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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소개를 하는

특별한 사람들 노력과 재능을 가지고

한 부분에 특별함을 보이는 사람들

고등학생 볼링국가대표와 초미니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만나 봅니다

 

 

고등학생볼링국가대표

 

 

특이하게 볼링을 치는 사람이 있다는데

공을 뒤로 던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크라이크입니다

나이는 19살이라는데 그리고 다리사이로

굴리는데도 스트라이트입니다

레인위에 6개 볼링공이 있는데 피해서

정확하게 스트라이크가 나오는데

앞을 가리고 장애물까지 설치를 하고

공을 던지는데 단하나의 핀도 건드리지 않고

스트라이크입니다

 

 

최연소로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었다는데

1000대 1의 경쟁을 물리치고 된 것이라는데

집중력이 약해서 10대들이 대표선수가 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 하는데

이번에도 특별한 시범을 보여 주겠다고

하면서 어려운 것을 해 냅니다

거의 묘기 수준이네요

어렵다는 스페어처리 한손에

공 2개를 던져서 핀 2개를 정확하게

맞춥니다

 

 

공 2개로 시간차로 스트라이크를 친다는데

첫 번째 공을 먼저굴리고 그 다음 공을

던져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내는데

처음으로 보는 광경입니다

 

 

100개의 핀을 도전해보라는데

103개를 넘겨보겠다고 합니다

공을 던지고 2개의 핀이 쓰러지지 않고

남았습니다

 

다시 한번 재도전을 하는데

이번에는 핀이 모두 넘어갔습니다

진짜 실력을 보기 위해서 13년차의

국가대표와 시합을 하는데 막상막하

최연소 대표가 이겼습니다

볼링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시작을 했다는데

아버지의 권유가 있었다 하네요

 

 

중학교 때부터는 각종상들을 받았다는데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답니다

볼링장 바로 옆이 집인데

볼링 연습때문이라 합니다

하루에 보통 6시간 7시간 연습을 한다는데

체력단련에도 게으른 법이 없답니다

 

 

퍼펙트게임을 도전해 본다고 하는데

스트라이크를 10개를 치고 마지막 하나가

남았는데 성공입니다

퍼펙트를 성공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초미니 그림의 세계

 

4년전에 촬영을 했다는 초미니 화가

옛작품들의 모습도 보이고 최근에는

새로운 작품을 한다는데 그림의

크기아 아주 작은데 다양한 아주 작은

그림들입니다

 

 

추억의 물건들까지 미니사이즈로

그렸는데 보관중인 앨범에는 인물그림들이

보이는데 100원동전 크기보다 작습니다

모든 대상을 컬러로 작게 표현을 한 것인데

작아도 디테일하게 표현을 했습니다

 

 

아주 작게 그린 고흐의 그림

10원자리 동전보다 작고 다양한 장소의

그림이 남겨져 있는데 전국여행을 하면서

그림을 그린것이랍니다

 

 

새우깡 과자를 한번 그려보겠다는데

연필의 심을 갈아서 사용한다는데

그림을 그리는데 옆에서 보니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데 본인은

빠르게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합니다

 

 

본격적으로 채색을 하는 단계

한방울씩 사용하는 물감이라 오래 사용을

할 수도 있다는데 숨까지 참아가면서

그림을 그린다는데

차츰 실물처럼 모습이 드러납니다

과자 하나보다도 크기가 작습니다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색의 반대색이 있다는데

조커로 반전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매니큐어로 손톱에 그림을 그려보라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는데

다 그렸다는데 전문가가 잘 그렸다 합니다

형을 위해서 선물을 했다는데

조카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렸네요

 

 

순간포착의 영향으로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네요

아주 작은 그림을 도전해 보고

싶다 합니다

 

 

이번에는 천지창조를 명함사이즈에

그리는 도전입니다

그릴 것이 너무 많다는데 작업에

시작을 했습니다

8시간이 경과하고 계속 작업이 이어지고

완성이 되었다는데 명함의 크기보다도

작게 완성을 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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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의 달인이 찾아간 음식

떡볶이, 러시아 케이크, 김밥

보고 맛있게 먹는 것은 즐거움이지만

달인이 되기까지 노력한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있지 않나 합니다

 

은둔식달-서울 2대 떡볶이 달인

 

 

밀떡 맛있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데

서울 떡볶이의 양대산맥을 이룬다는 곳

국민간식 쌀떡볶이

소스가 매력이 있다는데

전설의 쌀떡볶이 달인입니다

 

좁은 내부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

달인의 가게 앞은 언제나 인산인해라

합니다

떡볶이와 어묵이 나왔는데

떡볶이의 색이 붉고 냄새도 예사롭지가

않다는데 구수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소스가 일반 소스가 아니라고 하는데

향이 다르다는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라 합니다

떡볶이 양념에 찍어서 먹는 만두도

맛이 일품입니다

소스에 만두를 찍어서 먹으니 더 맛이

있다고 합니다

 

달인은 만났습니다

장사를 한지가 1976년부터 시작을

했다는데 딸과 함께 하는데 11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떡볶이의 양념장을 45년만에 공개를

한다는데 파들이 보입니다

호박고구마, 고춧가루에 고구마를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뜨거운 고구마와 고춧가루를 섞어 줍니다

육수를 가지고 왔는데 소 양으로 만든

육수입니다

설렁탕보다도 더 맛이 있다 하네요

육수를 부어서 내리는데 골고루 문지르면서

만들었는데 고추장처럼 만들어 지고 여기에서

토마토와 마늘을 양념에 넣은 것이라는데

그리고 마늘까지 넣어서 섞어 줍니다

이제 흰파를 넣고 2주동안 숙성을 한다는데

의문의 가루가 들어 있는데 들깨가루

파와 양념을 섞어 줍니다

2주 동안 숙성을 해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달인의 핵심은 바로 양념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맛있는 양념을 만들었기에

사람들이 떡볶이를 좋아하고 이렇게

이어져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신영숙 ( 女 / 67세 / 경력 45년 )

성미정 ( 女 / 45세 / 경력 11년 )

 <신세계떡볶이>

서울 중구 명동9길 8-1

 

 

 

 러시아 케이크 달인

 

 

서울의 을지로 골목의 작은 가게

가게안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러시아케이크를 파는 가게라 합니다

메도비크 일명 꿀케이크

나폴레옹케이크는 바삭한 식감

일반케이크와는 확실한 차이가 난다는데

반죽에 들어가는 놀라운 재료들입니다

오전 9시 3시간을 자고 출근을 하는

것이라는데 한국에 온지 15년이 되었답니다

먼저 꿀케이크를 보여주겠다는데

그리고 보여주는 나폴레옹케이크

케이크가 나오면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러시아 국민 케이크 메도비크

반죽이 달라 보이는데 비밀이 있다고 하면서

보여주는 것은 야블로치니가 들어 있다는데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바로 사과

사과에서 시작이 되는데 사과의 속을 적당히

파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계피를 꽂아 주는데 향이 많이 나온답니다

설탕과 꿀을 이용해서 캐러멜 만들기

홍차캐러멜로 사과를 코팅하고

머랭을 촘촘하게 덮어 줍니다

그리고 오픈에 넣어서 20여분 구워줍니다

꿀과 계피를 흡수한 사과를 으깨어

주는데 꿀사과 퓌레가 만들어 졌는데

그리고 메밀을 볶고 있습니다

메밀에 부어주는 화이트 와인 그리고

배를 위에 올려서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 준답니다

그리고 사과죽을 넣어서 끓여 주는데

만드는데 10시간 걸린답니다

일반의 반죽과는 아주 다른 반죽이

되었는데 반죽을 펴서 구워주고

겹겹이 쌓아서 만든 후 냉장숙성을 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인기 메뉴 나폴레옹케이크

촉촉해서 맛있다고 합니다

반죽이 다르다고 하는데 오븐에서

구워지는 모습이 다릅니다

반죽의 재료가 있다는데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에 칼집을 내고 그 속에 넣는다는

새콤한 오렌지입니다

감자 사이 사이에 오렌지를 넣어주고

오븐에 넣기 전에 발라 주는 것은

사워크림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쿠킹 포일에 싸서 굽습니다

향이 아주 좋아진 감자

감자를 으깨고 요구르트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요구르트와 감자의 환상의 조화

이것을 달걀과 섞어서 반죽을 합니다

오븐에 구워내면 바삭해진답니다

 

한국말을 잘 하지만 아주 능숙하지는

않아도 만드는 케이크의 맛은 아마

일품인 모양입니다

하루에 잠자는 시간이 3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한 노력이

음식에 스며들어서 사람들에게

맛을 선물하는 것같습니다

 

 

모로즈 이리나 ( 女 / 40세 / 경력 20년 )

 <러시아케익>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7

 

 

 

 은둔식달-창원 김밥 달인

 

달인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시작이 된 여정

김밥을 먹어본는데 비법양념이 있다 합니다

창원에서 유명한 김밥집을 찾아 갔는데

사람들이 가게 안에 많이 있습니다

김밥은 딱 한가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김밥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김밥인데

하나를 먹어보는 순간 당기는 맛이라 합니다

김밥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

맛을 완벽하게 해 준다네요

고추와 김밥의 특별한 조합입니다

또다른 메뉴는 물국수

김밥과 함께 먹으면 맛이 두배로

좋아 진다는데 국수의 육수맛이

가볍지가 않다 합니다

 

달인을 만나기 위해서 다시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역사가 4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유난히 소화가 잘 된다고 하는 밥

좋은 쌀을 사용하고 직접 담근

식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맛의 식초

감으로 만든다는데 그리고 특별한 재료가

있다는데 바로 콩입니다 그리고

묵은지가 들어 있습니다

삶은 콩과 묵은지를 감이 들어 있는 항아리에

넣어 줍니다

만들어진 감식초를 밥에 넣어서 섞어 주고

있습니다

밥이 준비가 되면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만듭니다

비법의 간장을 사용한다는데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된다고 하는 만능 간장입니다

간장에 넣는 재료는 바로 오징어

그리고 그 속에 꼬막이 보입니다

그냥 오징어가 아니라 오징어 순대입니다

속에 보리와 한가지가 더 들어 간다는데

간장에 꼬막과 오징어를 넣고  중탕을

한다고 합니다

비법의 해물간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해물간장에 버무린 부추가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음식이 복잡하거나 다양하지는

않아도 김밥하나에 모든 맛이 담긴 것은

바로 직접 만든 식초

좋은재료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감식초와 간장이 맛의 핵심

그래서 변하지 않는 맛으로 사람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비결이

아닌가 합니다

 

 

강정혜 ( 女 / 62세 / 경력 35년 )

하종열 ( 男 / 65세 )

<안집김밥>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로 116번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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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배로운 맛 경남 진주밥상

 

유서 깊은 고장 진주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을 만났습니다

진주 출신이라고 합니다

 

 

 

진주시 대안동

진주 중앙 유등시장 130년이 되었다 하네요

깍두기를 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데 1주일

분량이라고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다섯가지 나물과 육회를 얹어서 나오는

육회비빔밥입니다

나물 아래에 밥이 들어 있는데 층층이

쌓아 놓은 비빔밥

육회비빔밤과 선짓국입니다

잘 다져놓은 고기를 한번에 씹는 맛이라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찰지고 부드럽게 비벼지는 비빔밥의 맛

진주비빔밥의 특징은 나물을 잘게 썰어서

넣는데 5가지 나물이 들어 가고 참기름과 조선간장을

넣어서 만드는데 나물속에 간이 들어갈 수 있도록

주물러 줍니다

사골 육수와 조청으로 만드는 엿꼬장

엿고장으로 양념한 육회

그리고 무한리필 소고기 선짓국

육회비빔밥과 선짓국이 서로 잘 어울린다는데

육회를 가지고 나온 사장님

진주식 육회입니다

배가 들어가서 단맛이 나고 서로 어울려서

좋다고 합니다

 

 

 

 

50년 전통의 복집 간판이 보이는데

커다란 아귀도 있습니다

아귀수육과 복국을 한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먼저 반찬이 나오는데 속데기라는데 그리고

물메기알 가지수는 많지 않은데 먹을 만큼만

나왔다고 합니다

아귀 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바로 데쳐서

가지고 나온 것이라하는데 아귀 대창, 아귀 살

아귀 간, 아귀 수육 한상입니다

바다의 푸아그라 아귀 간

굉장히 고소하다고 합니다

종지에 담긴 묘한 것 바로 식초라 합니다

무식초라는데 복국에 꼭 들어간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와 무식초를 찍어서 먹어도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고급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아귀살과 미나리의 조합도 좋습니다

매일아침에 가져오는 싱싱한 생 아귀라 하는데

소금물을 만들고 술을 조금 넣어서 아귀를

삶아 줍니다

65년 전통의 아귀수육

 

이번에는 복국이 나왔는데 맑은 국물입니다

쫄깃한 복어의 껍질이 맛있다는데

복국에 무식초를 반숟갈을 넣어서 먹는답니다

무식초는 신맛이 나면서 단맛이 밑에 깔려서

국물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복국을 끓일 때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끓는 물에 복어와 콩나물을 넣어서 만드는데

특별한 육수는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복비빔밥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는데

그릇을 완전히 비웠습니다

 

 

 

 

진주시 중안동

정말 생소한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거지탕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거지탕을 확인하러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제사때 받은 제사음식을 받아 와서

만들었다는 거지탕입니다

거지탕을 주방에서 만들고 있는데

두사람은 영화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사는 사이 탕이 완성이 되어 나왔습니다

이름만 거지탕이지 모양세는 그렇지 않은 데

종류별로 음식이 보입니다

육전도 들어가고 진주의 향토음식인 거지탕

먼저 국물맛을 보는데 짭짤한 맛

땡고추와 6가지의 전이 들어간다는데

육전, 동태전 등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부추 방아전이 매력적이라는데 구수하다는데

대합 조개 방아 홍합 부추가 들어갔다는

부추전입니다

전을 바짝 말린다는데 바로 넣으면 바로

퍼진다는데 이틀간 햇볕에 말려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탕의 맨 아래에 생선이 들어 있다는데

음식이 괜찮다고 합니다

거지탕이 매력만점이라 하는데 이름이 좀

그렇답니다

 

 

 

 

진주시 봉곡동

진주사람들만 가는 맛집이 있다는데 넝쿨이

간판을 가리고 있습니다

진열이 된 식칼이 보이고 있습니다

갈비수육이 보이는데 주문을 했습니다

지리산 산청 흑돼지를 사용한다는데

흑돼지 갈비 수육이 나왔는데 맑은 국물이

인상적이고 맛있답니다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고 갈비살은

뼈와 잘 분리가 됩니다

숙성을 하면 맛이 없다고 하는데 생고기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법의 육수를 넣고 압력솥에 끓여서 만듭니다

30년 전통의 갈비 수육인데

고추냉이 와 된장, 갈치액젓등 양념에

찍어서 먹는 답니다

2시간 볶은 천일염에 찍어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무언가 등장하는데 불맛을 머금은

땡초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매콤한 갈비찜의 국물로 밥을 비벼서

먹는데 한손에는 갈비를 들고 먹습니다

매운데도 손이 자꾸가는 맛이라 합니다

 

 

 

 

진주시 대안동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선짓국밥과

장어국밥입니다

갯장어로 만든다는 장어국밥

장어국밥은 계속 저어면서 먹어야 한다는데

가라앉아서 그렇다 합니다

진주시장에서 파는 4천원 국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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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자신만의 레시피로 장어를 즐길수 있는 곳

장어구이 캠핑장

 

 

저마다 집에서 챙겨온 반찬들을 꺼내기 바쁜데

밥하고 반찬 과일을 꺼내고 있습니다

찌개를 만들 재료까지 준비를 해가지고 왔네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나와서 된장찌개를 끓여 먹고

고기를 구워먹는 것처럼 그런 것 때문에 여기에

온다고 이야기를 하는 손님

 

 

장어고기가 나오고 바로 장어셀프구이 식당입니다

불위에서 노릇노릇하게 잘익고 있는 장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세워놓습니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방법으로 장어를

즐길수가 있다는데

파김치와 함께 장어고기를 먹는 손님

파김치가 장어와 잘 어울려서 파김치를

싸가지고 왔다는 손님이 맛있게 파김치와

장어를 먹고 있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맛있게 먹는 것이

바로 별미입니다

 

 

장어가 얼음과 만나면 최상금 신선한

장어의 맛

장어가 들어 있는 상자에 얼음을 부어줍니다

그러면 장어가 기절을 하는데 얼음을 넣은

상자에서 장어를 꺼내자 장어가 움직이지

않다가 조금 있으니 장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장어가 힘이 좋아서 그냥 손질을 할 수가 없어서

기절을 시킨 후에 손질을 한다고 합니다

얼음으로 기절을 시킨 장어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바로 손질에 들어갑니다

매일 양어장에서 직행해서 오는 것은

아무나 따라서 할 수 없는 비법이랍니다

손님들 역시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먼길

마다하고 온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보양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연매출 100억 장어 식당은 장어키우는

방법이 다르다 합니다

 

 

어두울 무렵 밥을 주는 것이 소화를 돕는다고

하는데 그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 수산양식을

공부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장어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비법이라면 비법이라는 동애등에 유충에서

뽑아낸 기름이랍니다

유충에도 면역 성분들이 있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또다른 비법

마늘에서 추출한 천연 항균제

사료만큼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먹인다는데 장어들이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사료의 반죽 점도가 정확하게

항상 나와야 한답니다

 

 

갑부표 사료가 완성이 되고 장어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140만 마리의 장어들의 식사시간

이것만 보아도 배가 부를 정도랍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밥을 구걸하던 삼형제 연매출 100억을 만들었습니다

자유분방한 자

우직한 자

잘나가는 자

형제들이 각자 잘하는 것이 달랐기 때문에

몇배의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합니다

 

 

달라도 너무다른 3형제가 뭉처셔

일 매출 7천만원

세사람이 합쳐서 연매출 100억이랍니다

자연재해로 죽을 고비를 넘긴 세남자

비참한 시절이 있었다는데 겪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모른다 합니다

과거를 딛고 일어선 3형제

 

 

세사람이 열심히 선별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들을 돈방석에 앉게 해 준 것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세남자가 합쳐서 운영을 하는 장어식당

손님들의 칭찬이 일색인 이번주

서민갑부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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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이 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번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인

정동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명품연기로

대체불가 배우라고 불리는 정동환의 50년

연기 인생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딸과 아들까지 공개를 하면서 무대가 아닌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배우 정동환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1949년8생 올해 71세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로 데뷔

1973년도에는 KBS 한국방송공사에 특채로 입사를

하였고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와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에는 가수겸 연기자인 정윤선과 결혼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서는 가을동화,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자유인 이회영 등이 있습니다

 

 

오는 22일 공연이 되는 모노드라마 연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 준비로 한창인데 이번 연극에서는

1인 4역을 소화해야하는 연기에 도전을 합니다

명품 배우인 정동환의 뒤에는 묵묵히 내조에

힘써온 아내가 있었는데 바로 정윤선입니다

 

 

잊지는 못할 것야, 엽서 등의 노래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였으나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면서 정동환의 내조에만 힘을 써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대가 그리웠지만 세월과 함게

마음이 사그라들었다고 40년 전을 외상했습니다

정윤선의 활시 함께 노래를 했던 장미화, 혜은이,

김세화, 남궁옥분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정윤선

 

1979년 노래 잊지는 못할 거야로 데뷔

1979년 10대 가수 신인상 수상

앨범을 12장 발매했습니다

올해 나이 63세

2011년 KBS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은퇴를 한 이유를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가수 생활이 싫어졌고 당시 매니저가

젊은 나이에 백혈병으로 사망하고 노래는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갑작스레

그만두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무대가 그리웠지만 은퇴후 같은 또래의 가수들이

나오는 가요프로그램과 연말 시상식도 한 7년정도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예가로서 아버지처럼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딸과의 이야기도 공개가 됩니다

 

 

명품배우 정동환의 50년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인생이야기가

스타다큐마이웨이를 통해서 펼쳐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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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찬기운이 감도는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유의를 하기 바랍니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를 하면서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생활의 달인이라 부릅니다

 

이번주에 출연하는 달인들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 봅니다

 

은둔식달

-연탄불고기 달인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경북 안동에 있는

돼지갈비집을 찾아 갑니다

35년 동안 이어온 메뉴는 바로 돼지 연탄구이

손님들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비밀은

달콤한 양념장과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에 있다고 합니다

과일과 여러 한약재, 무말랭이,

감초를 넣은 간장과 함께 주 재료인 고기의

숙성에도 달인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이 달인의 비법을 2대에게 물려 주고 있다는데

35년간 변함없는 맛을 위해서 그 비법을

가족들이 지켜가는 방법을 생활의 달인

본 방송시간에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비법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것인지

방송을 보면서 찾아 보세요

 

1대 남시화 (남 / 74세 / 경력 35년)

김현숙 (여 / 63세 / 경력 35년)

2대 누나 남정희 (여/ 41세 / 경력 10년)

아들 남종필 (남 / 39세 /경력 10년)

 -연탄불고기 달인

<남실네>

경북 안동시 광석1길 2

 

 

 

 

생존달인

 

야생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보여준 사람들이

이미 방송을 통해서 나간 적이 있는데 그러나

이번에는 그들보다도 더 강력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달인이라고 하는데 특전사 출신에다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도전정신은 기본이고

캠핑 경력 30년차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노하우 또한 모두 보여 준다고 합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도 달인의 손을 거쳐가면

비범한 생존 물품으로 변하고 횃불하나로

대물급 낙지를 한번에 잡기도 하고

대나무로 구들장을 만들어 추운 날씨에

얼어 붙은 몸을 녹이기도 한다는데 마치 자연이

자기 집인것처럼 요즘 시대의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생존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달인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100% 리얼로 펼쳐지는

달인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김준 (남 / 49세)

 <마검포힐링캠핑장>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13-30

 

 

 

은둔식달

 삼선짬뽕 달인

 

생활의 달인이 찾아간 곳은 인천에 있는

한 중식당입니다

대를 이어서 반세기 동안 자리를 지켜온

동네의 터주대감입니다

이미 단골손님들도 중장년이 되어 버린

긴 세월입니다

단골 손님들이 여전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예전과 같이 맛이 변하지 않고 맛있기 때문이랍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 생각이 난다는 달인이

만든 얼큰한 짬뽕은 옛모습과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손님들이 찾고 있다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기지고 있는

비법이 있어서 오랜시간동안 손님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가 있었다는데 달인의 정성과

50년간 대를 이은 가문의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맹덕재(남/ 63세 / 경력 50년)

 <삼일반점>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84-17

 

 

 

이번주에도 숨어있는 달인들을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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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궁합 남원밥상

 

 

사랑이 넘치는 지리산 자락

광한루에서 양준혁과 예비신부를 만났습니다

재즈가수인 예비신부

 

남원시 산내면

가을 문턱에 들어선 지리산

뱀사골계곡의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속이 보이는 청정계곡입니다

말린 나물이 한가득 보이는데

말린 죽순, 말린 산뽕잎, 산고춧잎

직접 채취한 산나물이 한가득입니다

3달간 처갓집을 찾아갔다는 양준혁

그사이 반찬이 나오는데 나물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기본찬이 약 30가지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신선초 나물, 쑥부쟁이 나물, 산고춧잎 나물

새송이 버섯 조림, 백목이 버섯등

다양하고 새로운 나물반찬입니다

멸치 묵은지찜, 두부들깨탕,

표고버섯 황태탕까지 나왔습니다

쌀쌀한 가을 제격인 따뜻한 탕

속을 풀어주는 시원한 맛

지리산 밥상입니다

 

 

남원시 운봉읍

낮은 돌담이 보이는 정겨운 광경입니다

산적을 만들고 있다는데 갖은 채소로

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민박 손님 밥상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무전도 부치고 있는데 소금에 절여서

부친다 합니다

느리미도 만드는데 나물산적입니다

손님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합니다

7종모둠나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반찬이

나오고 돼지수육까지

7천원한다는 민박집 백반입니다

먼저 나온 반찬을 맛을 보는데

도토리묵 무침 할머니의 손맛 같은

깊은 맛이 있답니다

지리산 흑돼지 뼈다귀 국

고사리와 토란대까지 들어 있습니다

지리산 흑돼지 수육

담백하고 쫄깃하다는 지리산 흑돼지입니다

 

 

남원시 죽항동

발길잡는 고소한 냄새

주방에서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양념을 발라서 굽고 있는데

고기를 재우지 않고 구우면서 양념을

한답니다

연탄 돼지갈비

기본찬이 나오는데 인기가 좋은 찰밥

김치에 특이한 것이 보이는데

열무김치에 보리가 들어 있습니다

열무의 풋내를 잡아주고 발효를

도와준다는 보리

그리고 연탄불에 구운 돼지갈비가

나왔는데 양파가 들어있습니다

돼지갈비의 맛은 어떨까요

불맛이 나고 질긴것도 없고

촉촉한 육즙

맛의 비결은 좋은 재료랍니다

삼겹살과 돼지갈비

파를 많이 넣는다고 합니다

물대신 술을 넣어서 양념을 만드는데

핵심재료인 파를 넣고 으깨어 줍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최상의 맛을 냈습니다

 

 

남원시 천거동

남원의 마스코트 미꾸라지가 보입니다

추어탕거리

시래기를 손질하고 있는데

추어탕을 만드는 재료라 합니다

남원추어탕이 나왔는데

곱게 간 추어탕입니다

푸짐한 시래기

제피를 넣자 맛이 한결 깊어지고

고소한 들깨향이 물씬납니다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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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57회

우크라이나 아나스타샤

 

한국생활 5년차 아나스타샤와

남자친구 강용희씨가 같이 나왔는데

나이차이가 15살 차이라 합니다

 

아나스타샤의 집

하루를 시작하는 아나스타샤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가가 아니고 병원에서 통역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쉬고 있다 합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외동딸

 

아나스타샤가 바쁜 걸음으로 찾아간 곳은

남자친구의 스튜디오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담긴 특급 마사지까지

행복한 커플입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은 자전거 동아리에

가입을 했다는데 서로 메시지를 나누다

성사된 첫만남

 

자전거를 한번도 타지 못했다는데

자전거도 고장이 나고 일이 바빠져서

그랬답니다

함께 외출에 나선 두사람

페인트를 할 재료를 사서 곳곳에 벽에 생긴

상처들을 칠한답니다

옷을 갈아입고 일을 시작한 아나스타샤

대형롤러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붓으로 칠하기도 하는 아나스타샤

그리고 흔적을 남겼습니다

 

오빠를 만나고 웃음으로 채워진 시간들

우크라이나의 남자들 특징은

만나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합니다

두 번째 만남부터 사귀게 되었다는데

문화차이로 인해서 싸울 때도 있다 합니다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것은

아나스타샤가 한답니다

 

스튜디오로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아나스타샤

약을 발견했는데 왜 못먹었는지

취조시간입니다

꼼꼼하게 약을 챙겨주는 아나스타샤

심장이식수술을 했다는 남자친구

몸에 수술을 한 수술자국이 보이고 있습니다

만능 스포츠맨이었다는데 갑자기

심장병이 찾아 왔다 합니다

누군가의 심장이 오빠의 몸에서

뛰고 있어서 눈물을 보였답니다

 

아침부터 분주한 용희

스튜디오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

손소독도 꼼꼼하게

외국인에게 카메라 작동법을 알려주고 있는

아니스타샤

연남동 사진을 찍으러 간다는데 사진찍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억을 추억으로 바꾸는 시간입니다

 

함께 병원을 찾은 두사람

석달에 한 번씩 병원에 와서 검사를 하고

약도 받아야 한답니다

약먹는 시간이 아주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의사선생님

어패류 음식은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그날 저녁

함께 운동중인 두사람

힘들어 하는 남자친구입니다

결국 산책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 번째 만남때 수술한 것을

알게 되었다 합니다

 

서울 중랑구

아나스타샤를 반갑게 맞아준 사람

예비 시어머니라 합니다

송편을 만들기에 도전한 아나스타샤

 

한식을 배우는데

한식을 좋아하고

오빠에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답니다

그 사이에 완성이 된 송편

먹음직스럽게 완성이 된 송편 맛을 보는

아나스타샤

쫀득쫀득한 표현을 알수가 없다 합니다

잡채만들기에 나선 아나스타샤

이번에는 조물조물

이러한 단어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고슬고슬

아직은 알쏭달쏭한 한국말이랍니다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고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데 요리실습은 성공입니다

 

갑자기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방 한편에서 분주한 아타스타샤

약을 정리하고 있는데 어느덧 전문가가 다된

아나스타샤입니다

고맙다고 하는 어머니

언제나 아나스타샤가 묵묵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어디론가 가고 있는 두사람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으로 그림을 배워보는 아나스타샤입니다

그리고 아나스타샤를 그리는 용희

한번도 못해 본 것이라 색다르다고 하는

아나스타샤입니다

아나스타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한

것입니다

시어머니와의 첫만남때에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사람

셀프로 촬영을 하는데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이 되는데 은밀하게 나타난

의문의 상자

비밀리에 준비한 우크라이나 전통옷

오랜만에 느껴 보는 고향

한국부부에서 우크라이나부부로 변신

조심스럽게 준비된 의자에 앉고

영상을 보여주는 용희씨

한달전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한 편지를

번역기를 사용하여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영상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허락을 의미하는 하트표시

꽃다발과 아주 커다람 대왕반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가족이 되어 갑니다

 

어머니 생신을 위하여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아나스타샤

한적한 교외로 나간 세사람

고기도 굽고 생일 축하케이크

그리고 봉투까지 준비한 아나스타샤

현금을 준비했답니다

케이크를 달지 않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일파티가 끝난뒤 꽃단장을 하시는

어머니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부모님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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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식달 - 부추 달걀말이 김밥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달걀말이 비법

서울의 전통시장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가게

김밥이 나왔는데 단순하면서 톡특한 모양의

김밥입니다

단순해 보이는데 맛이 깊이가 있다 하는데

씹을수록 감칠맛이 난답니다

부추를 넣은 것이 신의 한수랍니다

 

달인의 만나기 위하여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담백함이 특징인 부추달걀말이 김밥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데

고기가 등장을 했는데 육수를 내는

것이라 합니다

찹쌀풀과 대파의 파란으로 잡내를

잡는다고 합니다

3시간 내지 4시간 숙성을 해서 사용하는

고기 그리고 표고 말린 것 사과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갑니다

진하게 우러난 소고기 육수

달걀말이에 이 육수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두 번째 달걀말이 재료 귀리

귀리 위에 고구마가 올라가고

다시 귀리로 덮어 줍니다

당귀도 올려줍니다

당근을 채썰어 삶아서 물을 사용합니다

고구마를 으깨어 고기육수와 섞어 주고

달걀물에 부어 줍니다

배와 오이를 손질하고 있는데

부추를 데치는데 사용한답니다

매와 오이즙을 이용해서 오이를

데칩니다

 

 

이현옥 ( 女 / 62세 / 경력 25년 )

안은주 ( 女 / 40세 )

이창석 ( 男 / 40세 )   

<명동김밥>

서울 강서구 강서로12길 5-6

 

 

 

 골프피팅 최강자전

 

공을 칠 때 마다 소리가 다르는데

그 소리를 듣고 골프채를 맞춘다는 사람들

최고의 골프피딩 3인

골프채의 수명을 알아 보는 법도

있다고 합니다

 

골프채에 검은 절연테이프를 감아 주는데

공이 제대로 날라 갑니다

골프채의 수명을 알아 보는 방법

명함으로 진단합니다

못으로 골프채의 홈을 끓어 줍니다

드라이브 헤드에 고무줄을 감아 주는데

정확하게 정면으로 날라 가는 골프공

자신도 모르게 퍼트의 그립이

돌아갈 수 있다 합니다

명함을 활용해서 확인을 하고

동전을 활용해서 퍼트의 정확한

타격이 되도록 합니다

드라이버 헤드에 촛농을 떨어 뜨리는

달인

백스핀이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실험을 해 보니 비거리가 늘어났습니다

아이언에 청태이프를 붙이고 공을 치면

표시가 나서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

진단은 빨래집게를 이용합니다

 

빨래집게 무게 만큼 텅스텐 가루를

넣어서 교정을 합니다

 

그립을 바꾸어 주는데 그러자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이 일직선으로 날라가고 있습니다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골퍼

골프채에 고무줄을 감아 주는데

엄청나게 비거리가 늘어났습니다

새끼손가락에 힘이들어가서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드 드라이버를 손들어 흔들어서

강도를 맞춘다고 하는데 손으로

흔들어서 강도를 이야기 하는데

정확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골프피팅의 달인 3사람이 모였습니다

소리만듣고 비거리를 맞추는 미션

골프채와 비거리를 맞추는 문제

7번으로 120미터

 

10초만에 아주 작은 구멍으로 골프채를

보고 맞추는 문제입니다

정답을 적는 달인들

맞추는 달인이 있습니다

 

3라운드 대결

바닥에 많은 골프채들이 있는데

소리만 듣고 드라이브 브랜드 맞추기

두사람이 공동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은둔식달 - 이북식 만두 달인

 

바싹함과 꽉찬 속의 만두

만두를 만드는 놀라운 비법

만두소에 최적화된 고기숙성

할머니가 만두를 빚고 있습니다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만두

속이 꽉찬 만두

찐 것이 아니라 삶은 것 같다는

만두라는데 튀김만두까지

주문을 했습니다

바삭한 만두피

고기의 풍미가 느껴지고 잡내가

전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달인을 만나기 위해 주방으로 갔습니다

장기간 만든 사골육수

익힌 만두를 바로 튀겨냅니다

고기의 숙성과정

쌀과 건새우 볶기

두부도 으깨어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한번 쪄 냅니다

돼지고기에 찐 재료를 덮어 줍니다

그리고 콩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12시간 숙성을 하면 맛있게

고기가 숙성이 됩니다

북어대가리로 육수를 내고 배추와 숙주에

북어머리 육수를 부어줍니다

보리차를 끓이고 멸치를 깔고 배추와

숙주를 올리고 고춧가루를 뿌려줍니다

시간을 맞추어 쪄 내는 것이 포인트

재료가 준비되면 만두소를 만듭니다

주방에서 혼자 만두를 빚는 달인

대를 이어 만들어 온 만두입니다

 

 

1대 김실단

2대 조태옥 ( 女 / 89세 )

3대 김명희 ( 女 / 67세 / 경력 23년 )

 <만두향>

서울 강북구 한천로123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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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오른다 전남 영암 밥상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1회

 

 

영암군 학산면

낙지가게들이 많습니다

메뉴에 낙지다듬이가 보이는데

낙지다듬이가 등장을 했는데 형태가

알수 없을 정도로 낙지를 다진 것인데

먹는 방법은 달걀노른자를 넣고 마늘을

조금 넣어서 섞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생소한 낙지다듬이의 맛을 어떨까요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작은 낙지를

다져서 만들어서 다지고 나서 찰져 보입니다

손으로 만 두드려서 다진다 합니다

6살에 가수로 데뷔를 해서 올해로 데뷔를

한지 60년이 된다고 합니다

어린 하춘화의 든든한 지원자가 아버지

였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바쁘게 하는데

낙지데침을 해서 나왔습니다

살짝 데친 것이라는데 낙지 한 마리가

입으로 들어가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산낙지를 시키고 적정 물온도 70도 내지 80도의

물에 손으로 휘저어 가면서 낙지를

데칩니다

이번에는 구이를 하라고 하는데

낙지 호롱구이가 나왔습니다

불맛이 나고 낙지로 배를 채웠습니다

대표메뉴가 나온다는데 반찬부터 등장을

하고 세하 젓갈, 숭어알젓 등 다양한 반찬에

낚지볶음이 나왔습니다

밥에 낚지 볶음을 넣어서 비벼서 먹는데

처음으로 먹어보는 소스의 맛이랍니다

 

 

 

영암군 덕진면

벌판에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식당이 조용하고 사람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식당 닭장에서 닭을 잡아서 주방에서

닭을 손질합니다

반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김장김치, 닭가슴살 육회는 식감이 아주 좋아서

소고기 같다 합니다

고기가 나오는데 양이 많습니다

당시 16세 때에 잘했군 잘했어를 불렀다고

하는데 애교를 넣어서 영감이라고 부르게

했답니다

닭구이를 시식해 보는데 맛있다 합니다

껍질도 맛있다고 하는데 자꾸 손이가고

있습니다

참기름과 소금을 뿌려서 구운 닭구이

갓따온 쌈채소가  푸짐하게 등장을

했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이랍니다

영암 닭구이의 고소한 재발견입니다

 

 

 

 

영암군 군서면

F1 경기장에 온 사람들이 꼭 들런다는

백반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상도 없이 그냥 바닥에 앉은 두사람

주방에서는 상을 차리고 있는데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고 상째로

들고 옵니다

1만원짜리 백반한상

 

풍성

한 가을이 담긴 한상입니다

약 20가지의 반찬인데  무말랭이무침,

깻잎무침, 시래기무침, 잡채, 양념꼬막

간이 맞다고 합니다

비법의 육수까지 더해진 해물탕,

홍합, 새우, 꽃게등이 들어가 있는데

국물부터 먹어보고 시원한 맛이랍니다

 

 

 

영암군 학산면

50년원조 갈낙탕

칼질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소갈비와 낙지를 넣어서 만드는 갈낙탕입니다

갈비, 낙지, 파, 대추가 들어 있는데

낙지를 가위로 잘라서 국물부터 한모금

굉장히 진한 국물인데 낙지맛이 훌륭하다

합니다

진득하고 시원하다 합니다

육수를 내면서 기름기를 다 걷어 내고

정성으로 만든답니다

원조의 품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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