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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사동 사모님과 떠나는  여행

맛있는 가성비 신사동 밥상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5번출구

김치가 많이 담긴 통을 보고 

식당안으로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설렁탕집입니다.

방송인 허참씨도 보이는데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허참씨의 몇십년 단골집이라고

하는데 국물이 천하일품이라 합니다.

설렁탕은 이집 이외에는 먹지 않는다

합니다.

기름을  설렁탕이 나왔는데

고기와 사리만 보입니다.

국물의 맛을 보고 무언가 빠진 느낌

파를 넣어라고 합니다.

국물이 구수하고 좋다합니다.

상당 구수하다는데 비법이

무었일지 궁금합니다.

기름을 빼지 않은 국물은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기름을 뺀것과 빼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는데 맛은

어렵다고 하는데 고기가 나왔는데

기름을   고기인데

 고소하다고 합니다.

굉장히 구수하고 자구 당기는

맛이 랍니다.

솥마다 다른 고기를 넣어서

육수를 낸다고 합니다.

뚝배기에 주전자를 들고 무언가를

붓고 있는데 깍두기 국물입니다.

 칼칼한 맛을 위하여 

김치 국물을 넣는다고 합니다.

김치 국물이 들어가자 국물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그릇을 들고 들이킵니다.

 

강남구 신사동

어느분이 초대를 했다고 찾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탤런트 박정수씨입니다.

팬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식객에게

박정수씨가 막걸리를 선물합니다.

주전부리로 마늘과 고구마, 옥수수가 

나왔습니다.

주방에서 요리가 되고 있는데

고기도 보이고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먼저

기본찬을 먹어 봅니다.

그리고 모둠채소구이

차돌박이채소 무침도 나왔습니다.

쌈을  것을 먹어 보는데

쌈을 싸준 게스트가 있었는지

물어 봅니다.

그리고 김치말이 국수와 된장국수도 

나왔는데 괜찮답니다.

국물을 맛을 보는데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된장이 들어간 육수

빨간색의 김치말이 국수

국물도 한모금 시원하게

국물의 성분을 분석해 보는데

동치미 국물에 양지 소고기 육수를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강남구 신사동 로데오 거리

부대찌개 집으로 들어갑니다.

부대찌개가 나와서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이집 부대찌개는 다른 집하고

다른 것은 다른 곳은 소시지 맛이

강한데 여기는 김치 맛이 강하답니다.

시원한 맛도 나고 

배추의 이파리로 만든 김치가 들어갑니다.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칼국수도 들어간 부대찌개입니다.

베이크드 빈이 나와서 먹어 보는데

부대찌개에 넣습니다.

국물이 뻑뻑해지고 그러나 

옆테이블에 먹어 보라고 하자

국물이  있으면 좋다고 하네요.

스테이크 철판구이

맛있어 보입니다.

베이컨과 양파를 먹어 봅니다.

감칠맛의 포인트는 바로 

베이컨입니다.

담백한 맛의 스테이크 철판구이

부대찌개와 철판구이를 같이 

먹는 것도 맛있게 먹는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신사동 입맛을 사로 잡은 짝궁입니다

 

가로수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단골집이라고 하는데

반겨줍니다.

기본찬의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쟁반 2개를 가득 채워서 나옵니다.

묵은지만 두가지 조기구이

간장돌개장 풀치복음

 넣은 무나물

감태무침 달래무침

정식 남도 백반 한상입니다.

갈치의 새끼를 말려서 조리하는

것을 풀치라고 한답니다.

 집에서는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옆테이블에서 

이야기 합니다.

묵은지도 아삭하게 맛있고 

갓김치도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홍갓이라고 하는데

 쏘는 매운맛

매생이 굴전이 나왔는데

굴과 매생이 

배가 부르다면서 맛있답니다.

굴전을 김치하고 싸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그리고 매생이국이  나오고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집은 철따라 상차림이 달라진답니다

 

강남구 논현동

상가 건물로 들어 섭니다.

커다란 문어가 보이는데 바로

돌문어라 합니다.

크고 싱싱한데 만져 봅니다.

돌문어와 그냥 문어는

돌문어 식감이 단단하고 쫄깃

하답니다.

삶은 물이 보약이라네요.

사람들의 발길이 끓어지지 않는데

문어 국밥 때문이랍니다.

문어 국밤이 나오고 국물이 맑은데

달걀이 보이고 굴이 들어 있습니다.

국밥에 숙주가 들어 있는데

단맛이 난답니다.

문어가 단단하다 합니다.

해장국으로는 최고하는데 땀이

많이 나고 있는데

문어를 삶은 물을 마셔 봅니다.

문어의 껍질에서 시원한

맛이 난다는데 문어를 삶은 물에

문어의 껍질을 넣고 우려 낸답니다.

드디어 돌문어숙회가 나오고

미역과 ,

김을 깔고 톳깔고 문어는 참기름에

찍어서 쌈으로 싸서 먹어

봅니다.

문어를 참기름에 찍어서 먹는데

엄지척입니다.

문어의 두께가 얇게 써는 것은

먹기가 좋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만난 바다의 

 

강남구 신사동

날씨가 추운날입니다.

포장마차에 가서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닭꼬치가 맛있게 보입니다.

간장, 고추장, 소금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토치로 구워줍니다.

소금구치 닭고치가 나오고

옆에서 고추장 닭고치를 맵게 

 맵게 주문합니다.

주인장이 꼬치끝의 나무를 

잘라 줍니다.

지나가다가 근사한 집을

만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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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 음식점을 찾아가려면

음식점의 위치를 알아야 하는데

위치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서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주소와 연락처가 

정리되어 있는데 

특히

정보 공개를 원하지 않는 곳은

정보공개를 원하지 

않는다고 표시를 했습니다.

 

음식을 드시러 가시거나

필요한 분들만 

공유를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소에 대한

특별한 내용도 

명기가 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참고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hp1375/221750243304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장소 정보 - 서울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장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많으신 것 같아서장소에 대한 정보를 지역별로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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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음식점의 장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따로 

서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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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 음식점을 찾아가려면

음식점의 위치를 알아야 하는데

위치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서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주소와 연락처가 

정리되어 있는데 

정보 공개를 원하지 않는 곳은

정보공개를 원하지 

않는다고 표시를 했습니다.

 

음식을 드시러 가시거나

필요한 분들만 

공유를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소에 대한

특별한 내용도 

명기가 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참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hp1375/221750962548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경기도, 인천, 강원, 충청, 경상도, 전라도, 제주 지역별 정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장소에 대한 정보 모음 정리지역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음식을 드시러 가거나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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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인천, 강원,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 지방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서울 지역은 따로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해당 지역을 방문했을때

참고를 하시면 좋습니다.

 

 

https://youtu.be/Nkiszdf0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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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안동 이름을  동네 밥상

뿌리 깊은 안동의 속살을 맛보다

 

 

안동역에서 출발한 밥상여행

안동시 당북동

새참이라고 쓰여진 간판을

보고 들어 가는데

홍두깨로 반죽을 밀고 

있습니다.

밀가루와 콩가루를 같이 쓰고

있는데 바로 칼질을 시작합니다.

한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밥까지 포함하여 푸짐하게 

한상이 나왔습니다.

꽁치조림까지 나왔습니다.

꽁치조림을 먼저 먹어 보는데

기본찬만으로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꽁치를 상추쌈에 싸서

먹습니다.

무가  조려 졌습니다.

드디어 안동국수가 나왔는데

서울에서 먹던 맛과 

다르다고 합니다.

콩가루 맛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국시는 국수의 사투리입니다.

밀가루 냄새와 콩가루 냄새를

잡아주는 것이 양념

양념을 넣으면 맛이 달라 집니다.

잔치국수의 맛이 난답니다.

멸치젓갈이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알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멸치 젓갈에다 국수를 한번 

먹어 봅니다.

국수와 김치가  어울린다 합니다.

국수한그릇으로 세가지 

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멸치채소육수를 내어 

사용합니다.

국시 꼬랭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와서 권합니다.

반죽 자투리를 불에 

구워서 먹는 것입니다.

양념간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옛날 간식이 없을 

아주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추억의 음식입니다.

 

 

 

안동시 운흥동

안동 갈비 골목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모두 갈비집입니다.

재료를 손질하고 있는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생갈비를 많이 추천한다고

하는데 1인분은 주지 않는다는데

주문을 했습니다.

짜고 달고 반찬이

밥반찬입니다.

안동 음식이 맵고 짜고 

그렇답니다.

안동 갈비가 등장을 하였는데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안동식 생갈비 구이

갈비를 한점 맛을 봅니다.

한참 씹어도 질긴 느낌은 

나지 않으면서 금방 분해가 된답니다.

 

 

암소는 안된답니다.

암소는 구수한 맛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는 씹는 맛이 좋다고

하는데 절인 배추에 싸먹니 

달싹한 물이 같이 씹힌답니다.

양념하지 않은 것은

소스에 찍어 먹는답니다..

양념갈비가 나왔는데

마늘과 깨가 보입니다.

고기를 숙성을 시키자 

색이 변해서 숙성을 하지 않고

바로 낸답니다.

황소 양념갈비 입니다.

 양념이 지금 바로 해서

재료들 맛이 살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수한 맛이 퍼진답니다.

암소대신 황소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합니다.

된장을 풀고 여기에 우거지와

시래기를 넣고 

우거지 된장찌개가 완성이

됩니다.

자투리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

인데 맛있답니다.

3인분 이상 이면 서비스로 

나오는 것인데

매운  갈비찜이 나왔습니다.

갈비찜은 매콤하다고

매운 맛이 입에  들어 온답니다.

그런대로 다른 지방에 없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안동시 도산면

골목이   반듯합니다.

담장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안동시 운흥동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식당같지도 안다는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하는데 된장찌개를 권합니다.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주인아주머니 성격이

모아니면 도라고 합니다.

매력이 있어서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자반고등어 백반한상이

나왔습니다.

밥이  그릇이 나왓는데

하나는 흰밥으로 먹고

하나는 된장을 넣고

비벼서 먹는다네요.

안동방식으로 한번

먹어 보랍니다.

배추를 잘게 썰은 

매운맛이 느껴진답니다.

생저래기라고 합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바로 따라 온다고 합니다.

안동에 콩가루를 많이 

쓰는데 안들어 가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안동사람을 콩가루를 아주 

좋아 한다고 합니다.

20분을 쪄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선을 먹으라고 하는데

자반고등어 구이

뼈를 발라 냅니다.

고등어 산적

 

 

간고등어는 살이 응축이 되는데

속까지 간이 되어 있어서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맛이 희한하다고 합니다.

표현하기가 힘이 드시는

모양 입니다.

아주 특별한 맛이랍니다.

된장을 담글 

다시마를 넣는다고 합니다.

된장에 다시마가 보입니다.

여기 오면 비벼서 먹는다고

하는데 밥을 비벼서

먹어 봅니다.

된장이 대장 노릇을 한다고

합니다.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달다고 합니다.

식당이 3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아주 독특한 안동의 맛을 

보았다고 합니다.

 

 

 

안동시 서부동

안동 찜닭골목

손님들로 북적이는 찜닭집

옆자리에 찜닭을 먹으러

왔다고 합니다.

쪼림닭이 있는데 

가래떡이 들어 간다고 합니다.

옆자리에 음식이 나왔는데

 양이 아주 많은데

혼자서 먹는답니다.

옆자리에서 조금 덜어서

먹어보라고 합니다.

바로 기침이 나옵니다..

고추만 피해서 먹으면

크게 먹으면 매운맛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옆자라에 혼자서

맛있게 먹고 잇는데 드디어

쪼림닭이 나왔습니다.

찜닭은 굴물이 있고 쪼림닭은

국물이 없습니다.

다음에 와서 먹으면 

쪼림닭을 먹겠다고 합니다.

안동에 오면 한번쯤

먹어 볼만 한다고 합니다.

옆자리에서는 밥을 비벼서 

먹고 있습니다.

안동에는 닭요리가 많습니다.

 

 

안동시 옥야동

시장으로 들어 갑니다.

문어가 아주 많습니다.

대왕문어도 보입니다.

1킬로에 6만원이라고 합니다.

금방 삶은 것을 한번

맛보라고 하는데

삶는 시간대가 무게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선비들이 문어를 올리면서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라고

제사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마리가지고 8 정도 먹는다고

합니다.

동해안에서 나는 국산이라고 합니다.

간장 양념에 찍어서

먹습니다.

문어가 싱싱해서

오독오독 씹히는데

그리고 무쳐서도 먹습니다.

문어를 무친 것은 처음 봅니다.

무친 문어를 먹어 봅니다.

무척 오래된 할머니 집을 

알려 줍니다.

앉을 자리가 보이지 않는데

연세 드신 할머니가

혼자서 합니다.

시장 백반 한상입니다.

50년동안 변함이 없는

맛이라고 합니다.

대접을 데워서 밥을 답습니다.

가격이 4천원이라 합니다.

보리밥 하나가 메뉴입니다.

비벼서 맛을 보는데

씹을 수록 다른 밥맛이 난다고

합니다.

아침에 새벽 3 30분에 

나오신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북 넣어야 맛이 난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들어와서 

알아서 챙겨먹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먹고  그릇을

가져다 놓고 갑니다.

그리고 식당을 떠나는데 

치우고 갑니다.

 

https://youtu.be/-YTE2lMVe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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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번주는 서울 성북동에서 

알아 보는 맛집 기행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합니다.

 

 

맛은 통한다 서울 성북 밥상

배우 신현준의 진짜 동네맛집 공개

 

성곽길에서 신현준을 만났네요.

아파트에 살다가 아이들 때문에

성북동으로 이사를 왔다는

신현준

 

서울 성북 밥상을 시작합니다.

식당앞에 고급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고

안으로 들어  봅니다.

신현준의 단골집

방이 3개가 있다고 설명하고

배우 유해진도 가까운 곳에

살고 같이 음식을 먹기도 

했답니다.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 

먼저 기본찬이 나오고

문어 숙회가 나왔습니다.

문어가 삼겹살 같다고

하고 한사람당 한점인

문어 머리

그냥 집에서 삶는 것하고

다르다네요.

경상도식 건진국수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새색씨 가시집을 가서

친정집을 가서 대문을 나서는

느낌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음식은  깨끗하게

태어났다고 이야기 하네요.

 

 

양념장을 넣고 먹어 

보는데 한가지 음식으로

두가지 음식을 먹는 것이라 합니다.

기름을 참기름을 써는지

물어 보는데 

그렇다고 합니다.

맨마지막에 나갈 

참기름을 넣는다고 하네요.

반죽은 많이 괴롭혀야

한답니다.

홍두깨로 밀어도 주고

칼로 면을 만들어 냅니다.

한우양지로 육수를 만들고

제일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맨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으면

양념 맛이 살아난다고

하네요

식사후에 꺼내는 마그네슘등

 꺼내어 권하는 신현준

만인에게 평등한 한끼

 

한옥을   가지는 것이

꿈이 었다는데

오래된 집으로

들어 갑니다.

생강차와 다과가 나왔습니다.

이태준 선생의 집이라고 

하네요.

단호박 범벅이 나왔는데

팥이 들어 있고

찰떡도 들어 있습니다.

달지도 않고 좋다고

합니다.

찰떡이 치즈 같네요.

2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한그릇을  비우셨네요.

 

 

식당이 모여 있지 않고

떨어져 있다면서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우렁각시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음식이 나오고 

푸짐합니다.

쌈채소도 나오고 우렁이쌈장도

나왔습니다.

비지가 아니고 두부를  

이라고 합니다.

명물이라고 하면서

드십니다.

쌈을 싸서 열심히

드시네요.

우렁각시가 이렇게

맛이 있을 줄을

몰랐답니다.

우렁신랑 청국장의 맛은

맛을 보는 신현준

약간 매콤하면서

정말 맛있는 청국장이라

합니다.

볏짚을 사용해서

직접 만드는 청국장

쌈을 싸서 먹다가 

목이 메이면 청국장

청국장을 원샷했습니다.

식사의 마무리는

누룽지입니다

만찬도 그렇고 정말 맛있답니다.

 

 

성북동의 핫플레이스

호프집에 들렀네요.

가게에 들어가자 

환호를  주는 손님들입니다.

치킨이 튀겨지고 있고 

옆테이블에 치킨이 

나왔습니다.

애청자를 만났습니다.

프라이드 치킨이 나오고

 튀겨서 바싹하다고

하는데 먹어 봅니다.

자연스럽게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파우다와 돼지감자 가루

날콩가루를 섞어서

사용하고

여러 가지를 사용해서 

해보았는데

지금의 방법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맥주를 부어서 

반죽을 합니다.

생맥주와 냉수의 비율을

 조절해야 됩니다.

치킨을 옮겨서  번을 튀겨

주어야 바삭해집니다.

소리까지 맛있는 치킨입니다.

식으면 바삭함이 조금

떨어진답니다.

차에서 가져온 소스를

가져 오는데

가지고 다니는 소스라고 

하면서 살짝 매운 맛이 잇답니다.

애들은 먹지 못할 정도로 

약간 매콤한 맛입니다.

옆테이블에서 겉절이 

김치를 건네 줍니다.

 

 

진자 유명한 집이라고

하면서 들어가는데

방송을  해주지 않는다네요.

마치 가정집 같은 외관인데

안으로 들어가자

냄새가 많이 납니다.

주문은 한번만 받고

먹는 시간은 2시간

주문은 3인분 이상

 특이 합니다.

66 숙성한 고기를

사용한답니다.

고기를 굽기 시작하고

리듬을 탑니다.

 춤을 추는  같아요.

불을 피하면서 굽다 보니

춤추는  같이 보입니다.

기본 찬이 나오고

단출합니다.

불판을 제작하고

김치를 먼저 올려 

굽고  다음 고기를 

올리는데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는데

겨울 동치미 입니다.

초벌을 해서

기름이 없이 깔끔하답니다.

처음 접하는 맛이라는데

목살에 대하여 설명을 하네요.

부위마다 식감이 

조금 틀리다고 하네요.

마늘은 고추장을 찍어서

고기와 같이 먹어 보라는데

그리고 고추장을 찍어서

배추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웃음이 나오는 맛입니다.

절묘하고 발명품 같답니다.

부드럽고 정말 맛있다네요

66 숙성을 시킨 목살

후반전 먹는 

김치국물이랑 섞어서

맛있는데 김치 국물을

보충해 줍니다.

맛이 틀려서 여러 식당에 

다니면서 먹는 느낌이라

합니다.

비계는 숙성되는 과정에서

벗겨 낸답니다.

숙성실을 보여 주는데

냉장고가 많습니다.

숙성이 되고 있는 고기를

보여 줍니다.

숙성을 해서 맛이 

풍성해지고 간을   같이

맛이 깊어 진답니다.

불고기 양념이 들어가고

장사 2시간 전에

불판을 달구어 줍니다.

추가 주문이 불가하여

먹고 싶어도  이상

먹지 못한답니다.

장판을 뜯어 왔다면서

돼지 껍질을 굽고 있네요.

콩가루 없이 소금만

찍어서 먹습니다.

돼지 1마리당 껍질이 2 들어 

온다는데 나머지는 버립니다.

연한 것만 쓰고

뻣뻣한 것은 버린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만두집으로 들어 갑니다.

음식점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온기가 가득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알아 보고

주방에서도 알아 봅니다.

자매 형제들이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만둣국이 나왔습니다.

김치 만둣국입니다.

황해도식은 알이 적다네요.

만두가 6 입니다.

열심히 드시네요.

떡국떡을 넣어서 긇였다는

국입니다.

주방에서는 각자

맡은 분야가 있네요.

부추만두도 나왔는데

색깔이 좋습니다.

껍질이 매우 얇고

맛있다고 하시네요.

만두피가 다르다는데

김치만두와 부추만두를 만드는

사람이 다르답니다.

만두 맛도 

우애도 빈틈이 없습니다.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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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제주의 맛을 찾아서

떠났는데

방송인 허수경씨와 함께 합니다.

 

제주도에  일이 있을 

찾아  보기 위하여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해서 맛잇는 제주의 

맛을 즐겨 보시기를….

 

제주도,   글자만 들어도 

뭔가 설레임이 가득해지는 입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트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넘실대는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제주도로 향하는 발걸음이 즐거운 

개성 넘치는 

제주도의  때문일터

맛있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제주도의 진짜 맛을 찾아 떠날참입니.


제주도를  안다는 식객을 

만나기 위해  식당을 찾았습니.

사람들 틈사이로 반갑게 

인사하는  얼굴을 보니 

 반갑습니.

 

같은 허씨 라서 그런가?

 하하 제주도에서 15  지내고

 있다는 방송인 허수경씨입니.

 집은 허수경 씨가 꽤나 자주 찾는 현지인 맛집이라는데

몸국 제대로 하는 집이랍니.

 

몰고랑식당 (몸국, 흑돼지국)

주소> 제주 제주시 신대로18 삼다연동맨션

연락처> 064-794-7665

 

제주도 이곳저곳에서

 몸국을 맛보긴 했는데 

 집은  달라보입니.

돼지 등뼈와 사골을 넣어 

우려낸 진한 맛이 나는 국물,

제주에선 잔칫날 고기를 

삶은 물이 아까워 모자반과 무청을

 가득 넣어서 끓여먹기

시작한 것이  몸국이라고 하니

 알고 보면  귀한 입니다.

 

여기에 뚝배기를 가득 채운

 ‘건더기 눈길이 가는데

허수경 씨가 제주에선 

건더기가 가득해야 진짜 몸국이랍니.

사실 나는 첫술엔  맛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았는데

    뜰수록 

 깊은 맛이 꽤나 입에

 달라붙습니

 

그런데  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먹는다는  있다는데

이름마저 생소한 ‘흑돼지국’.

 허수경 씨도 처음 맛보는 국이라는데-

제주를 대표하는 흑돼지와 메밀,

 삼총사를 넣고 

후루룩 끓여냈습니.

역시나  입에는

 판단 불가한 맛이지만-

계속 먹다 보면 끌리는 ,

이것이 제주 옛맛이리라.


이번엔 작은 오름 사이에 

숨겨진  작은 마을을 찾았습니.

한적한 골목을 걷는 ,

 외지인이라곤  혼자뿐입니.

우연히 길을 걷다 이곳에서

 어머니가 식당을 하신다는 

주민을 만났습니.

 

함께 식당을 들어서는데

 온동네 주민들이  이곳에 

모여있었나? 하하.

밥을 먹기 위해 찾은 

손님들이 가득합니.

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는데 

제대로 찾아온듯합니.

이곳에서는 '두루치기 주메뉴라는데

 흑돼지가 아니라 '백돼지 해준답니.

 

나목도식당 (두루치기)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613번길

연락처> 064-787-1202

 

주인장이 말하길 제주도 백돼지는 

값도 싸고 맛도 좋다는데


파절이와 콩나물을 푸짐하게 넣어 

먹으면  맛이 ‘와따랍니.

두루치기  점에 파절이와 콩나물 

그리고 제주도에선 '멜젓 넣어먹는

  공식이라는데

입이 미어터질    가득

  보니 육지와 바다의 맛이 

어우러지는  반전의 입니.

 

배고프던 시절 배불리 먹기 위해 

이것저것 넣어주던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일터-

주인장이  길을 왔다며 

제주식 순대를 내어줍니.

메밀가루와 쌀밥,

선지를 가득 넣어 만들었다는데 

식감이  떡처럼 부드럽습니.

 

제주도에서 난생처음 

 보는 '제주식 순대',

나에겐 새롭지만 

제주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

  맛이 별미입니.


제주 바다는 철따라 대표작들을

 풍성하게 내놓습니.

이맘때는 '고등어 

제주 바다의 주연.

고등어회를 16  전문으로

 해왔다는 동네의  고등어집을 

발견했습니.

 

모슬포해안도로 식당 (고등어회, 고등어조림)

주소> 제주 제주시 신대로18 삼다연동맨션

연락처> 064-794-7665

 

아침만 해도 푸른 바다에서 

헤엄쳤을 고등어를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 회를 줍니.

흔히 밥상에서   있는 생선이지만,

활고등어를 즉석에서

 회로 먹는다는  육지에서 

상상도 못할 입니.

그런데  집은 고등어회를 

먹는 방식이 답니.

 

마른 김에 고등어   ,

 그리고  집에서 개발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데

 소스가 절로 탄성을 자아냅니.

 맛을 뒤덮을  알았는데 반전입니.

그리고 고등어하면 빼놓을  없는

 ‘고등어조림 주인장이 내주었는데

빨간 양념이 그득합니,

 인상부터 꽤나 강렬합니.

 

그런데  고등어조림, 활고등어  마리를 

그대로 잡아 통째로 넣어주는  아닌가!

다디단 제철 맞은 

고등어의 맛이 제법입니.

제주 바다의 물오른 맛을 

제대로 느꼈습니.


이번엔 어떤 맛을 찾아나 설까 

발길 닿는 데로 떠나던 -

히잡을  여인부터 외국인들이

 가득한 집이 눈에 들어옵니.

메뉴는 ‘피시앤칩스’,

영국과 호주의 대표음식입니.

 

윌라라 (피쉬앤칩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33

연락처> 010-8392-5120

 

주방장엔 젊은 청년  명이 

뜨거운 기름 앞에서 고군분투 입니.

 집에선 상어고기와 

달고기를 주재료로 쓴다는

상어고기라는 말에 

허수경 씨의  눈이 집니.

 

사실 제주도에선 제사상에 

상어고기 올렸었다고 하니 

그리 낯선 식재료는 닙니.

 집에선 밀가루 반죽

 하나에도 기름 하나에도 

공을 들이는데-

바삭한 튀김의 맛이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더니 

 핵심이 ‘생맥주랍니.

어쩐지  집의 튀김 맛이

 입맛에 맞더라니 하하.

튀김의 풍미를 위해 양파를 

튀겨낸 '양파기름 개발했다는  청년들

음식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 에너지를 얻었습니.

희망이 엿보이는 입니.


이번에는 마을에서 

막둥이 해녀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았습니.

 

막둥이해녀 복순이네 (물회, 성게칼국수, 우럭조림)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129

연락처> 064-783-2300

 

 집에는 메뉴판이 있지만

 매일 오전 물질을 해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그날 그날의

 메뉴를 만들어 내어준답니.

오늘은 전복이 잡혔다며

 '물회 내어주는데

창너머 사이로 손님을 릅니.

주인장 홀로 요리와 서빙을 해야하니

 집은 셀프 서빙이 룰이랍니.

 

허수경씨가 자리를 잘못 잡은 

 같다며 달려가더니 환한 얼굴로 옵니.

물회  그릇에 제주산 돌미역에 뿔소라,

오동통한 전복에 톳까지!

제주바다의 내로라하는 

주연들이 총집합했습니.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주연들의 

조합이 맛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술에 걱정이  사라졌습니

된장을 풀어낸 육수와 

싱싱한 해산물들의 조화가

 꽤나 습니.

 

여기에 성게알을 가득 넣은

 '성게칼국수 내주는데

생면과 미역, 성게알이

 레시피의 이랍니-

레시피만 보면 별게 있을까 싶은데

 성게로 간과 향을 모두 더한다니

나도 모르는 사이 젓가락이 

자꾸만 들리게 만드는 입니.

 

어느  제주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

제주의 마지막 밥상을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집이 입니.

간판을 보니 ‘돔베고기

 파는 집이라는데

  주문표 부터 뭔가 남다릅니.

 

천짓골 식당 (돔베고기)

주소>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2-2 4

연락처> 064-763-0399

 

손님이 원하는 대로 고기를 삶고,

맛에 따라 부위도 각기 달리 내어준답니.

오늘은 고기   제대로 보려고

 비계 있는 부위를 주문했는데

고기가 나오자 주인장이

 직접 썰어줍니.

가만 보니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썰어주는데 고기의 촉촉한 맛을

손님에게 보여드리기 위한 

이집의 방식이랍니.

 

고기 맛을 보는데  입맛엔 

살짝 기름집니

그러자 주인장이 뒷집 고기를 

  가지고와 바꿔줍니.

돔베고기는 잔칫날 도마에 고기를 

썰어 그대로 나눠먹던 추렴 문화에서

발달했다는데   또한 

이렇게 고기를 바꿔 나눠먹는  

문화랍니.

 

사실 나는  집에서

 눈길이 가는 김치 하나를

 발견했는데 ‘동지김치입니.

배추 꽃대가 올라오면 

그걸로 김치를 담그는데

 옛날 속이  배추들로 

김치를 해먹던  시절의 별미랍니.

고기  점에 김치  

느끼한 맛은 온데간데로 습니. 

 제주의 맛이 녹진하게 묻어납니.

 

이렇게 하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주의  편이 마무리됩니다.

 

 

https://youtu.be/lP8UPc_vw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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