기 용인에 있는 

화훼단지로  

탄웻과 양아버지

1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많이 배웠다고 

칭찬합니다.

 

꽃을 만드는 내기를

합니다.

손님이 입장을 하고

시어머니 생신 꽃다발을

주문하는데 

양아버지와 같이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마무리 단계

 개를 완성하고

  중에서  개를

골라서 가라고 하는데

탄웻의 꽃다발이 승리

 

패배를 인정하고

내기돈을 건내자 기뻐하는 

탄웻

 

사과 밭입니다.

베트남에 아버지제사를

지내러 간다는데

사과를 가지고 가기

위하여 사과밭에 갔네요.

직접 사과를 땁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탄웻입니다.

 

베트남으로 가기 전에

화분을 정리해야 하는데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과 

양아버지가 도착했습니다.

베트남에  준비를 마쳤습니다.

 

 

베트남의 호찌민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따이닌이라 합니다.

고향집으로 가기 전에

들런 곳은 바로

꽃집에 들었네요.

아버지에게 올릴 꽃을 

사기 위하여 들렀네요.

 

한국에 시집을  

아버지가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아버지 이야기에 

눈물을 보입니다.

따이닌에 도착을 

했습니다.

양아버지와 사위를 반기는

어머니

그리고 열세번째 이모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을 푸는데

과일이 있네요.

그리고 꽃을 올리기 위하여

작업을 해서 꽃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원으로  가족들

눈을 모셔놓고 눈이 있네요.

그리고 음식점으로 

갔는데 보양식이라

합니다.

다양한 베트남 음식이

나오고 음식은 

맛이 있다는데

그런데 탄웻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

처음 먹어  것이라 합니다.

도마뱀 요리라고 합니다.

깜짝 놀라는데 

그런데 맛이 있답니다.

남자에게 좋다고 하는

탄웻

도마뱀의 튀김

맛은 고소한 닭고기 맛이랍니다.

 

제삿날 아침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이고

흰옷으로 갈아 입은 사람들

제사를 지낼  입는

제복이라 합니다.

사원의 성직자들이

제례를 주관합니다.

 

손님들에게 사위를 소개하는

장모님

드디어 제사의 마무리입니다.

제례복을 태우네요.

바덴산으로  

탄웻 남편과 같이 갔네요.

아내를 위하여 시를 

읽어 줍니다.

꽃집을 소개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https://youtu.be/lP8UPc_vwWQ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생활의 달인

이번주에는 어떤 달인들이

출연을 하여 어떤 내용들을

보여줄  알아 봅니다.

 

 은둔식달

- 꼬막짬뽕 달인

 

 

평범한 꼬막의 특별한 비법

조용한 동네에 30년된 식당이

있다는데

손님들이 많습니다.

짬뽕의 국물이 진하네요.

꼬막을 특별한 방법으로

쌂아   같다고

합니다.

해물의 설렁탕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국물이 진짜 진하고

추천하고 싶다고

하네요.

 

국물을 그냥 먹기가

아깝다고 하면서

밥을 한공기

 말았습니다.

육수가 너무 고소해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는데

간단한  같지만

과정이 많아고 합니다.

4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꼬막을 그냥 먹어 보는데

향이 난답니다.

꼬막에 버섯을 넣어 

주었네요.

배추위에 꼬막을 

올려 주고 끓입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배추만을 이용해서

익혀 냅니다.

꼬막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이것은 다르다고 하네요.

 

무언가 발견한  세프 

1차로 2차로  번을

우려내고 있네요.

짬뽕의 육수를 만드는데

홍합이 들어가고

새우가 들어갑니다.

김과 오징어도 

보입니다.

김에다 홍합과 새우를

말아 주네요

이것을 오징어 속에다

넣어주네요.

그리고 쌀뜨물에다

오징어를 넣어 주네요.

물이 빨갛게 우러났네요.

오징어도 맛이 있어 보이는데

오징어 육수에 다시 재료를 

넣고 끓여 줍니다.

인생이 담긴

꼬막짬뽕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박종일( / 61 / 경력 43)

<일미식당>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송현로 99

☎043-542-2681

 

 

 은둔식달

- 돈가스 달인

 

 

식당안에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돈가스인데

어디에서도 먹어   

없는 맛이라 합니다.

 20  돈가스집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왕돈스라 합니다.

옛날식 돈가스입니다.

먹는 순간 감탄사가

나옵니다.

고기의 육질 자체가

점도가 잇다는데

그리고 소스도

은은한 단맛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단맛이라고 합니다.

고기와 튀김과 소스가

3 일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20년간 한결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숙성시키는데

흑미가 나오고 검은콩

삶아 냅니다.

흔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데

무에 죽을 부어서 

무에 스며들게 하고

 위에 모과를 올리고

이렇게 무를 익히는데

무가 까맣게 변했습니다.

 재료를 고기에 발라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무를 으깨서 튀긴 마늘을

넣고

여기서 고기에다 이것을

바르고 다시 무와 다시마를 

덮어서 숙성을 

시키고

숙성이  고기는

밀가루와 빵가루를

입혀 놓습니다.

 

이것을 기름에 튀김니다.

소스를 만드는 일이

매우 힘들엇다고 하는데

 비밀을 알아 봅니다.

소스 만드는 핵심재료하

하는데

바로 사골을  진액만 남게

고아 주고 홍시를 이용해서

단맛을 나게 하고

24시간 숙성을 시킨후

소스를 만듭니다.

처음의 맛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김학신( / 56 / 경력 20)

<역촌왕돈까스>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21-1

☎02-355-2777

 

 

 패딩 세탁 달인

 

 

사람들이 줄어 서서 잇는데

세탁소입니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

유일무일한 패팅세탁 기술

이랍니다.

다양한 패딩을 가지고 

오는 손님들

세탁할 물건들이

아주 많습니다.

찌든때와 기름얼룩을 재거

하려 합니다.

냉장고에서 돼지비계를 

꺼내서 이것을

이용하여 기름때를 제거

한다고 합니다.

돼지비계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돼지기름이 만들어지고

 옆에 야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껍질

얼룩도 제거하고

냄새를 나지 않게 해준다는데

돼지기름에 은행껍질을

넣고 팔팔끓여 줍니다.

그리고 

은행껍질을 꺼내어

패딩에 오염된 곳에

올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80퍼센트 정도가

빠지고 20퍼센트는 다른 방법으로

한답니다.

옷위에 있던 은행껍질을 

제거하고 옷을 건조하니

얼룩이 많이 없어 졌는데

다시 식빵을 갈고

단백질 얼룩이 남아 있을 

막걸리를 부어 주고

이것을 옷에 발라 주네요

그리고 옷을 행구어 

주는데

깨끗해 졌습니다.

화장품이 묻어 있는

 파운데이션이 하얗게

묻어 있습니다.

 

마를 꺼냅니다.

마를 갈아서 여기에 

바나나를 넣어주고

독한 술을 부어 주네요.

56도의 술이랍니다.

이것을 옷에 발라

주네요..

두시간 정도 두면

화장품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물에 행구어 내자 없어졌네요.

비닐에 넣어서 훈증을

하는데

배추에다 끊는 물을 넣어서

훈증을  줍니다.

살균까지 된다고

합니다.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심각한 상태의 패딩이 

들어 왔는데

신문지를 구겨서

신문지를 태웁니다.

그리고 물어 부어 줍니다.

그러자 물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레몬을 우린 물을 

부어 줍니다.

알카리와 산의 만남

그리고 

패딩을  물에

담궈 줍니다.

검은 색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때만 빠졌습니다.

 

 

최정민( / 41 / 경력 17)

<크리닝마스터>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로 2

☎043-291-5240

 

 

 이북식 인절미 달인

 

 

동네에서 가장 일찍 문을 여는

달인의 가계

이북식 인절미는 사돈떡이라고

한답니다.

주택가 골목의 작은 떡집

마치 만두같이 생겼네요.

흰팥소가 핵심이라고 하는데

녹두를 불리는데

사용하는 물은 바로

싹을 튀운 보리를 

사용하여 물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데 

단맛이 올라 온답니다.

4시간 이상을 불려야

한다네요

말린 마가 나오고

볶은 율무

이것을 팥소를 만들 

사용한답니다.

솥안에 솥을 넣고 

마늘 껍질을 넣어 주고

쪄냅니다.

훈연으로 가득찬

가게안

마와 율무가 나오고

곱게 갈아 주고

팥소를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정성이 아주 많이 들어

갑니다.

떡만드는 것이 

노동이다 보니 많이

힘이 들었답니다.

달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탄생한 떡입니다.

떡시루 안에 

반죽이 들어 잇다는데

연잎과 쑥을 사용하여

떡을 오래 두고

먹을  있도록 한답니다.

 반죽 아래에 

마늘이 보이고 유자도

들어 있네요.

유자의 단맛이 쑥의 

쓴맛을 잡아 준다네요.

이렇게 하여 반죽을 만들어

주고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고 합니다.

 

서종열( / 52 / 경력 6)

<대한명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7 32

☎02-2202-1002

 

 

https://youtu.be/KtPhgTntC_I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