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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

김치달인, 생존달인, 초밥달인을 만나 봅니다.

 

김치달인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치

고기한점과 김치

한창 김장으로 바쁜 달인과 아들

잘익은 김치는 손님상으로 나갑니다.

김치는 일일이 찢어서 주는데 썰어서 먹는 것보다도

찢어서 먹는 김치가 맛있답니다.

 

 

 

잘익은 김치가 아주 맛있게 보이고 한입 먹는 순간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기름진 고기와 먹을 때 더 맛있다는데 고기보다는

김치가 더 맛있다는 손님들입니다.

김치의 생명은 역시 양념

장사가 끝난 후 김장을 준비하는데

경단들이 보이는데 설탕 대신 조청을 사용한다는데

조청의 주재료는 대추와 엿기름입니다.

주방 한편에서 찜기에서 김이 나고 있는데

보리쌀과 쌀을 섞어서 떡을 한다는데 식혜를 만든다고 합니다.

보리떡이 경단의 핵심이라는데 손으로 조그마하게 모양을

만들어 대추와 엿기름을 발라 줍니다.

물에 푹 끓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경단을 끓이면 조청이 된다는데 설탕을 대신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밤새도록 작업이 이어지는데 조청이 준비되면

돼지감자, 마, 호박고구마를 삶아서 으깨어 김치에

넣는다는데 그리고 홍게를 삶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구마와 돼지감자, 마를 함께 넣어서 삶아주고

푹삶은 재료를 건져내어 으깨어 줍니다.

이 자체로도 아주 맛있다는데 여기에서 조청에 섞어서

약한불에서 잘 저어 주고 여기에 액젓을 넣어주고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제는 배추에 양념을 발라주면 김치가 완성이 되는데

무사이에 파를 넣는데 양념이라는데 파의 진액이 나와서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김치를 숙성하는 과정만 남았는데 장독대애서 푹 익혀 준다는데

김장하는 날에는 겉절이도 맛을 볼수가 있답니다.

 

 

 

생존달인

 

생존 여전사의 바다생존 이야기

해안가에서 패트병을 찾아서 잘아서 은박지를

잘 감싸서 불을 피우려고 합니다.

속에 나무 부서러기를 넣고 기다리는데 한시간 정도

걸릴것이라 합니다.

부동자세로 기다리기 70분을 경과하자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검게 그을린 모습이 보입니다.

불씨를 건초더미에 옮겨서 불고 흔들고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그때 불이 피어 오릅니다.

이번에는 대나무에 구멍을 내어 바닷물을 채운다는데

그리고 구멍에 작은 대나무를 연결해서 불위에 올리는데

바닷물을 데워서 증류를 시켜서 정수된 물을 만든다는데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을 만드는 시간

불위에 돌을 올리고 돌을 데우는데 그 위에 음식을

올려서 만든다는데 장어를 나뭇잎에 싸서 굽습니다.

쌀로 밥을 한다는데 씻은 쌀을 나뭇잎에 싸고 굴을 넣어

나뭇잎으로 꼼꼼하게 싸서 그 위에 솔잎으로 덮고

모래를 덮어주는데 열기를 가두기 위해서 그렇게 한답니다.

30분이 경과하고 모래에서 김이나는데 먼저 장어부터

꺼내는데 속에서 잘익은 장어가 보입니다.

그리고 굴을 넣은 밥을 확인하는데 굴밥이 잘 만들어졌네요.

 

 

은둔식달 초밥달인

 

일본에서 정통으로 배우고 온 셰프로부터 만든 초밥을

먹어러 왔다 합니다.

달걀말이 초밥, 일본식 김밥,

흰색 재료만 사용하는 생선숙성비법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메뉴가 한가지라는데 셰프가 만든 메뉴를 먹는답니다.

나오는대로 먹어야 한다는데 달걀초밥이 먼저 나오는데

보통 달걀초밥은 마지막에 나오는데 먼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입에 넣자 마자 녹아 버린다는데 기본에 충식하면서

최고의 맛을 내는 초밥이라는데 그리고 일본식 김밥이

나오는데 한입에 넣어서 먹어야 한다네요.

 

달인을 만났습니다.

손님 앞에서 한점 한점 만드는 초밥입니다.

항상 첫 번째로 내는 달걀말이 초밥

흡사 카스텔라처럼 생긴 달걀

숙성된 새우를 보여 주는데 노란색의 가루속에서

나오고 있는데 달걀의 노른자에 레몬즙을 넣고

쉬지 않고 저어서 수분을 날려 가루로 만든 노른자

불꽃이 올라오는 냄비에 무언가를 넣어 주는데

새우게 간이 베게 한다는데 정종도 들어가고

달걀 가루에 새우를 넣고 술과 달걀 노른자로 새우를

숙성한다고 합니다.

새우의 향기가 아주 좋다는데 새우와 마를 곱게 갈아서

노른자를 넣어 잘 저어 줍니다.

약한불에서 40분 구워서 만든다는 달걀

큼직하게 만드는 김밥

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전복찜

한번 밥을 할 때 10인분을 합니다.

전복 껍질과 다시마를 넣어서 만든 밥인데

그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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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게 물들다 서울 남산 밥상

배우 강석우와 함께 합니다.

 

용산구 동자동

30년이 되었다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찐고기를 잘 먹지않고 고기는 구워서 먹는다는

강석우씨입니다.

 

 

주방에서 해장국을 담고 있는데 보쌈의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해장국입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선지인데 맛있답니다.

심심하고 담백한 매력의 해장국

 

 

점심 저녁 장사직전에 삶는다는 고기를 자르고 있는데

굴김치와 함께 나왔습니다.

고추와 쌈배추도 나왔는데 돼지껍질을 싫어한다는데

식객이 먼저 먹어보고 싫어 한다는 강석우씨도 한입

비계를 뗀 살코기를 먹어 보는데 맛을 잘 모르겠답니다.

 

 

아주 맛있고 꼬신맛이 난다는데 고기를 50분동안

삶는다고 하는데 보쌈에는 주로 삼겹살을 사용한답니다.

오이가 들어 있는 보쌈김치를 배추에 올려서 고기와

함께 먹는 맛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주방에서는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데 멸치와 바지락 육수로

만든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칼국수 김치는 다르다는데 그리고 칼국수의 양념인 대파양념장

기분좋은 매콤한 맛이랍니다.

 

 

용산구 동자동

남산아래 골목길 유명한 장어집이 있다 합니다.

장어 간판이 보이고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장어를 굽기 위해

숯불이 들어오고  그 위에 장어가 올라갑니다.

숯불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데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장어뼈 튀김도 있습니다.

 

 

이틀간 말린다는 장어뼈 소금간이 되어 있답니다.

소금구이장어가 나왔는데 소스를 바르지 않고

노릇하게 익어서 나왔습니다.

깻잎에 부추와 생강을 올려서 싸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하는 장어구이입니다.

김우중회장이 찾던 집이라고 하네요.

장어에 들기름을 발랐다는데 숯불에 구울 때

소금과 들기름을 섞어서 장어에 바른답니다.

 

 

4번 뒤집은 다음에 들기름을 발라 준다네요.

민물 매운탕이 등장을 하고 속에 빙어가

들어 있습니다.

고소하고 단맛이 난다는데 끓일 수록 맛이 난다는데

무도 있는데 무속에 양념이 다 들어 있답니다.

장어구이의 마지막 코스

 

 

간장소스가 들어 있는 밥이 나왔는데 장어를 밥 위에

올리고 장어를 으깨서 먹는 장어밥입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퍼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맛입니다.

고소한 장어맛을 지닌 밥이랍니다.

 

 

중구 장충동

제주 오겹살을 주문하자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김치 묵사발도 나왔는데 김치가 새콤하다 합니다.

주방에서 제주 오겹살을 썰어서 나왔는데

제주에서 온 고기라 합니다.

 

 

엄홍길 대장을 식당에서 만났는데 고기가 맛있는

집이라 소개를 하네요.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고 하는데 식감이 찰떡을

씹는 맛이라 합니다.

57년생이라는 강석우씨 그리고 60년생이라는

엄홍길 대장입니다.

 

 

명란젓이 나왔는데 명란 마늘구이를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쌈장대신 명란을 얹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밥도 맛있다고 하는데 스지가 들어 있어서

더 맛이 있다고 하는데 사골과 잡뼈를 삶아서

만든다는 스지라는데 스지 배추탕이 나왔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하는데  콩나물비빔밥이

서비스로 나온것이라 합니다.

빨간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불맛이 난다고

합니다.

 

 

용산구 후암동

동태탕이 주메뉴인데 동태내장탕이 나왔습니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맛

 

 

양이 푸짐하게 나왔는데 찬바람이 불면 생각이 나는 맛

아주 맵지 않고 적당하게 칼칼한 맛입니다.

살짝 익힌 미나리와 같이 먹는 동태탕은 약간 풋내가

나면서 비린내가 없어졌답니다.

 

 

 동태의 애가 들어가고 마지막에 넣는다고 하는데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는데 흐트려지면

맛이 텁텁해 진다고 합니다.

 

 

시원한 맛 끓일수록 구수한 맛

두툼한 동태의 살 그리고 동태 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에 딱 맞는 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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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만나보는 이웃집찰스는 벨라루스 알리오나 편입니다.

벨라루스에서 온 베테랑 모델 알리오나

한국생활 13년차라고 하는데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왔는데 남편이 제일 잘생긴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남이라는서 종갓집이라는데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시댁으로 가서 수확을 하는 알리오나입니다.

 

계속 포도를 따먹고 있는데 혼자서 포도를 많이 먹을 수가 있다는데

남편과 아이들도 보입니다.

호박을 따와서 남편과 함께 요리를 하고 있는데 반죽을 해서

후라이팬에 올려 굽고 있는데 태웠네요.

요거트에 찍어먹는 벨라루스식 애호박전입니다.

고향에 가보지 못한 것이 벌써 3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20대 초반에 남편을 만나서 한국에 오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한국의 제사문화였다는데

지금은 달라졌다고 하네요.

 

처음에 와서는 고생을 아주많이 했고 시댁에서도

반대를 했다는데 아버지는 모르고 어머니가 500만원을

마련해 주셨다 합니다.

낮설고 힘들었지만 서로 맞추어가고 있다는 가족들인데

시어머니와 함께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네요.

 

시어머니의 눈에는 며느리가 나쁘지가 않았다는데

시아버지는 첫아들을 낳았을 때 우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알리오나의 집

양말을 못찾고 있는 남편이 양말을 찾아 달라고 합니다.

영어 공부하는 앱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한다는데

아이들 유치원도 보내고 어린이집에도 혼자서 보내는 알리오나

그리고 회사로 출근을 하는데 직접 운전을 해서 갑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알리오나의 회사

촬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인턴으로 일을 하고 정직원으로

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돌아오는 시간 회사에서 퇴근을 하자 이제는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일까지 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서 밥을 먹이고 있는데

아이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아주 많은데 육아가 가장 어렵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로 가서 같이 놀아주고 아이들의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고충을 이야기 합니다.

혼자 장을 보러 왔는데 벨라루스 전통음식을

만들어 본다는데 시누이가 찾아와서 많이 도와 준답니다.

 

시누이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시간 주방에서는

알리오나가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고향생각도 많이 나고 가족도 그리워서 음식을

한다고 합니다.

보르쉬를 만든다고 합니다.

어렵지는 않은데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는데 그 맛이

만족하는 아주 맛있는 맛이랍니다.

남편이 싫어하는 음식이 보르쉬라는데 시누이도 사워크림과

함께 먹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TV를 보고 있는데 꺼라고 하는 알리오나

아빠와 몸장난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아이가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은 비활동적이랍니다.

 

김치를 담그는 날 시댁을 찾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김장 준비를 하는데 먼저 무채를 써는

알리오나 열심히 김치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장하는 날 필수적으로 먹는 고기

고기를 삶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굽고 있네요.

무언가를 준비했다고 하면서 지난 사진이 보여지다가

알리오나의 어머니가 보이고 그시각 주방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시어머니 동영상을 보면서 만들었다는

보르쉬입니다.

며느리를 위해서 만든 보르쉬 맛은 행복한 맛이랍니다.

알리오나를 위해서 격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남편도 가족들과 함께 보낼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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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찬란한 역사의 맛 경북 경주 밥상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만난 배우 윤유선

경주의 특색이 담긴 뿌리 깊은 맛

 

경주시 황남동

64년이 된 콩전문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집도

오래 되어 보입니다.

1번 콩국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따뜻한 콩국이 먼저 나왔는데 콩국속에서 나오는

검은깨와 검은 콩가루입니다.

흡사 깨죽과 비슷한 콩국입니다.

찹쌀도넛도 들어 있는데 팥소가 없는 것인데

특이한 메뉴입니다.

찹쌀도넛이라기 보다는 인절미 같다는데 무말랭이무침도

한번 먹어 보는데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들깨와 달걀노른자가 들어간 2번 콩국이 나왔는데

달걀의 노른자를 발견하고 잘 섞어서 먹습니다.

남편이 판사라는 윤유선

6살 때 배우로 스카우트가 되었다네요.

7살 때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이 외었답니다.

지금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늦둥이였다고 합니다.

 

 

경주시 성동동

경주 전통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 성동시장

문어가 많이 보입니다

아주 큰 문어를 수족관에서 꺼내서 삶는다고 하는데

끓는 물ㅇ[ 문어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는데 예쁜 모양을

내기 위해서 그렇다 합니다.

경주에 문어가 많은 이유는 바다가 가깝고 모든 행사에

문어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문어를 야채와 무쳐서 먹는 문어무침

문어가 아주 부드럽다고 합니다.

 

우엉이 보이고 우엉김밥을 만든다고 하네요

즉성에서 바로 김밥을 말고 있는데 김밥위에

우엉이 많이 올라 갑니다.

김밥과 함께 먹는 우엉

조청으로 졸인 우엉이라는데 맣이 달지 않은

맛이라 좋다 합니다.

 

 

경주시 양남면

바닷가입니다.

횟집들이 많은데 장어전문점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색수족관이 보이는데 다양한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소쿠리회가 보이는데 장어탕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미역줄기복음, 모자반 무침, 홍합탕,

남편의 부산 발령으로 부산에서 3년을 살았다고

하는 윤유선

플라스틱 소쿠리에 담아서 나오는 븡장어 회

밀치와 광어회가 같이 섞어 있답니다.

4가지의 회가 들어가 있다는데 맛을 찾아 보려고

하는데 콩가루무무침이 나왔습니다.

회와 같이 초장으로 비벼서 먹는 것이라는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물회나 회덮밥을 먹는 느낌이랍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붕장어탕이 나왔는데

검붉은색으로 매워보입니다.

맵지가 않은 모양인데 약간 비린맛 때문에 제피를

넣고 먹는데 이렇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주시 노동동

지나치기 쉬운 골목에 냉면집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43년째 하고 있다는데 동치미가 들어간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벽에 김희선과 이서진의 사진이 보이는데

드라마를 촬영한 모양입니다.

경주식물냉면이 나왔는데 채소도 많이 들어가고

모양은 진주냉면과 비슷하다는데 동치미배추가

들어 있습니다.

냉면은 국물맛 먹는 순간 바로 동치미라고

알수가 있답니다.

면도 요즘면과는 좀 다르다는데 색다른 맛이랍니다.

쫄깃한 면의 경주식냉면 제3의 냉면을 먹는 맛이라

평가합니다.

 

 

 

경주시 사정동

한옥보존지구라는데 모두 한옥이 보입니다.

소갈비를 손질하고 있는데 발골중이랍니다.

먼저 갈비를 주문하고 불과 기본 반찬이 상에

놓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기본 찬들을 맛을 보는데

꽈리고추, 참외장아찌, 표고버섯볶음 맛을 보는 사이에

경주 생갈비가 나왔는데 고기의 색이 아주 보기 좋은데

보기좋은 것 만큼 맛이 있을까요

소금이 조금들어가고 다른 재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데

고기가 부드럽다고 합니다.

고기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비계를 모두 발라내고

칼집까지 내는 손이 많이 가는 공정을 거칩니다.

혼자서 두줄을 다 먹었다고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경주식불고기에 숙성을 하지 않고 바로 양념을

한 것이랍니다.

양념의 맛이 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정읍시 태인면

연꽃이 많이 핀 피향정

반백년이 된 유명한 집을 찾아 갑니다.

갈비를 손질하고 있는데 떡갈비를 만든답니다.

방으로 들어가자 식탁이 보이지 앟고 상을 차려서

상채로 들어 옵니다.

다양한 반찬이 상에 가득찼습니다.

민물새우탕도 국물의 맛이 달다는데 반찬을 탐색하고

맛을 보는데 무에 생굴을 넣은 것도 맛있는데 그 사이에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그 떡갈비의 맛은 부드러운면서 기름도 적당히

배여있어서 너무 맛있답니다.

그러나 좀 단맛이랍니다..

손으로 양념을 발라주는데 그래야 속까지 들어간답니다.

정성으로 빚어낸 떡갈비

주방에서 준비중인 다음 음식은 떡갈비탕입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

마늘과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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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이 샘솟는다 내장산의 고장 정읍밥상편입니다

 

내장산을 품은 정읍

배우 박근형씨를 만났습니다. 16살까지 정읍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함께 정읍의 맛을 찾아 떠납니다.

 

정읍시 연지동

우렁이를 삶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단풍잎 같은 패션을 맞추었는데 노란양말로 두사람이

통일을 했네요.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남새 푸새가 함께 나왔다는데

어린시절의 추억의 음식도 있습니다.

이색적인 전어젓갈도 있고 어린시절에 절인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먹음직스러운 우렁이무침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는 연체동물의 일종인 우렁이

우렁이 쌈장이 등장을 하고 우렁이청국장도 함께

나왓습니다.

쌈은 쌈대로 우렁이는 우렁이대로 따로 드시는 박근형씨

쌈에 밥과 우렁이를 올리고 쌈으로 먹는 우렁이쌈밥

우렁이를 넣고 푹 끓인 청국장

청국장은 콩과 함께 먹어야 제맛이랍니다.

우렁이청국장의 맛은 별미라고 맛있다고 하는데

우렁이로 만든 음식은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정읍시 하모동

산으로 올라가는 길 주택이 한 채만 보이고 있는데

간판도 없고 보기에는 멋있는 집인데 식당이 맞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자 그래도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소머리국밥과 된장비빔을 주문하고 이어서

반찬이 먼저 등장을 했습니다.

죽순볶음, 가지전, 자리공나물, 상추줄기 궁채라고

부른다는 반찬, 고사리 등 여러 가지입니다.

아주 정갈한 밥상인데  배우전도연과 서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조민수도 그렇답니다.

소머리국이 나왔는데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진한 빛깔의 국물인 소머리국밥은 우유맛처럼 아주

구수한 국물맛이라는데 진한 맛이랍니다.

 

숟가락으로 먹는 것보다 그릇을 들어서 통째로 마십니다.

코, 볼살, 머리살등이 들어 있는 소머리국

영화인들의 허기를 달래준 곰탕이라는데

진득한 소머리국밥의 비결은 야채들로 냄새를 없애고

소주까지 넣어서 4시간 동안 끓여주고

두 번째를 뼈를 고은 국물인데

살을 분리한 머리뼈로 4시간을 더 끓입니다

두가지를 합해서 4시간을 더 끓이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무언가 다른 음식이 나오고 있는데 장모님 된장비빔

세딸과 사위들에게 해주던 된장비빔이라 합니다.

알배추, 상추, 깻잎을 넣어서 된장찌개와 비며서 먹는

비빔밥의 맛은 아주 구수한 맛이라고 합니다.

된장비빔의 비밀은 6년동안 숙성을 한 된장을 사용해서

만듭니다.

끓인 된장은 한번 식혔다가 다시 먹기전에 끓인다고

하네요.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운동의 발자취가 있는 정읍

조병갑의 횡포에 농민운동이 일어 났다 합니다.

정읍시 고부면

정읍의 특산물 한우

식당으로 들어가서 한우등심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오는데 깨즙나물, 겉절이,

정읍에 가닥김치라고 있엇다는데 추억의 가닥김치를

만났습니다.

한우 생등심이 등장을 하고 마블과 아주

맛있어 보이는 고기입니다,

고기결이 화려합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 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는 고기를 맛보고

소금도 조금찍어서 먹어보는 한우 등심의 맛

고기가 아주 맛있다 합니다.

나물과 함께 구워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고구마줄기도 올리고 도라지무침.. 김치도

구워서 먹는데 섞어서 먹는 맛은 별로로라 합니다.

가닥김치와 함께 먹는 맛은 좋다 합니다.

 

가게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밭에서 채소를

직접 키워서 사용한다는데 조선배추를 매일 새롭게

만든다 합니다.

정력제를 하나 주겟다고 하는데 생고기를 달라고

합니다.

신선해야 맛 볼수 있는 생고기라 하는데 예약을 햇다가

시간을 맞추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라는데 한우생고기입니다.

생고기를 약으로 먹겠답니다.

붉은 빛깔의 생고기는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데

자꾸 손이 가게 된답니다.

사골 우거짓국이 나왔는데 부드러운 우거지와 소고기

시래기도 좋고 국물도 좋답니다.

 

 

정읍시 시기동

샘고을시장이 있습니다

전북에서 제일 큰 시장이라 합니다.

새알팥죽이 보이는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주문하자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데 팥죽집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이유는 저렴해서 그렇답니다.

 

먹음직스러운 김치가 나왔는데 새우와 여러 가지가

섞인 젓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금새 완성이 된 팥죽이 나왔는데

팥과 물만으로 끓인 팥죽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칼국수와 새알을 넣어서 먹던 팥죽이랍니다.

 

 

팥을 삶아서 일일이 손으로 앙금을 내립니다.

팥죽의 묘미 새알 찹쌀과 멥쌀로 만든 것인데

어릴 때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답니다.

맛보다 진한 추억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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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네청년의 은밀한 도전

 

지하실로 찾아 갔는데 네사람이 모여서 물병을 들고 무언가를 하는데

물병을 네명이 동시에 세우려고 한답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결코 쉬운 것은 아니라 하는데 목표는

모두 8개 드디어 성공을 했습니다.

트릭샸을 하고 있다는데

트릭샷이란 성공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골을 넣거나

무언가를 던지고 맞추어서 어떻게 하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취미로 하고 있다는데 네 개의 물병을 동시에 세우려고

한다는데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419번 만에 성공을 했습니다.

묘기에 가까운 것을 해 보려고 한다는데 큰 물병위에

작은 물병을 세우는 작업 600번이 지나고

3시간 30분 만에 성공을 하고 1366번만입니다.

다양한 도전을 시도 했는데 실패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짜릿한 순간을 위해서 도전은 계속이 된다는데

컵과 탁구공을 이용한 것인데 성공률이 높다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서 회의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데 탁구공을 이용해서 시도를 해 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성공을 하네요.

원래 네사람이 댄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춤을 가르치기도 하고

물병을 전달하는데도 트릭샷입니다.

댄서와 트릿샷은 연관성이 있답니다.

 

 

 

수백개의 인형을 만들다

 

동화속에 나오는 인형의 집이 있다는데 집안으로

들어가자 집안 곳곳에 보이는 인형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인형들

같은 인형들을 다르게 만들었는데 원래의 인형은 속옷차림

모두 수제작업을 하여 만든 것이라 합니다

옷들과 소품까지 직접 만든 것이라는데 작업실이

보여지는데 옷을 만들고 분장하는 곳도 있고 블랙스완을

만들어 보겠다는데 먼저 인형을 선택합니다.

눈 모양이 비슷한 인형 하나를 고르고 머리를 밀어 버리고

머리가지 빼고 몸따로 머리따로 분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눈알까지 빼고 까만 예쁜 눈으로 바꾼답니다.

아세톤을 이용해서 얼굴의 점들도 없애고 분장을 시작하는데

처음과는 많이 달라진 모양이고 계속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을 열심히 하면서 변신을 하고 있는데

의상을 준비하고 있는데 인형도 크기다 다르다 보니

본을 만들어서 작업을 시작하는데 검은 망사천을

주름을 잡아서 손으로 바느질을 해 주고

인형에 옷을 입히자 제니의 모양이 나왔습니다.

메이컵을 했었다는 언니 우연히 인형 화장

영상을 보고 자매가 만들게 되었다는데 인형이

아주 많습니다.

남동생은 든든한 후원자라 합니다.

침대위에는 많은 인형들이 놓여 있어서 두 자매는

거실에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인형들은 스페인에서 온 것이라네요.

다음날 동생은 은행에서 언니는 콜센터에서 일을

하고 저녁에는 인형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형을 아이돌로 만들어 본다는데

완성이 되었다는 인형 에리얼, 백설공주, 엘사, ‘

자스민, 라푼젤입니다.

 

 

 

낭만 라이더

 

2002년 3월 방영된 영상

소를 타고 다닌는 사람이 영상으로 보이는데

담당 PD가 소등에 올라 타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들이 소등에 올라탔으나 떨어지고 소를 타고 시내로

가자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20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지금도 소를 탄다고 하네요.

소를 타는 모습이 여전합니다.

소를 타고 단소까지 불고 있습니다.

그대 스튜디오로 들어온 소

엘리베이터까지 타고 스튜디오에 등장을 했네요.

 

 

2002년 4월 방영

킥보드를 타고 있는 아주머니

드레스를 입고 유유하게 킥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2005년 4월

손수레 앞으로 가는데 손수레에 바퀴를 하나 달고

밭까지 이동 그리고 할머니를 위한 특별서비스를

준비하는데 방석까지 준비를 하고 할머니와 같이

타고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는데 평지에 다다르자

속도가 아주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할머니가 중도 하차하고

할아버지 혼자 타고 갑니다.

 

2001년 방송

도로에서 말을 타고 있는 사람

당시 동네 이장이랍니다.

남다른 행동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말타기 3개월째 말타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데

말이 말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노력 끝에 제대로 말을 타고 있네요.

말을 타고 노래까지 부르고 있는데

다시 만난 이장님 지금도 이장일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말을 타지 않고 자동차로 이동을 하네요.

10년 전부터 말을 타지 않는다는데 위험해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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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만나는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황금빛 평야의 강원도 철원

패기 넘치는 철원의 밥상

리얼한 자연의 맛을 배우 고세원과

함께 합니다

 

원초적인 자연의 맛 맛의 원석 철원밥상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은하수교 높이가 약 50미터

그리고 송대소가 보입니다

숨은 비경만큼 맛집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철원군 서면

갓냉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갓냉이동치미국수가 나왔는데 4월에 어린순으로

동치미를 만든다고 합니다

소면을 만 갓냉이국소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

자제를 하면서 먹어야 한다는데 빨리 끝나면

안되는 음식이라 하는데 시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난다 합니다

주인장이 가지고 온 것은 한우 버섯 전골

국수와 같이 나오는 정식이라 합니다

 

국수를 한 입거리를 그릇에 담고 고기를 얹고

무채를 올려서 먹는 것이라 합니다

맛있다고 하면서 연거푸 입으로 들어가는데

고기를 얹어서 먹으니 음식이 완성이 된다는데

국물까지 마시고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다 합니다

 

 

승일교 아주 오래된 다리입니다

배우 고세원을 만났습니다

철원의 자연을 즐기면서 차로 달려 보는데

철원군 서면에 도착해서 철원사람들이 잘 간다는

백반집을 찾아 갑니다

숟가락등으로 들기름을 발라서 굽는 김을 보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구운김도 있고 어묵복음,

배추김치, 오이무침, 조기구이까지 가정식백반입니다

김에 먼저 밥을 한입 싸서 먹어 보는데

시장에서 파는 기름맛과는 다르다는데

김 맛이 멋지다고 하네요

35년간 같은 반찬을 유지하고 있다 하는데

손님들이 좋아해서 그렇다 합니다

 

냄비속에 해물 된장찌개가 끓고 있는데

7 ~8가지의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해물 된장찌개 백반 한상입니다

구수한 된장과 시원한 해물의 조화

궁금해서 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해물의 향이 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다 느껴진다고

하는데 골고루 재료가 들어가서 시원하답니다

 

 

철원군 갈말읍

동네 가운데 골목길 집만 보이고 있는데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는데 바로 메밀입니다

돌을 골라내고 있다 합니다

메밀은 전방에서 심은 것이라는데 방앗간에서

갈아서 가게에서 직접한다고 하는데

체에 걸러서 껍질을 걸러 내는 작업입니다

주방에서 면을 뽑는 기계도 보이고 그릇에 담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비빔막국수를 주문하자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에 비빔 메밀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면자체가 거칠어 보이는데 비벼서 한입

참기름을 아주 적당히 넣어서 균형을 잃지

않고 메밀향이 올라 온다 합니다

빨간 양념이 좀 달다고 하는데 메밀면을 따로

좀 달라고 합니다

면을 따로 가지고 왔는데 양념을 하지 않은

순순한 면만 있는데 면을 먹어보는 맛은

메밀의 향과 끝에 단맛이 난답니다

만화나 드라마나 끝에 항상 많이 궁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식객의 연기에 이어서 고세원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철원군 동송읍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손만두 버섯 전골이 단골메뉴라 합니다

반찬이 등장을 하고 숙주 두부무침, 배추겉절이,

북쪽으로 올라올 수록 기본 반찬의 가지수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만두소로 오해한 숙주 두부무침의 맛은

양념이 되지 않은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

직접 빚은 손만두를 넣은 전골이 나오고

색깔이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전골의 맛이 아주 좋다는데 만두가 살짝 매운맛

후추의 매운맛이라 합니다

만두소에 무도 들어간다는데 구수한 맛을

위해서 채를 썰어서 넣는다고 하는데 아주

오래된 방식이라 합니다

군대생활을 후방에서 했고 조교생활을 햇다는데

야구선수 박찬호를 전담으로 했다 합니다

주인장이 등장을 해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죽을 만든다고 합니다

맛있는 죽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달걀의 비린맛이

아름답게 입안에 퍼진다고 합니다

 

 

차량으로 다시 이동을 합니다

계곡물이 흐르는 캠핑장에 도착을 하고 차량에서

장비를 내리고 있습니다

캠핑을 가면 텐트를 치지 않고 그냥 침낭에

들어가서 잠을 잔다고 하네요

고세원은 캠핑을 와서 겉절이을 해보는 것이라

하는데 겉절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식객이 닭꼬치를 만들고 있는데 닭꼬치의

전문이라는데 대파를 끼워 놓았는데 단맛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솔가지로 붓을 만들어 양념을 발라 주고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묵은지도 나오고 김치죽을 만든다는데

김치를 넣고 밥을 넣은 후 달걀도 넣어서 만드는

김치죽 맛있게 보이는데 그 맛은 어떨까요

먼저 닭꼬치를 맛보는 고세원

꼬치 전문점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김치죽을 먹어 보는데 이것도 맛있다는데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교통

속초의 감자 옹심이

검은 고무신에 꽃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귀한 손님이 올때 내 놓는 음식이 옹심이라고 하는데

감자 옹심이를 만든지 33년이라는데 감자 옹심이가

나왔는데 추억의 옹심이 그맛은

감자와 노란호박, 수제비 그리고 갈아 넣은 감자

쓰린 속을 달래주는 편안한 맛이랍니다

찰기가 많은 감자 쫄깃 쫄깃하다는데 옹심이 맛의

핵심은 감자 수미감자로 만든다 합니다

감자를 갈아서 앙금을 뺀 후 녹말을 만든다는데

굵은 소금을 넣어서 반죽을 하고 수제비까지 넣는데

감자 전분이 타지 않게 수제비를 넣는 것이랍니다

여기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또다른 맛이

탄생한다는데 밥을 말아도 맛이 있답니다

아주 산뜻한 음식을 먹은 기분이 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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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강원도에는 첫눈이 내렸다는 뉴스도있었는데 내일 아침에는 추워질 것이라합니다따듯한 옷을 입어서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이번주에 나온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파도를 기다리는 10살 소년

SUP서핑 사랑

 

제주도로 간 제작진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 어린아이가 보이는데 보드에서

돌기까지 합니다

나이가 10살 이라 하고 SUP서퍼

일반 서핑과는 달리 노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라 합니다

깊은 바다에서 타기 때문에 안전은 필수

파도의 타이밍을 읽고 파도의 속도와

맞추어서 나아가는 것이라 합니다

보드위에서 한바퀴를 도는 기술도

무난하게 그리고 발의 위치를 바꾸는

기술도 보여줍니다

보드 위에서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는데

최소한 5년이상은 타야 할 수 있는

기술이라 합니다

 

작년부터 타기 시작했다는데

제작진이 도전을 해 보는데 보드를

제대로 타지도 못합니다

코어 운동할 때 사용하는 기구를 가지고

밸런스를 잡아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인데

13번을 성공했습니다

밸런스 보드 위에서 양궁까지 합니다

보드를 타면서도 양궁을 하는데

8점을 맞혔습니다

 

집에서 밥을 먹고 난 후에

운동을 하네요

처음에는 아빠가 하는 보드위에 탔다는데

휴대전화보다 보드가 더 재미가 있다 합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인기도 좋다는데

바람부는 날이면 파도를 탄답니다

 

 

 

내 멋대로 그림 그리는 남자

 

짠내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데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소금과 후추로 아이언맨을 그리고 있답니다

집에 소금이 없어서 싱겁다 합니다

그린 그림은 바로 해체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재료로 그림을 그린다는데

고추장으로 그린 그림

최민식의 얼굴이 보이는데 그린 재료는

초콜릿으로 그린 것

매추리 알 껍질로 그린 매화꽃

신문지를 찢어서 오드리 햅번

일상생활속의 모든 도구가 미술의 도구가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그림을 그린다는데

치약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힘든다

합니다

치약은 기다림의 미덕이 필요하다 합니다

간장으로 빛바랜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구두약은 면봉을 활용하고

동양화를 그린답니다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아이스크림으로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한다는데 헐크를 그린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먼저 해체를 하고 재료를

이용해서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이소룡을 그린 것이라 합니다

그림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햇지만

결국은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합니다

라면과 간장 비누 강아지풀

보이는 것이 모두 미술 재료입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추를

가지고 그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르고 붙이면서 만든 그림은 바로

조카의 얼굴입니다

빨래를 정리햐는데도 빨래로 그림을

만들었네요

대단합니다

매번 도전을 이어간다는데 커다란

종이위에 연필을 깍고 있는데 심이 아니라

연필 나무 활용 그리고 메추리알 껍질

그림이 완성이 되었다는데

남자의 얼굴

본인의 모습이라 하는데 퍼즐의 모양으로

만든 것이라 합니다

각양 각색으로 모자이크 형으로 만든 그림

입니다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아보기

다시보는 세상에 이런일이

94년 8월 북한산 만경봉에서 바위틈에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알몸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입니다

암벽을 알몸으로 오르는 사람으르

만났습니다

어른들에게 야단을 많이 맞았다네요

그 이후 옷하나를 입고 암벽탄잡니다

학원강사를 한다네요

요즘도 산을 탄다고 하네요

 

2004년 바다에서 노를 젖고 있는 사람

고기를 잡는다 하네요

산에서 17년을 살고 있다는데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해서 산과 바다가

있는 곳에 왔다고 합니다

고장난 냉장고는 수납장으로 활용

몸을 씻는데 알몸으로 합니다

 

동굴도인 2007년

동굴에 박쥐도 보이는데

본인에게는 평범한 것이라는데

산이 좋아서 살고 있답니다

산지는 18년이 되었다 하는데

좁은 공간 라디오 등 필요한 것만

있다는데 등산객들이 궁금해해서

불편하다는데 운동기구를 만든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바위위에서 명상의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차량을 몰고 가는데

차량에 다양한 것을 붙였습니다

전국이 안방이라는 방랑카맨

차량안에 강아지 2마리도 있습니다

강가에 만든 텐트

마음대로 집을 짓고 마음대로 이동을

한답니다

다시만난 자유인 여전히 잘먹고

잘 살고 있다 합니다

차량이 바뀌었다는데 3호차라 합니다

차량안에 닭이 들어 있습니다

 

 

 

시효비운동창시자

조각몸매의 소유자

 

놀랄 제보가 있다는데 사진을 보여주는데

근육질의 사람입니다

산에서 날아다니는 근육맨

그네를 타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나이가 67세라 하는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겟다는데 권상우가 햇던 드래곤플라이

동작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만에 복근을 만들었답니다

시간대비운동효과가 시효비라 하는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운동법이랍니다

봉으로 하는 운동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밧줄로 미는 운동을 보여주겠다 하는데

제작진이 따라서 해보지만

되지 않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는 실패

헬스트레이너도 실패

코어는 기본이고 전신의 근육이 있어야

가능하다 합니다

 

집에도 운동기구를 두고 운동을 하는데

직접만든 운동기구 튜브를 활용해서

뛰는 운동

좌우로 하는 스테퍼

밤이 늦도록 계속되는 운동

몸이 아파서 일을 할 수가 없엇다는데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픈아내 때문에 혼자서 식사를 챙겨서

먹는다 합니다

병원에 입원중인 아내와 영상통화를 합니다

 

피아노 조율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데

주말에는 아들과 함께 일을 한답니다

아들과 팔씨름을 하는데 아버지가

이겼습니다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해보는데

다리에 관절염이 올수가 있다는데

운동을 해서 근육으로 버티고 있다 합니다

강도를 조금 낮추어 운동을 하라는

병원의 처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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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양한 생활의 달인들을

만나 봅니다

 

은둔식달

부산 꽈배기 달인

 

달인을 만나러 찾아 간 곳 부산

꽈배기의 맛을 좌우하는 반죽

미스터리한 비법

숨겨져있는 꽈배기를 찾아 왔습니다

만남의 광장 같은 장소였다는데

꽈배기가 구수하다는데

씹는 맛도 있다 합니다

 

맛이 있다면서 찢어 보는데 결이

살아 있습니다

숙성이 아주 잘 되어 있다 합니다

반죽만큼은 최고라 하는데

꽈배기를 다 먹었습니다

 

달인은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조금 기다리라고 하는데 몰려든

손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꽈배기이 꼬임을 만들고 그리고

바삭하게 튀겨내는 꽈배기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보다도 더

맛있다고 하는 손님입니다

 

반죽을 보는데 쭉죽 늘어 나는데

반죽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깨를 볶고 있는데 꽈배기에 들어갈

죽을 만든다 합니다

두부를 으깨고 콩가루를 섞어줍니다

과일까지 자르고 있는데 꽈배기의

느끼함을 잡기 위하여 사용한답니다

고소한 깨죽의 맛이 두부속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신의 한수랍니다

 

두부색깔이 변하고 속에서 나오는

과일들도 보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다는데

본격적인 반죽과정을 지켜보는데

옥수수가 들어갔다는데 건자두에

넣은 것이랍니다

반죽에 들어가는 비법의 두부

 

솥안에서 익은 가지 그리고 버섯

버섯으로 숙성을 하면 향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반죽과 반죽사이에 버섯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밀봉후 뚜껑을 덮어 줍니다

숙성된 반죽의 놀라운 찰기입니다

달인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꽈배기 다운 꽈배기를

먹었답니다

 

 

유차정 (남 / 59세 / 경력 40년)

 <쩡 수제도너츠>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49번길 7-1 1층

 

 

 

생존의 달인 2탄

 

저번주에 이어서 나오는 생존이 달인

불을 피우고 거처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연과 사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큼직한 붕어를 잡는 모습까지 보았습니다

 

날이 밝았는데 아직 자고 있는 달인

바람소리는 많이 들렸지만

바람은 불지 않았답니다

아침운동을 시작하는데 여러 가지 동작을

합니다

그리고 시작이 된 생존

빈병을 이용해서 불을 피운다는데

병에 물을 넣고 입구를 손으로 내치치자

병 밑구멍이 빠졌습니다

유리병의 밑부분을 사용해서 불을

피우겠다고 합니다

볼록렌즈로 이용한다는데

해가 떠오르자 초점을 맞추고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불이 붙었습니다

 

야생에서 방향을 잡는 법을

알려준다는데 아날로그 시계

시침을 해가 있는 방향으로 해서

남쪽을 찾아 냅니다

땅을 파고 돌을 올리고

마시는 물을 만든다 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물과 불을 만든다는데

비닐에 수증기가 맺히면서 아래로

내려와서 모인다 합니다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네요

물이 많이 모였습니다

 

쌀을 제공하고 어떻게 밥을 할지

물어 보는데  대나무를 쪼개어

속에 쌀과 밤을 넣고 여기에 산초를

넣었습니다

대나무통의 뚜껑을 덮어서 불위에

올렸습니다

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밥이 잘익어서 맛잇다는데

처음부터 잘 한 것이 아니라 합니다

부상을 입고 몸이 좋지 않아서

전역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강은미 (여 / 32세)

 

 

 

은둔식달

칼국수 달인

 

우거지 칼국수 수제비가 보이는 것이

다라고 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재료와 방법이 있답니다

달인의 내공이 돋보었답니다

 

서울 중구 유명한 장칼국수집을

찾아 갔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자

손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향이구수하고 특이하다는데

보통생각하는 칼국수와는 이미지가

다르다면서 국물부터 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묵직한 국물맛

국물맛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데

그리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있답니다

그릇을 비우면서도 감탄사가ㅏ

이어집니다

 

달인을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칼국수 만드는 법

된장으로 칼국수를 끓이기  때문에

특이하다는데 이 맛으로 손님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핵심이라는 된장양념이라는데

보기에는 그냥 된장처럼 보입니다

통삼겹살이 등장하고

마늘 소스를 발라 불에 직화로

구워줍니다

마늘 소스도 평범해 보이지 않는답니다

바지락에 마늘을 깔고 그 위에

구운 돼지고기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된장을 올려서 열을 가해 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구멍도 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엇다는데

돼지고기를 썰어서 먹어 보는데

돼지고기의 육즙이 된장속으로

흡수가 된 맛이고 바지락의 감칠맛이

있다 합니다

건표고버섯과 건새우를 볶아서

갈아서 된장에 넣어 줍니다

부족한 감칠맛을 충족해 주는 것이라는데

들기름으로 발라 줍니다

냉장고에 하루 숙성을 시켜야

양념이 고루 배여서 맛이 있다 합니다

 

칼국수만큼 찾게 된다는 김치

맛이 깔끔하다는데 찹쌀풀을 넣는데

맛을 좌우 한답니다

찹쌀풀이  특이해 보이는데

사과와 배즙으로 물을 대신 넣는다

합니다

또다른 재료 꼴뚜기도 넣습니다

액젓맛을 내기 위하여 꼴뚜기를 넣는다

합니다

한결 같은 맛을 위해서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투자한답니다

양념으로 버무려주면 김치가 완성입니다

 

 

 

허기숙 (여/ 59세 / 경력 20년)

 <장칼국수보쌈>

서울 중구 동호로34길 7

 

 

 

젓가락 던지기 달인

 

무엇을 하는 장소인지 궁금하던차

무언가를 던지고 있는데

바로 젓가락이네요

젓가락을 던져서 목표물에 정확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아주 깊숙이 박힌 젓가락

냄비와 음료수 캔을 뚷습니다

 

빨간고추를 던져서 목표물에 꽃고

대파 역시 그리고 바나나도

던지자 뚥고 지나 갔습니다

소주병을 가지고 왔는데

뚜껑을 맞추어 보겠답니다

500원 동전 크기의 목표물

그리고 목표물을 향해서 젓가락에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휴지종이구멍에 젓가락을 넣어

보겠다는데 3개를 정확하게

넣었습니다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

화투장을 맞추는 미션인데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맞추었는데

다시 한번 목표물을 향해서 젓가락을

던지는데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고난도 미션

대나무에 박힌 못을 젓가락을

던져서 못을 박는 미션입니다

드디어 힘차게 던진 젓가락

정확하게 못 끝에 맞추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정태건 (남 / 62세 / 경력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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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로맨스 속초밥상

식객으로 배우 고두심씨와

함께 합니다

 

속초시 대포동

설악항에 많은 생선들이 보이는데

괴도라치, 줄벤자리, 빨간색의 꽃새우,

새끼 고등어, 잿방어는 식감이 좋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잿방어와 고등어

회를 뜨기 시작합니다

잿방어 회와 고등어 회가 나오고

싱싱해서 비린내가 없다는 고등어

 

제주도에서 19살 때 왔다는데

중고등학교때 고전무용을 했답니다

오빠 밥을 해 준다는 조건으로 서울에

올 수가 있답니다

 

 

 

 

속초시 동명동

골목길에 들어 섰는데 제피나무도 있습니다

다래도 보이고 머루도 있고 농원 같은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한잔의 보약 당귀차도 한잔

도토리묵을 무침이 아니라 그냥

주문을 했습니다

 

도토리 묵에 양념을 얹어서 한입

도토묵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고두심씨

솥밥의 기본찬이 나오고 된장찌개,

돼지감자 샐러리 짱아지, 목이버섯

취나물, 박나물등입니다

아주 작은 무로 담근 총각김치

김장김치는 묵은 김치가 좋다고 합니다

 

전원일기를 22년동안 했답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었네요

곤드레 솥밥이 나왔는데

고구마와 호박이 들어 있고 잘 어울린답니다

곤드레 밥은 장에 비벼서 먹고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맛입니다

곤드레 된장찌개 된장과의 조합인데

직접 담근 막장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산을 좋아한다는 고두심씨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굴밥이 나왔습니다

 

 

 

 

속초시 중앙동

아바이마을이 있습니다

촬영할 당시 생선구이집을 알았다는데

오랜만에 찾은 곳이랍니다

숯불을 만들고 있네요

메뉴가 한가지라는데 모듬정식입니다

 

제주도에서는 구이보다는 조림을

많이 먹었답니다

주방에서 준비하는데

9종 생선모둠구이입니다

꽁치, 삼치, 고등어, 도루묵, 열기,

청어, 오징어

생선을 놓는 순서가 있다는데 꽁치가

기름이 많아서 가운데 놓고 오징어는

기름이 없어서 바깥쪽으로 놓는답니다

 

직접 생선을 구워줍니다

노릇 노릇 생선이 익어가고 기름기가

주줄 나오는데 7분정도 익히면 된답니다

 

 

 

속초시 교동

생선을 걸어 놓았는데 열기와 오징어가

걸려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직접 잡아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겨울 생선 대구, 물곰 미거지, 도치,

물망치, 고무꺽정이,

속초의 별미 망치탕

기본찬이 나오는데 큰 그릇에 담겨서

나와서 놀랍니다

오징어 내장 볶음, 도치,

주인장의 히든 메뉴 망치탕

칼칼한 맛이 난다는데 가을 날씨에 제격

센가시가 많고 잔가시도 많습니다

 

검은 껍질 부분이 맛있다는데

두툼한 망치살 담백하고 좋답니다

애마부인 1편에 출연할 뻔했다는데

다른 사람이 찍었답니다

이집의 또 다른 코다리탕

이북식이라 하는데 된장을 넣어서 만든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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