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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배워봅니다.

간장불고기 만드는 방법

 

 

간장불고기 돼지고기 손질법

 

 

 

2인분 기준  돼지앞다릿살 500g을 준비합니다..

정육점에서 얇게 썰어달라고 하는데

돼지 앞다릿살은 두께가 2~3mm 정도가 적당합니다.

2~3mm 두께의 돼지 앞다릿살 5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30분만에 돼지고기 숙성하는 비법

 

 

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는 비법

고기를 숙성시키는 것

보통 장시간이 걸리는 숙성은 고기의 숙성 여부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달라집니다.

30분만에 숙성하는 방법

소주와 설탕을 활용합니다.

소주에 설탕을 넣게 되면 빠른 숙성효과를

돕게 됩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지면서 고기의 잡내가 없어집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소주 1큰술 반을 넣습니다.

밥숟가락 약 3큰술

여기에 계량스푼 기준으로 설탕 반 큰술을

넣고 물 2큰술을 넣습니다.

손질한 돼지 앞다릿살 500g을 넣습니다.

손으로 뭉쳐진 고기는 풀어주면서 잘 섞이도록

하는데 소주와 물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 장씩 잘 떼어 낸 돼지 앞다릿살을

30분간 숙성시킵니다.

 

 

간장불고기 만능 양념장

 

 

첫 번째 재료는 대파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오래 구워야 맛과 향을

충분히 우려낼 수가 있습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식용유 1 큰술을 넣습니다

5~6cm 길이로 자른 대파 1대를 넣습니다.

태우듯이 진한 갈색이 날 때까지 구워줍니다.

대파를 태우듯이 오래 굽게 되면 풍미가

진해지고 단맛이 납니다.

물 1컵을 넣습니다.

다시마 1장 사방 5cm 를 넣습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진간장 3 큰술을 넣습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맛술 2 큰술, 설탕 1 큰술,

감칠맛을 낼 멸치액젓 계량스푼 기준으로

1/3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생강즙 1/4 큰술을 넣고

불을 끄고 후추가루 약간, 참기름 2/3 큰술을

넣습니다.

끓인 양념장의 건더기를 체에 거릅니다.

간장 불고기 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장불고기 볶는 비법

 

 

30분 동안 숙성 시킨 돼지 앞다릿살

센 불에 달군 팬에 숙성한 돼지 앞다릿살

500g을 넣습니다.

양념을 하기 전에 돼지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

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채 썬

양파 1개를 넣습니다.

양념장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넣습니다.

센 불에 양념이 사라질 때까지 볶습니다.

편으로 썬 마늘 8알을 넣습니다.

어슷썰기한 홍고추 2개를 넣고

볶습니다.

간장 불고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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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만드는 방법 알토란에서 알아 봅니다.

 

 

 

 

갈치 손질법

 

비린내 없는 갈치 손질법

계량스푼 기준으로 물 10컵 2리터에 천일염 2 큰술을

넣고 녹입니다.

소금물은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의 살도 탱탱해 집니다.

손질한 갈치를 소금물에 두 번 정도 세척합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씻은 갈치에 소주 2 큰술을 넣습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국간장 2 큰 술을 넣습니다.

소금은 구이류에 적합하고

국간장은 조림류에 적합합니다.

밑간을 한 갈치는 재워둡니다.

 

 

다음은 갈치 조림 부재료 준비

갈치조림 대표재료 무 나박썰기합니다.

몸통이 얇은 생선을 조리할 때에는 부재료를 얇게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반개정도를 링으로 썹니다.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홍고추 1대, 대파 1대를

어슷썰기해 준비합니다.

감자 대신 시래기를 넣어 주는데 구수한 맛과

식감이 좋아집니다.

시래기는 꼭 껍질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시래기는 껍질을 벗긴 후 조리해야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계량스푼 기준으로 진간장 5 큰술을 넣습니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고춧가루 3 큰술, 다진마늘 2/3 큰술,

물엿 1 큰술, 설탕 1/3 큰술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비린내를 잡는 양념으로 생강즙

계량스푼 기준으로 생강즙 1/3 큰술,

만술 2 큰술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맛술은 감칠맛을 증가시키고

생강즙은 은은한 향미를 증가합니다.

비법 양념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린내 1도 없는 갈치조림

 

냄비 바닥에 손질한 무 200g을 넣습니다.

손질한 양파 반개를 넣습니다.

손질한 새래기 150g을 넣습니다.

시래기를 밑쪽에 넣어야 조려지면서 양념이

잘 뱁니다.

재운 갈치를 넣습니다.

양념장을 갈치 위에 얹어 줍니다.

다시마 육수 3컵 반 700ml를 넣습니다.

센불로 가열을 하다가 끓으면 부재료를 넣어주고

중 불에서 약 15분간 끓여 줍니다.

뒤집지 말고 국물을 끼얹으면서 끓여야

갈치 살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를 넣습니다.

홍고추 1개, 대파 1대를 넣어 줍니다.

갈치 속살까지 양념이 들게 졸여주면

맛있는 갈치조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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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영양만점 미나리돼지고기말이 만드는 법과

미나리장아찌 만드는 방법 알아 봅니다.

 

 

영양만점 미나리돼지고기 말이

 

1.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미나리 250g의 잎을

제거해 줄기만 준비합니다.

 

2. 냉동 상태의 돼지 목살 600g을 약 3mm두께로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3. 돼지 목살 1~2장을 깔아 줍니다.

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장수를 조절합니다.

 

4. 미나리 3줄기를 놓고 돌돌 만 후 꾹 눌러

고정을 시킵니다.

 

5. 팬에 식용유 2~3 큰 술을 두른 후 센 불로 켭니다.

 

6. 미나리를 만 고기의 끝부분이 밑으고 가게 올려

1~2분간 익힙니다.

 

7. 고기가 익으면 뒤집어 마저 익힌 후 불을 끕니다.

 

8. 치킨타월을 깐 접시에 익힌 고기를 올려

기름을 뺍니다.

 

9. 볼에 진간장 2 큰술, 중간 고춧가루 3 큰술, 맛술 6큰술,

물 3큰술을 넣습니다.

 

10. 채 썬 마늘 7개, 채 썬 생강 1개, 물엿 3 큰술,

새우젓 1 큰술을 넣어 섞어 줍니다.

 

11. 센 불로 달군 팬에 양념장을 일부 넣고 양념장이

끓으면 중 불로 줄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양념장을 가감하면 됩니다.

 

12. 끓인 양념장에 구운 고기를 넣고 양념장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입니다.

 

13. 참기름 1 큰술, 통깨 약간, 다진 청양고추

홍고추 각 1개를 넣습니다.

다진 청양고추 홍고추는 취향에 따라서 가감 합니다.

 

14. 송송 썬 미나리를 넣어 완성합니다..

 

매콤 달콤한 미나리 돼지고기말이가 완성되었습니다.

 

 

3분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미나리장아찌

 

1. 미나리 50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잎을 떼고 6cm 길이로 썹니다.

 

2.. 청양고추 100g을 씨를 제거한 후 6cm 길이로

채 썹니다.

 

3.. 볼에 진간장 200g(약 1컵), 물 350g(약 1 3/4컵)을

넣습니다.

1컵 200ml기준입니다.

 

4. 식초 100g(약 반컵), 설탕 80g(약 반 컵)을

넣어 섞어 줍니다.

 

5. 밀폐 용기에 손질한 미나리와 손질한 청양고추를

넣어 켜켜이 쌓습니다.

 

6. 장아찌물을 부어 완성합니다.

냉장실 한 달간 보관 가능 한달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소주를 추가합니다.

 

향긋함이 폭발하는 미나리 장아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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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봄 면역 밥상의 한가지로 소개한

10분 만에 완성하는 고추장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6가지 재료로 만드는 고추장

즉석고추장 만드는 방법

냄비에 물 1리터(5컵)을 넣고 끓입니다.

다음재료는 볶은 소금 쓴맛 때문에 간수를 뺀

볶음 소금이 좋습니다.

볶은 소금 90g(약 8큰술)을 넣습니다.

황물엿 600g(약 2 1/2컵)을 넣습니다.

전통고추장을 만들때에는 보통 엿기름물을 활용하는데

엿기름물을 만드는데 힘이 들기 때문에 황물엿으로 만든

조청물로 간단하게 만듭니다.

다진 마늘 200g(약 1컵)을 넣습니다.

마늘이 들어가게 되면 푹익으면서 단맛과 감칠맛을

올려 줍니다.

 

 

일교차가 큰 봄철 체온 유지를 위해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심지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럴 때 마늘이 혈액순환으 도와서 체온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의 장점은 알리신성부이 강력한 항균 살균 작용을 하고

아조엔 성분은 대사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봅철 기력회복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마늘입니다.

 

 

넘치지 않도록 조청물은 뚜경을 열고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의 매운 향이 나지 않을 때까지만

끓여 주면 됩니다.

다진 마늘을 넣고 5분 내지 7분만 끓이면 됩니다.

5분이 경과하면 불을 끄고 완성한 조청물이

미지근해질 때까지 식혀줍니다.

5분간 끓인 조청물을 한 김 식혀 줍니다.

 

 

한 숨 식힌 조청물에 매줏가루 100g(약 1 1/4컵)을

넣습니다.

미지근한 조청물에 메주가루를 넣으면 메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가루를 넣어도 되는데

고운고춧가루를 준비해 넣습니다.

고운 고춧가루 300g(약 2컵)을 넣습니다.

와인을 넣으면 숙성하지 않아도 고추장에서

깊은 맛이 납니다.

레드와인을 활용합니다.

와인 1컵 반을 넣습니다.

 

 

만든 고추장을 항아리에 넣습니다.

즉석고추장의 보관기간은 최소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합니다.

즉석고추장을 보관하는 방법은

만든 후에 바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10분만에 뚝딱 만드는

초간단 즉석고추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추장을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만들지 않은 분들은

위의 방법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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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봄김치 열전

끝까지 아삭한 오이깎두기

 

취청오이 6개를 준비합니다.

취청오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멜론 같은 과일의 향미와

부드러운 과육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쏙쏙 배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백오이보다 표면이 더 오돌토돌한 취청오이

그러나 손질만 제대로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합니다.

 

취청오이 손질하는 법

굵은 소금을 손바닥에 놓고 오이를 돌려

가면서 비벼 줍니다.

굵은 소금으로 비비면 오돌토돌한 돌기가

깎여져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소금으로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칼로 남은 돌기를 한 번 더 긁어 냅니다.

 

쓴 맛이 나는 오이 양쪽을 자릅니다.

세로로 길게 2등분 합니다.

봄오이는 씨가 적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오이 속 씨를 제거해야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앞이 뽀족한 숟가락을 사용해서 숟가락으로 긁어

오이씨를 제거합니다.

오이씨가 굵은 부분만 제거하면 됩니다.

손질을 한 오이는 1.5~1.7cm 폭으로 자릅니다.

오이깎두기용 오이 써는 팁

오이를 썰 때는 칼을 비스듬히 세워서 썰어 줍니다.

오이를 어슷학 썰어야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가 편리합니다.

취청오이 6개면 일주일 동안 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오이를 절임을 해서 절인 후에 절임물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꽃소금 1 큰술을 넣습니다.

설탕 2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를 절일 때 설탕을 넣는 이유는 바로

절임물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소금과 설탕물에 오이의 채즙까지 합쳐져

간이 딱 맞습니다.

오이는 30분 동안 절입니다.

여름 오이보다 씨가 적어서 아삭하고

단단한 봄오이입니다.

적당한 수분으로 시원한 맛과 향이 일품인

봄오이입니다.

봄오이가 오이깍두기 용으로 제격입니다.

 

건강에도 좋은 봄오이

따뜻한 성질을 올려주어 떨어진 기운을 보충해

주는 봄오이입니다.

봄이 되면 몸이 건조해지고 식욕까지 저하가 됩니다.

봄오이의 장점은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30분을 절인 후 오이의 절임물이 나옵니다.

오이를 체에 걸러 절임물을 분리합니다.

절임물에 그대로 양념을 만듭니다.

중간 고춧가루 3 큰술, 고운 고춧가루 1 큰술을

넣습니다.

중간고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를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오이에 양념이 잘 붙고

굵은 고춧가루의 풋내를 잡아 줍니다.

멸치 액젓 1 큰술을 넣습니다.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도 좋습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깍두기의 발효를 촉진하는 생강즙

절임물에 설탕을 넣었기 때문에 매실청을

사용합니다.

매실청 2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깍두기의 맛을 위해서 기본적인 양념만을

사용합니다.

재료들을 잘 섞어 줍니다.

 

양념에 오이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끝입니다.

오이깍두기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부추

부추 100g을 씻은 후 3cm 길이로 썰어 넣습니다..

송송 썬 쪽파 5대를 넣습니다.

홍고추 반으로 가르고 송송썰어 넣습니다.

홍고추 1개를 넣습니다.

청양고추 1개를 넣습니다.

양념에 잘 섞이도록 버무립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통깨 1 큰술을 넣습니다.

간단하게 오이깍두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봄철 실온에서 하루 보환 후 냉장고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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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봄맞이 밥상에 필요한

향긋한 봄 밥도둑 부추김치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토란에서 배워 봅니다.

 

부추를 손질하는 방법

부추 뿌리 부분은 0.5cm자르고 겉면의 누런 잎은

걷어 냅니다.

손질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2~3번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한 번 더 헹구어 주는데 바로 부추의 흙냄새를

없애기 위한 과정입니다.

물을 넉넉하게 받아서 식초 1 작은 술을 섞어 줍니다.

식초물에 부추 뿌리 부분부터 담가 살살 헹굽니다.

봄부추는 여름 부추보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럽습니다.

식초물에 헹군 부추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부추와 함께 먹으면 좋은 재료가 있다는데

바로 무입니다.

부추김치에 무를 넣으면 무의 수분이 더해지면서

부추김치가 더 부드럽게 익습니다.

무 800g을 0.7cm 두께로 빗겨 썰기를 합니다.

부추와 무를 절여야 하는데

멸치액젓 1컵을 넣습니다.

매실청과 물 각 1 컵을 넣습니다.

 

부추의 뿌리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손질한 부추는 뿌리부터 절임물에 담급니다.

빈 곳에 손질한 무를 넣습니다.

부추와 무를 절이는 시간은 30분

15분 후에 무는 뒤집어 주고 부추는 잎부분까지

절여 줍니다.

30분이 지나자 잘 절여진 부추와 무

무를 만져보면 부드럽게 잘 절여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부추와 무를 절인 물은 버리지 않는데

무와 부추가 절여지는 과정에서 맛과 영양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절임물을 활용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믹서에 절임물 3컵을 넣습니다.

풀국을 넣어 주는데 풀국을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물 반 컵, 쌀5 큰술을 넣고 약불에

끓여 줍니다.

차게 식혀서 준비한 풀국을 믹서에 넣습니다.

중간 고춧가루 1 컵 반을 넣습니다.

절임물을 함게 넣었기 때문에 고춧가루의 풋내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고추도 넣어 주는데 고춧가루와 건고추를

같이 쓰면 부추김치의 텁텁함과 풋내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건고추는 손으로 잘라서 씨와 함께

넣어 줍니다.

건고추 6개를 넣습니다.

새우젓 2 큰술을 넣습니다.

사과 1개와 양파 반 개를 넣습니다.

설탕 1 큰술을 넣습니다.

절임물에 매실청이 들어갔기 때문에

설탕은 최소화 합니다.

믹서에 양념을 다 넣고 갈아 줍니다.

부추김치는 양념을 곱게 갈아서 사용합니다.

 

양념장을 절인 부추와 무에 넣을 차례

곱게 갈아서 걸쭉하고 고운 빛깔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습니다.

다진 생강 반 작은 술을 넣습니다.

버무리기 전에 모자라는 간을 맞춥니다.

가는 소금 2 꼬집을 넣습니다.

부추김치의 양념을 잘 바르는 방법은 양념을

부추에 바르면서 위아래로만 섞어 줍니다.

부추의 결대로 버무리지 않을 경우에는

꺼내어 먹을 때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결대로

깔끔하게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

부추양념 버무리기가 완성이 되면 무는 남은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부추김치를 김치통에 담는 순서는

무부터 넣어 주는데 부추 위에 무를 올리면

수분이 흘러 내리게 됩니다.

부추를 아래에 넣으면 수분 때문에 부추의

양념이 씻겨 내려 갑니다.

무 위에 부추도 한줌씩 통에 담습니다.

남은 양념으로 골고루 덮어 줍니다.

부추김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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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밥상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약밥 비법

 

천연의 단맛을 살려줄 약밥물을 만드는 방법

약밥의 천연의 단맛을 살리기 위해서 대추물을

이용합니다

대추물로 약밥을 만들면 설탕이 적게

들어가도 달큼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대추물을 만들기 위하여 건대추씨 15개와

건대추 과육 15개를 준비합니다.

건대추 15개를 돌려 깎아 씨와 과육을

분리합니다.

돌려 갂은 건대추 과육 2개는 따로 빼

고명으로 활용합니다.

 

약밥물 만드는 방법

물 4컵에 건대추씨 15개, 건대추 과육 13개를

넣고 20분간 끓입니다.

일반적인 약밥물은 맹물에 간장, 흑설탕만 섞어서

사용합니다.

대추물을 활용하면 은은한 대추향과 부드러운

달큼함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20분이 지나고 대추물이 갈색이 돌아야 대추가

잘 우러난 것입니다.

20분간 끓인 대추물을 체에 받칩니다.

체에 남은 건대추 건더기를 주걱으로 으깨

진액을 내립니다.

대추물 2컵 반 500ml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간장 3큰술, 흑설탕 3/4컵 120g을 넣습니다.

천연의 단맛을 내는 대추물 덕분에 흑설탕의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약밥물을 한 번 끓여야 간장 특유의

날내가 날라 갑니다.

냄비에 약밥물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대추물을 끓일 때 통계피를 넣으면 너무 향이

강해지므로 약밥은 계피의 향이 은은해야 제맛입니다.

끓으면 불을 끄면 간장의 날내가 날아 갑니다.

 

밥솥에 찹쌀 500g 불린 것을 넣습니다.

손질한 밤 15개를 넣습니다.

밤을 제외한 견과류는 마른팬에 볶아서 사용하는데

기름에 찌든 냄새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볶은 호두 80g을 넣습니다.

볶은 호박씨 80g을 넣습니다.

볶은 은행 20개 넣습니다.

은행의 쫀득함과 쌉싸래한 맛이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끓인 약밥물을 넣습니다.

재료들을 고루 섞은 후 전기밥솥에 넣습니다.

일반 백미 취사를 누릅니다.

30분 내지 40분이 소요가 됩니다.

백미 취사한 약밥을 볼에 담아

한 김 날립니다.

백미 취사한 약밥은 식혀야 쫀득한

찰기를 유지합니다.

 

한 김 식힌 약밥에 건포도 60g을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참기름 2 큰술을 넣습니다.

계핏가루 반 큰술을 넣습니다.

 

약밥의 쪽득함을 살리는 비법

재가열을 해라

전통약밥을 만드는 법은 찹쌀을 찌고

모든 재료를 넣고 다시 찝니다.

재가열을 해서 약밥에 뜸을 들이면

쫀득함이 상승합니다.

섞은 재료를 다시 밥솥에 넣습니다.

재가열 버튼을 누릅니다.

10분에서 15분 소요됩니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약밥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깊이가 낮은 용기에 전체적으로 참기름을 바릅니다.

용기에 참기름을 바르면 약밥을 분리하기 쉽고

윤기를 더해 줍니다.

참기름을 바른 용기에 약밥을 넣고

식힙니다.

약밥은 한 김 식혀야 썰기가 수월합니다.

용기에 꾹꾹 눌러 담으면 밥알이

으깨져 질퍽해 집니다.

약밥을 식히면 완성이 되는데 용기를

뒤집어서 적당한 크기로 약밥을 썰어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돌돌 만 건대추와 잣을 고명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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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화병자가테스트 하는 방법과

가위바위보 지압하는 방법,

한성체질과 열성체질을 구별하는 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알토란에서 배워보는 생활의 지혜

3분만에 알아보는 화병 자가 테스트

 

 

1.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다

2 얼굴이나 가슴이 뜨겁과 화끈거린다

3. 열이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든다

4.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진다.

5.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많이 든다

6. 화가 쌓여 있거나 분노가 치민다.

 

6개의 항목 중에서 3개 이상이 해당하면

화병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1번에서 4번 까지는 화병이 있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신체적인 증상입니다.

5번과 6번은 정신적이 증상으로서

화병은 신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증상이

함께 발생합니다.

 

 

화병을 날리는 가위바위보 지압법

 

가위를 이용해서 견정혈을 눌러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견정혈의 위치

고개를 숙였을 때 튀어나온 목뼈와 어깨끝

사이의 중심부분입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꼬집듯이 주무르거나

꾹꾹 눌러 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는

자리 견정혈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지압을 하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화병의 해소 뿐만 아니라 견정혈로 화병의

진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정혈의 지압시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화가 많이 쌓였다는 증거입니다.

통증의 강도에 따라서 꾸준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슴이 답답할 경우에는

바위를 이용해서 전중혈을 눌러라

전중혈의 위치는 양쪽 가슴의 정중앙으로서

화병을 탈출하는 혈자리입니다.

양쪽 가슴 정중앙에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입니다.

위 아래로 눌렀을 때 유난히 아픈 자리가

전중혈자리입니다.

마음속의 답답함이 쌓인 정도에 따라서

통증의 정도가 높아집니다.

전중혈을 지압하는 방법은

손을 가볍게 쥐고 적당한 세기로 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할 때

보를 이용해서 노궁혈을 눌러라

노궁혈의 위치는 가볍게 주먹을 쥐었을 때

손바닥에 중지가 닿는 부분입니다.

노궁혈을 지압하면 정신을 안정시켜 불안

초조함을 완화 시켜 줍니다.

손바닥에는 소부혈, 어제혈등 오장육부와

연결이 된 혈자리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노궁혈을 중심으로 박수를 칩니다.

 

 

 

한성체질와 열성체질의 구별법

 

한성체질은

추위를 많이 탄다

갈증이 적다

찬 것을 싫어한다.

소화력이 약하다

소변이 주로 맑게 나온다.

 

열성체질은

더위를 많이 탄다

갈증이 잇다

찬 것을 좋아한다.

비교적 소화력이 좋다

소변이 주로 진하게 나온다.

 

한성체질과 열성체질은 보통 극단적으로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쪽에 해당이 한다 하더라고

더 많이 해당하는 쪽의 체질에 해당합니다.

즉 5개 항목 중에서 많이 해당하는 항목이

나오는 쪽이 본인의 체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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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떡만둣국을 만드는 대표육수

비린내와 쓴맛이 제로인 멸치육수 만드는 비법

 

국물용으로 사용하는 멸치의 종류가 다양한데

국물용중멸치에 멸치의 육수 맛을 살릴

재료 감칠맛이 폭발하는 멸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재료는 바로 황태채입니다.

 

떡만둣국용 멸치 육수 비법

멸치와 황태채를 볶아서 사용해라

냄비에 국물용 중멸치, 황태채 각 30g을

넣고 1분간 볶습니다.

멸치와 황태채를 한 번 볶아 쓰면 단맛

감칠맛, 구수함이 더 잘우러 납니다.

멸치와 황태채가 타지 않도록 저어 가면서

1분간 볶아 줍니다.

 

떡만둣국용 멸치 육수의 두 번째 비법

쌀뜨물을 넣어라

쌀뜨물 3리터를 넣습니다.

쌀뜨물이 하는 역할은 쌀 전분이 우러나

감칠맛이 상승하고 비린맛과 쓴맛이 제거되고

국물이 깊고 진해집니다.

곱게 채 썬 무 100g을 넣습니다.

무를 채 썰어서 넣는 이유는

맛이 빨리 우러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파 흰 대 2대를 넣고 20분간 끓입니다.

 

떡만둣국용 멸치육수 비법 세 번째

딱 20분만 끓여라

20분간 끓여야 재료의 감칠맛만 우러나고

비린내, 쓴맛은 우러나지 않습니다.

20분이 지난 육수는 건어물와 채소를 넣어

시원하고 깔끔, 구수한 향이 일품입니다.

국간장 1 큰술을 넣습니다.

 

멸치와 황태채 부스러기 없애는 노하우

면포를 깐 체에 끓인 멸치 육수를 부어 건더기를

걸러 줍니다.

 

 

누린내 없이 고소한 고기 육수 비법

고기 육수에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양지머리는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 맛을 냅니다.

4인분을 기준으로 양지머리 600g을 준비합니다.

고기 육수의 핵심은 육수를 위해

핏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떡만둣국용 고기 육수의 비법

물과 맛술을 사용해서 핏물을 빼라

핏물을 잘못 빼면 고기의 맛있는 육즙까지

유출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물 4컵에 맛술 반 컵을 넣습니다.

맛술이 하는 역할은 육즙을 호보해서

고소한 맛이 증가하고 연육작용을 해서

부드러움이 증가합니다.

양지머리 600g을 넣고 20분간 담급니다.

 

고기 육수에 재료를 넣는 순서가 중요하다는데

떡만둣국용 고기 육수 비법 두 번째

무, 대파, 다시마, 양지머리 순으로 넣어라

물 4리터를 끓입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무 300g, 대파 2대,

다시마 2장을 넣습니다.

다시마는 사방 10cm입니다.

핏물을 뺀 양지머리를 넣습니다.

채소와 다시마의 향이 우러나 고기의

누린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육수를 낼 때 고기부터 넣는 습관이

누린내의 주범입니다.

무, 대파, 다시마, 고기의 순으로 넣어야

고기 본연이 단맛과 고소함을 살리는

비법입니다.

 

마지막 재료는 간수를 뺀 요리용 천일염

천일염이 하는 역할은 부드러운 육질로 만들어주고

고기의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용출이 됩니다.

간수를 뺀 천일염 반 큰술을 넣습니다.

양지머리를 넣은 후 5~7분이 지나면

다시마를 건집니다.

고기 육수를 끓이는 중간중간 불순물을

건져야 국물이 맑고 깊어집니다.

뚜껑을 덮은 후 센 불에서 15분

중 불에서 40분간 끓입니다.

1시간이 지난 후 불순물을 걷어 내 깔끔한

고기 육수

누린내가 전혀 없고 고소한 고기 육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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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완자전을 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고소함이 2배 육즙이 가득한 완자전

 

다진 소고기 등심 300g, 다진 돼지고기 등심 300g을

준비합니다.

지방이 적어서 뻑뻑한 식감의 돼지고기를

소고기의 부드러운 지방으로 보완합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만든 완자전의 식감과

풍미가 모두 상승합니다.

돼지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소고기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다진고기 사는 방법

보통 다양한 부위를 섞어서 만드는 다진고기

기름진 부위가 과하게 섞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름진 부위가 많아서 고기의 누린내가

심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소고기등심 기름이 많이 없는 것으로

300g을 달라고 하여 갈아달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도 마찬가지인데 돈가스용 등심을

주문한 후 갈아달라고 합니다.

 

다진 소고기, 돼지고기 각 300g에

다진 양파 반개, 다진 대파 1대를 넣습니다.

대파는 흰대를 사용합니다.

다진 대파 흰 대 부분만 사용하는 이유

대파의 파란 잎 안쪽에는 쓴 맛을 내는

점액 성분이 있어 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진 홍고추 1개, 다진 청양고추 1개를 넣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청양고추 대신 풋고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간장 2 큰술, 다진마늘, 설탕 각 1 큰술을

넣습니다.

맛술 2 큰술, 참기름 1 큰술을 넣습니다.

깻가루 1 큰술,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밀가루옷 역할을 대신할 비법 재료 두가지를

넣습니다.

그 두가지는 바로 쌀가루와 감자전분입니다.

쌀가루의 전분 때문에 반죽이 잘 뭉쳐져 모양을

만들기가 편하다 합니다.

쌀가루 3큰술을 넣고 감자 전분 2 큰술을

넣습니다.

잘 섞어 줍니다.

 

달걀을 체에 걸러 알끈을 없애고

준비합니다.

달걀 3개에 소금 반 작은 술을 넣고

달걀물을 만듭니다.

숟가락으로 반죽을 뜨고 남은 숟가락으로

모양을 만듭니다.

숟가락 2개로 완자 모양을 빚어서

달걀물에 넣는데 반죽을 너무 오래

달걀물에 넣어 두게 되면 반죽 속으로

달걀물이 과다 흡수하게 됩니다.

달걀물에 넣기 전 센불에 식용유를

두르고 팬 먼저 달굽니다.

 

달걀물을 한 번 입히고 팬에 바로

부칩니다.

살짝 늘려 팬 위에서 모양을 한 번 더

잡아 줍니다.

약 불에 완자전 아랫면을 1분 가량

익히고 뒤집습니다.

달걀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 줍니다.

숟가락 2개면 누구나 쉽게 완자전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올 설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완자전을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잘 익은 완자전은 팬 가장자리에

세웁니다.

고소한 완자전을 위한 팁

들기름 반 큰술을 두릅니다.

고소한 들기름의 향이 완자전에 쏙쏙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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