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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배기처럼 우뚝 강릉의 맛

탤런트 김정화 강릉맛에 입맛 정화

 

 

강릉시 주문진읍

자연산 홍합

25년이상 자란 섭

요령이 없으면 힘좋은 남자도

까기가 힘이 든다 합니다.

섭미역국을 끓이는데

자연산 돌미역과 자연산섭

섭이 비싸다고 몇 개 들어

있지 않다 합니다.

맛은 섭섭하지 않다는데

뭐가 씹혔는데 진주가

살 속에 박혀 있을 때가

있다 합니다.

국물이 달다고 하는데 푹

고아서 섭이 가지고 있는 맛이

아주 풍부하다 합니다.

혼자 먹기에 아깝다는데

채소로만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섭국이 나왔는데

어죽식으로 끓여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섭 미역국과는 아주 딴판

이라 하는데 아주 매운

모양입니다.

매운데 맛있다고 합니다.

밥을 말아서 다시 한번

먹어 보는데 매우면 섭미역국

한 숟가락

 

 

손님을 만나기로 한 안목해변

반가운 인사부터

탤런트 김정화를 만났습니다.

강릉시 임당동

국수를 좋아아는 김정화를

위해서 찾아간 집입니다.

정겨운 구조의 식당

메뉴판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간단하게 메뉴가 하나입니다.

장칼국수가 나왔는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입니다.

흐물 흐물해 보이는 면발이

입에 들어가니 탱글탱글

하다고 합니다.

상상이상이라고 하는데

텁텁하지가 않다고 하고

깔끔하다 합니다.

별미라는데 끝에 매콤함이

올라온답니다.

다진소고기 꾸미

소고기의 고명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평범할 뻔했다는

칼국수

맛을 내기 위해서 장칼국수에

고기를 넣는다고 합니다.

들어오는 손님을 확인하고

면을 넣고 있습니다.

면이 뭉치지 않게 허공에서

털어주고 넣습니다.

좀 얼큰하니까 무짠지 같은

것을 넣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깍두기를 먹어 보는데

아삭아삭한데 살아 있답니다.

무를 썰고 무를 200개 사용해서

만들면 2주 간답니다.

 

 

강릉시 옥계면

자연산문어 참문어

살아 있는 문어를 들고 들어갑니다.

서해안은 밀가루로 닦는데

동해안은 그렇지 않답니다.

문어를 삶아서 나왔네요.

문어의 머리를 썰고 있는데

문어 숙회입니다.

색깔도 아주 이쁩니다.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는데 간이 되어 있다합니다.

기름장에도 찍어 먹는데

문어는 1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라 합니다.

문어가 부드럽다고 하는데

문어를 삶은 국물이 나왔습니다.

문어를 삶은 물에 파만 넣었네요.

문어무침이 나왔는데

감탄사가 나옵니다.

콩가루도 묻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맛을 내는 것이라

하는데 콩가루가 아주 고소하다 합니다.

문어가 아주 많이 들어 있다는데

빨갛게 보여서 매울 것 같은데

달콤 매콤하답니다

신초맛이 많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손님의 연령층에 따라서

요리를 다르게 한다는데

젊은 사람들은 새콤달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초장의 맛

맹물로 끓였는데 단맛이 납니다.

 

 

강릉시 성남동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아담한 노포에 들어갔습니다.

갈매기 살을 주문했습니다.

고기에 왕소금을 뿌리는데

소금이 너무 굵어서 병으로 소금을

빻아서 뿌립니다.

갈매기살 구이

달고 맛있다는데 그날 그날

고기가 들어 온다 합니다.

연탄불에 고기를 굽고 있는데

단골에게 고기를 투척해 줍니다.

서비스 삼겹살도

나왔습니다

소갈비살보다 더 부드럽다하는데

한번 먹어보라고 소 막창구이가

나왔습니다

소의 염통까지 나왔는데

이야기가 따로따로입니다

냄비에 무언가를 넣고

밖으로 나간 사장님

소 내장전골이 나왓는데

국물이 걸죽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할 것

같은데 매콤함이 잡아준다네요.

식도, 오소리 감투, 대창등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전골의 단짝 당면이 나오는데

당면을 한번 먹어보고

당면이 살아 있다 합니다.

 

 

 

강릉시 포남동

소라껍데기가 수북하게

보입니다.

메뉴에 없는 것이 많다 합니다.

기본찬이 나오는데 쌈채소와

해조류 그리고 반찬들

석이버섯도 나왔는데

먼저 먹어 봅니다.

그 자체로는 별 맛이 없다는데

자연산 개두릅

향이 좀 다르다 합니다.

맛이 씁쓸하다는데

미역도 자연산 물미역과 쇠미역

미역도 맛있다 합니다.

자연산 미역은 맛있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고등어 새치 명태 가자미등이

들어갔다는 음식

엄청간이 세다는데

이름을 물어 보는데 이름이

없다고 하네요.

참소라를 삶아서 속을 빼내고

있는데 참소라찜이 나왔습니다.

소라의 색이 전복같다는데

하얀속살입니다.

식감이 좋다는데

쫀득쫀득하다 합니다.

고소한 맛이 있다는데

엄청 고소하다네요.

가자미 조림이 나왔는데

그릇이 아주 큽니다.

국물이 맛있다는데 가자미는

숟가락으로 살을 발라야 한다네요.

 

강릉시 주문진읍

골목을 오가는 사람들이

한집으로 들어가는데

안으로 들어 갓습니다.

메뉴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뚝배기를 맨손으로

꺼내는데 고기를 넣고 파를

넣어서 육수를 부어 줍니다

소머리국밥 한상이

나왓습니다

국물이 진하다는데 군더더기

없는 맛 건더기도 알찹니다.

고기도 맛있고

이집이 유명한 이유 맛있답니다

25년 되었다네요

사골과 잡뼈

생강과 소주

소머리도 삶아 냅니다.

서거리깍두기

생선 아가미로 만들었습니다.

국밥에 서거리깍두기를 올리고

맛있다 합니다.

소리까지 맛있는 소머리국밥입니다.

간판이 안 보여서 두바퀴를 돌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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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왕빛나 이태원 맛집을 빛내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태원의 맛

용산구 이태원동

외국어 간판이 빼곡한 이태원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영어로도

쓰여 있습니다.

기본찬이 나왔는데 풋마늘이

나왔는데 요즘제철이라 하는데

맛있다 합니다.

이윽고 등장하는 돼지불백

상위에서 구워가면서 먹는데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데

소리도 좋습니다.

기름이 붙어 있어서 돼지고기의

맛을 한층좋게 한다는데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좋다는데

달지 않아서  좋답니다

양념장을 끓여서 해야 한다네요.

마늘도 올리고 콩나물도 올리고

김치도 올리고 같이 먹으니까

콩나물의 구수한 맛까지 느껴진답니다.

국을 한번 먹어 보라고

가지고 오는데 시금치국입니다.

굴이 들어가고 된장을

푼 국이랍니다.

 

 

이태원은 전부터 젊은 거리라하는데

이태원의 식객

탤런트 왕빛나를 만났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백반집이

있다는데 오래되어 보입니다.

연탄난로가 보이고 사태가

끓고 있습니다.

연탄불로 해야 한다하네요.

메뉴를 보니 좋아하는 것만

있다고 하는 왕빛나

오늘의 메뉴가 육개장이 맛있다고

하는데 육개장이 나왓습니다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데

고사리도 고기도 많이 들었는데

파가 보이지 않습니다.

강원도식 육개장이라 하는데

파는 고아서 녹았다고 합니다.

국물이 빨갛게 보이는데

맵지가 않습니다.

맵지 않은 것이 아니네요

고춧가루를 반스푼 추가하고

그런데 아주 맵습니다.

뒷맛이 아주 구수하다는데

달걀도 들어 있습니다.

김치의 맛은 시원하고 아주

맛있다 하는데 새우를 갈아서

넣은 것 같다는데 생새우를

넣었다 하네요.

 

 

 

해방촌 경리단길

미군기지가 보이는 장소

발길을 끄는 맛있는 냄새

닭고기를 굽고 있는데

참숯에 구워내는 닭고기

맛있어 보인다는데

안쪽에 홀이 아주 넓은데

손님들도 많고 가정집에서

숨겨진 곳에 들어온 느낌이라합니다.

샐러드가 나와서 먹어보는데

늘 먹던 그 맛이라 합니다.

드디어 닭고기가 나오고

숯불바비큐 양념과 반반으로

나왔는데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맛입니다.

기름이 빠져서 불맛이 배어

있어서 담백하다고 하네요.

생닭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닭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답니다.

닭을 굽는데 연기와의 싸움

그리고 고군분투

배운것이라서 이렇게 하고 있다

합니다.

일일이 칼집을 내고 양념을 발라

다시 구워줍니다.

미군부대안에서 바비큐로

하는 것이 있었는데 한국식으로

바꾸었다 합니다.

색깔을 보면 매울 것 같은데

맵지도 않다 하네요.

 

 

용산구 용산2

해방촌으로 가는데 신흥시장이

있는데 유럽의 골목길 느낌

골목으로 들어가니 특이한

식당이 보이는데 대기표를

받아야 하고 식사시간도 1시간 30

탕이 나왔는데 알탕입니다.

미더덕, , 이리

알이 퍽퍽하지 않다는데

한입에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는 왕빛나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하여

적당한 크기를 사용한다 합니다.

이집은 간이 예술이라 하는데

알탕인가 싶을 정도로 전혀

다른 국물 맛이라 하네요

시원하고 깊은 맛이 있는

그리고 알탕속에 새우가 들어 있습니다.

육수를 끓일 때에는 흑새우를 넣고

새우가 많이 들어가야

감칠맛이나고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이때 알찜이 나왔는데

국물이 없습니다.

배가 부르다고 하는데

포기를 할 수 없는 알찜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사람꼬시는 단맛이

난답니다.

갑자기 토치불로 불맛을

입히고 있네요.

이리가 알보다도 더 낫다고

하는데 양념이 잘베어있고

촉촉하고 부드럽다 합니다.

 

 

 

용산구 보광동

지드래곤의 단골집을 찾아가는

길이라 합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자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메뉴에 삶아먹어도 돼지가

있는데 풋고추, 쌈장등 단촐하게

나오고 도마와 칼도 나오고

고기를 물에다 삶아야 한다는데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맹물에다

삶는다고 합니다.

맹물에 돼지고기를 넣고

그리고 불을 점화시키고

20분동안 삶는다 합니다.

냄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서

뚜껑을 열고 수육을 확인하는데

맹물 수육이 완성되었습니다.

직접 고기를 썰어서 먹는데

과연 그 맛은 노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맹물인데 왜 노린내가 나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데

고기가 좋아서 그렇다고 하고

시간도 20분이 가장 적당한

시간이라 합니다.

담백하다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 다는데 이 돼지고기는

담백하다고 합니다.

 

 

용산구 한남동

51년된 존슨탕이 있다는데

입구부터 유명인의 사인이

아주 많습니다.

메뉴판도 특이하고

존슨탕이 나왔다는데

이태원식 부대찌개 불이 없이

냄비만 나오고 사리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냄새는 너무 좋다고 하는데

미국향이 난다고 하는

왕빛나

존슨탕이나 부대찌개는

소시지가 들어가야 한답니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갔고

삶아서 넣는다고 합니다.

눈을 감고 먹으면 곰탕 맛같다고

하는 왕빛나

국물베이스는 사골육수

수소의 사골이 잘 우러 난다 합니다.

한식조리 기법에 양식재료가

들어 간다 하네요.

한미합작이라는데

세발나물무침도 반찬으로 나오고

깍두기와도 먹어보고

세발나물과도 먹어 보는데

세발나물이 괜찮다는데

왕빛나는 깍두기가 좋답니다.

폭찹이 나오는데

폭찹스테이크

고기가 부드러워 고기가 그대로

분리가 되는데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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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충남 공주 밥상

백제문화를 품은 충남 공주

공주에 미남이 떳습니다.

배우 이태성

공주하면 알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같다고 합니다.

묵직한 정성이 담겨서

살아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색깔이 너무 예쁘답니다.

공주 밥상의 진가를 발견했습니다.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미지의  세상 공주의 맛탐험

 

공주시 사곡면

식당에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데 퉁퉁장 정식

식당안에 호박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공주의 음식탐험이라

하는데 호박죽  인디언 감자가

나왔습니다.

쓴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드디어 음식이 나왔는데 

기본찬이 여러 가지 나왔는데

도토리묵이 나왔는데 젤리라 합니다.

 

다른 묵과 맛이 다르다는데

끈적끈적하다 합니다.

강된장과 양배추도 먹어보고

강된장이  맛있다고 합니다.

모두 직접 농사를 지었다는

기본찬입니다.

농사를 6,000평이나 짓는다네요.

이집은 상당히 늦다고 하는데

하나 하나 직접 만들다 보니

그렇답니다.

 번째 기본찬이 나오고

 한가지가  있다는데 

충청도식 청국장 퉁퉁장이

나왔습니다.

청국장 냄새가  나면서

 짜고 게임이 끝났답니다.

메인이 나온다고 하는데 

시래기가  나와야 된다는데

시래기가 나왔습니다.

시래기 속에 생선이 보이는데

바로 조기랍니다.

시래기를 너무 바싹 말리면

맛이 덜하다면서 살짝  말린 

시래기 쌀뜨물을 넣어서 끓입니다.

조기와 시래기의 맛은

맛이 달달하니 괜찮고 합니다.

조기에 시래기의 맛이 베어서

좋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지의 맛을 내고 있다 합니다.

 

 

공주시 산성동

산성시장으로 갔습니다.

밀가루로드 국수골목입니다.

잔치국수전문이라고 하는데

멸치로 육수를 낸다네요

대파, 양파등이 들어 간다합니다.

53 전통의 잔치국수

냉면처럼 국물을 마셔봐야 하는데

뜨겁다고 합니다.

그래도 먼저 국물 맛을 봅니다.

동백기름을 발라서 빗질을 

머리카락 같다네요.

겉절이를 같이 먹으면 

자동적으로 젓가락이 간다고

합니다.

영업을 한지가 52년이라네요.

잠시 짬이나자 육수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본연의 국물맛을 보는데

양념장이 없는 잔치국수는

처음 먹어 본다고 합니다.

 양념장을 하지 않는지 물어 보니

멸치 맛이 없어진다 합니다.

 

 

공주 공산성

배우 이태성을 만났는데  중학교때

야구 선수였다합니다.

공주시 반죽동

공주에 고등학교가 10개가

있다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주인장의 추천은 모둠전골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세겹으로 쌓아온 기본찬

반찬만 25가지 입니다.

이집 반찬의 특징은

공주에서 전국의 음식들이

 모여 있다 합니다.

하숙생의 입맛에 따라서

그렇게 만들된  같습니다.

배우 이태성은  것을 좋아한다네요.

반찬이 모두 이북식 스타일로

집에서 먹었다고 하네요.

갓침치가 톡쏘면서 싱싱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합니다.

오이지 무침은 아삭아삭하고

그리고 시래기

아주 맛있다 합니다

주방에서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아주 많이 들어

가는데 마지막으로 육수가 

들어 갑니다

모둠전골이 나왔는데 

상당히 많은 재료가 들어갓다고

그리고 불기전에 면을 먼저 먹으라고

주인장의 조언입니다.

 좋은데 고기가 질기다 합니다.

이태성은 고기가 전혀 질기기

않는다 합니다.

국물을 먹어 보는데

아주 괜찮다고 돋보이는

맛이라 합니다.

사골국 같다 하네요

사골과 우족을 고아낸

육수라 합니다.

일종의 보양식입니다

 

 

주시 신기동

묵집 간판이 보입니다.

캠핑카도 보이고 오트바이도 보이는데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할줄 아는 것이 묵밖에 없다 하네요.

음식은 남편이 아내 서빙을

하고 있네요.

도토리묵과 두부가 나왔습니다.

탱글한 묵에 감탄합니다.

묵이  부서지지 않네요.

도토리묵인지 젤라틴인지 모를

정도로 탄력이 좋습니다.

이태서의 입맛에는 무맛이라

하는데 묘한 맛입니다.

김치와 먹으니 맛있다 합니다.

김치만 따로 먹어 보는데

김치도 맛있다 합니다.

도토리가루 말고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데 물이 들어간다네요.

덟은 맛이 없다는데 

물에서  이틀정도 작업을

해서 떫은 맛을 없앤다고 합니다.

묵을 만들고 있는  쉬지않고

계속 저어주어야 한다네요.

40분이 경과하자 뜸을 들이는

과정이고 찰진맛이 여기서 많이

난다고 하는데 그리고 그릇에

담아서 묵을 만듭니다.

온묵밥이 나왔는데 

먼저 먹어 보고 밥을 말기로 합니다.

육수는 황태로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밥을 말면서도 묵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차가운 냉묵밥은 참기름 맛으로

먹었다는데 따뜻한 것이

 맛있다 하네요.

묵집이라고 두글자만 써놓을만

하다고 합니다.

묵직한 맛이 좋답니다.

 

공주시 반포면

아주 깊이 들어 왔는데  중턱에

식당이 있습니다.

영업중이라는 팻말이 보이고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데

사람을 불러 보아도 인기척이

없어서 징을 울리자

사람이 나옵니다.

식당안에 항아리가 보이고 

갈비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고

반찬이 한상 가득입니다.

먼저 전부터 먹어 보는데 

녹두 전병 과자 같답니다

바싹한 맛이 좋습니다.

파래무침, 봄동 겉절이,

맛은 있는데 시큼하다 하네요.

식초 10  것이 들어갔다는데

식초맛을 조금 보자고 해서

식초를 꺼내고 있네요.

식초의 원료는 솔잎이라

하는데 식초를 가지고 왓는데 

20년산 15년산

오래될수록 맛이 부드럽다 

합니다.

원액이라서 조금 먹어 보라

합니다.

원래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라는데

맛이 있다네요.

20년도 한번 먹어보자 하는데

처음보다 부드럽다 합니다.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15년산 이라 합니다.

양푼이가 나왓는데 바로

갈비찌개 정식 한상입니다.

갈비찌개에 파김치가 들어갓는데

먹어  맛은 과연

없는 맛이라하는데 

먹어 보지 않은 맛이라 표현하는

이태성

약같 매콤한 

감자탕맛 

고추장이 들어가 있다는데

손님들이 독특한 맛이라고

한다네요.

양념맛 때문에 그렇답니다.

비장의 무기는 솔잎

비법의 양념장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파김치를 넣습니다.

갈비의 맛은 맛있다고

하는데 고기는 갈비탕 같다 하네요.

 

 

공주시 금성동

알밤을 활용한 음식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옷이 범상치않은 사람

음식점 사장님입니다

쇼핑을 하러 서울로 간다네요

육회비빔밥이 전문이라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알밤육회비빔밥

양배추 깻잎 숙주나무 당근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젓가락으로 비비라고 

손님들에게 얄려주고 있네요

한술을 크게 떠서 먹어 보는데

여기는 나물들이 자잘합니다.

육회가 고추장에 섞여있으면

고기의 맛을 모를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네요.

고추장이 달지 않을까 걱정햇는데

맛이 있다고 합니다

고기는 우둔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부드러워서 사용한답니다.

주문즉시 만들어 낸다 합니다.

이집은 씹어 먹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다 합니다.

알밤이 보입니다.

밤중에서 최고로 친다는 옥광

이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선지해장국도 나왔습니다.

육수가 굉장히 진하다고 합니다.

사골과 잡뼈로 육수를

만든다 합니다

깨끗하게 한그릇을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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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서촌 밥상

탤런트 도지원과 함께 합니다.

탤런트 도지원이 반한 서촌 밥상

 

 

종로구 창성동

자석에 끌리듯 들어간 식당

 맛있는 해장국이 없다는데

기본찬이 나왔는데 선지가 동그랗게

나왔습니다.

모양을 깨기가 아깝습니다.

초콜릿같기도 하고 모두 파격적

입니다.

국에 넣어 먹는 선지와 다른데

맛이 있다고 합니다.

끈적끈적해서 달라 붙는다는데

동그랗게 생긴 선지를 

자르고 있습니다.

둥그런 모양을 직접만들고

있다 합니다.

선지해장국이 나왔는데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선지 반찬과 해장국선지의 차이는

공기구멍이 별로 없다 합니다.

나중에 매콤함이 올라 온다는데

괜찮다고 하는데 국물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소의 양을 사용하는데

속을 긁어 내고 있습니다.

3시간 양을  삶아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콩나물을 어느 정도 먹으니 

아래에 양이 보이고 있습니다.

제일  위에 선지 먹는 

콩나물을 먹는 맛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한끼만 먹어서 아쉽다 합니다.

 

 

광화문 앞에서 만나기로  사람

탤런트 도지원을 만났습니다.

서촌으로 출발을 합니다.

종로구 누하동

오래됨과 새로움의 공존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장독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김치와 된장 그리고 동치미무도

들어 있습니다.

젓갈은 황석어 젓갈

비린내는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요즘은

굴국밥과 고갈비가 좋다고 하네요.

여러 가지를 좋아한다는 도지원

오늘 기대하고 있다는데 

과연  먹을 수가 있을지

기본찬이 나오고  동치미, 조기김치,

조기가 들어간 김치는 처음으로

먹어 본다 합니다.

비린내가 있다 합니다.

도지원이 먹어 보고는

먹을  하다고 합니다.

조기를 들추어 보는데 맛있는

부위를 설명하고 도전을  

보는데 자연스럽게 슬쩍 

내려 놓은 도지원

조기가 삭아서 물컹물컹해 졌다는데

입가심에는 동치미가 딱인데

무를 많이 먹는다 합니다.

국밥이 나왔습니다.

 

 

국밥이 냉면 그릇에 나왔는데

굴은 통영굴이라 합니다.

굴이 아주 큼직합니다.

굴이 괜찮다고 합니다.

깊은 맛도 있고 국물맛이 익숙한 

느낌 김치국 맛도 난다고 하네요.

콩나물에 김치도 보입니다.

통영스타일이라 합니다.

무를 썰어 넣고 밥이 들어가야 

한다는데 김치도 맛이 다르답니다.

굴은 마지막에 넣어 주네요.

 국밥의 일등 공신은 

바로 김치입니다.

그리고 고갈비가 나왓는데

빨간 양면이 되어 있는 고갈비

고갈비가 무었인지 물어 보자 

웃고 있는 도지원

가운데 굵은 뼈가 있는데 

뼈를 들어 내면 뼈가 빠집니다.

이것을 갈비처럼 뜯어 먹는다 합니다.

소스가 달다고 합니다.

단짠을 좋아한다는 도지원

고등어의 등뼈사이에 붙어 잇는 살이

아주 맛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뜯어 먹는 재미도 있네요.

 

종로구 내자동

서촌 금천교 시장이었다는데

이제는 음식골목이 되어 버렷다고 

합니다.

박찬일셰프의 단골집을  찾아 갑니다.

먹는 것이  많다고 하는데

조그만집에서 메뉴가 아주

많습니다.

셰프에게 전화를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물어 보고 있는데

프로라고 하시는 점례누님

홍어 무침 갓김치 미나리무침 

기본찬이 나옵니다.

요즘 미나리가 제철이라 맛이 올랐는데

참기름과 깨소금 그리고 소금으로

양념을 했다고 합니다.

갓김치의 잎이 배추김치 같습니다.

갓김치가 맛이 잇다는데 

작년겨울에 담근 것이라는데

아직 매운맛이 남아 있다 합니다.

톡쏘는 맛을 유지하는 

소금을 절이는 것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홍어무침 가오리보다 비싼 홍어가

기본찬으로 나옵니다.

음식 솜씨가 있다네요

가오리찜을 시키려고 하는데

가오리를  적이 없다는 도지원

  것을 먼저 보여 주는데 

4조각을 잘라서 조리를 한다고 합니다.

 4kg 가오리를 사용한다

하는데 가오리 찜을 만듭니다.

살짝 쪄내서 양념을 골고루 발라 주는데

고기가 결이  있습니다.

양념장을 얹어서 한입

뼈가 말랑 말랑해서 당면 같다고

합니다.

생애 처음 도전하는 가오리찜

과연,  동작이 멈춘 도지원

이정도의 양념은 전라도에서도

괜찮으 양념이라는데 달래도 

들어 있고 많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달래가 달달하다 합니다.

데친 새꼬막이 나왓습니다.

꼬막을 먹을  잇다는데

속에서 꼬막 살이 약간 

저항을 한다고 합니다.

바다속에 보는 진주 같다 합니다.

주인장이 메뉴에 없는 

꼬막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양념에 찍어서

먹어도 된다는데 반찬을 먹으면

좋을  같답니다.

탱글탱글하고 물기도 나오고 

좋다 합니다.

갓김치에 싸서 꼬막전을 먹어 

보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종로구 창성동

인왕산이 보이고 고도제한이 있다는 서촌

남산도 보입니다.

도지원이 좋아할 만한 음식점으로

간다는데 20년이나  음식점이라

합니다.

번쩍번쩍하다는데 모두 깨끗합니다.

손님들은 이미 고기 삼매경인데

돼지갈비를 먹고 있답니다.

이집은 기본찬으로 달걀말이

샐러드 먹을  하답니다.

양념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생고기이고 진짜 갈비라하는데

그래서 못생겼다고 합니다.

돼지갈비를 손질하고 있습다.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는데 굽다가

냄비뚜껑으로 불판을 덮어 줍니다.

뼈에 살이 붙어서 잘익지 않는데

뚜껑을 덮어 주면 고기가

타지 않고  익는답니다.

드디어 고기가 익어서 나왔습니다.

고기를 먹어 보는데 맛은 은근

합니다.

입안에 고기가 들어가면 양념이 퍼지고

깻잎에 싸서 한입

씹을 수록 단맛이 은근히 올라 온다

합니다.

과일을 사용해서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깻잎에 고기를 올리고 마늘을

얹어서 먹어 봅니다.

서촌에서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종로구 필운동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라 합니다.

곱창이 맛있는집이라고 되어있는데

들어가 봅니다.

메뉴판도 없다고 하는데

메뉴가 한가지밖에 없다고

그리고 1인분은 안된다고 합니다.

콩나물과 양념장 상추 3가지가

기본찬으로 나왔습니다.

곱창이  갈라졌다고 하는데

배를  갈라서 그렇답니다.

순서가 잇다는데  그러면서

열심히 곱창을 굽고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곱창 볶음이 나왔습니다.

맛은 있답니다.

쑥갓 향도 그대로 있고

아주 괜찮다고 합니다.

앞접시를 달라고 하는데 없다

하고 상추를 사용한다 합니다.

바로 먹어야 맛이 있답니다.

손님들이 계속들어 옵니다.

바로 볶아서 맛이 있을 

밖에 없습니다.

고추장의 색깔도 아주 

좋습니다.

이집 양념장이 예술이랍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단맛도 조금 들어 있다 합니다.

뭐를 넣었는지 물어 보자 

안된다고 합니다.

마늘이 들어갓다고 하자 맞다고

합니다.

그냥 물이 아니라고 하는데 

간이  물이라는데 

이것이 비법이라 합니다.

고추라 좋은 것은 달삭지근한

맛이 난다 합니다.

이집 양념장을  곱창볶음은 

있을 수가 없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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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기백 넘치는  함양 밥상

 

 

버스 정류장에 들렀습니다

의자가 따뜻합니다.

함익병원장을 만났습니다.

잉어빵이 보여서 잉어빵을 사먹고

길을 이동합니다.

먼길 달려오 보람 있는 

 

 

함양군 안의면

안의는 모두 초면이라고 하는데

소고기요리로 유명하다 합니다.

초대받은 집이 있다는데 

그곳으로 갔습니다.

손님들이 음식을 뜯고 있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무었을 먹고

있는지 물어 보는데 갈비탕과 갈비찜을

시켰습니다.

청국장을 양념에 버무린 

그리고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안의 갈비탕

함양의 옛지명인 안의

국물을 마셔 보는데 국물이

맑은 것은 좋은데

갈비만 넣으면 이런 맛이라 합니다.

갈비탕 국물은 맛이 점잖다는데

깔끔하답니다.

 국물에 양념을 풀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맛이

되어 버렸답니다.

그러나 갈배대는 그대로 남아 

있는데 큼직해서 한참 씹을 

같다는데 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좋다 합니다.

고기가 부드럽게 찢어 집니다.

손으로 잡고 갈비를 뜯어서 먹고 

 뚝배기를  했습니다.

국물까지  비운 함원장

국물이 유난히 맑은 이유는

날마다 갈비를 삶는데 갈비만

삶는다고 합니다.

일일이 기름을 발라내는 기름

갈비찜이 나왔습니다

안의 갈비찜

맛있는 냄새가 나고 

함원장의 입에는 맞는 모양입니다.

갈비따로 채소따로

씹을 수록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

갈비는 재워놓으면 짜진다하는데

감자전분을 양념에 

넣습니다.

고기에 양념이 묻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탕이든 찜이든 이름값을 합니다.

 

 

 

함양군 함양읍 

남의 상에 눈이 먼저 간다고 하는데

눈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하네요

옛날에 엄마가 해주는 맛이라 하는

손님입빈다.

콩잎곰국 정식이라는데

뚝배기에 콩잎이 들어 있다는데

곰국에 콩잎이 들어 있네요.

음식이 나왔는데 기본찬이 아주

많습니다.

두상이나 나왔는데 가지수가 

아주 많습니다.

더덕도 보이고 반찬을 놓기도 전에

먼저 먹기시작하는 함원장

콩비지를 삭힌 것도 나왔습니다.

맛이 희한하다 합니다.

완전히 구린내가 난다는데

재도전을 합니다.

경상도식 띄운 콩비지

원래 그런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쇼킹이라빈다.

조기 새끼도 간이 좋다는데

반찬을 하나씩 먹고 있는데

콩잎곰국이 나왔습니다.

한술 먹어 보니 국물이 좋다 합니다.

일반 국물과는 차이가 있다는데

콩잎을 건져서 먹어 보면 잎에서

콩맛이 난다고 하네요.

흔히 먹는 음식이냐고 물어 보는데

여름에 곰국을 끓였는데

말린 콩잎을 한번 넣어보자고

넣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콩잎은 작년여름에 말려 놓은

콩잎아라 합니다.

삶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틀정도 우려내야 한다네요.

고기를 넣고 육수를 넣어서 콩잎을 

넣는데 콩잎이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도 깨긋하게 비운

함원장

양이 적다고 합니다.

 

 

 

 

함양군 안의면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

바로 뻥튀기입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볶은 홍화씨

마치 시간여행을   같습니다.

옛날 부자집은 쌀을 튀겨 먹고

가난한 사람을 보리를 튀겨 먹었답니다.

튀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함양군 함양읍

맛있는 집을 찾아 갑니다.

범상치 않은 외관

완전히 옛날 집입니다.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문풍지도 보고

국밥과 수육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이 나왓습니다.

파김치, 마늘짱아찌,

먼저 파김치를 먹어보고 

어머니의 파김치가 생각이 난다 합니다.

그리고 눈길을 끄는 소고기 수육

빨간색입니다.

국물도 있습니다.

두툼한 고기  맛은

맛이 괜찮다고 하는데 들기름장에

찍어서 한입합니다.

기름기가  빠졌다는데

아롱사태고기랍니다.

파김치에 멸치젓이 들어갔다는데

가위로 파김치를 잘라 줍니다.

수육에다 파김치를 얹어서 먹어

보는데 국물이 있어서 그런지

퍽퍽한 느낌이 없다 합니다.

수육의 국물 맛도 좋다는데

국밥국물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맛있다는

아롱사태

함양식 소고기 국밥이 나왔습니다.

육개장 비슷한 모양이라는데 

먼저 국물을 맛보는데

집에 가서도 생각이 나겠다고

해장국으로도 제격이라 합니다.

국물맛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무언가 비법이 있을  같은데

육수가 섞였을  같다는데 물어 

봅니다

쌀뜨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60 내공이 쌓인 방법이라는데

토란대 콩나물이 들어가고

옛날식 육개장이라 하네요.

정말 혼자 먹기가 아까운 맛이라는데

밥을 한번 말아 보라 합니다.

정신없 한그릇을 비웠습니다.

고기만 먹은 것이아니라

정도 같이 먹었다 합니다.

 

 

마지막  집이 남았다고 하는데

소고기파티를 하고도

다시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곱창전골을 시켰습니다.

옆자리의 음식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곱창전골로 유명한 곳이라 하는데

바로 곱창전골이 나왓는데

곱창은 보이지 않고 팽이버섯만

보이는데 아래에 곱창이 많이

들어 있다는데 냉이도 들어 있습니다.

 곱창전골에 냉기가 들어간 것도

처음 본답니다.

곱창전골은 즐겨 먹지 않는 편이라는데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답니다.

곱장이 푸짐합니다.

양만 푸짐한 것이 아니라

맛까지 있습니다.

주방에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곱창 냄새가 올라 온다는데

구수한 풍미입니다.

씹으니까 고소해 진다 합니다.

염통도 들어 있고 대창도 

있는데 별의  것이  

들어 있다 합니다.

푸짐한 재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훌륭하다 합니다.

한참을 끓여서 인지 국물 맛도

아주  좋아 졌습니다.

풋풋한 냉이와 쑥갓의 향이

난다고 누린내를 잡는 방법은

곱창을 삶고 양을 따로 삶는다 합니다.

냄새를 잡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연한 염통은 생이고 

후추와 다진 마늘 그리고 고춧가루

4가지 양념만으로 끓여 낸답니다.

배가 부른데도 자꾸 먹게 되는

맛입니다.

함원장은

잘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는 줄은 몰랐답니다.

채소와 당면은 무한리필이라는데

밥을 볶고 있는 옆테이블을 보고

밥을 볶고 있습니다.

볶음밥은 추가 비용을 내지만

그래도 맛은 훌륭하다합니다.

 

 

 

함양군 함양읍

개울에서 투망질을 하면서

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잡아놓은 고기가 많은데 

피라미라고 하네요.

식당을 하고 있다네요

직접잡은 물고기로 음식을

낸다고 하는데

식당으로 갔습니다.

어탕국수를 시켰습니다.

주인장의 손놀림이 범상치

않고 기본찬이 많습니다.

방아잎까지 나왔습니다.

깍두기가 하얗게 보이는데

맛있다 합니다.

어탕국수가 나왔습니다.

양이 많다고 합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는데

맛있다 합니다.

국물은 목넘김이 수월하고

국수도 먹어 보는데 

밥보다 국수가 낫다고 합니다.

어탕국수가 7,000원입니다.

제피 가루를 추가  보는데

완전히 추어탕 맛으로 변했다

합니다.

깔끔한 맛이라는데

국이 모자랄까봐 국물을 추가로

가지고 왔습니다.

비법을 물어 보는데

비법이 따로 없다 합니다.

피라미가 들어가면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집에서 주목을 해야  것이 

깍두기라는데  집의 

하이라이트라 합니다.

그리고  나온 것이 바로 

피라미 조림  튀김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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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6 인천밥상

 37 인제 평창 밥상

 38 광진구밥상

음식점 정보들입니다.

 

 

38 아차차 빠져드는 광진구의 



1. 고향집 (주꾸미구이, 참꼬막)

주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9 30

연락처> 02-452-0004


2. 우성 기사식당 (양념 삼치구이, 대구탕)

주소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60-1

연락처> 02-453-4636


3. 어울림(여수집) (새조개 , 매생이  칼국수)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로1나길 10

연락처> 02-453-1470


4. 용문2호집 (제비추리, 치맛살)

주소 서울 광진구 뚝섬로30 44


5. 해남닭집 (간장치킨, 닭똥집)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13 46

연락처> 02-466-4656

 

 

37 맛있는 로망을 담은 인제·평창 밥상 



1. 동양식당 (오징어 불고기&더덕구이&황태구이)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8

연락처> 033-335-5439


2. 부산 식육식당 (삼겹살&냉이 된장찌개)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8

연락처> 033-335-5415


3. 창바위 맛집 (황태국)

주소 강원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272

연락처> 033-462-0795


4. 매화촌 (해장국)

주소 강원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로 3412

연락처> 033-462-7963


5. 산채촌 (질경이정식)

주소 강원 인제군 북면 어두원길 25

연락처> 033-463-3842


6. 아승  메밀막국수 (공이막국수)

주소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858-4

연락처> 033-333-1158

 

 

36 배짱 두둑한  인천 밥상



1. 군봉묵은지김치찜 (묵은지 김치찜)

주소 인천 연수구 옥련동 116-29

연락처> 032-832-3568


2. 경인면옥 (평양물냉면, 평양회비빔냉면)

주소 인천 중구 내동 154

연락처> 032-762-5770


3. 등대경양식 (돈가스 정식)

주소 인천 중구 해안동4 3-3

연락처> 032-773-3473

* 하루에 정해진 양만 판매하오니,

확인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4. 돈타래게장정식 (간장게장정식)

주소 인천 부평구 십정동 403-3

연락처> 032-421-0335


5. 송미옥 (복중탕, 복회)

주소 인천 동구 금곡동 6-22

연락처> 032-772-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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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손맛이 생생한 광진구 밥상

 

어린이 대공원에서 배우 이정진을

만났습니다.

이정진을 따라 떠나는 백반기행

 

 

광진구 자양동

기사식당이 많이 보입니다.

손님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많습니다.

삼치구이를 주문하고 있는 손님들

반찬이 셀프라고 합니다.

반찬은 5가지입니다.

배추 겉절이 김치 

잡채는 토요일마다 만든다고 하는데

갓지어낸 돌솥밥도 만들어지고

드디어 돌솥밥이 나왔는데

색이 곱습니다.

단호박, , 고구마등이 들어있습니다.

8가지가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타이밍이 있답니다.

영양을 따져도 괜찮다고 하는데

양념 삼치구이도 나와서 먹어

보는데 고추장으로 양념한 삼치는

처음으로 먹어 본다고 합니다.

식당한  30년이 되었는데

손님들이 단짠단짠을 원해서

고추장 양념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기사식당이 근처에 많은 이유가

근처에 택시회사가 많았다고

합니다.

대구탕이 끓고 있습니다.

대구를 한점 덜어서 먹어 보는데

국물이 자꾸당기는 맛이랍니다.

 집은 간이 좋답니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대구 쑥갓  조개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맛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혼자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솥의 누룽지를 긇고

있는데 긁어서 누룽지를 먹는다고

합니다.

칼로 톡톡치니 누룽지가 그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비닐 봉지에 넣어서 들고 갑니다.

중요한 것은 누룽지라 합니다.

 

 

 

광진 구의동

관공서들이 주위에 있어서

식당이 많다고 설명하는 이정진

기대를 하면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옆에서 쭈꾸미를 권하고 있습니다.

참꼬막도 시켰습니다.

기본찬이 나오는데 얼갈이배추 김치

드디어 데친 참꼬막이 나왔는데

꼬막을 까는 도구까지 나왔습니다.

속살이 꽉찼습니다.

탱글탱글하고 간이 세지

않다고 하는데 중간불에 한방향으로

돌리면서 익힌다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꼬막을 따시네요.

새꼬막과 피꼬막의 차이

기와집 지붕처럼 생겼는데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쭈꾸미가 나와서 불판에 올라가고

9월부터 5월까지 나온다 합니다.

 것이 맛이 없다고 하는데

매콤하다고 합니다.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좋다고

하는데 양념이 세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재료도 싱싱하고 양념이

맛이 있습니다.

마라도와 충남 대천에서 

공수를 한다는 쭈꾸미입니다.

바로 바로 양념하는 주인장

간을  놓으면 맛이 없어진다

합니다.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데 

땀이 흐르고 있습니다.

밥생각나는 쭈꾸미양념구이

상추겉절이를 깔고 콩나물을

올리고 쭈꾸미를 올려서 먹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길

숨어있어서 동네사람이 아니면

알기가 힘이 드는 곳이라 하면서

가게도 들어갔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단골집

새조개해물전 

매생이칼국수를 추천하네요.

여수에서 매일 택배가 온다고 하네요.

모자반 무침, 갓물김치, 톳무침

해조류 찬이 끓이지 않는다 합니다.

 물김치는 처음 먹어 본다는

이정진 입니다.

반찬 사진을 찍는 이정진

핸드폰에 사진이 엄청나게 

들어 있습니다.

전이 나왔습니다.

새조개와 같이 먹어 봅니다.

새조개가 15마리 16마리 정도

들어 간다고 하네요.

채소도 여수에서 공수를  온다고 

하는데 물반죽은 육수물을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시금치를 좋아한다는 이정진인데

섬초라하는데 뿌리가 빨갛네요.

, 섬초, 동백초

조합이 아주 괜찮다 합니다.

배우로서의  욕심이 있다고

하는 이정진

식객의 친구를 만나서 합석을

했는데 메생이 칼국수도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것이라는데

매생에국에는  굴이 들어간다는데

이곳이 여수사람의 사랑방이랍니다.

매생이 색깔도 살아 있다는데

속이 풀리는 맛이랍니다.

굴을 꺼려 하는사람들에게

메생이칼국수를 적극 추천한답니다.

돌산 생굴이 나왓습니다.

참기름 소금장도 나오고

굴을 기름장에다 찍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생굴에는 초고추장

이정진의 선택은 물갓김치와

생굴을 같이 먹어 보는데

좋다고 합니다.

뜻밖의 조합을 발견했습니다.

 

 

 

광진구 화양동

화양전통시장입니다.

숨겨진 맛집들이 있다는데

호떡집도 있고 바로 해주는 

팥호떡

기름 튀기듯 구워내는 호떡

뚜껑을 덮어서 익히는데

팥이 많이 들어간 호떡입니다.

색다른 맛이고 재미가 있다 합니다.

어묵집에도 들렀습니다.

이정진이 가끔오는 단골집

치킨집입니다.

언제 맡아도 맛있는 치킨냄새

메뉴가 많은데 간장치킨은 고추와 

같이 나온다는데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생닭을 손질하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생닭을 바로 잘라서 

바로 튀겨 냅니다.

간장반 프라이드 

튀긴 상태가 아주 좋아 보인다는데

다리를 한점 먹어 봅니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다 합니다.

소리까지 맛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과자를 먹는 것같이 바삭바삭

다른집과는 맛이 다르다는데

껍질까지 맛이 잇다 합니다.

간장치킨을 챙겨주는 이정진

간장맛이 들어가 있는데

단맛도 느껴진다는데

고추와 같이 먹어 보는데 끝이 

약간 매운맛이 남고 

밥생각이 나는 맛이랍니다.

 

 

 

광진구 자양동

골목 끝까지 가게가 있습니다.

냄새로 찾은 맛집

제비추리를 먹고 있는데 무국때무에

온다고 합니다.

반찬도 깔끔해 보입니다.

무국에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합니다.

건더기가 많습니다.

고기사 바스러지는데

고기가 맛있다 합니다.

무를 썰어 넣고 부속고기를

넣고 끓이는 것이 비결이라 합니다.

제비추리가 나왔는데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양념 제비추리 구이

풍미를 올리기 위해서 

양념을 한다고 합니다.

마장동에서 2일치만 가지고 온다는

제비추리

신선도가 생명이라고 합니다.

바로 무쳐서 나온다고 합니다.

나이가  사람이 먹기에 좋다는데

부드럽다고 합니다.

맛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젊은 사람과 합석을 했습니다.

생고기도 아주 맛있습니다.

비장의 무기 등골, 생간, 천엽이

나왓는데 등골을 오랜만에

본다고 합니다.

은은하게 구수한 맛이나는

소등골

좁은 골목에 있는  없는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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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로망 인제 평창의 

딸과 먹고 싶은 인제 평창의 

 

 

식객의  화가 허보리를 만났습니다.

오늘 무었을 먹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인제군 북면

한계령 아래에 자리한

외딴식당

질경이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이 나오는데 쟁반  개에서

모두 파란색인데 오가피, 산뽕잎나물

당귀, 질경이, 산고추, 땅두릅, 엄나무순  

종류도 많습니다.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데

양념을 하게 되면 향이 많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질경이 밥이 나왔습니다.

향이 너무 좋다는데  질경이를

선택했냐고 물어 보니 너무 

맛있어서 그랬답니다.

맨밥으로 먹으니 한참을 씹으면

먹을만 하다고 하는데 양념장으로

비벼서 맛있게 먹습니다.

덟은 맛이 많다는데 시래기를

삶아 놓은  같답니다.

질긴  같은데 전혀 질기지가

않다고 합니다.

청국장을 넣은 된장찌개도 

나왔는데 색이 맛있어 보입니다.

두부와 같이 된장찌개를 넣고

산나물을 많이 넣어서

비벼서 먹는데 산나물 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조각을  놓은 조형물이 보입니다.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키장 맛집으로 소문이  곳이라는데

54년이나 되었다 합니다.

삼겹살을 굽고 있는데

아버지와 삼겹살을 먹은 적이

거의 없었다 하네요.

쌈을 싸서 아버지의 입에 넣어

주네요

근래에 먹는 삼겹살 중에서 

제일 맛있다 합니다.

삽겹살이 맛있게 익어가는데

남편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식빵으로 기름을 제거하네요.

그리고 팬에 김치까지 올리고

삼겹살 맛의 하이라이트는 김치와 

먹고 그다음은 된장찌개를 

팬에 넣어서 바로 끓이는데 

냉이가 많이 보입니다.

냉이 된장찌개가 보글 보글

끓고 있는데 거기에 소면을

넣어서 먹는데 된장찌개가 조금

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말아서 자작하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제군 인제읍 

속삭이는 자작나무 

하얀 눈밭의 하얀 자작나무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인제군 북면 

황태덕장

황태가 많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찬이 많은데 황태식해

오징어식해등 다양한 음식들이

한상입니다.

황태국밥 한그릇에 이렇게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서 반찬을

만든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곡식이 들어 있는데

조가 들어 있답니다.

오징어 식해는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좁쌀밥이 들어간다는데 노랗게

살아 있다 합니다.

보기도 좋고 감칠맛을 위해서 

드디어 황태국밥이 나오고

1인분에 8천원이라는 황태국밥

한상이 푸짐합니다.

식감이 스펀지 같은 느낌

강원도 산골에서  볼수 있는

특별한 음식

이집 국물맛의 비밀은 황태인데

한번 물을 끓이고 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면서 들기름이 들어 갑니다.

황태와 들기름 만드로 국물의 색이

하얗게 우러 났습니다.

명태아가미 섞박지

아가미가 아까워서 버무려서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놓치면 서운한 강원도의 겨울맛

 

 

평창군 대관령면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더덕을 찧고 있네요

해놓으면 향이 날라가고 

마르기도 해서 손님이 오면

바로 한다고 합니다.

양념에 발라진 더덕이 맛있게

보입니다.

더덕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직화는 아니고 구멍이 뚤린판이 

밑에 있는데 직화를 하게 되면

탄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굽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라 합니다.

연기도 많이 납니다.

틈틈이 환기도 시키고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 사장님

더덕은 살작만 익혀서 먹는답니다.

생더덕을 바로 구워서 먹어니

씹히는 맛도 있고 황태를 먹어 보는데

맛있다 합니다.

살이 도톰해서 만족입니다.

연기에 쏘여진 불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징어 불고기를 주문하는데

너무 달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합니다.

오징어 불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덜달아야 맛있다는데

맛있답니다.

맛있는 불맛이 더해진 강원도 3총사

 

 

미시령 힐링가도 

차로 이동을 하다가 식당에 들렀습니다.

정자에서 비밀의 공간이 열리고

속에는 여러 가지 단지들이 들어 있습니다.

움이라고 합니다.

김장김치를 꺼내고 있는데

모든 살림살이가  들어 있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어린아이가 앉아 있는데

해장국을 먹으러 왓답니다.

기본찬이 단촐하게 나오지만

김장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약간 시큼한 김치

 동네는 배추가 고랭지 배추

해장국이 나왓는데 선지가 보입니다.

다른 해장국과는 달리 국물이

산뜻하고 이동네로 이사를 오고

싶다네요.

찬바람이 부는 느낌이랍니다.

벌양이라고 하는 소의 위장이라

는데 삶습니다.

수삼을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추도 맛있다합니다.

비오는 날에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는 꼬마입니다

 

평창군 대화면

날이 저물어 가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는 막국수 집이 있다는데

들어 갔습니다.

메밀은 10월에 수확을 해서 2월까지

맛있다 합니다.

이집 막국수는 특이한데

 메밀 막국수 한공이

한덩어리를 덜어서

취향에 맞게 고명을 넣어서

먹는 것인데 양을 조절해서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하는 양념도 넣어서 그리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너무 오랜만에 먹는 것이라서

엄숙해 진답니다.

맛이 있다 합니다.

깨끗하게  그릇이 비워

졌는데 결국 사장님이 와서 

먹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먹는 방법과 순서 있네요.

먼저 면의 식감을 느끼고

다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있네요.

고추장으로 비벼서도 먹고

고추장은 단맛이 난다네요.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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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베짱 두둑한 맛 인천밥상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음식점이 있을 만한 골목이 아니라는데

음식점이 있네요.

안으로 들어 갔는데 김치찜이 하얗다고

하는데 기본찬에 김치가 없습니다.

보약이 나왔다고 하는데

2 묵은지 이면 보약이라네요.

국물을 먼저 먹어 보는데

생각을 하시네요 무슨 맛인가요

무슨 맛으로 비유를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시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나는

맛이라고 하는데

묵은지를 씻어어 삶아서

다시 씻는데  번을 씻어주고

묵은지 맛을 살린다고 합니다.

 끓인 묵은지 모둠찜

자꾸 먹을 수록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점잖은 맛이라는데 돼지고기 

기름까지 베어들어서 밥반찬으로

제격이랍니다.

목넘김을 하고 나서 단맛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고기는

보기에 한번 삶아서 나오는지

쉽게 살이 분리가 됩니다.

돼지고기를 삶아서 다시

들깨가루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같이 어울려서 맛을 내는

그런 음식이라 합니다.

 

 

 

중구 신포동

신포동의 국제시장

지상렬이 시장을 지나가자 사람들이

모두 인천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빨간색의 간판이 보이고 

 식당안으로 들어갑니다.

벽에 인천의 사진이 보이는데

식당간판이 하나 보이고

식당의 자리를 알려 줍니다.

7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무조건 평양냉면을 먹는 다고

합니다

드디어 냉면이 나오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어 보라고 하는데

국물을 먼저 마셔 봅니다.

구수한 맛보다 찝질한 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약간 간장 맛이 난다는데 

그것이 매력이라는데 

인천식 냉면

설깃살과 사태를 이용해서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3대를 내려온

비법이라고 합니다.

육수에 이어서 메밀면을 맛을 

보는데 면이 쫄깃 쫄깃해서 함흥냉면이 

아니냐고 하는데 100% 아니라

70%이상의 메밀이 들어간다 합니다.

인천의 면들이 대부분 탄력이 

있다고 하는 지상렬입니다.

평양냉면으로 회를 얹어서 

먹는 

평양  비빔냉면

 맛은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다고 합니다.

평양냉면과는 분위기가 아주

다르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집에서 해주던 비빔국수의

맛이 느껴진답니다.

 

 

 

부평구 십정동

게장 백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들어가자 사람들이 환호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기본찬의

숫자아 아주 많은데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바지락이 들어간 미역국도 

나오고 가자미, 고등어 구이도 

있네요.

드디어 간장게장이 나오고 먹어

보는데 감탄이라 합니다.

지상렬이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게장을 드시는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5일을 담가 놓았다는 게장

짜지가 않다 하네요.

가격이 만원이라고 해서 부실할 

것으로 생각을 햇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게딱지에 밥을 비비고

맛있게 먹습니다.

간장게장이 맛이 있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수입게를 주는 줄로 아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하루에 400마리까지 나갈 때도

있다 합니다.

간장 염도를 측정해야 맛이

똑같이 유지가   있다 하네요.

간장의 뒷맛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 김이 없다고 김을  달라고

하는데 김에 밥을 올리고 게장 

간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여기에 꽃게살까지 올려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맛있는 한끼를 먹고 박수를 칩니다.

 

 

 

중구 항동

개항을 한지가 140 정도가 되었답니다.

중구 해안동

인천의 대표적인 경양식집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아주 오래 되어

보이는데 안에는 깔끔하고 현대적입니다.

사진촬영 금지라고 팻말이 보이고

돈가스를 먹어 보아야 한다는데

스프가 먼저 나오고

모닝빵인데 당근 스프라 합니다.

생강이 들어 갔다는데

 1968년부터 어머님이 식당을

하셨다네요.

어머니때와는 다른 것이 스프라는데

고기를 두들는 소리가 

꽝꽝 하고 들립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두드렸다고 하네요.

기름에 들어가서 튀겨지는 고기

그리고 돈가스 소스가 올라가고

데미글라스까지

돈가스가 나왓습니다.

고기는 등심 생등심

하루 25접시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돈가스의 두께도 두툼하고

돈가스는 예전과 똑같다 합니다.

먹을 수록 묽은 소스도 뿌려주고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소스를 만드는데만 하루에 6시간 내지

8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인천의 돈가스 맛을 기억해 

놓으려고 한답니다.

 

 

 

동구 금곡동

어두컴컴한 골목에 간판이 하나

보입니다.

소문은 익히 들었다는데 

표창장이 많이 보이고 1958년에

개업을 했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아담합니다.

지상렬은 낮설지가 않답니다.

먼저 데친 복껍질이 나오고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 합니다.

메뉴는 오직 복어라고 하는데

이집의 룰에 따르겠다 합니다.

껍질은 끈적한 맛이 있는데

고소한 맛까지 있답니다.

식감 탄력이 좋다는데

매일 물건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복어 회를 썰고 있는데 

칼솜씨가 보통이 아니라고 

평가를 합니다.

회는 숙성을 해야 된다고

복어꺼빌을 놓고 미나리를 올려서

찍어 먹는것이라 합니다.

복중탕이 나오고 미나리가 들어 있는데

콩나물은 넣지 않는다 합니다

맛이 매운탕쪽에 가깝다고 하는데

귀까지 새빨개진 지상렬

국물이 맛있다 합니다.

된장육수를 사용하여 중탕을

만든다고 합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서 고기가 단단하다는

복어 입니다.

복어의 이리 고소하답니다.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면서

우엉차로 건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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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3 속속들이 맛있다 여수 밥상

34 이토록 맛있었나 단양&제천

35 맛있는 터줏대감 신사동 밥상

방송정보를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35 맛있는 터줏대감 신사동 밥상

신사동 사모님과 떠나는  여행

맛있는 가성비 신사동 밥상


 영동설렁탕 (설렁탕)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연락처 02-543-4716


 개화옥 (차돌박이 채소무침, 채소구이, 된장국수, 김치말이국수)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0 7

연락처 02-549-1459


 금성스테이크부대찌개 (소시지전골, 모둠구이)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 5-14

연락처 02-547-4872


 해남집 (해남정식, 매생이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 10

연락처 02-3446-7244


 돌곰네 (문어국밥, 돌문어 톳쌈)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46 18

연락처 02-3446-2928


 압구정3번출구닭꼬치 (소금 닭꼬치, 고추장 닭꼬치)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0 45 압구정CGV 부근

연락처 010-2774-1347

 

 

 

34 이토록 맛있었나 단양&제천

청풍명월의 고장 단양, 제천

두고 두고 맛있는 단양, 제천


 가마골 쉼터 (감자 수제비)

주소 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547-8

연락처 043-422-8289


 덩실 분식(찹쌀떡&도너츠)

주소 충북 제천시 독순로6 5

연락처 043-643-2133


제천 시락국 (시래기국&시래기밥)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2 16

연락처 043-642-0207


 시골 순두부(산초구이, 두부찌개)

주소 충북 제천시 두학동 578

연락처 043-643-9522


 송학반점 (돼지갈비 튀김, 왕만두)

주소 충북 제천시 의병대로 12 7

연락처 043-646-2038


대산원조마늘순대 (마늘 순대, 곱창전골)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 32

연락처 043-421-5400

 

 

33 속속들이 맛있다 여수 밥상

여행객을 유혹하는 맛있는 여수밥상


 정다운식당 (물메기탕)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 274-4

연락처 061-641-0744


 해풍게장 (돌게장백반)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 64-8

연락처 061-681-7753


 복산식당 (새우살 구이)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1268-29

연락처 061-683-8635


미로횟집 (대광어회)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104-11

연락처 061-682-3772


추억꺼리 (장어 대가리 구이)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 99-7

연락처 061-682-6377

 

식객의 여정을 따라서 맛있는

음식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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