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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의 자부심 전주 밥상

 

멋과 맛의 고장 전주

전주시 완산구

전주의 중앙에 자리잡은 전통시장

호떡집에서 만난 배우 이경진

달걀이 들어간 어묵탕을 먹으면서

가족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주문즉시 만드는 찹쌀 호떡

 

전주남부시장의 간판이 보이고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한데

콩나물국밥집을 찾아 갑니다.

기본찬 6종세트 그리고 김이 나오고

김과 쌀밥에 갈치속젓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주방에서 마늘을 다지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마늘의 향이 날라가기 때문에

즉석에서 마늘을 다진다 합니다.

모주가 보이는데 여러 가지 약초를 넣어서

끓인것이라는데 따뜻하게 해서 달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모주의 맛이 대추차의 맛이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이 모주가 콩나물국밥과 짝궁이랍니다.

 

모주의 유래는 술을 많이 마시는 아들을

위해서 어머니가 여러 가지 좋은 것을 넣어서 술을

약하게 만든 술이라 합니다.

가족으로 딸만 넷이라는 배우이경진

가족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토렴으로

콩나물국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찬밥으로 밥을 마는 것이라는데

뜨거운 밥으로 하면 밥이 퍼진다네요.

먹음직스러운 콩나물 국밥이 나오고

먼저 국물부터 먹어보는데 해장국으로

좋겠다고 합니다.

콩나물국밥이 맛있기가 쉽지 않은데

주방에서 아삭한 콩나물을 사용해서

25분간 콩나물을 삶아주고 육수를 만들어

콩나물국밥을 만듭니다.

8년전에 유방으로 투병을 했다는데

콩나물국밥을 찾아다니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는 이경진씨입니다.

연기생활은 대학에 떨어지고 우연히

본 텔런트 공고를 보고 탤런트가 되엇다는데

44년이 되었답니다.

야구 시구도 하고 자동차 광고까지 했다는데

수란이 나오고 달걀을 두 개가 나왓습니다.

국물을 세 스푼 넣고 김을 찢어 넣고

저어서 먹는 것이랍니다.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이 있고

다른 방법이 있는데 수란을 먹는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데친 오징어까지 넣어면 맛이 달라진다는데

오징어 씹는 맛이 좋답니다.

 

 

전주시 완산구

노점이 보이고 떡골목이라는 문구가 보이면서

떡집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시루떡

떡집 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떡볶이를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빨간 고추가 보이는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맛있게 매운 떡볶이라는데 아주 매워

보이지만 도전을 해 봅니다.

떡집에서 만든 떡으로 떡볶이 인데 매일

뽑는 떡이라는데 2층에서 떡을 만드는

장소가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쌀떡

떡볶이와 잘어울리는 김밥과 잡채도

나오고 김밥은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먹는 맛이 좋습니다.

결혼을 아직하지 않았다는데

신뢰가 가는 사람도 없고 바쁘게 살다보니

혼자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주에 병어가 유명한 곳이 있다는데

음식점이 있을 만한 곳이 아니라는데

호박이 많이 보이는데 병어 요리에

사용이 되는 것이랍니다.

벽에 싸인이 많이 붙어 있는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고 사계절 병어

음식만을 한다고 합니다.

병어와 호박으로 만드는 음식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반찬들이 먼저 등장을 하고

생굴도 있고 굴을 무친 것도 있는데

겨울에 더 맛이 있다는 생굴입니다.

토란 들깨탕, 양념 황포묵,

맛있는 전주의 음식들입니다.

병어찌개가 등장을 했는데 냄비의

모양이 아주 독특합니다.

양이 푸짐한 병어찌개인데 병어 아래에

호박이 들어 있는데 세가지의 호박을

넣는다고 하네요.

병어와 호박 그리고 감자의 조합은

호박에서 단맛이 나고 맛있답니다.

귀족생선이라는 병어는 싱싱해서 좋다는데

호박과 병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경진

호박을 넣는 이유는 시원하고 단맛을

위해서 넣는답니다.

병어를 위에 올리는 이유는 아래에 놓으면

형태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위에

놓는 것이랍니다.

 

 

전주시 덕진구

뒷골목에 숨겨진 동네 맛집을 찾아가는데

막 삶은 돼지고기와 머리고기

순대국밥을 주문했는데 먼저 반찬이 나오고

여러 가지입니다.

지역별로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 순대

전주가 자랑하는 피순대가 들어있는

순대국밥 한상입니다.

부추와 들깨가루를 넣고 염통, 암뽕,

오소리감투, 새우젓을 얹어서 먹는

순대인데 막창 피순대입니다.

누린내를 잡기 위해서 생강을

아주 많이 사용한다는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밥까지 막아서 먹는 피순대 국밥

간까지 맞아집니다.

깻잎에 사먹는 맛도 아주 좋다는데

마음까지 따뜻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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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살맛난다 홍성밥상

 

70년 전통의 홍성 전통시장

국밥과 함께 기다리는 한 사람 바로

배우 손현주입니다.

자연스럽게 합성을 하는데 홍성한우로

끓인 소머리 국밥이랍니다.

추위를 달래줄 소머리국밥인데 맑은 국물이

특이한데 그 맛은 잡내가 없이 깔금한 국물

맛이 좋다고 합니다.

홍성의 옛지명이 홍주라고 하는데

큰 고을의 이름뒤에 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설명을 하는 손현주입니다.

 

고기를 삶을 때마다 순서가 있다는데

매일고기를 삶는다고 합니다.

49년째 이어오는 집이라는데 씹히는 식감도

좋고 겨울을 녹인 반세기의 소머리국밥입니다

 

 

홍성군 서부면

서해의 보물 천수만

썰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천수만에서

굴을 따서 온다고 합니다.

크기가 큰 남해안 굴 그리고 작은 서해안의 굴

서해굴의 맛있는 변신

먼저 밑반찬이 등장하고 어리굴젓과 물메기

바지락 젓갈, 가오리무침까지 홍성 앞바다를 그대로

담은 반찬들이랍니다.

물메기는 말려서 사용한 것이라는데 굴 물회가

나왔는데 굴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자연산 굴로 만들었다는데 알이 크고

카사노바나 나폴레옹이 굴을 좋아 했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가지고 있는 굴

돌솥 굴밥도 나오고 달래 양념장까지

국물은 청국장에 굴이 들어 있습니다.

굴밥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굴밥에 들어 있는 고구마까지 달래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서 먹습니다.

국밥의 풍미를 한층 끌어 올린 달래장

밥에도 찹쌀과 멥쌀이 같이 들어 갔다고

하는데 그리고 굴이 들어간 청국장은

좀 짜다고 하네요.

2집까지 앨범을 낸 가수라고 하는데

노래까지 불러 봅니다.

 

 

홍성군 서부면

홍성의 대표 미항 남당항

남당한 끝자락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숭어새끼가 보이는데 크기에 따라서 이름도

다르다고 합니다.

물메기, 감성돔 새끼등 다양한 생선들이 보입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백반을 추천하는 주인장입니다.

백반과 회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등장을 하는데 숭어회,

채소전, 배추김치, 채소위주의 조촐한 찬들입니다.

다시 쟁반이 등장하고 망둥이찜, 배추된장 지짐, 고사리나물

전어젓갈, 무장아찌, 참외장아찌 등이 나왔습니다.

감성돔과 숭어 뼈째 회가 나왔는데 푸짐하고

자연산 회입니다.

갓 잡아온 생선으로 끓이는 매운탕도 별미라는데

살아 있는 고기로 만들어서 맛있답니다.

감둥이와 감성돔이 들어간 매운탕입니다.

살도 부드럽게 발라지고 국물맛도 시원한

맛이랍니다..

씹히는 맛이 없이 입에서 녹아버리는

망둥이

감탄사가 나오는 맛입니다.

 

 

사람보다 6배나 많은 돼지를 키우고 있다는 홍성

갈매기살을 먹기 위해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갈매기살을 주문하고 연탄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 살이 등장하고 선홍빛의 고기가

먹음짐 스러워 보이는데 불판우에 고기를 올리고

굽기 시작하는데 소금을 뿌려 줍니다.

소곱창전문점을 운영했다고 하는데

89년도에 했다는 손현주

연탠에 구운 갈매기살의 맛은 어떨까요

양념을 하지 않은 고기가 더 맛있다는데

고기와 소금의 조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일정한 열기로 고기를 구울수 있는 연탄불

연탄은 직화이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기

않고 한다는데 껍질에도 맛이 있답니다.

다시 쟁반이 등장하고 모둠쌈이 나왓는데

쪽파와 대파 그리고 마늘종

구워서 먹는다고 하는데 기름과 어우러져서

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구워서 먹는 쪽파 그리고 마늘종의 맛

매운 맛은 날라가고 단맛이 난다는데

생으로 고기와 쌈을 싸서 먹습니다.

주방에서는 또다른 히든 카드인 칼국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추억의 맛을 재현한 칼국수라는데

연탄불에 올려서 먹는 얼큰이 칼국수

바지락이 들어 있습니다.

김치와 함께 먹는 칼국수

입이 아주 깔끔해 지는 맛이랍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칼칼한 국물의 맛

박수가 나오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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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새해에도 든든하고 맛있소 경북 포항 밥상

 

해돋이 10분전 이동국선수를 만났습니다.

구름이 많아서 해돋이를 보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갑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

동해안 최대 규모인 죽도시장

커다란 대방어도 보이고 고래고기도 있습니다.

시장안에서 식당을 찾아 가고 있는데

일사분란하게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5,500원의 죽도시장 백반집입니다.

곡물가루를 섞은 숭늉이 먼저 나오고

메뉴는 한가지이고 보리밥이나 쌀밥을

선택해서 먹는다는데 두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등장하고 냉면그릇에 보리밥과

쌀밥이 같이 담겨서 나왔네요.

냉이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장아찌

30년이 된 백반집에서 먹어보는 백반의 맛은

보리밥이 찰지다고 합니다.

젓갈이 넉넉하게 들어 있는 콩잎

열무 물김치도 아주 맛있답니다.

직원이 10명이라서 인건비만 해도 하루에

130만원이 나간다는 식당 사장님

된장찌개도 맹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육수를 만들어서 한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아주 바빠지는 주방입니다.

서비스로 밥식혜가 나왔는데

무와 대구횟대가 들어갔답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포항 물회가 유명한데 잘하는 집을

찾아 갑니다.

물회, 회밥이 메뉴로 보이는데 각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우럭만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주문 즉식

회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채썬 오리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만든 포항 전통 물회

채썬배, 우럭회 그리고 젓가락으로 비벼서

먹는 물회입니다.

물회 맛의 제일 중요한 맛은 바로

국물 맛이라는데 국물이 없습니다.

포항식 물회는 물 없이 비벼서 먹는 것이라는데

배의 물기도 빼서 넣는답니다.

물을 조금 부어서 먹어 보는데 식초는 따로

넣지 않고 물을 많이 부어서 싱거워지고

밥을 넣어서 먹는 물회의 맛도 좋습니다.

회밥을 만드는데 물회와 다른 점은 무와 초장이

들어가고 배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이랍니다.

밥을 넣어서 비벼서 먹는 회밥을

시식해 보는데 야채로 인해서 씹히는 식감이

있다고 합니다.

 

 

포항시 북구 신흥동

포항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포장마차를 찾아 왔습니다.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축구선수들이 오면

먹는 음식이 주물럭과 석쇠구이랍니다.

콩나물국이 먼저 나오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주방에서는 돌판돼지주물럭을 준비해서 나오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30년전통의 주물럭이랍니다.

고기가 맛있고 고소한 맛이라는데

고기가 얇아서 좋다고 하는 이동국입니다.

주물럭은 조물조물해서 굽는 것이고

제육볶음은 야채가 들어가는데 볶는 것이고

두루치기는 야채가 더 들어가고 국물이

조금 있어서 끓이는 것이랍니다.

고추장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 맛을 내는

중요한 재료라 합니다.

돌판에 올려서 천천히 굽는 삼겹살 주물럭

석쇠구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치마살과 오징어로 만든 석쇠구이입니다.

오징어는 반건조한 식감

소고기의 치맛살 석쇠구이도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들어 갔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기름기와 습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잠시 은퇴식을 할 때의 모습을 영상으로

다시 한번 보고 있습니다.

주물럭의 마무리는 볶음밥이라는데

셀프로 밥을 볶아서 먹는 것이랍니다.

볶음밥이 메인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포항에 유명한 것이 과메기와 대게라는데

골목에 모여 있는 국수집들

그리고 길거리에 의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53년이 되었다는 식당인데 모리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국수의 면이 납작하게 생긴 면입니다.

양푼에 푸짐하게 나오는 모리국수

홍합, 아귀간, 아귀살이 많이 들어가 있고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맛있답니다.

국수자체가 간이 되어 있어서 간간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모리국수 시작은 생선이 많이 난 구룡포

어판장 맞은편에서 장사를 하다보니

생선으로 끓여서 만들게 되었다는데

홍합과 아귀가 많이 들어 갑니다.

포항 구룡포의 소울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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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선물 충북 영동 밥상

 

산간 내륙에서 전하는 추억의 맛

영동군 영동읍

배우 김영옥씨와 함께 합니다

시래기를 삶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식당

가정집 같은 분위기인데 먼저 숭늉부터 나옵니다.

매일아침 직접 만드는 숭늉

그리고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손두부를

비롯하여 배추전, 여러 반찬들이 나오고 먼저

배추전부터 먹어 봅니다.

아침에 만든 손두부도 구수한 맛

충청도 밥상의 단골 찬이라는 묵을 말린 것

도토리묵 말랭이 별미입니다.

청국장을 끓이기 위해서 맹물을 넣고

청국장을 끓입니다.

겨울에 더 맛이 있는 별미 청국장

본격적으로 먹방이 시작이 되고 모자까지

벗고 맛있게 드시네요.

11가지의 찬과 청국장이 7천원

양념장을 더해서 먹으면 매운맛으로

인해서 더욱 맛있는 청국장이랍니다.

시래기가 나오고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멸치의 맛

구수한 맛이 나는 시래기입니다.

구수함 속에 알싸한 매운맛이 있답니다.

 

 

영동군 학산면

중국집인데 식당이라는 간판까지 보입니다.

오래 되어 보이는 의자까지 차림표도 38년이

되었다 합니다.

짜장 , 짬봉, 탕수육까지 주문을 하자 주방에서

반죽으로 치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직접 손으로 면을 뽑는 작업입니다.

짜장면이 먼저 나왔는데 식초를 먼저 뿌리고

고춧가루까지 수타 짜장면의 맛은 어느집보다

맛있다 합니다.

부부의 합잡품 짬뽕이 등장을 했는데

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시금치도 들어 있습니다.

충북 영동에서 만난 짬뽕의 맛은

국물이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돼지의 잡뼈로 육수를 만든다는데

남녀노소 쉽게 즐길수가 있는 맛이랍니다.

중식의 화룡점정 탕수육까지

그리고 파가 들어 있는데 처음부터 파를

넣어서 만들었다 합니다.

일명 대파탕수육이라고 불린다는데

파로 인해서 풍미가 달라진답니다.

 

 

영동군 영동읍

양념갈비를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가정집처럼 보이는 식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9년째 영동 터주대감 고기집

갈비의 기본찬이 나오고 알짜배기 반찬들만

모여 있습니다.

갓과 무를 넣어서 담근 물김치

갈비하나하나에 손으로 양념을 발라서

만든 고추장 갈비와 오돌뼈

생갈비를 숙성해서 만든 양념돼지갈비

빨갛게 보이지 않는 고추장 갈비의 맛은

고추장 맛이 전혀나지 않는다고 그리고

오돌뼈도 다져서 만들었답니다.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오돌뼈

간장양념갈비를 불에 올리고 총 5일동안

숙성을 시킨 고기입니다.

양념의 진한 맛이 느껴지지 않는 맛이라는데

무난한 양념 순한 양념의 맛이랍니다.

현역 여자 배우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으시다고 하는 배우 김영옥씨입니다.

선물을 받은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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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도심에서 찾은 힐링의 맛 마포밥상

 

마포구 마포동

오르막길을 올라서 찾아간 맛의 명가라고 간판이 된

식당을 찾아 갔습니다.

김치제육볶음과 낙지볶음을 주문하고 밑반찬이

등장을 했습니다.

마포백반의 기본찬이 나왔는데 음식이 빨리 나와야

한다는 주인장 5분만에 낚지 볶음을 만든답니다.

낙지볶음과 김치제육볶음이 나오고 빠른 속도로

나온 음식의 맛은 어떨까요

낙지볶음에 밥을 비벼서 먹는 맛도 좋습니다.

불맛이 나면서 물도 적게 나오는 낙지볶음

김치제육볶음은 전지 돼지 앞다리살로 만든

것입니다.

기본찬과 함께 나오는 닭미역국입니다.

반찬이 전반적으로 짜지 않아서 좋다는데

맛도 좋다고 합니다.

홍어찜도 한다는데 직접 홍어를 삭혀서

사용을 한답니다.

콩나물위에 올린 홍어찜도 등장을 했는데

입에 넣자 마자 기침이 나올 정도로

센 맛이랍니다.

 

 

마포구 도화동

골목으로 들어가자 식당들이 보이고 예약을

3개월 전에 해야 한다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찐만두와 군만두를 주문하고 오향장육까지

주문을 했습니다.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메뉴판의 메뉴들이 특이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군만두와 찐만두가 나오고 주인장이 적극

추천을 한 찐만두 자차이와 단무지까지

만두를 소스에 찍어서 먹는 맛은 감동입니다.

육즙이 가득한 만두 육즙이 나오는 모습이

보이고 맛도 훌륭하다 합니다.

육즙 뿐만 아니라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채즙도 나온다 합니다.

매일 하루에 600개 내지 700개의 만두를 빚어

낸다고 하는데 자차이도맛있답니다.

중국 무과에 속하는 자차이라는데 6시간

걸려서 만들어 냅니다.

이어서 먹어보는 군만두 만두를 튀긴 것이

아니라 한면만 구워서 만든다는 군만두입니다.

오향장육이 나왔는데 모양이 좀 특이하다고

고기 위에 짠슬과 여러 가지 야채를 올려서

먹는 맛 향이 정말로 진하고 좋답니다.

고기도 얇아서 퍽퍽하지 않고 먹고난 이후에도

음식의 여운이 남는 맛이랍니다.

국물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데 공심채탕을

추천하는 주인장입니다.

맑은 공심채탕의 국물맛은 조금 짠듯하다는데

공심채와 함께 먹으면 간이 맞답니다.

 

 

마포구 대흥동

직장인들이 점심때 출출할 때 해장할 때

먹는 집이라는데 우동과 돈가스

우동의 이름도 신촌우동입니다.

우동이 나왔는데 푸짐한 양이고 어묵과

유부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맑은 국물부터 맛을 보는데 국물이

이상하다는데 맵답니다.

맑은 국물이 매운이유는 육수를 만들때

청양고추를 넣고 태양초를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맵다고 합니다.

생강도 불에 그을러 사용을 한다는데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만든 육수입니다.

국물이 칼칼한데도 불구하고 자꾸 먹게 된다는데

아이들용은 맵지 않게 만든답니다.

가느다란 면발이 특징이고 면이 쪽깃하게

만들었다는데 여러 가지 많은 고민을 해서

탄생한 우동 한 그릇입니다.

 

 

마포구 도화동

회사원들이 많이 오는 집이라는데

여기저기 붙어 있는 간판들이 보입니다.

무을 열고 들어가자 커다란 방어가 있는데

무게가 무려 13킬로그램입니다.

선어회는 숙성을 시킨 회인데

큰 고기를 손질했는데 10시간 내지 12시간을

숙성을 해야 맛이 있답니다.

기본찬과 대방어 선어회가 나왔는데

윤기가 흐르는 회입니다.

선어회의 전용소스까지 있는데

고기의 깊은맛을 보기 위해서는 선어회와

고추냉이만을 먹어보아야 한답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느데 쌈으로 싸서

먹기도 하는데 묵은지를 올리고 마늘도 넣고

먹어 보라는 주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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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온 가수 지망생 페냐의 이야기

이웃집찰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시시때때로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즐겁게 만드는

주인공 페냐

페냐는 머나먼 칠레에서 우연히 가수 소향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성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라는데 한국생활 5년 차라

합니다.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글러브까지 권투를 하고 있는 페냐

운동을 함으로써 노래를 잘 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이랍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오고 스텝을 밟다가 노래를 꺼고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운동을 하네요.

어릴 때부터 노래와 함께 살았다는데 노래를 위해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왔답니다.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왔는데 레슨을 받기 위해서

왔다는데 긴장을 하고 왔네요.

노래가 시작이 되자 눈빛부터 변하고 있는데

듣기에 익숙한 노래입니다.

 

목을 많이 사용해서 목에 무리가 많이 가다고 하는데

다시 시도를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기숙사를 소개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여

직접 촬영을 하고 있는데 4년간 같은 방에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나라 언어책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스페인어로 노래를 번역을 해서 노래를 하기도

한답니다.

 

파나마에서 온 기숙사 동료를 소개하고

아모르파티로 함께 춤을 추고 흥이난 두사람

소향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우연히 소향의 노래를 보게 되었는데

소향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오게

되었다 합니다.

한국노래를 다른 언어로 번역을 해서 많이 부르는데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 등 5개국어를

한다 합니다.

20대 이후에 성악을 시작했다는데

무리하게 하다가 성대결절까지 오기도 했답니다.

 

최근에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는데 어디론가 가고 있는

페냐인데 보컬트레이너를 만났네요.

노래도 잘 해야 하지만 외모에도 신경을

쓰야 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긴장속에서 가상오디션을 해보는데 보고싶다

노래를 부르는 페냐입니다.

다음은 필살기 춤을 보여주는데 과연

오디션의 평가가 끝이 났습니다.

 

오디션을 보면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고

탈락하기도 했답니다.

무작정 노래가 좋아서 한국에 왔다는데

마음만큼 쉽지 않은 한국생활입니다.

이선희의 인연을 스페인어로 번역을 해서

노래를 하기위해 번역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아버지를 위해

기타를 치면서 인연을 부릅니다.

 

노래를 마치고 씩씩한 모습대신 눈물을 보이는데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미안하기도 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열심히 운동중인 페냐 룸메이트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타바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 동작까지 마지막으로 달리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간식시간 푸짐한 간식세트를 시켜놓고

페냐는 먹지 않고 물을 마시는데 참으면 슬프진답니다.

 

팬미팅을 하러 간다고 하는데 1호팬이라는데

중국인 할머니라 합니다.

중국어를 배우다가 만난 인연이라 하는데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를 먹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페냐 중국노래까지 합니다.

 

병원으로 간 페냐

목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현재의 목상태는

성대 결절은 없다고 하고 목이 좀 부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성대결절이 아니라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가수 소향을 만나러 간다는데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드디어 가수 소향을 만났는데 언니라고

부르라 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페냐에게 좋은 조언을 하고 인증샷까지

남겼습니다.

 

마이크를 세팅하고 특별한 버스킹을 준비

한다는데 크리스티안이 건반을 치고

첫곡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관객을 보고 웃음까지 다음 노래는

이선희의 인연을 부릅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도 불렀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힘찬 박수로 페냐에게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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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의 선을 넘다 파주 밥상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에서 만난 가수 민해경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강의 벽면에 식객이 그림 만화와 사진이

있습니다.

참게범벅과 참게 매운탕을 주문하자 주방에서는

임진강에서 잡은 참게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남편이 무역업을 한다고 5살이나 어리다는데

딸도 한명있다네요

그 사이에 기본찬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이라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깻잎반찬, 시래기나물

직접김치도 5년전부터 담그기 시작했다는 민해경

감자전이 노릇하게 나오고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는데 누룽지 같은 색이랍니다.

형태도 감자같지가 않고 누룽지 같은 맛도 난다는데

전병수준으로 맛있답니다.

 

임금님에게 진상을 했다는 참게로 만든

파주 참게매운탕이 나왔는데 얼큰하답니다.

짜지 않고 맵다는데 맛있다네요.

속까지 꽉 들어찬 참게알

얼큰한 국물은 품은 참게알입니다.

이번에는 참게범벅이 나왔는데 아주 맛있게

보이는 색상인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19가지 양념으로 볶은 것이라는데 아주

달다고 합니다.

참게는 겨울이 제맛이랍니다.

 

 

파주시 문산읍

미군기지의 영향으로 번화가 였다는데

반세기가 넘도록 이어온 중국집이 있다는데

그 중국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했습니다.

유니짜장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 있는데 유니짜장은

건더기가 거의 없어 보이는데 고기를 다져서 만들어서

유니짜장이라 합니다.

일반 짜장보다 뻑뻑하다는데 매운맛이 살짝 나면서

덜 느끼하다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청양고추라는데

원래는 고추가 들어가지 않는데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었답니다.

일반짜장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고 하네요

바지락이 들어간 짬뽕이 나왔는데 그 맛은 아주

맵다고 하는데 살아 있는 매운맛이랍니다.

땀이 날 정도의 매운맛이라는데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맛이라네요.

청양고추와 매울고춧가루까지 들어가는데 홍합으로

육수를 만들어 간을 맞춘답니다.

당일의 해산물을 상요하여 만든다는데

60년 세월의 내공이 있는 음식입니다.

매운맛이 중독성이 있어서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는 분들도 있답니다.

고기튀김이 등장을 하고 그 모습은 생소해

보이는데 맛은 어떨까요

진짜 맛있다고 하는데 식감도 부드럽고

담백하다 합니다.

탕수육과는 달리 고기자체를 양념을 해서

튀긴 것이라는데 이것이 차이가 나는 것이랍니다.

고기튀김은 소금에 찍어서 먹는데 아이디어가

좋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맛있는 맛이라

하고 남으면 싸가지고 갈 것이라는 민해경입니다.

60년을 버티어온 화끈한 맛입니다.

 

 

파주시 동패동

파주의 특산물 장단콩

식당에 가서 퉁퉁장 정식을 주문했네요.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돈벌이로 시작을 한 것이

가수라는데 고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을 했답니다.

교복을 입고 밥업소에 갔다는데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하고 바로 일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제작자를 만나서 데뷔를 하게 된 것이랍니다.

기본찬이 등장을 하였는데 차림새가 예사롭지

않네요.

퉁퉁장이 나왔는데 모양새는 강된장 같은

모습인데 우렁이, 콩, 고추, 양파가 들어 있어서

된장이 맛있답니다.

약간 강한 맛이 난다는데 충청도식 퉁퉁장이 있는데

파주식 퉁퉁장은 보리와 장단콩을 넣어서

만든답니다.

강된장을 짜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을 해서

만든 퉁퉁장이랍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는데 저축하는

좋다고 힘들게 살아서 그렇답니다.

비지찌개도 나왔는데 장단콩을 사용했다는데

밥에 비며서 크게 한입 맛있게 먹습니다.

진짜 맛있는 맛이라는데 파주를 그릇에

다 넣은 것 같답니다.

파주에서 만난 그리움의 맛 퉁퉁장입니다.

 

 

파주시 파주읍

파주에는 높은 건물이 없다는데 미군부대로 인하여

고도제한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골목길을 들어가서 만난 식당

간판은 보이지 않고 돼지갈비라고 쓰여진

문구만 보입니다.

돼지갈비를 굽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직접

구워서 나온답니다.

47년이라 된 가게랍니다.

돼지갈비와 오징어초무침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즉시 불판에 고기가 올라가고

구워지기 시작하고 기본찬이 나옵니다.

추억의 반찬 소지시부침, 그리고 정감이 가는

촌스러운 반찬들입니다.

완성이 된 돼지갈비가 나오고 윤기가 흐르면서

맛있게 보이는데 고기가 느끼하지도 않고

아주 좋다고 합니다.

오징어초무침도 등장을 했는데 붉은빛이라

먹음직 스러워보입니다.

단골들의 요청으로 인하여 돼지갈비와 오징어초무침을

계속해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상추에 돼지고기와 오징어초무침을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 주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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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초겨울 남도의 맛 고흥밥상

 

전라남도 고흥군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합니다.

 

고흥군 남양면

여자만에서 꼬막을 채취해서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낙지 탕탕이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제주도가 고향인 김창옥이 날 것을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소통이 되지 않았다는데

이때 기본찬이 등장을 하는데 꼬막, 굴무침, 풀치조림, 묵은지

그리고 삶은 새꼬막까지 나왔습니다.

참꼬막과 새꼬막의 차이

골이 많고 낮은 새꼬막입니다.

꼬막 맛있게 삶는법

꼬막이 잠기게 물을 넣고 불을 켜고 꼬막이

벌어지면 불을 꺼고 입이 벌어지기 전에 찬물에

넣는다고 합니다.

낙지가 등장하자 시선이 집중되고 낙지탕탕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져서 나온 낙지탕탕이

생낙지탕탕이 그리고 달군 뚝배기에 낙지를 넣어서 익히고

비벼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날것과 익힌 것을 바꾸어서 먹어 봅니다.

밥과 야채를 섞어서 먹는 생낙지탕탕이

조기매운탕이 나왔는데 미나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미나리도 시원하고 무도 시원하고 조개도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고흥군 동강면

김창옥을 위해서 소갈비를 먹어러 간다는데

1969년부터 시작해서 50년이 넘은 집이라는데

갈비탕 한그릇에 900원하던 시절이었답니다.

제주도에서 해녀 물질을 배우고 있다는 김창옥

물질을 해서 해산물을 팔아 돼지고기를 사먹는다네요.

갈비탕이 나왔는데 일반갈비탕과는 달리 붉은 색이고

파가 많이 들어간 갈비탕입니다.

마성의 빨간 갈비탕

빨간 국물맛의 비밀은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비법의 양념이 들어가고 갈비만 넣어서 끓이면

된다는데 양념이외에는 일반 갈비탕과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비법의 양념을 따로 먹어 보는데 고춧가루와 고춧가루

그리고 무가루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좋다는데 고흥 갈비찜이 나왔는데 낙지도 들어있습니다.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에 있는 나로도항

나로도 수협위판장이 보이는데 삼치경매가

한창입니다.

메뉴에는 해산물이 즐비한데 노랑가오리를

준비한다는데 회로 먹는답니다.

노랑가오리회가 나오고 노랑가오리의 간

고록회 그리고 기본찬들이 나와서 한상이 되었습니다.

된장양념에 찍어서 먹는 노랑가오리회의 맛

그리고 회를 잘 먹지 못하는 김창옥이 가오리회를 먹어

보는데 연골이 씹히는 느낌이 아주 좋답니다

이번에는 노랑가오리애를 한번 먹어보라고 권하는데

기름에 찍어서 먹는 애의 맛은 뒷맛이 크리미하답니다.

주방에서 커다란 삼치로 회를 드고 있는데 숙성을 시킨

삼치로 만든다는데 김, 묵은지와 함께 먹는답니다.

삼치는 간장에다 찍어서 먹네요.

일본으로 모두 수출을 했다는 삼치 그래서

작은 것만 먹고 큰 것을 먹지 못했다 합니다.

김한장에 삼치를 간장에 찍고 묵은지를 올려서

먹습니다.

삼치회와 마늘한점을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무리는 고들빼기 김치입니다.

주인장이 등장을 하는데 삼치 조림을 가지고

왔는데 국물이 걸쭉하고 기분이 좋은 기름기가

가득하다 합니다.

 

 

고흥군 고흥읍

생선 숯불구이 거리

반 건조한 생선들을 굽고 있는데 구워서

판매를 하는 것이랍니다.

35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입소문으로 인하여

여러 가게가 생겨서 거리를 만든 것이랍니다.

숯불 갑오징어 구이를 먹어 보는데 간이

아주 잘 되었답니다.

입맛따라 취향따라서 골라 먹는 숯불구이

숯불 양태구이도 맛있습니다.

 

 

고흥군 두원면

때가 되면 손님들이 꽉찬다는 식당인데

배달을 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음식을 직접

가지고 간답니다.

자리를 잡고 식당에 앉았는데 메뉴판이 없답니다.

만원짜리로 한상을 주문했는데 주방에서

차려지고 있는 푸짐한 상입니다.

먼저 기본찬이 나오는데 가지수가 많습니다.

반찬만 두상이 나오는데 푸짐한 고흥의

만원 백반입니다.

문절망둑, 양태,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하얀김치,

풋고추와 과일 양파그리고 밥을 넣어서 만든것이랍니다.

낙지팥죽 팥죽에 낙지를 넣어서 만드는 고흥 음식

피굴 굴을 삶은 것이라는데 국물이 시원한 맛

해장으로 좋을 것 같답니다.

 

파래에 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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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는 일은 가능할까요

진시황도 영생을 누리기 위하여 불노초를 찾기도

했는데 전 세계의 학자들이 불로장생의 비밀은

바로 우리 몸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슈 픽 쌤과 함께’에서

불로장생의 꿈은 이루어질까 텔로미어를 지켜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텔로미어란 진핵생물 염색체의 양팔 각각의 말단부에

존재하는 특수한 입자를 말합니다.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블랙번 교수팀에

의하여 가설로만 존재하는 노화의 비밀이 풀린 것입니다.

우리 세포 속 염색체 맨 끝에서 DNA의 소실을 마치

마개처럼 막고 있는 텔로미어의 존재를 발견하였습니다.

 

빨간약은 수명대로 살수 있는 약이고

파란약은 영원히 죽지않고 사는 약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약을 먹겠습니까?

 

수명을 둘러싼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 과학적인 문제, 철학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세포가 분열을 거듭할수록 점점 짧아진다는

텔로미어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데

텔리미어의 길이를 유지하는 방법

우주에서도 생활하면 텔로미어가 길어진다는데

그 실험을 실제로 해서 길이가 길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 오래 산 장수인은

1875년부터 1997년가지 122세를 산

프랑스인 잔 칼망이라 합니다.

1900년의 프랑스인들의 평균수명은

47세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두명의 과학자자 인간의 수명이

150살짜지 살수 있을지의 여부에 대하여

내기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를 비롯한 여러 과학자들과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텔로미어의 연구에

뛰어 들었는데 뜻밖의 암초 암을 만났습니다.

텔로머레이즈 효소를 주입해 텔로미어를 재생시키는

동물실험에서 노화가 역전되는 회춘효과와 함게

높은 확률로 암이 발생했습니다.

 

남태평양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에서 발견된

쳔연물질 라파마이신과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된 메트포르민의 동물실험에서

노화 지연 효능이 새롭게 발견되면서 세상이 들썩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가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어

늙고 싶지 않은 인류의 과도한 욕망이

엉뚱한 연구를 낳기도 합니다.

 

찰스 다윈은

‘자연에서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영리한 종도 아니다

단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했습니다.

 

일반 사람보다 5배에서 10배 정도 더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이 되는 유전질환 조로증

연구하던 과학자들으 노화가 시간이 아닌

DNA의 손상과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가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로증은 일반 사람보다 5배에서 10배 정도

빨리 늙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DNA의 이상으로 인해서 돌연변이가

조로증의 원인이라 합니다.

 

레오나드 헤이플릭

세포를 바깥으로 꺼내서 키워보았는데

세포가 50회 내지 70회 정도 분열을 하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세포의 분열에는 헤이플릭 한계가 존재한다

즉 세포가 노화한다는 것입니다.

세포의 노화를 모든 노화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텔로미어를 지키기 위한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의 과학적인 데이터는 머지않아서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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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돈가스로 온 동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갑부의 이야기

 

돈가스에 자신의 인생을 건 남자

부캐를 키운다는 갑부 식당종업원?

두 번째는 정육점 직원? 24시간이 모자라는 갑우입니다.

부캐 3 배달원? 밤낮으로 쉬지않고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합니다.

 

울산광역시의 주택가 가정집과는 다른 집이 보이는데

도무지 정체를 알수가 없는 집인데 누군가 무었을 버리고

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고물을 수집한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식당인데 고풍스럽게 해 놓은 것이라는데 골동품 같은 물건들이

아주 많이 보이고 있는데 갑부와 갑부의 어머니를 만났는데

고기를 둥글게 만들고 모양을 잡아서 튀김가루를 묻혀서

돈가스를 만든다 합니다.

 

7개월동안 연구를 해서 만든 돈가스라 하는데 빵가루를 묻힌

고기를 두드린 후에 튀겨줍니다.

하루에 200장 내지 300장 정도 튀긴다는데 추억의 돈가스입니다.

포크와 칼로 고기를 잘라서 먹는 돈가스 맛있게 먹고 있는

손님들입니다.

가격대비 질이 최고라는데 가성비가 좋다는데

대박이라 합니다.

돈가스 가격이 3,900원입니다.

9,900원하는 돈가스보다 훨씬 좋다는데 점심시간을

마치고 중간 정산을 하는데 돈가스 52개등 728,000원

이랍니다.

 

갑부의 어머니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갑부는 어디론가

왔는데 돈가스를 만드는 공장이라는데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서 비계를 제거하는데 다리부위 뒷다리 앞다리부위랍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리살로 하게 되었다는데

대패로 민든 얇게 고기를 썰고 있는데 1mm가 되지 않는다고

이렇게 해서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갑부의 비법양념으로 5일간 숙성을 해서 숙성이 끝난 고기는

모양을 잡아서 돈가스를 만듭니다.

어렸을 때부터 돈가스를 아주 좋아했다합니다.

오후 장사가 다시 시작이 되고 매장은 바쁘게 돌아가는데

가게 안에 보이는 어린아이 고사리손으로 물을 받고 있는데

아빠라고 부르는데 갑부의 아들 막내라 합니다.

그리고 큰아들과 큰아들 친구들이 식당으로

자주 온다고 하는데 셋째 아들까지 왔네요.

 

아이들을 챙기고 식당일을 하는 것이 아주 바쁜데

이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혼자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어서 어머니를

찾아 왔다고 하는데 별 이야기 없이 받아 주었답니다.

갑부의 어머니도 마음고생이 심했다는데 어머니가 운영하던

장어가게를 하게 되었는데 가격이 고가라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데 머릿속에 돈가스 생각이 났다 합니다…

3,900원 돈가스를 해보자고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다는데

지금 이런 결과가 나와서 보람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식사를 하는 사이에 슈퍼에 온 갑부

과자를 고르고 있는데 그리고 어디론가 이동을 합니다.

만나러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좋아하고 잘 보이고

싶다 하네요.

40여분을 달려 온 곳에서 누군가가 나오고 있는데

둘째 딸이랍니다.

말이 없는 딸인데 살아오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라는데

둘째 딸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합니다.

3세 무렵 불행이 다가 왔다는데 둘째 딸이 말이 느리다는데

발달 장애라서 평생 말을 못할 수도 있답니다.

 

문밖에서 기다리던 할머니도 둘째딸 아서를 반깁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루 장사를 마치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할 일이 남았지만 아이들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는데

10분 거리의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딸부터 먼저 챙기고 있는데 씻지 않으려고 하고 다른

아이들을 씻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모두 아이들을  씻긴다

합니다.

 

네아이의 싱글파파 전쟁통 같은 갑부의 집

아이들을 재우는데 아빠의 손길을 원합니다.

어둠이 짙게 내린 밤 아이들을 재우고 나와서 빨래를

돌린다고 합니다.

이틀동안 쌓인 빨래가 한가득입니다.

일을  다 마무리를 해야 잠을 잘 수가 있다는데

빨래를 가지고 빨래방에서 세탁을 하네요.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식당문을 열자 마자 손님들이 들어와서 주문을 하고

돈가스를 만드는 갑부입니다.

요리를 담당하는 갑부의 어머니

3년만에 아들이 이렇게 만들어 내어서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음식을 주문한 손님들 5명이 10가지의 음식을

주문했네요. 그리고 네사람이 8개를 주문했답니다.

메뉴 8개를 주문했는데 38,00원입니다.

김치찌개 2,900원 다른 메뉴도 가격이 저렴한데

별로 많이 남는 것이 없다는데 다른 수익이 있다 합니다.

 

차에 짐을 싣고 있는데 어디론가 이동을 하고

익숙하게 통화를 하고 도착한 곳에 박스를 놓고 다시

이동을 해서 박스를 놓고 가는데 박스안에 돈가스가 들어 있습니다.

돈가스를 상품화 시켜서 배달을 한 것이네요.

갑부덕에 매출이 늘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하루 매출이 100만원이 넘었는데 돈가스를 3곳에

납품을 하고 있답니다.

연매출은 4억 5천만원

 

어머니와 함께 돈가스를 배달가는데 확장을 한

분점이랍니다.

애들을 위해서 열심히하고 돈을 더 벌기 위해서라 합니다.

장사를 마친 저녁 마당에서 무언가를 준비하는데

가족과 함께 고기를 구워서 먹기로 한답니다.

아들과 손자를 위한 어머니가 준비를 하고

아이들이 신이났습니다

할머니표 불고기를 만들어 둘째 딸붜 챙겨먹이고

다른 아이까지 음식을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꿈은 자식들이 잘 되는 것이라 합니다.

갑부의 꿈은 둘째 딸 아서가 말 몇마디라고 하는

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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