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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

전남곡성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 토란

생생정보마당에서 토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을 보약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덩어리인 토란

토란은 땅속 덩이줄기가 달걀과 모양이 비슷해서

땅속의 알이라는 뜻입니다

9월에서 10월이 제철로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주성분인데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와 대장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토란 수확의 1단계는

토란 줄기를 베는 것입니다

토란이 잎이 큰 이유는 토란의 종자를 크게

만들고 많이 퍼트리기 위해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많은 영양분을 만들어 낸답니다

토란이 줄기를 베자 물이 나오는데 토란대

자체가 스펀지처럼 되어 있어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토란 수확의 2단계

토란을 캐는 것입니다

 

토란은 큰뿌리와 작은 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땅속에서 알줄기로 번식을 합니다

전국 토란 생산량의 70%를 점유하고

우리나라 최대 토란 주산지인 전남 곡성군

 

곡성이 토란 주산지가 된 이유

곡성에는 섬진강과 보성강 두 개가 흐르는데

토란의 특징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곡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수확도

빠르고 알도 크고 튼실한 토란이 나오고

있다 합니다

 

토란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서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토란에는 수산화칼슘 성분이 있어서 맨손으로

만질 경우 가려움증이 생길수가 있답니다

 

토란이 미끈거리는 이유

갈락탄 성분 때문인데 갈락탄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화를 촉진해서

장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토란을 활용한 요리

들깨 토란탕

토란 갈비찜

아이들도 좋아하는 토란을 품은

토란파이

 

 

땅속에서 캐내는 보물 토란

영양이 가득한 보약이 부럽지 않은

건강한 토란 밥상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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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에서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 청망고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망고라고 하면 일반적로 동남아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만날 수 있는 과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색깔도 노란색 혹은

약간 붉은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

그러나 녹색을 띠는 청망고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 청망고가 어떤 과일인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하우스 안에서 재배가 되고 있는 청망고

더운 여름철에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망고는 케이트라는 품종의 일종으로서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이 된 생육기간이

긴 망고입니다

8월 중순부터 수확이 시작이 되고 청망고 속에는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만점의 과일입니다

 

겉은 녹색이지만 쪼개서 속을 보자

노란 황금색 속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도도 직접 측정을 해 보니 일반 사과의

평균 당도인 14브릭스보아 높은 18.3 블릭스가

나옵니다

그만큼 달달한 청망고입니다

 

망고는 노란색 망고도 있고 애플망고, 그린망고가

있는데 그린망고를 청망고라고 한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망고는 노란색의 망고

그리고 빨간 사과 빛깔의 애플망고

청망고는 그린망고 계열 청망고는

크기가 아주 큰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평균적인 열매의 무게가 700그램

큰 것은 무게가 1.5킬로그램까지 자란다는

청망고입니다

 

청망고의 수확시기는 꽃이 개화를 해서

필 무렵부터 계산을 한다는데 청망고의 수확은

개화시기부터 4~5개월 뒤에 한다고 합니다

먼저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해서

약 4~5개월 뒤에 자라면 수확을 하게 됩니다

 

청망고는 과실의 무게가 무거워서 과육이 아래로

쳐지게 될 경우에는 가지가 부러질 수도 있어서

빨래집게를 사용해서 매달아 놓고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그 만큼 당도도 많이

올라 간다 합니다

 

청망고의 꼭지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데

꼭지를 너무 짧게 자를 경우에는 진액이 흐르기

때문에 품질이 중품으로 바뀌게 되고

과일의 껍질에 진액이 묻으면 지워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망고는 옻나무의 일종이기 때문에  꼭지의

진액을 먹었을 경우에는 옻이 오를 수도

있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청망고를 즐기는 방법

 

생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도 있다는데

청망고 주스

과육을 믹서기에 갈아주기만 하면

색감부터 맛이 좋은 청망고 주스가 완성이 됩니다

 

청망고로 만드는 빙수

청망고 빙수

 

무더운 기후에서만 자란다고 알고 있는

망고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의 가진 청망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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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의 특산물이라는 자두에 대해서

생생정보마당에서 소개를 했습니다

 

 

자두라고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새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과일입니다

여름철에 만날 수 있는 과일중의 하나인데

자두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합니다

 

자두는

자주색 복숭아라고 하는 의미로 자도라고

부르다가 오늘날의 자두가 된 것이라 합니다

 

생긴 모양새는 복숭아보다 약간 작고

신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자두에는 비타민C와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을 돕고

성장기의 청소년과 골다공증이 있는

성인에게 도움이 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해서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자두에는 산 성분이 많아서 위가 약한 사람들은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하고

옥살레이토라는 성분이 신장결석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좋은 자두를 고르는 방법

 

1. 껍질의 색깔이 불그스름한 색을 띠는 것

2. 무르지 않고 단단한 과실

3. 주먹정도의 크기

 

붉은 빛이 아니라 노란색을 띠는 이유

후숙하는 과일이라서 맛도 좋아지고 당도도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여문 자도가 맛은 있으나 오랜 보관이

어렵다 합니다

 

후숙을 한 자두는 붉은 색을 띠고 맛도 차이가

난다는데 바로 딴 자두는 새콤한 맛이 있고

단단한 육질이 느껴지고 후숙한 자두는

단맛이 아주 강하고 약간 보들보들한

느낌이 든다 합니다

 

자두로 만든 잼

자두와 설탕의 비율을 10 : 3

자두즙

 

자두는 저온 저장고에서 보름정도 후숙을

한다음 선별장으로 이동을 해서 경매가

이루어지고 소비자에게는 약 한 달 후에

가게 된답니다

9월까지 맛을 볼 수 있는 자두 품종

추희자두

 

 

자두를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생으로 먹거나 잼, 젤리, 즙, 술등으로 섭취합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펙틴이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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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삼백초를 아시나요

생생정보마당에서 약선보감으로

삼백초를 소개했는데

독특한 향기를 품은 여름약초

삼백초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삼백초는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습기가 많고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여름철 꽃이 필 무렵이면 윗부분의 잎

2~3개가 하얗게 변합니다

 

 

특유의 향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은은하게 번지는 라벤더를 닮은 향이랍니다

좋은 향만큼이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삼백초입니다

 

 

열가지 질환에 도움이 되어 중국에서는

십약으로도 불린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청열해독

소변을 통하여 부종을 가라앉히는 이습소종의

효과가 있고 수용성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몸암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아직 발견이 되지

않고 있다 합니다

삼백초는 성질이 차다고 하는데 비위가 약하거나

몸이 찬 체질이라면 전문가와 상의를

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름이 삼백초라고 하는 이유는

여름이면 잎이 하얗게 물이 든다고 하는데

꽃도 뿌리도 모두 백색이라 합니다

잎과 꽃 뿌리가 흰색이라고 해서

삼백초라 부른답니다

 

 

삼백초의 효능

 

삼백초는 뿌리와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차를 달여서 마시기도 하고

두부와 돼지고기등으로 요리를 하기도 하며

생즙으로 마시기도 합니다

삼백초는 열량이 거의 없어서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다고 하는데 삼백초는 변통을 좋게하는

성분도 들어 있고 삼백초 전체를 말려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각기, 황달,

간염등에도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삼백초를 효소로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높이 자라는 삼백초를 베어서 작두로

5센티미터 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먼저

씻어 줍니다

 

 

대야에 담은 삼백초는 흐르는 물로 씻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삼백초 효소 담그기

 

 

5센티미터 크기로 잘라 줍니다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씻어진 삼백초

 

 

삼백초와 설탕의 비율을  2: 1로하여

효소를 만드는데 삼백초효소는 설탕을

적게 넣어서 만듭니다

 

 

 

삼백초를 활용한 요리

 

 

삼백초 튀김

 

 

삼백초와 튀김가루, 식용유, 소금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삼백초돼지고기수육

 

돼지고기를 삶을 때 삼백초를 넣어주고

고기를 삶아 줍니다

 

 

삼백초 된장무침

 

삼백초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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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으로 제철을 맞은 핫한 과일을

만나러 떠나 봅니다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과일

바로 무화과입니다

 

 

뽕나뭇과에 속하는 무화과나무의 열매로서

소아시아가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라 합니다

 

 

무화과에 대한 정보

 

 

 

무화과의 속을 잘라 봅니다

 

 

속을 가르자 붉은 빛이 보이는데

보기에도 맛이 있어 보이는 모양입니다

 

 

당도를 측정해 보니 14브릭스가 나오는데

일반 사과의 당도보다도 더 높습니다

 

 

무화과를 따고 나서 진액이 나오는데

뽀얀색으로 올라오는 진액입니다

 

 

무화과의 진액은 몸이나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화과의 진액

 

 

 

 

맛과 건강에 좋은 무화과를 잘 고르는 방법

 

 

1. 꼭지가 떨어지지 않은 신선한 무화과

 

 

2. 하단의 별 모야이 잘 벌어져 있어야 함

고품질의 무화과는 오성의 별모양

 

 

별 모양이 확실해야 맛도 좋고 신선한

무화과입니다

 

 

꽃이 보이지 않는데 꽃이 없는 과일이라

해서 이름이 무화과라고 한답니다

 

 

실제로 꽃이 과실 안에서 피어나는 무화과

일반적인 꽃의 형태가 아닌 무화과의

꽃인데 속에 씨방이 있습니다

 

 

꽃받침에서 꽃잎과 암술, 수술이 달립니다

꽃받침이 변화가 되어서 열매가

열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한 형태로 발달한

무화과의 꽃

 

 

특이하게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가 됩니다

 

 

무화과는 특이한 형태로 열매가

형성이 됩니다

 

 

 

2미터가 넘게 자란다는 무화과

클레오파트라가 먹었다는 무화과

4,000년 전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진 것이

바로 무화과입니다

 

 

8월부터 제철인 무화과는 요즘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면 일정하게

수확이 된다는 무화과입니다

 

 

무화과로 만드는 요리

 

제육볶음

 

단백질 분해 요소인 피신이 풍부한

무화과는 육류와 궁합이 좋답니다

 

 

잘라놓은 무화과의 속살

 

 

간식으로 좋은 무화과 베이컨 말이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어서 만드는 드레싱

 

 

무화과 샐러드와 드레싱

 

 

와인무화과조림

 

 

맛있는 무화과요리 한상입니다

 

무화과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제철은 맞은 무화과 이번 기회에

무화과를 한번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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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도 반했다는 과일 하미과에 대하여

생생정보마당에서 소개를 하였네요

어떤 과일인지 한번 알아 봅니다

 

 

하미과를 재배하고 있는 하우스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멜론 같은데

이것이 바로 하미과라 합니다

 

 

황제의 과일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6~7월이 제철인 과일이랍니다

 

 

멜론과 비교를 해 보니 멜론은

원형으로 생긴 외형이지만 하미과는

길쭉한 타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껍질의 색깔이 진한 것도

특징입니다

 

 

 

속을 잘라서 멜론과 하미과의 차이점을

보는데 마치 늙은 호박같은데  일반 멜론은

속의 색깔이 연두색이지만 하미과는 오렌지색을

띠고 있습니다

 

 

하미국(현재 중국 신장 하미지역)의 왕이

청나라 강희 황제에게 진상한 과일인데

황제가 그 맛에 반해서 하미과라고

이름을 붙인 것에서 유래를 한다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인기 있는 과일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중국에서 최고급 품종은 30만 위안

한화로 약 5,200만원에 경매가 되었다 합니다

 

 

맛의 차이

하미과의 맛은 아삭거리는 맛이 있답니다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하미과의

장점이라 합니다

 

 

 

 

당도를 측정해 보는데 일반 멜론은 14.6브릭스

하미과는 16.5 블릭스가 나옵니다

 

 

하미과 맛있게 먹는 방법

하미과로 주스를 만들어 먹습니다

 

 

하미과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얼음과 함께 갈아 주면 달콤한 하미과

주스가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설거지가 필요없이 하미과를

활용해서 만든 하미과 화채

 

 

 

하미과의 효능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칼륨의 함유량이 많아서 혈압을 낮추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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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이라는 여수 갈치잡이

생생정보마당에서 갈치잡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갈치를 잡는지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제주도의 갈치가 유명하지만 남해안에서도

목포나 여수에서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배를 타고 나가서 갈치를 잡는데

잘 잡히는 지역이 있다 합니다

 

 

 

갈치를 잡기위해서 항구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갈치 잡이는 주로 야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후에 배가 출항을 합니다

불을 밝히면 불빛을 보고 다가오는 작은

고기등을 먹기위해서 따라 온다는 갈치

 

 

 

본격적인 갈치 잡이에 앞서서 물돛을 설치하는데

조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조류에 따라서

갈치를 잡기 위해서 설치를 하는 것이랍니다

 

 

 

일일이 손으로 릴을 감기에 힘이 들어서

전동릴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외줄에 미끼를 달아서 한번에 여러 마리의 갈치가

걸릴 수 있도록 한 외줄 낚시 방법입니다

 

 

본격적인 낚시에 앞서서 미끼를 준비합니다

미끼로는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쓴다고

합니다

 

 

갈치에 관한 정보

 

갈치는 농어목 갈치과의 바다고기로서 생긴 모습이 기다란

칼 모양을 하고 있어서 도어 또는 갈치라로 불리웠습니다

지방마다 이름을 다르게 부르기도 하는데 경남 통영에서는

변쟁이라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어린 갈치를 풀치라고

부릅니다

구이나 찌개 국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갈치를 구입할 때에는 갈치의 은분이 벗져져 있지 않고

약간 검은색을 띠고 은백색의 광택이 있으며 흠직이 없는

것이 싱싱한 것으로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을 고릅니다

 

 

 

갈치는 7월에서 11월 사이에 많이 잡히는

생선으로서 여름과 가을에 먹는 갈치의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드디어 갈치가 잡히기 시작 했습니다

 

 

 

갈치는 한 번 잡히기 시작하면

줄줄이 잡힙니다

 

 

은빛을 띠고 있는 갈치 반짝이는 은색은

보기도 좋습니다

 

 

갈치가 미끼를 먹게 되면 낚시대가 움직이는데

갈치의 입질은 다른 생선들과는 조금 

다른데 한번에 미끼를 삼키는 것이 아니라

툭툭툭 치고 들어오지만 초기에 낚시대를

당기면 갈치가 물지 않은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완전히 낚시대가 빨려 들어갈 때 당겨야

갈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갈치의 효능

 

갈치는 단백질 함량도 많고 지방이 적당히 들어 있어서

과잉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라이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의 어린이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갈치의 이빨은 아주 날카롭기 때문에

만질 때 아주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외줄 낚시에 줄줄이 달려서 올라오는

갈치들입니다

 

 

여러마리가 잡힌 모습

낚시로 잡은 갈치는 보기도 좋고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갈치를 잘라서 낚시의 미끼로 사용을 합니다

낚시로 잡혀 올라 올 때 꼬리가 잘린 갈치를

사용하여 미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갈치이기 때문에 

큰 갈치를 잡기 위해서 이렇게 미끼로

갈치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대물이 올라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낚시로 잡은 갈치들

이제는 낚시를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이렇게 잡은 갈치를 그자리에서

배위에서 회로 먹는 맛은 

어디에다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맛이 있습니다

실제로 목포에서 갈치낚시를 한 번 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생각이 납니다

 

 

먹음직 스러운 갈치회

고소한 맛이 나는 맛있는 갈치회입니다

 

 

갈치는 보통 구이로 먹습니다

 

 

그리고 갈치조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치가 잡히는 시기가 다가와서

생생정보마당에서 여수에서 갈치잡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직접 가 보지는 않아도 이렇게 낚시를 

하는 모습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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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향, 영양의 삼박자를 갖춘

표고버섯

 

생생정보마당에서 하우스속에

참나무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곳을 소개했습니다

 

 

표고를 키우는 곳을 구경해보고

표고버섯에 대하여 배워봅니다

 

 

하우스를 가득채우고 있는

싱싱한 표고버섯

 

 

동의보감에도 표고버섯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데

표고버섯은 입맛을 좋게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3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미네랄과 비타민 B등의 영양소를

함유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에 도움을 줍니다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데 좋은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의 영양성분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A ,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회분

 

 

통상적으로 표고버섯은 참나무의 원목에

재배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

참나무를 간 참나무 톱밥과 밀겨, 쌀겨를

혼합한 후 살균 과정을 거쳐서

버섯균만 자라는 배지를 만듭니다

 

 

작은 배지 하나에 표고버섯을

최대 1kg을 수확한답니다

약 10,000개를 계산하면 출하량은

약 10톤이 됩니다

 

 

표고버섯의 수확

표고버섯을 따려면 뿌리가 있는

쪽의 줄기의 끝 부분에서 힘을 빼고

따면 됩니다

 

 

한가득 쌓인 표고버섯

 

 

 

youtu.be/n1LYAw0DRmU

 

 

 

 

 

좋은 표고버섯

 

 

쥐었을 때 손가락 사이로

500원 동전이 들어갈 크기

전체적으로 둥글고 뒤집었을 때

갓이 펴지지 않은 것

 

 

갓이 밖으로 펴지면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갓의 갈라지 모양이 꽃을

닮았다고 하여 화고라 한답니다

 

 

햇빛을 많이 받다 보니 갈라진 것인데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수분함량이

적어서 저장성도 좋습니다

 

 

화고

 

뽀얀 속살의 표고버섯

 

 

싱싱한 버섯은 탄력도 있고

뽀얀 속살은 고기만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합니다

 

 

 

 

 

 

표고버섯의 효능

 

혈관기능을 개선하여 암에 대한

저항력이나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배변의 양과

속도에 좋은 효과를 주어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여러곳에 많이 올라 온 표고버섯을

정리하는 작업인데 3~4개만 남기도

따 주어야 한답니다

실한 표고버섯을 키우기 위해서

3~4개 정도만을 남겨줍니다

 

 

보기보다 손이 많이가는

표고버섯재배입니다

 

 

잘라낸 작은 버섯은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조금 큰 표고버섯은 장아찌로

활용을 한다고 합니다

 

 

생 표고버섯만큼 인기가 좋다는

건 표고버섯

 

 

표고버섯을 말리게 되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 나트륨이 생성되어

맛이 구수해지고 버섯의 향도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맛과 향 그리고 영양이 고루 담긴

말린 표고버섯차

 

 

약간 고소한 감칠맛이 나고

버섯의 향도 느껴집니다

 

 

속이 따뜻해지고 피로가 확 풀리는

표고버섯차입니다

 

 

MBN 생생정보마당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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