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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꼬막은 겨울에

먹으면 보양식이 된다고 하는데 꼬막을 삶는 법부터

까는법 꼬막대파무침을 만드는 법 알토란에서

배워봅니다.

 

꼬막 삶는 법

 

찬물 1.5L에 소금 2 큰술을 넣습니다.

꼬막 2 kg을 넣고 불을 켭니다.

꼬막을 맛있게 삶는 첫 번째 비법입니다.

꼬막을 끓는 물에 넣을 경우에는 꼬막 살이 순간적으로

익어서 육즙이 빠지고 질겨집니다.

꼬막을 한 방향으로 저어 줍니다.

그 이유는 꼬막을 삶을 때 한 방향으로 저어야 살이

한쪽에 붙어 살 발라내기가 편합니다.

 

꼬막은 예로부터 생선도 아니면서 임금님 수라상

8대 진미 중 1품 식재료입니다.

그 만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데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진 꼬막은 허약함을 보하고 기운,

양기를 상승시켜줍니다.

겨울에 먹는 꼬막 요리는 보양식입니다.

 

거품이 많이 올라오고 기포가 올라오면서 하나씩

입이 벌어지고 있는데 건진 꼬막은 잔열로 익힙니다.

이렇게 해서 식힌 후 껍질을 까면 됩니다.

 

꼬막은 껍질을 까는 것이 일인데

숟가락을 준비해서 꼬막의 홈에 숟가락을 넣고 돌리면

쉽게 벌어집니다.

 

꼬막대파무침 만드는 법

 

진간장 4 큰술 반을 넣습니다.

매콤함과 먹음직스러운 색을 만들기 위하여

고운 고춧가루 4큰술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습니다.

설탕 2 큰술, 통깨 2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습니다.

간양파를 넣어 주는데 꼬막의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잇고 양념의 단맛을 올립니다.

간 양파 50g을 넣습니다.

식초 2큰술을 넣습니다.

 

완성한 양념장에 삶은 꼬막을 넣고 무칩니다.

어슷 썰기를 한 오이 1개를 넣습니다.

어슷 썰기한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2개를 넣습니다.

채 썬 대파 2대를 넣습니다.

매콤 새콤 달콤하고 맛깔스러운 꼬막대파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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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담그는 방법에 이어서 총각김치를

담그는 방법까지 알아 봅니다 

 

 

총각김치용 무 고르는 법

 

알이 너무 크지 않고 단단하며 매끈한 것이 좋습니다

무를 손질할 때 껍질을 깍아내면 안되는데 알맹이보다

2배 높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겉에 묻은 흙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무에 묻은 흙은 물에만 씻어도 깨끗이 세척이

가능하고 썩은 부위나 흠집, 잔뿌리 제거를 위해서

칼로 긁지 말고 썩거나 지저분한 부위만 도려냅니다

 

무 껍질을 깍으면 안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총각김치가 빨리 무를 수가 있습니다

껍질째 사용해야 장기보관이 용이합니다

아래의 얇은 뿌리는 잘라 줍니다

 

 

총각김치용 무 절이는 법

 

통으로 절입니다

무를 적당량 넣은 후에 무 쪽에만 천일염을

뿌려 줍니다

무 4kg 기준으로 천일염 160g을 사용합니다

물을 약간 뿌립니다

 

 

총 물 4컵 800ml 사용합니다

단단한 무 쪽에만 소금을 뿌려야 무와 무청이

고르게 절여집니다

물을 살짝 뿌린 후에 천일염을 골고루 뿌립니다

무에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물을 더 넣지 않아도 되고

15분에서 20분에 한 번씩 뒤집어줍니다

 

이렇게 해사 총각김치용 무를 절이는 시간은

2시간만 절여주면 됩니다

 

 

찹쌀풀 만들기

 

찹쌀풀의 농도는 너무 질면 안됩니다

 

 

젓갈과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하는 총각김치는

찹쌀풀의 농도가 되직하게 쑤어서 넣어야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되직한 찹쌀풀이 양념이 무에 붙도록 도와 줍니다

찹쌀풀 200g을 넣고 중간 고춧가루 2컵 반 250g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10큰술 140g, 다진 생강 5큰술 60g,

새우젓 1컵 200g을 으깨서 넣습니다

새우젓이 하는 역할은 시원한 맛을 내고 젓갈의 냄새없이

깔끔한 맛이 납니다

액젓을 넣고 싶다면 액젓과 새우젓 각 100g을 사용합니다

소주 1컵을 넣어 주는데 소주를 넣는 이유는

살균 작용으로 곰팡이를 방지하고 무르는 현상도 방지하면서

무의 알씨한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사과 2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준비합니다

양념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사과는 껍질째 갈아 주는 것이 좋답니다

김치가 발효를 해서 맛있게 익으려면 발효촉진제가

필요한데 천연 발효 촉진제인 사과산이 풍부합니다

풍부한 칼륨으로 나트륨의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총각김치 양념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총각김치 만드는 법

 

절여진 총각무에 양념을 골고루 넣어 줍니다

 

 

무에 양념이 배도록 세게 버무려 줍니다

절이면서 무청 특유의 풋내도 제거

무를 빨갛게 물들이면 무청도 자연스레 빨갛게

물이 듭니다

 

 

쪽파 160g을 길이  3~4cm로 잘라 줍니다

이렇게 잘라진 쪽파를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총각김치를 숙성하는 방법은

상온에 2~3일 익힌 후에 냉장고에 2~3일간

숙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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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추를 골라서 잘 절인 다음 헹구고 물을 빼는 사이에

김치소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김치소를 만드는 비법과  김치를 만드는 법 알아 봅니다

 

김칫소 만드는 비법

 

 

시원한 맛을 위한 4가지 비법 재료

시원한 맛을 위한 첫 번째 비법재료는 간 무입니다

시원함을 2배로 올리기 위하여 간 무와 무채를 동시에

넣어서 만듭니다.

2mm 두께로 썬 무 1개 750g과

곱게 간 무 2개 1.5kg을 준비합니다

 

시원한 맛을 내는 두 번째 재료는 청각

김치의 시원한 맛을 올려주는 청각

갈아서 사용합니다

시원함은 물론 마늘 냄새까지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곱게 갈아야 하는 재료부터 믹서에 넣는데

생강 60g, 청각 50g을 넣습니다.

배 1개 300g을 넣어 줍니다

믹서기를 돌려서 한 번 갈아 준 후에 굵게 가는

마늘180g은 마지막에 추가하여 갈아줍니다.

믹서에 간 재료는 그릇에 담아 준비를 합니다

 

시원한 맛을 올리는 세 번째 비법 재료

찹쌀풀

특별한 육수를 넣어서 만드는 찹쌀풀

해물육수를 만드는데 물 2 L에 건홍합 15g,

건새우 15g, 멸치 10g을 넣습니다.

대파 30g, 대파뿌리 4개 20g, 양퍄 50g,

양파 껍질 2g 양파 2개 분량을 넣습니다

무 140g, 무 말랭이 15g, 건표고버섯 5개 12g을 넣습니다

다시마를 뺀 모든 재료를 넣고 센불에

20분 정도 끓여 줍니다

불을 끄기 10분 전에 다시마 1장을 넣어 줍니다

불을 끄기 10분 전에 다시마를 넣어야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체에 걸러서 해물 육수를 준비합니다

찹쌀풀을 만들 때 비율은

찹쌀 1 : 해물 육수 10 의 비율입니다

 

센 불에 해물 육수 1 L, 불린 찹쌀

100g을 넣고 끟여 줍니다

불린 찹쌀 100g은 찹쌀 60g을 4시간 정도 불리면 됩니다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 불에 40분동안

끓여 줍니다

이렇게 완성을 한 후에 식히면 500g의 찹쌀풀이

나오게 됩니다

 

배추 5포기 기준 무채 750g, 간 무 1.5kg을 넣습니다

무채와 간 무에 고운 고춧가루 170g을 넣고 버무립니다

믹서에 갈아 놓은 채소를 넣습니다

식힌 찹쌀풀 500g을 넣습니다

중간 고춧가루 230g을 넣습니다

비비듯이 버무려야 무채에 고춧가루 색깔이

잘 입혀집니다

멸치액젓 70g을 넣습니다

멸치젓 50g을 넣습니다

새우젓 50g을 으깨서 넣습니다

새우젓을 으깨서 넣으면 감칠맛과 풍미가 더해집니다

간 생새우 100g을 넣습니다

매실청 300g을 넣습니다

매실청을 넣으면 김장김치가 익을수록 깊은

맛이 상승합니다

소금 70g을 넣습니다

양파 100g, 대파 50g, 쪽파 100g을 넣습니다

홍갓 150g, 미나리 100g을 넣고 버무립니다

공기와 차단이 되도록 완성되 김칫소는

살살 눌러 줍니다

 

시원함을 위한 마지막 재료 무

김칫소에 넣은 것은 무채와 간 무

큼직하게 무를 썰어서 넣습니다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섞박지처럼 따로 양념을 해서

넣습니다

섞박지용 무는 총 3kg을 사용합니다

두께는 1.5 센티미터 정도이고 가로 세로

4cm x 5cm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소금 150g을 넣어서 잘 섞어 준 뒤 30분간 무를 절입니다

30분간 절인 후에는 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서

준비를 합니다

 

절인 무에 별도로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을 더해 줍니다

절인 무에 고운 고춧가루 40g을 넣고 비벼서

색을 입혀줍니다

마늘 30g, 생강 10g을 넣고 섞어 줍니다

 

 

절인 배추에 만들어 놓은 김칫솔를 골고루 발라 줍니다

절인 배추 1kg에 김칫소 500g을 넣으면 적당합니다

두꺼운 줄기 부분에 김칫소를 넣고 이파리 부분에

남은 양념을 발라 줍니다

김칫소를 다 넣은 후에는 움켜쥐어서 안에 있는

공기를 빼 줍니다

이파리 끝을 말아주고 겉잎으로 감싸 끝까지

공기를 차단해 줍니다

김치가 공기에 노출이 되면 군내가 나거나

맛이 변하게 됩니다

잎으로 잘 감싸주면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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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기상으로 입동도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 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에 빠지지 않고 하는 김장

알토란에서 2020 김장특집으로 방송을 했는데 김장과

관련한 여러 가지 알아 봅니다

 

 

김장하기 좋은 배추

 

 

배추의 크기에 따른 맛

3kg 초과 큰 배추는 싱거운 맛

3kg 정도의 배추는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배추일 경우에 가벼운 배추가 좋다고 하는데

속이 덜 찬 배추는 칼집을 살짝만 내어도 손으로 해서

벌려지지만 속이 꽉찬 배추는 끝가지 칼로 손질을 해야 합니다

 

칼질로 손질을 할 경우에는 배춧잎의 겹쳐진 부분이

잘려 나가서 부스러기가 발생합니다

속이 꽉찬 배추는 단맛이 부족합니다

 

김장에 적합한 배추는 속이 80%차고 노란색의 배추

고소하면서 단맛이 좋고 김칫소를 넣기에도 편리합니다

푸른 겉잎이 많은 배추는 김장용김치로 좋고

영양은 많지만 질긴 식감을 가진 배추의 푸른잎

백김치용 배추는 푸른색이 적은 배추가 적합합니다

푸른잎이 많을 경우에는 푸른잎을 제거한 후에

백김치를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를 절이는 방법

 

배추를 절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천일염의 양입니다

배추 5포기기준 물 15 L에 천일염 1.5kg을 녹인 절임물

배추 반 포기씩 절임물 속으로 넣습니다

반 포기씩 넣어서 배춧잎 사이 사이에 절임물이

잘 들어가돌고 담급니다

 

한 번 담구었다가 다시 꺼내어 한곳에 담은 후

배추 줄기 부분에 천일염을 한 주먹 70g을

얹어 줍니다

두꺼운 배추 줄기 부분에만 천일염을 얹으면 골고루

잘 절여집니다

 

위 아래가 다르게 다시 배추 밑동 방향을 다르게 하여

올려줍니다

배추를 절일 때 배추를 놓는 위치도 중요한데 배추이

밑동을 같은 방향으로 놓으면 쌓은 배추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배추의 밑도 방향을 엇갈려 놓으면 무너지지 않게

잘 쌓을 수가 있습니다

 

소금의 양이 과하게 들어가면 쓴맛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배추의 양과는 상관이 없이 소금의 양을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임물의 비율은

물 10 : 천일염 1 이 적당합니다

 

 

사용후 남은 절임물은 배추위에 조심해서 부어 줍니다

이렇게 한 다음 배추 위에 비닐을 덮은 후 물을 넣은

대야로 눌러 줍니다

절이는 중간 중간 통을 흔들어서 위에 있는 배추까지

소금물이  닿도록 해야 잘 절여집니다

배추를 절이는 시간은 배추의 수량과는 상관이 없이

12시간 동안 절이면 됩니다

 

 

절인 배추를 씻는 방법

 

절인 배추를 꺼내어 배추 뿌리 부분을 가볍게

문질러서 닦아 줍니다

겉에 있는 두세장만 씻어주면 되는데 배추 밑동을

잡고 살랑 살랑 흔들면서 3번 정도 헹구어 줍니다

3번 헹군 배추는 약 4시간 정도 물을 빼주어야 합니다

물을 빼지 안고 바로 김장김치를 담그면 안되는데

충분히 물을 빼지 않으면 김장김치에서 군내가 날 수가

있습니다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좋은 배추를 골라서

잘 절인 후에 절인 배추를 잘 씻어야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가 있습니다

김장김치를 담그는 좋은 꿀팁을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라서 맛있는 김장김치 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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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알토란에서 계절에 맞게 

시래기밥 만드는 법

만능 밥양념장 만드는 법

시래기 소고기찜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시래기밥 레시피

 

송송 썬 삶은 시래기 200g, 

돼지등심 200g, 들기름 2 큰술을 넣습니다

국간장, 다진마늘 각 2 큰술, 

된장 1 큰술을 넣습니다

센 불에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다가 불린 쌀, 물 각 3컵을 넣습니다

센 불에 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끓인 후

약 불에 10분 끓이다가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입니다

부드럽게 감기는 맛

시래기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만능 밥양념장 레시피

 

 

 

진간장 4큰술, 중간 고춧가루 2 큰술

설탕 1 큰술을 넣습니다

들기름 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청양고추 3개를 넣습니다

다진 대파 3큰술, 통깨 2큰 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만능 밥양념장이 완성입니다

 

 

 

시래기소고기찜 레시피

 

 

 

5~6cm로 자른 삶은 시래기와

너붓 썬 소 목심 각 300g을 넣습니다

들기름, 된장 각 3큰술

중간 고추가루 2 큰술을 넣습니다

고추장 다진마늘 각 1큰 술을 넣고

무칩니다

불을 켜고 멸치 육수를 약간

넣고 볶습니다

나머지 멸치 육수를 넣고 15분간

끓이다 멸치액젓 1 큰 술을 넣습니다

거피 낸 들갯가루 4큰술,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를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합니다

추위를 녹이는 맛

시래기소고기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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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이 밝게 비추는 한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시야가 아주 맑게 멀리

보이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알토란에서 배워보는 정보

오늘은 밤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밤의 종류

 

 

대보밤의 특징

알이 큼직하고 좌면이 큽니다

 

 

 

비교적 속껍질이 잘 벗겨져서

군밤용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옥광밤의 특징

크기가 작고 동글동글하며

좌면도 작습니다

 

단맛이 많고 향이 진해서 생으로

먹거나 쪄서 먹기에 적합합니다

 

 

 

맛있는 밤 고르는 법

 

 

1. 11월에서 12월에 구입해라

 

갓 수확한 밤은 평균적으로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밤은 한두 달 정도 후숙하면 당도가

30~ 40% 가량 높아집니다

 

2. 표면에 윤기가 죄르르 도는 걸 골라라

 

윤기가 없는 것은 수입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입산 밤의 특징은 윤기가 돌지 않으며

단맛과 밤의 향이 적습니다

 

3. 눌렀을 때 단단한지 확인해라

 

단단하지 않은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속이 비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벌레가 들어 있는 밤은 구멍이 있는데

구멍이 있는 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하게 밤을 보관하는 방법

 

1. 구멍 낸 봉지에 보관해라

 

 

밤은 밀봉을 하면 쉽게 상합니다

구멍 낸 봉지에 보관을 해야 공기가

순환이 되어서 신선 보관이 가능합니다

밤은 저온 보관이 기본인데

표면에 얼음이 맺힐 정도인

영하2도에서 0도 사이가 좋습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 찌는 법

 

1. 소금물에 불려라

 

 

소금물에 불리는 이유는

손쉽게 껍질 제거가 가능하고

속 빈 밤의 선별이 가능하고

밤 속 벌레 제거가 가능합니다

소금물의 농도는 물 10컵 기준에

고금 1~2큰술입니다

생밤도 물에 불리면 껍질의 제거가

수월해집니다

생밤은 뜨거운 물에 20분 가량

담가 두었다가 껍질을 깝니다

 

소금물에 불린 밤을 김 오른

찜기에 넣습니다

뚜껑을 닫은 후 쎈 불에 20분 가량

찝니다

20분 찐 후에 바로 뚜껑을 열면

안되고 뜸을 들여야 합니다

뜸을 들여야 속까지 골고루 익습니다

 

 

찐밤을 10분간 뜸 들입니다

찐밤을 바로 냉수마찰 시킵니다

얼음물에 담그면 급격한 온도 차이로

껍질 사이에 공간이 생겨 잘 까집니다

겉껍질 뿐만 아니라 속껍질까지

잘 벗겨 집니다

 

밤의 종류, 맛있는 밤 고르는 법, 밤 보관법

밤찌는 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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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고등어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그 레시피를 배워봅니다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고 

살을 탱글 탱글하게 만들기 

위하여 염지를 합니다

염지 재료

물, 간장, 청주, 생강, 마늘, 설탕,

레몬

물 2컵, 간장 3큰술, 청주 3큰술 반

다진 생강 1큰술, 다진 마늘, 설탕  각 3큰술

재료들을 잘 섞어주고

슬라이스한 레몬 반개를 넣어 줍니다

염지를 만든 물에 고등어를 넣습니다

염지가 끝난 고등어는 꺼내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식용유를 부어 팬을 달구어 줍니다

고등어를 팬에 올려서 굽습니다

완성이 된 고등어구이

 

 

 

입에 착 감기는 양념고갈비

 

 

양념고갈비의 양념재료

 

다진대파, 다진 마늘, 청양고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진간장, 청주, 참기름

양념만들기

양념재료들을 잘 섞어 줍니다

완성이 된 양념

고등어의 살부분에만 양념장을 바릅니다

앞뒤로 3분씩 굽습니다

통깨와 실파를 고명으로 완성합니다

입맛이 당기는 양념고갈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고등어 무조림

 

 

 

먼저 무를 자릅니다

자른 무를 냄비에 깔고

고등어를 올립니다

 

양념장 만드는 재료

 

물, 진간장, 멸치액젓,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다진마늘, 후춧가루, 물엿

양념재료들을 잘 섞어 줍니다

 

 

양념이 완성이 되면 야채를 넣습니다

양파, 청양고추, 대파

홍고추와 양념장을 섞어 줍니다

고등어 위에 양념장을 올리고 끓입니다

 

맛있는 고등어 무조림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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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창한 날씨와 함께 10월의 마지막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을 걷이가 한창이 시골의 논과 밭

많이 볼 수 있는 작물 중이 하나가 바로 고구마

입니다

그래서 많이 먹기도 하는 구황작물중의 하나인

고구마에 대하여 알토란을 통하여 알아

보고자 합니다

 

 

 

먼저 신선한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흠집이 적은 고구마를 골라라

흠집이 많은 고구마는 흡집이 난 부위로

균이 침입해서 빨리 썩을 수가 있습니다

흠집이 없는 고구마는 보관 중에

썩을 확률이 낮습니다

 

 

고구마를 보관해서 먹을 경우에는

흠집이 있느냐 없느냐를 꼭 확인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를 한 후에 보관을 할 때에도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고구마 구매 장소 선택하기

고구마가 어떤 장소에 있는지를 보고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고구마는 10도 이하의 온도에 보관을 하면

냉해를 입기가 쉽습니다

 

 

고구마 상식

고구마의 역사는 약 2,000년 전부터

중 남 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의 성분은 수분 69.39%, 당질 27.7%,

단백질 1.3% 등이며 주성분은

녹말입니다

공업용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용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감자에 비하여 당질과 비타민C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됩니다

 

 

고구마를 잘 보관하는 방법

 

고구마를 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하여

3단계로 설명을 합니다

 

고구마 보관시 필수 재료

신문지와 종이상자

고구마 보관법 1단계

 

고구마 말리기

통상 고구마를 구매 한 후에 상자째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통하는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고구마를 2일 내지 3일간 건조를 합니다

 

 

습기가 제거되어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고구마 보관법 2단계

 

고구마 개별 포장하기

고구마의 껍질이 벗겨지지 않게 조심해서

신문지에 쌉니다

 

 

하나 하나 개별 포장을 해서 종이상자에

넣어서 보관을 하거나 고구마의 호흡을

위해서 뚜껑을 열거나 신문지 한 장을 덮고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고구마 보관법 3단계

 

 

현관. 다용도실에 보관하기

겨울에는 현관이나 다용도실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의 보호를 위해서 바닥의 냉기를

차단하는 방법은 스티로폼이나 종이상자를

바닥에 깔고 현관이나 다용도실에

보관을 합니다

 

 

고구마를 보관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온도입니다

그러나 고구마를 보관하다가 싹이 난 경우는

고구마 속의 녹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섬유질만 남아서 고구마가 맛이 없어집니다

 

 

고구마의 보관에 적합한 온도는 바로

13도에서 16도 사이입니다

고구마의 최대 보관 기간은

2달 내지 3달 정도입니다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먹을 수 있는 고구마에 대하여

좋은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과

고구마를 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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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이 하늘을 가려 많이 흐린 날입니다

이런날은 무언가 먹고 싶어지는데

알토란에서 돼지고기찹쌀구이 만드는 법을

배워봅니다

 

 

 

 

돼지고기찹쌀구이 만들기

 

양념만드는 법

물 8큰술 120g을 넣습니다

 

 

잡내를 없애기 위하여 청주 3큰술반 50g을

넣습니다

 

 

고기양념에 필수로 들어가는 후춧가루

1작은 술을 넣습니다

 

 

 

 

약간의 단맛을 위하여 설탕을 넣어주는데

4큰술 반 60g을 넣습니다

 

 

마늘즙 4큰술을 넣습니다

생강즙도 1큰술 넣습니다

고기를 구울 때 고기가 타지 않도록

마늘과 생강은 즙으로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고기찹쌀구이 양념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에 찹쌀가루 묻히기

양념을 한 돼지고기 등심에 한 장씩

찹쌀가루를 묻혀줍니다

 

 

찹쌀가루가 잘 달라붙도록 눌러줍니다

 

 

고기에 수분이 많은 습식찹쌀가루를 묻히면

고기에 잔뜩 붙어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건식찹쌀가루는 수분이 없어서 고기에

잘 붙지 않습니다

 

한 번 만들 때 100장 200장 많이 만들어

찹쌀가루를 묻혀서 냉동 보관한 후에

먹을 만큼 꺼내 구워먹으면 간편합니다

 

 

 

찹쌀이 가진 효능

 

원기를 보충하고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곤하거나 체기가 있을 때 좋고

스트레스나 우울 해소를 돕는

비타민 B3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백미에 비해서

4배 정도 들어 있습니다

 

 

 

팬을 센불로 먼저 달구어 줍니다

 

 

구울 때 기름은 소량만 사용합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술을 넣습니다

 

 

팬이 달구어지면 불세기를 줄여 줍니다

돼지고기 등심을 팬에 올리고 앞뒤고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고기는 테두리가 익으면 바로 뒤집어 줍니다

약불에 구워서 고기가 바삭하고 쫀득해집니다

 

 

습식 찹쌀가루를 사용하게 되면

수분 때문에 고기와 분리가 되기 쉽습니다

건식찹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신의 한수입니다

찹쌀가루를 묻혀서 냉동해 놓으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구워서 먹기가 좋습니다

 

얇게 채썬 깻잎과 대파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겨자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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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토란에서 배우는 생활의 정보

식재료 백서 뿌리채소

 

 

향긋함이 일품인 좋은 생강 고르는 법

 

햇생강의 특징

연한 노란색을 띠면서 끝부분이 붉은색입니다

갓 수확을 해서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습니다

 

 

통상적으로 보게되는 생강은 저장생강

햇생강의 수분을 날려서 저장성을 높인 것입니다

 

 

햇생강의 경우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어서

생강청이나 차로 활용을 합니다

 

저장생강은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해서

볶음 요리나 양념으로 활용합니다

 

 

국산생강의 특징

보통 흙이 묻은 상태로 유통이 되고

알맹이가 작고 울퉁불퉁합니다

 

 

수입산 생강의 경우에는 세척을 해서

수입을 하기 때문에 흙이 없는 상태입니다

크기부터 국산생강과 수입산생강이

비교가 됩니다

 

 

수입농산물은 흙이 묻어면 안돼기 때문에

반드시 세척을 해야 통관이 됩니다

 

 

생강맛의 차이

국산은 맵고 달큼

수입산은 맵고 씁쓸한 맛이 납니다

 

 

썩은 생강은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생강이 썩으면 발암물질인 사프롤,

아플라톡신을 만들어 냅니다

 

사프롤과 아플라톡신은 인체의 간세포를

파괴해서 간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생강이 썩으면서 전체로 퍼지는 독성물질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썩은 생강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 잘 고르는 법과 활용법

 

 

우엉도 국산과 수입산이 있습니다

국산뿌리채소의 공통점은 흙이 묻은 채로

유통이 됩니다

잔뿌리가 있으며 껍질이 얇습니다

맛을 보면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은은한 단맛에 향이 진합니다

 

 

수입산 우엉의 특징

흙이 묻어 있지 않고 잔뿌리가

거의 없습니다

딱딱한 식감과 단맛이 강하고 향이 약합니다

 

 

굵기에 따른 우엉의 용도

반찬용은 백원에서 오백원 동전의 크기가 좋습니다

우엉특유의 식감과 맛 향이 최고입니다

차용은 지름이 3cm이상 굵은 것

 

 

우엉의 뚜꺼운 윗부분은

조림, 튀김등 가열하는 요리에 적합합니다

우엉의 얇은 아랫부분은

식감이 연해서 샐러드나 무침에 적합합니다

 

 

우엉의 갈변을 막으려면

우엉의 대표적인 성분중 하나가 이눌린

천연 인슐린으로 혈당조절을 하는데

수용성 식이섬유로 물에 잘 우러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물에 담그려면 맹물에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을 담근 물까지 활용이 가능한데

조림장이나 밥물로 사용합니다

 

 

 

 

연근 고르는 법

 

연근은 암연근과 수연근이 있는데

수연근은 얇고 길쭉한 것이 특징이고

짧고 두툼한 것은 암연근입니다

 

 

연근은 굵기에 따라서 용도가 다릅니다

암연근의 특징은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쫀득한 맛이 있어서 조림용으로 적합합니다

수연근은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나 튀김용으로

적합합니다

 

 

좋은 연근을 고르는 법은

연근 끝부분의 구멍을 확인하는데 큰 구멍이

있으면 바람이 들거나 수분이 마릅니다

큰 구멍이 있는 연근은 맛과 식감이 떨어집니다

연근도 수입이 되는데 대부분 절편으로

썰어 소금에 절여서 유통이 됩니다

 

 

연근의 절편을 고르는 법은

원산지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수입산 연근의 특징은 질기거나

딱딱한 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생강, 우엉, 연근을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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