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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내장지방 분해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ABC주스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ABC주스의 재료, 성분, 만드는 방법, 효능,

먹는 방법 그리고 활용법까지 알아 봅니다.

 

내장지방 분해와 체중 감량을 돕는 ABC주스

 

ABC주스는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와 비트, 당근을 함께

넣고 만든 주스입니다

재료의 영문글자 사과 Apple, 비트 Beat, 당근 Carrot의 앞글자를

따서 ABC주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과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ABC주스가 내장 지방 분해와 체중감랴을 돕는 이유는

사과,비트, 당근에는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 사과의 퀘르세틴,

비트의 베타인, 당근의 베타카로틴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줄 뿐만 아니라

지방 세표의 크기를 줄이는 역할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장지방의 감소와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 합니다.

 

사과속의 풍부한 퀘러세틴과 지방의 축적을 막는 펙틴

사과속의 펙틴 성분이 내장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트 속의 풍부한 베탄인과 안토시아닌

비만 억제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활성화해서

지방분해를 돕습니다.

당근속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비타민 E

사과와 비트, 당근을 함께 먹으면 내장지방 분해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사과와 비트, 당근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주스로 섭취하면

좋은 이유는 바로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라 합니다.

주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과일과 채소에 있는 세포벽이 분해돼

내장 지방의 배출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들이

잘 용출이 되기 때문에 영양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 합니다.

 

비트는 옥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과다 섭취시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합니다.

그래서 비트는 1/3개만 넣는 것이 적다하다고 합니다.

1. 사과와 당근 각 1개를 썰어 믹서기에 넣습니다.

2. 손질한 비트 1/3개와 물 200ml를 넣고 갈아 줍니다.

내장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 ABC주스가 완성입니다.

ABC주스는 만들 때 비율도 중요하지만 마시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쓰림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아침공복에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위벽을 자극해서

속쓰림 등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가 있는데

ABC주스 속 당근이 사과와 비트의 산성성분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를 해도 무리가 없다 합니다.

또한 아침 공복에 ABC주스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내장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 합니다.

 

ABC주스의 최적의 섭취시간은 아침 공복

 

 

ABC주스 활용법

 

ABC주스와 병아리콩을 함께 섭취하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병아리콩 속 이소플라본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ABC주스와 병아리콩은 영양적으로도 좋은 궁합

병아리콩의 이소플라본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삶는 것보다는 찌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ABC주스 한 멉에 찐 병아리콩 5큰술을 넣어 줍니다.

체중 감량에 조움이 되는 ABC주스 시리얼이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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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과 암 극복을 돕는 무화과와

껍질속 황금을 품은 황벽나무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알아 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무화과는 다양하게 활용이 되며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과일인데 무화과를 활용하는 방법

꽃이 없는 과일이라는 뜻의 무화과는 성경 속 선악과로

알려져 있는데 무려 4천년 전부터 이집트에서 재배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어 여왕의 과일이라고 불렸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에 소화 불량과 해독 작용에

처방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무화과가 암극복에 도움이 되는 이유

무화과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과 천연 항산화제라

불리는 쿠마린 성분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녀

소량만 섭취를 해도 신체조직의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셀레늄 또한 풍부합니다.

무엇보다도 무화과의 씨앗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는 보론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호르몬이 불균형해 지면 면역력이 저하가 되고

이로 인해서 암을 유발할 수가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는 보론이 풍부한 무화과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론 성분이 흑색종, 뇌종양, 갑상선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암 극복을 돕는 건강 별미 무화과 퓌레

 

사계절 내내 즐기기 위해 냉동 무화과를 이용하는데

무화과는 껍질부터 씨앗까지 버릴 것이 없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무화과의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팩틴, 항상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고 과육에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쿠마린, 씨앗에는 보론 성분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무화과 퓌레 만들기

1. 냉동 무화과 2개, 생수 반 컵, 콩가루 1 큰술을 넣습니다.

믹서에 갈아주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암예방을 돕는 무화과 퓌레 완성입니다.

무화과 퓌레는 소화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껍질속 황금을 품은 나무의 정체

 

열매와 이파리를 보면 동그랗게 열매가 달려 있고

이파리가 아카시아 잎처럼 생긴 이파리를 보고 확인

껍질을 만져보면 푹신 푹신한데 코르크 마개를 만드는데

사용이 되기도 한답니다.

나무의 껍질을 벗겨 보면 속에 노락색의 황금색이

보입니다.

 

황벽나무

나무의 껍질 속이 황금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황벽나무입니다.

황벽나무의 특징은 나무 기둥과 껕 껍질 사이에 있는

속껍질의 노란색 부분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채취를 할 수 있는 양이 적기 때문에 구한 약재로

사용이 될 뿐만 아니라 방균, 방충 효과가 뛰어나

무구정광대다리니경의 보존 비결이라 합니다.

 

황벽나무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황벽나무의 대표적인 성분은 바로 황금빛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르베린 성분이라 합니다.

이 베르베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혈관 내 염증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혈관 확장을

돕는 산화질소의 생성을 늘리고 또 혈관

내피세포 손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그로 인한 동맥경화증 완화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균 효과는 물론 혈관 건강을 돕는 황벽나무

황벽나무 섭취법 황벽나무 차

 

강한 약성으로 그대로 섭취하기에는 너무 쓴

황벽나무

황벽나무차 제대로 끓이는 법

황벽나무의 껍질을 한의학에서는 황백이라는

약재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 동의보감에는

황백은 몸속 열을 내리고 염증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황벽나무 껍질 즉 황백을 활용할 때에는

쓴맛을 줄여주고 건조한 성질을 황화시켜주기 위해서

황벽나무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황백을 말리고

약한 불에 덖어주는 법제 방법이 좋다 합니다.

 

황벽나무 차 만드는 법

깨끗하게 씻은 황벽나무 껍질을 말린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예열한 프라이팬에 황벽나무 껍질을 넣고 약불로

약 15~20분간 덖어 줍니다.

물 2리터에 황백 20~30g을 넣고 약불에 약 30분간

끓입니다.

혈관 건강을 돕는 황벽나무 건강차 완성입니다.

냉장보관 후 하루 3회 섭취하면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황벽나무는 찬 성질을 띠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말린 황벽나무 껍질은 하루 30g이내로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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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두충나무 껍질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관절건강에 좋다는 두충나무껍질

두충나무는 3미터 가까이 자라며 병충해가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두충나무의 잎은 신경통 완화의 약재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는데 두충나무껍질 또한 약재로 사용이 됩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두충나무껍질은 근골을 강하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라고 합니다.

두충나무 껍질이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하여

전문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두충나무 껍질속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두충나무의 잎에도

들어 있지만 두충나무의 껍질에 더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염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4대 약재인

인삼, 오가피, 오미자, 두충나무껍질

모르면 그냥 나무껍질이지만 영양성분이

가득한 약재인 두충나무 껍질

관절염을 예방하는 다양한 식재료 중에서 두충나무 껍질에는

특히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해서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합니다.

두충나무 껍질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우유보다도 4.4배나

더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과 이리도이드 성분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충나무 껍질 법제

 

두충나무 껍질은 여름에 채취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6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여서 물을 많이 먹으면 나무와 껍질 사이가 뜨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기가 편하다 합니다.

두충나무 껍질에는 다른 나무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

있다는데 껍의 재료로 사용이 되는 천연 고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장이 나쁜 사람들은 배탈이 날 수가 있어서

법제를 해서 먹어야 한답니다.

두충나무의 껍질 속에는 구타페르카라는 천연고무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설사를 유발합니다.

 

먼저 두충나무겁질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하고 막걸리를 두충나무에 부어 줍니다.

두충나무 껍질을 막걸리로 법제하면 좋은점은

이러한 법제 방법을 한의학에서는 주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막걸리로 주침을 하게 되면

막걸리에 함유된 각종 효모와 미생물이 약재의

독성과 성질을 중화시켜주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약재의 약리작용은 높여주고

부작용은 줄여줄 수 있다 합니다.

두충나무 껍질 법제 하는법

막걸리에 2시간 정도 재워 둔 두충나무 껍질은

햇볕에 건조시킵니다.

잔여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 15분간

덖어 줍니다.

법제를 한 두충나무의 껍질은 부러뜨리면

뚝뚝 부러지는데 이렇게 되면 법제가 잘 된 것이라

합니다.

 

 

두충나무껍질차

 

물 1.5리터에 두충나무 껍질 2 티스푼을 넣고 20분 가량

끓여 주면 끝입니다.

두충나무 껍질차는 하루 5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두충나무 껍질차 활용법

 

커피를 마실 때에도 두충껍질나무차를 넣어서 마시면

좋다는데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젠산과 같은

항염증 성분은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두충나무 껍질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소염작용이 뛰어나 함께 섭취할 경우 관절염 예방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두충나무의 껍질 차는 밥을 할 때 밥물로도 사용하는데

밥물로 활용할 경우에는 항산화 성분이 우러나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두충나무 껍질차를 활용한 된장찌개

두충나무 껍질 차 2컵에 된장 2큰술을 풀어 줍니다.

각종 채소와 두부 반모 건새우 2줌을 넣어 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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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아보는 암예방 돕는 바다의 보물

돌미역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바다의 보물 돌미역

 

바닷속 수심 2미터에 있는 항암초의 정체는 바로 돌미역

청정지역 갯바위에서만 자라는 자연산 돌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돌미역은 바위에 붙어 있는 이끼를 제거하면

그곳에 미역 포자가 서식합니다.

바위틈에서 파도를 견디면서 자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덕의 바다에서 돌미역이 많이 채취가 되는 이유는

다른지역에 비하여 조류가 세고 돌미역이 조류가

센곳에서 자라다 보니 강할 수 밖에 없다 합니다.

 

자연이 품은 야생초 섬유질이 풍부한 돌미역

이 돌미역 속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등 암예방을

돕는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얕은 수심에서 충분한 광합성 작용으로 인하여

영양이 가득한 돌미역

자연산 돌미역은 해를 많이 보고  바위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양식은 누런색을 띠지만 자연산

돌미역은 갈색을 띱니다.

돌미역은 과거에 육지에서는 먹기 힘든

귀한 식재료였습니다.

1966년 양식에 성공한 이유에 대중적인

식재료가 된 미역입니다.

자연산 돌미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식감이 단단해서 끓여도 퍼지지 않고

양식 미역에 비하여 깊은 맛이 더 좋습니다.

 

 

돌미역은 미역의 일종으로 갯바위에서 자라 돌이라는

호칭에서 유래가 된 것입니다.

돌미역이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미역은 일명 바다의 채소라 불릴만큼 아미노산이나

요오드, 철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은 대표적인

항암성분으로 특유의 끈적한 성질을 통해서 체내에서

스트론튬과 카드뮴 같은 발암 물질을 흡착해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역에는 김의 약 22배, 다시마의 약 1.3배 보다 높은

알긴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역의 효능에 대하여 국립암센터의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 미역귀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이 미역 자체에도 함유하고 있어서

이 후코이단 성분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데

후코이단은 체내에서 안정적인 소화 흡수를 통해서

면역시스템을 조절할 뿐 아니라 항산화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암세포가 적혈구에 들러붙는 것을 막아서

전이를 막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암세포의

사멸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합니다.

알긴산, 후코이단이 풍부해서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미역입니다.

 

 

돌미역 활용법

돌미역국과 돌미역 오징어 무침

채취한 돌미역은 바로 건조작업에 들어가는데

해풍에 서서히 말리기 때문에 꼬들한 식감과 향을 유지합니다.

미역국을 보양식을 섭취해 왔다는데

돌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30분 내지 1시간만

끓여도 사골국처럼 국물이 뽀얗게 우러난답니다.

돌미역국에는 바지락도 들어 갑니다.

알긴산이 풍부한 미역과 메티오닌이 풍부한 바지락은

해독작용을 증가시킵니다.

 

오징어와 함께 만든 돌미역 오징어무침

알긴산이 많이 함유가 된 미역과 타우린이 함유된

오징어는 피로해소와 영양 흡수율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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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숙주에 관한 수상한 소문

숙주섭취가 남성활력을 해친다는데 그 내용을 알아 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면 숙주가 남성활력을 해친다는 소문은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이것은 숙주가 가진 성질 때문에 일어난 오해라고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숙주를 녹두아라고 불리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주독과 열독을 풀고

전신을 순조롭게 한다고 합니다.

숙주의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기력을 붇돋워 줄 수 있지만

몸이 차거운 사람들의 경우에는 기력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활력을 해친다는 소문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함께

먹어서 숙주의 찬성질을 보완해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숙주 속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주가 남성 활력을 해친다는 소문은

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함을

잘못 받아들인 것이라 합니다.

숙주는 알려진 것과 달리 남성활력 증진을 도울수가

있다 합니다.

 

숙주 섭취가 남성활력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녹두가 숙주로 발아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르기닌, 아스파라긴산 등의 비단백질로 변하는 특성을

갖는데 숙주속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실제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표 성분이라 합니다.

또한 숙주 속 이소플라본은 중성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하고

숙주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남녀노소 모두의 혈관 건강과 함께

활력 증진까지 도움이 된다 합니다.

 

숙주는 아르기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두 줌을 꾸준히 섭취하면 남녀노소 모두

활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숙주껍질

 

숙주껍질에 독이 있다는 소문의 내용을 알아 봅니다.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등 옛 문헌을 보면

녹두에 대한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녹두를 사용하여 병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껍질을 벗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숙주는 껍질까지 버리지 말고 모두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합니다.

 

심지어 숙주 껍질에는 비텍신, 이소비텍신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 몸

노폐물 축적을 방지하고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주를 껍질까지 버리지 않고 통째로 먹는다면

해독 그리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합니다.

 

 

숙주껍질 활용과 키우기 그리고 세척법

 

숙주껍질은 체내 노폐물 축적을 막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숙주 키우는 방법

1. 깨끗이 씻은 녹두는 하루 정도 불려 줍니다.

2. 곰솥과 찜기를 활용해 면포를 올려 녹두를 깔고

물을 줍니다.

3. 어두운 천으로 덮어 줍니다.

4. 공기가 잘 통하는 실내에 두고 6~8시간 간격으로

물을 보충해 줍니다.

따뜻한 날이면 5일 정도가 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숙주 껍질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숙주깔끔 세척법

 

숙주껍질의 영양을 지키면서 깨끗하게 씻는데

필요한 것은 바로 채반과 식초입니다.

1. 물 1리터를 기준으로 식초는 소주잔 1컵을 넣어주고

숙주를 10분간 담가둡니다.

2. 채반에 숙주를 넣어 흐르는 물로 헹구어 줍니다.

껍질가지 활용하기 좋은 숙주 세척완료입니다.

 

 

숙주조리법

 

숙주를 물에 데친 후 만드는 숙주나물

육수에 숙주를 적셔 먹는 쌀국수

숙주를 데쳐서 아삭하게 즐겨 먹는 샤부샤부

숙주를 데쳐 먹으면 좋지 않다는 소문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숙주에는 특히 유용한 영양소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있는데

숙주 속 비타민 B1, B2, 니아신 등 비타민 B군은

단백질과 지방의 적절한 흡수를 돕고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녹두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영양소들은 모두 수용성이면서

열에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끓는 물에 숙주를

넣고 데친다면 영양소들이 물로 빠져나오거나 파괴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숙주를 영양가 있게 조리하는 방법

 

숙주는 물에 직접 넣고 데치는 것보다 무수분 조리

즉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너무 세지 않은 불로 살짝만

익혀 먹는 것이 좋고 증기를 활용해서 숙주를 쪄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그리고 숙주속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는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조리 후에는 국물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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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잡곡밥에 소주를 넣어 밥을 하는

잡곡밥 만드는 방법과  누룽지와 숭늉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봅니다.

 

건강한 잡곡밥에 소주

 

우리나라는 예보부터 현미, 콩, 수수등 여러 잡곡을 재배

그리고 쌀과 함께 혼합해서 영양가가 있고 식감도 좋은

잡곡밥을 섭취했습니다.

최근에는 체중의 감량을 위해서 흰쌀밥 대신해

잡곡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잡곡밥에 소주를 넣으면 소화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잡곡밥에 소주를 넣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잡곡밥의 식감이 거친 이유는

곡물의 껍질 속에 포함되어 있는 피트산 성분 때문인데

그런데 잡곡밥에 소주를 넣고 조리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피트산 성분을 일정 부분 제거해서

거친 식감이 부드러워지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잡곡밥에 소주를 넣으면 식감적인 부분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알코올을 넣어 잡곡밥을 하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약 17%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잡곡밥 짓기

잡곡밥에 소주를 넣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지

잡곡밥을 먹었을 때 더부룩한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는

평소 위장이 약한 원인이 많다 합니다.

장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식감이

부드러워져도 잡곡밥에 많은 식이섬유가 소화에 부담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소주를 넣더라도 소화가 잘 되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주를 넣은 잡곡밥만 섭취하기보다는

7대 3의 비율로 백미와 잡곡을 섞은 다음

소주를 넣고 밥을 짓는 것이 소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맛과 영양가 높이는 잡곡밥 짓는 방법

잡곡밥을 지을 때 소화부담을 줄이고 영양소의

흡수를 높이기 위하여 6기지 이하의 곡류를

준비합니다.

 

1. 잡곡과 백미를 3대 7 비율로 준비합니다.

2. 잡곡은 4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일반 밥물 양보다

좀 더 많이 넣어 줍니다.

3 마지막으로 소주 2잔을 넣어 줍니다.

밥을 짓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증발하여

소주 냄새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잡곡밥에도 당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한끼에 한 공기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릇노릇 구수한 누룽지

 

밥을 하면 따라오는 구수한 별미

전통 디저트이자 건강간식인 누룽지

동의보감에서는 누룽지를 취건반이라고 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병을 치료한 것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누룽지가 가진 효능은

소화가 잘 되는 덱스트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누룽지만드는 법

누룽지는 구울수록 좋을 수가 있다 합니다.

누룽지는 가열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하는 갈변 반응이 증가하면서

항산화 물질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120도 이상으로 가열할 때 국제암연구소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열시간 및 온도의 설정이 필요하다 합니다.

 

따라서 누룽지는 오래 구울수록

좋을 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다고 합니다.

누룽지를 구울 때 중요한 핵심은 바로

가열하는 시간과 온도라 합니다.

누룽지를 제조할 때 가열시간은 5분 이내가

적합하다고 농촌진흥쳥의 자료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누룽지 레시피 누룽지와 숭늉

 

가정에서도 손쉽게 누룽지를 만드는 방법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찬밥이 필요하고

찬밥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게 되면 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하게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의 온도인데

약불로 1분간 예열하고

1. 수저의 뒷면에 물을 묻혀 찬밥 1 큰술을 팬에

얇게 펴 줍니다.

2. 약불에서 수분이 마르도록 앞뒤로 5분간 구워줍니다.

초간단 영양식 누룽지가 완성입니다.

 

누룽지로 숭늉을 만드는 법

숭늉을 만들 때 물 대신 보리차를 넣고 끓이게 되면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되는 숭늉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보리차의 판토텐산이 소화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합니다.

 

1. 냄비에 누룽지를 넣고 보리차 5컵을 부어줍니다.

2. 누룽지가 푹 익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숭늉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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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전문가가 엄선한 염증완화를 돕는 열매

매실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여러 전문가들 중에서 다수의 한의사들이 추천한 열매

바로 매실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열매 매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게 하는 매실청은 물론 사계절 내내

먹기좋은 매실장아찌

매실은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는

가정상비약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염증 완화를 돕는 식재료로 매실을 이용하는 이유는

본격적인 열므이 시작되념 우리 몸의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 바로 간 건장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간에 열독이 쌓이기 쉽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과 진액이 잘 마르게 되는데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이 타액과

소화액을 분비시켜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하고

간에 쌓인 열독을 다스려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의 장기도 더위에 취약해진다는데

인체의 여러 장기들 중에서도 간은 열과 독소가 쉽게

축적이 되는 장기입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서 피로감이 만성화가 되면

간건강을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간의 해독 작용에서 유발되는 염증물질은 지방간,

간경화,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매실이 간에 쌓이는 염증제거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염증완화를 돕는 매실속의 성분은

무더위에 지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피부르산 성분은

살균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해 주고 또 간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대표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매실이 염증을 제거하고 주독을

푼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6월에는 여름 김장인 매실청 담그기가 시작이 됩니다

 

 

매실의 크기별 용도

 

매실의 크기에 따라서 그 당도는

같은 나무에서 자란 매실 중 중형매실과 대형매실을

준비해서 각각 즙을 짜서 당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중형과 대형의 매실의 당도가 비슷한데 그 이유는

매실도 과일이기 때문에 익는 정도에 따라서

당도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지만 매실의 크기가

당도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매실은 대부분 청으로 담그는 경우가 많은데

매실청을 담그는 과정에서 삼투압 현상으로

매실에 있던 영양 성분이 설탕과 함께 섞이기 때문에

매실의 당도는 일반적인 섭취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매실의 크기에 따라 당도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실은 크기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활용하는데

매실장아찌는 크기가 큰 매실을 활용하고

매실청은 중, 소형의 매실을 활용합니다.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

망종이 지난 6월초부터 중순사이에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은데 망종이 지난 후 수확한 매실은 씨가 잘

아물어서 독성이 감소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열매마다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좋은 매실입니다.

 

노랗게 변한 매실

청매실은 아직 덜 익은 상태의 풋매실을 의미하고

황매실은 충분히 익어 표면이 노랗게 변한 매실을 말하는데

황매실 역시 청매실과 마찬가지로 매실의 주성분인

구연산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합니다.

황매실은 과육이 부드러워서 매실 고추자으

매실 잼으로 활용이 됩니다.

 

매실청 담그는 방법

매실청을 간건강에 도움이 되게 만드는 방법은

간건강에 도움을 주는 매실과 설탕의 황금 비율은

바로 1: 0.6이라 합니다.

한 실험에서 설탕 비율을  1: 0.6으로 했을 경우에

유기산이 많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합니다.

따라서 간 건강을 위해서는 설탕의 비율을 줄여

1 : 0.6으로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1. 매실과 설탕을 1: 0.6의 비율로 겹겹이 통에 담아 줍니다

2. 매실 1 kg당 녹차 1 큰술을 넣어 줍니다.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줍니다.

설탕과 함께 섭취시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3. 매실청은 실온에 보관해 1년간 숙성후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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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장질환 건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습관

 

장질환은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은 장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습관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게 되면 입안의

구강 점막들이 마르게 되고 이렇게 건조해진 구강에는

유해 세균들이 잘 번식하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는 입을 통해서 매일 1조개 정도의

미생물을 삼키게 되는데 유해 세균이 많으면 결국에는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장건강에는 별로 좋지않은

습관이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안면 근육이 감소해서 턱관절이 약화가

되고 이로 인하여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게 됩니다.

생활속 장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관의 정체는

바로 식후에 과일을 먹는 습관입니다.

과일은 먹는 때가 중요하다는데 밥을 먹고 바로

소화시킨다고 해서 과일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지만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소화에 과부하로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과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단당류는 소화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장에 정체가 되면서 미생물에 발효가 되고

가스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게 되면서 더부룩한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가 있다 합니다.

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식전에 과일을

섭취하거나 식후 한 시간 후에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시계방향 장 마사지

 

장 건강에는 햇빛쬐기가 중요합니다.

햇빛을 쬠으로써 비타민 D를 만들수가 있는데

비타민 D는 카텔레시딘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 카텔레시딘은 장 안에서 유해한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물질들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햇빛쬐기는 장건강에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5분 정도 장 마사지를 해주면

장의 연동 운동도 돕고 소화도 더 잘된다 합니다

그런데 장마사지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시계방향으로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화가 되고 나서 대장으로 넘어온 음식들이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구불결장을 거치고 직장을 거쳐

항문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방향이 바로

시계방향이고 대변이 지나가는 방향과도

일치하기 때문에 장마사지를 할 때에는 시계 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스배출이나 변비 완화 같은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입니다.

 

1. 오른손을 가볍게 포갠 후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마사지를 합니다.

손바닥 보다는 손끝으로 배를 자극하여

5분간 마사지 합니다.

 

 

장건강 지킴이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가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아스파라거스는 특이하게도 줄기채소의 장점과

뿌리채소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인데

우선 줄기채소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장내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고 뿌리채소에 풍부한 이눌린 성분도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눌린은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린만큼

장내미생물의 훌륭한 먹이가 되면서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속 이눌인 추춞루은 프레보텔라와

같은 장내 유익균을 자극하여 미생물 성장을

조절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성분은

아스파라거스에는 장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하고 장내 독소로 작용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글루타티온 성분도 풍부한데

특히 장에는 1억 개의 신경 물질이 몰려 있는데

이는 뇌와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도 좋지 않은데

아스파라거스 속 글루타티온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때문에 예민한 장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장 건강 맞춤 채소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활용법

아스파라거스는 냉장보관을 해서 샐러드나 반찬으로

이용하거나 갈아서 아스파라거스 얼음으로 만든 후

찌개나 무침 또는 주스에 넣어도 되고 활용도가

아주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데치면 베타카로틴, 이눌린의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게 되는데 아스파라거스는 냄비에

세우듯이 놓고 밑동부터 1분 정도 먼저 데쳐 줍니다.

그 후 줄기 부분을 나중에 담가 30초 정도 데칩니다.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식힌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믹서에 아스파라거스를 넣어준 다음 물 한컵을 부어 줍니다.

믹서에 올리고당 1 큰술을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간 아스파라거스를 얼음틀에 부어준 다음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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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아 보는 상추에 대한 모든 정보

 

 

 

상추를 먹을 때 끝부분을 떼고 먹는 것이 좋은 것인가

그래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데

상추는 끝부분을 먹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합니다.

상추의 끝부분이 갈색으로 변해서 지저분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상추의 폴리페놀 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며 갈변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더럽거나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또한 농약이 상추 잎에서 위에서 아래로 흘러 모일

것이라는 추측 때문에 섭취를 꺼려하는 것도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상추의 잔류 농약 분포를 검사해 본 결과

아래 위 큰 차이가 없는데 자세히 보면

아랫부분 보다 윗부분에서 많은 양일 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추 제대로 세척하는 법

깨끗한 물에 5분간 담가준 뒤 2~3회 흔들어 씻어 줍니다.

 

 

상추줄기 속의 하얀 즙 정체

 

상추 끝부분에 영양분이 더 많은 지의 여부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은 상추의 영양성분은 잎에서부터

줄기까지 동일하나 줄기 끝부분에는

잎보다 더 특별한 성분이 있는데 바로 우유같이

보이는 하얀 즙 속에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락투카리움 성분은 상추류와 치커리 같은 채소에만

들어 있는 성분으로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그리고 멜라토닌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서 진정효과, 수면 유도 효과와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합니다.

 

상추의 끝부분에는 신경안정 및 진정에 도움이 되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추나물

 

상추 끝부분까지 먹을 수 있고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되는 상추나물

먼저 상추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상추의 풋내도

잡을 수 있고 끝부분의 딱딱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끓는 물에 상추 15장을 30초간 데쳐줍니다.

상추를 데치면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베타타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2. 데친 상추는 차가운 물에 헹굽니다.

상추와 깻잎을 함께 먹으면 좋은데 깻잎은 상추의

함유된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쌈채소로서

깻잎의 풍부한 마그네슘이 체내에 들어온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끓는 물에 깻잎 10장을 30초간 데칩니다.

4. 다진 마늘, 멸치액젓, 참기름 각 1 큰술씩 넣고

버무려 줍니다.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상추나물 완성입니다.

 

상추주스

 

1.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상추와 좋은 궁합 식재로는 키위

키위는 단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해소에도 좋다 합니다.

2. 상추 4장과 키위 1개 물 반 컵을 넣고 갈아 줍니다.

변비와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상추주스 완성입니다.

 

상추보관 꿀팁

 

상추를 세워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한지

상추는 수확 후에도 계속 호흡을 하며 생장할 뿐만 아니라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산소를 차단해 준 뒤 세워서 보관하면

3주 이상 보관 기간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세워서 보관하고, 눕혀서 보관하고, 비닐봉지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일주일간 실험을 해 본 결과

세워서 보관한 상추는 싱싱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항산화 성분을 높이는 상추 보관 꿀팁

 

상추를 찢어서 상추무침을 즐기는 경우

상추에는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 뉴트리언트가

함유되어 있는데 자외선과 같은 외부 공격이나

물리적인 스트레스, 산화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우리 몸에 들어오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유해활성 산소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노화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합니다.

상추 속에 함유된 파이토 뉴트리언트 물질은

잎을 찢게 되는 과정에서 세포가 분열되며

활성 물질 분비가 촉진됨으로써 항산화 성분이

증가할 수 있다 합니다.

 

찢어서 보관한 상추는 시간이 지나면

활성 물질 분비가 줄어들어서 이틀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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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아 보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혈관튼튼 3대 봄김치 중에서 방울무김치에

대하여 알아 보고 좋은 방울무를 고르는 방법과

방울무물김치 담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혈관튼튼 3대 봄김치

 

가울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가 겨우내 영양소를

채웠는데 하지만 봄이 되면 바닥이 나는 김장김치

예로부터 춘궁기라 불리는 5월은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였습니다.

다양한 푸성귀를 양념한 봄김치는 맛과 영양이

좋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봄김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봄 제철 채소로 만든 봄김치만 잘 먹어도

혈관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합니다.

 

 

가장 피로를 느끼는 봄에는 혈관의 피로감이 높아져서

혈관의 노화가 가속화가 됩니다.

봄김치가 혈관 노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봄김치는 숙성과 발효라는 김치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면서

조금씩 담가서 비교적 빨리 먹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써 혈관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합니다.

봄김치의 숙성과정에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서

혈관노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전문가들이 뽑은 3대 봄김치는

방울무김치입니다.

 

 

영양으로 똘똘 뭉친 방울무

 

지금 제철인 방울무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방울무김치가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혈관 노화를 촉진하는 염증을 억제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과 혈관 탄력도를 높여

혈관 내부에 노폐물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방울무를 김치로 담가 먹으면

숙성 과정에서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증가하고 세포벽이 허물어지면서

체내 흡수율도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혈관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염증 생성을 억제해 혈관 노화 예방을 돕는

방울무김치입니다.

방울무에는 마그네슘의 함량이 고추나 양파에 비하여

고추보다 3배 양파보다는 1.3배나 더 많습니다.

비타민C 또한 사과에 비하여 약 13.5배나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좋은 방울무 선별법

 

봄철 수확기를 맞은 방울무

수확시기를 잘 맞추어야 하는 방울무의 특징은

무 잎이 나고 7일 안에 수확을 끝내지 않으면

모양이 이상해지거나 안에 심이 박혀서 맛이

떨어지고 안이 물렁물렁해져서 상품가치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좋은 방울무를 고르는 방법은

보통 좋은 방울무는 크기로 보는데

크기가 500원 크기만 할 때가 가장 상품성도 좋고

맛도 좋고 단단해서 김치로 담그거나 샐러드로

먹을 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방울무물김치

 

1.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무와 무청을 분리합니다.

방울무는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인데

얇게 썰면 혈관 염증을 억제하고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증가합니다.

2. 믹서에 양파와 사과 반 개, 홍고추 2개, 마늘 8개,

찬밥 한 공기를 넣어 줍니다.

3. 생강청 2 큰술을 넣어 준 다음 잘 갈아 줍니다.

4. 물 1리터에 소금 2 큰술을 넣어 만든 소금물을

풀과 함께 섞은 후 방울무에 부어 줍니다.

아삭하고 상큼한 혈관 건강을 돕는

방울무 물김치가 완성입니다.

 

 

방울무 물김치 보관법은

랩으로 감싸서 밀폐시킨 뒤에 숙성을 시킵니다.

그늘진 곳에서 3일 동안 숙성을 시키면 잘 익습니다.

 

방울무 물김치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여부는

혈관 속 염증을 억제하고 노페물을 배출시키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풍부한 방울무와

혈관을 확장시키는 쇼가올 성분이 풍부한 생강을

김치로 활용해 섭취하면 숙성과정에서 항산화 성분이

더욱 높아져 체내 흡수율 또한 증가해서

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나른한 봄에 딱 맞는 시원한 방울무물김치입니다.

방울무에 풍부한 수용성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물김치로 만들 경우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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