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 해당되는 글 80건

  1. 2021.05.04 면역력과 뱃살관리를 돕는 검은콩,검은콩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검은콩차와 초콩 만드는 방법 [천기누설]
  2. 2021.05.02 갈변 바나나, 갈변바나나 섭취시 주의할 점과 좋은 바나나 선택법과 보관법, 바나나 흰색줄의 정체 [천기누설]
  3. 2021.04.24 후끈한 발의 열감 혈관건강의 적신호,발의 열감과 혈관 질환의 관계,독소 배출을 돕는 혈자리 지압법(곤륜혈, 수천혈, 대돈혈)[천기누설]
  4. 2021.04.17 우유, 우유 피막의 정체, 우유 먹는법, 우유와 위장 [천기누설]
  5. 2021.04.10 소금물로 코를세척하는 법과 코세척시 주의사항, 0.9% 소금물, 운동후에는 소금보다 물섭취, 건강한 소금 섭취법, 해초소금만드는 법, 소금의 살균 소독 효과[천기누설]
  6. 2021.04.04 죽음을 부르는 질병의 씨앗 만성염증, 만성염증 자가 진단법, 염증관리를 돕는 마늘종 [천기누설]
  7. 2021.04.03 천기누설에서 당느주스 만드는 법, 맛있는 당근 구별법, 당근 꼭지로 알아보는 영양만점 당근 구별법, 뿌리보다 영양 풍부한 당근 잎의 재발견, 집에서 당근잎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
  8. 2021.03.27 단백질의 분해율이 높은 양조간장, 한식간장과 양조간장 장점 살리는 활용법, 간장과 소금의 나트륨 함량차이,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똑똑한 간장 활용법[천기누설]
  9. 2021.03.21 간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곰피의 활용법 곰피농축액, 곰피밥, 곰피장아찌 만드는방법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자세하게알아 봅니다.
  10. 2021.03.20 파프리카 볼기의 진실, 색깔별 영양 맞춤 파프리카 선택법, 파프리카 피클, 파프리카 찜, 파프리카 섭취법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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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누설에서 면역력과 뱃살관리를 돕는 검은콩,

검은콩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검은콩차와 초콩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면역력과 뱃살관리를 돕는 검은콩

 

검은콩은 사계절 내내 구하기가 쉽고 밥이나 반찬

차로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보관이 용이하고 가격도 저렵합니다.

면역력과 뱃살관리를 위한 식재료 검은콩

블랙푸드의 대명사이자 건강을 위한 식재료이고

동의보감에는 우리 몸의 모든 독을 해소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검은콩이 뱃살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검은콩에는 항산화 효능을 가진 안토시아닌,

글리시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뱃살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합니다.

 

검은콩은 고소함과 단맛이 특징이고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검은콩은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

열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 검은콩을

먹을때 보통 열을 가해서 먹기 때문에 찬 성질이

어느 정도 완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평소 검은콩을 먹고 가스가 차거나

소화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소량으로 먹거나

반드시 푹 익힌 상태로 먹거나 혹은 발효된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검은콩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검은콩은 보통 우유에 많이 갈아서 마시는데

이때 참깨 한 큰 술만 넣어서 갈아 주면

고소한 맛이 극대화될 뿐 아니라 검은콩에 부족한

불포화 지방산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함께

활용하면 건강을 위한 좋은 궁합 식재료라 합니다.

검은콩의 보관법

구입한 후에 밀폐 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합니다.

3개월 이상 보관시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뱃살관리에 좋은 검은콩차

 

1. 검은콩은 깨끗하게 씻어 이물질과 쭉정이를

걸러 줍니다.

2.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타지 않게 볶아 줍니다.

검은콩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볶을 때 더 높아집니다.

3. 볶은 검정콩 1 큰술과 물 2컵을 15분간

끓입니다.

뱃살관리에 좋은 검은콩차 완성입니다.

검은콩 차에 생강 한 조각을 더하면 면역력 증진과

뱃살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초 발효로 소화 흡수력을 높인 초콩

 

초콩을 먹게되면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배변 활동이

좋아져서 뱃살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1. 볶은 검은콩 2 컵은 소독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2. 파인애플 1컵과 천연발효 식초를 넣습니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검은콩의 단백질을 소화시키고 흡수시키는 것을

도와주고 지방분해를 도와줄수 있다 합니다.

식초의 양이 부족할 경우 발효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길수가 있으므로 검은콩과 식초를 1 : 2 비율로

넣어 줍니다.

3. 실온에서 일주일간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며

1개월 이내로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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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려주는 바나나에 대한 모든 정보

 

 

갈변 바나나

 

바나나는 갈변이 되어도 영양소의 함량은 줄어들지 않으며

갈색 반점이 없는 바나나와 비교했을 때 영양학적으로

오히려 건강에 더 도움을 줄수 있다 합니다.

전문가로부터 갈변된 바나나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하여 들어 봅니다.

바나나는 껍질에 생긴 갈색 반점을 슈거스폿이라 하는데

이때 바나나 속 전분이 당으로 변해 당도가 증가하게

된다 합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바나나에 함유된 펙티나제 효쇼의

활성을 높여 바나나의 세포벽이 분해돼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바나나의 갈변과정에서 항암물질인

종양괴사인자가 늘어나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수확 후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데

이때 바나나가 익으면서 세포벽이 분해돼 영양소의

흡수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키는 면역 활성효과는

갈변된 바나나일수록 더욱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갈변 바나나 섭취시 주의 할 점과

좋은 바나나 선택법과 보관방법

 

갈변되 바나나를 섭취할 때 주의를 해야 하는 점은

바나나 껍질이 전체적으로 검게 변해 과숙성된 바나나는

대부분 당분만 남게 돼 혈당 수치를 빠르게 높일수 있는데

바나나 껍질은 물론 과육까지 검게 변하고 냄새가 난다면

상한 표시일 수 있으니 섭취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맛과 영양 모두 챙기는 바나나 고르는 법

바나나 꼭지가 짧고 두꺼운 것이 신선한 바나나

바나나 껍질에 약 50% 정도 갈색 반점이

생겼을 때 섭취합니다.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닿는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뒤집어서 보관합니다.

바나나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겨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흰색줄의 정체

 

바나나 흰색 줄이 변비를 유발한다는 소문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봅니다.

바나나 흰색 줄의 정식 명칭은 체관부라 하는데

이 체관부가 식물의 영양분을 이동시켜주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나나가 두툼한

과육과 달콤한 맛을 생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합니다.

바나나의 희색줄은 뿌리에서 끌어 올린

영양분을 바나나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는데

이 바나나 흰색줄이 변비에 미치는 영향은

실제로 바나나 흰색줄과 바나나 과육의

영양 성분을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을지

성분분석 실험을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바나나 한 송이에서 과육과 흰색 줄을 분리하여

각각 15g 씩 맞추어 영양 성분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실제 바나나 과육보다 바나나 흰색 줄에 식이섬유의

함량이 4.6배나 높았고 바나나 체관부는 바나나

과육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합니다.

바나나 희색줄은 식시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하루 3개정도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합니다.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영양 가득한 바나나

흰색 줄이 많은 껍질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데 바나나 껍질은 흡착능력이 뛰어나

음식물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합니다.

바나나 흰색줄 속의 타닌 성분은 가죽 표면의 광택을

내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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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아보는

후끈한 발의 열감 혈관건강의 적신호,

발의 열감과 혈관 질환의 관계,

독소 배출을 돕는 혈자리 지압법

(곤륜혈, 수천혈, 대돈혈)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후끈한 발의 열감 혈관건강의 적신호

 

심장에서 가장 먼곳에 있는 발은 말초혈관을

통해 심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올려 보내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혈액 순환을 위해서 족욕이나 찜질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에 생긴 열감이 혈액 순환이

잘되는 증거일까요?

발에 열감이 느껴지는 이유에 대하여 전문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체질에 따라서 발을 만졌을 때

따뜻한 사람도 있고 차가운 사람도 있는데

그런데 많이 걸어 다닌 것도 아니고 족욕이나 찜질을

하지 않았는데도 발에 평소에는 없던 작열감이

생겼다면 이것은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합니다.

 

 

 

발의 열감과 혈관 질환의 관계

 

발에 생긴 열감과 혈관 질환의 연관 관계는

당뇨로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혈액이 오염이 되면서 미세한 혈관인 말초혈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발에는 우리 몸의 50%에 달하는

말초혈관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말초혈관이 손상되면

이로 인한 염증 반응으로 발에 작열감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발에 열감이 느껴진다면 말초혈관의 상태와

혈관진단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발내부의 열감과 통증이 동반되면 족저근막염 같은

족부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합니다.

 

 

발로 건강을 유추하는 방법

발에는 말초혈관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혈관의 상태에 따라서 발의 색깔도 달라질 수 있는데

건강한 발은 앞꿈치와 뒤꿈치가 살구색이면서

발의 가운데 부분은 옅은 색을 띠게 된다 합니다.

하지만 발이 유독 붉은 빛을 띠게 된다면

발과 연결되니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발에 피가 모인 증상일 수 있고 발이 유독 하얀빛을

띤다면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 증상이 있는

경우일 수 있다 합니다.

 

높은

 

담즙의 분비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노란색의 발바닥

수족냉증으로 인해 림프액이 정체가 되면

보라색의 발바닥으로 보이게 됩니다.

 

 

독소 배출을 돕는 혈자리 지압법

 

발을 자주 주무르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일주일에 2~3회 족욕을 통해

체온을 올려주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 발 지압법

발에서 가장 큰 힘줄인 아킬레스건 옆쪽에

위치한 곤륜혈은 림프선이 지나는 자리로서

볼펜으로 꾹 눌러 10초 정도 자극해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발꿈치 안쪽 복숭아뼈 아래쪽에 있는 수천혈은

물이 고인 샘 이라는 뜻으로 이곳 역시 자극을 가하면

정체되어 있는 체액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곤륜혈은 신장을 자극하는 혈자리로서

림프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수천혈은 방광을 자극하는 혈자리로서

체액을 배출해서 부종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대돈혈은 간과 같은 경락에 있는 혈자리로서

자극시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곤륜혈, 수천혈, 대돈혈을 한 번 누를 때

10초씩 3번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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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아 보는 우유에 대한 정보

 

 

우유를 먹는 법은 냉장고에 보관한 그대로 차갑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는지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우유는 가공방식에 따라서 60도의 저온 또는

135도의 고온에서 살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실제로 우유를 마실 때에도

우유가 응고되지 않을 정도로만 끓인다면 우유속의

영양소는 거의 파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유는 이미 고온에서 살균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응고될 정도로 가열하지 않으면 영양적으로

손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우유속 무기질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의 경우 가열 처리 전후의 함량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좋은 점은 소화, 흡수도 더

잘 되기 때문에 칼슘 섭취가 필요한 분의 경우에는

다른 음식을 드시는 것보다 우유를 데워서 마시는 것이

영양소 섭취에 더 효과적이라 합니다.

 

 

 

우유 피막의 정체

우유에는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과 수면 호르몬을

생산하는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우유를 데워서 마시면 소화 흡수율을 상승시켜서

수면장애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우유를 가열하다 보면 생기는 표면의 얇은 막

이 얇은 막의 실체는 우유 피막은 40도 이상에서

가열을 할 경우에 생기는 것인데 수분이 증발하면서

우유 성분이 농축되고 공기 경계면에서 단백질이

응고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합니다.

이렇게 생긴 우유 피막에는 영양이 풍부한

탈지유와 유당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대로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우유의 피막은 우유의 영양소가 농축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가열한 우유를 먹을 때

우유 피막을 함께 먹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우유

그런데 공복에 우유를 마실 경우 위장운동이 빨라져

영양소가 흡수되기도 전에 장을 다 통과해버려

설사를 일으킬수 있다는데 칼슘과 단백질의 일종인

카세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평소

위염을 앓고 있다면 아침에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그 내용을 알아 봅니다.

 

 

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위벽을 보호해

오히려 위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빈 속에 먹어도 위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합니다.

우유를 빈 속에 마셔도 위장 건강을 해치지

않는 이유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성분이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서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우유 단백질 성분이 위 점액 양을 늘려서

식이성 스트레스로부터 위장을 보호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합니다.

 

 

우유를 먹었을 때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우리나라 성인

75%가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우유가 소화되는 시간을 늘리고

소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데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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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비염완화를 위하여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법과 코세척시 주의사항, 0.9% 소금물,

운동후에는 소금보다 물섭취, 건강한 소금 섭취법,

해초소금만드는 법, 소금의 살균 소독 효과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소금물로 코세척하는 것이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여부

 

비염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코세척을 많이 하는데

소금물 코세척은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비염은 콧속이 건조할 때 더욱 악화가 되는데

코세척으로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하면 비강에

말라붙은 점액이 제거되고 섬모가 콧속으로 들어온

먼지를 청소하기 쉽게 도와 준다고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등 비염이 심해지는 시기에

소금물로 코세척을 하면 코점막, 섬모자극을 해서

점액분비가 활성화가 됩니다.

소금물로 코세척을 할 경우에는 농도가 중요하다 합니다.

코세척용 소금물을 만들 때 소금이 많으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짜게 만들어 쓰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합니다.

소금의 농도가 짙으면 코 뒤편과 귀 안쪽을

연결하는 이관을 자극하고 코점막을 오히려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체액과 가장 비슷한 염도를 만들어서

최대한 자극을 줄여야 한다 합니다.

 

코세척을 위한 최적의 소금물 농도는 0.9%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0.9%의 소금물을 만드는 방법

1. 물 1리터를 감염의 위험을 없애기 위하여

끓인 뒤 식혀 줍니다.

2. 불순물을 없애기 위하여 소금을 약불에 덖어 줍니다.

0.9% 소금물 만드는 손쉬운 계량법

병뚜껑에 소금을 담으면 3g

3. 물 1리터에 소금 9g을 넣고 섞어 줍니다.

 

소금물 코세척시 주의사항

소금물 코세척을 너무 자주하게 되면 원래 콧물 안에

코를 보호하는 좋은 물질이 있는데 그런 물질들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비염 증상이 악화가 될 수 있어서

횟수는 하루에 3번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려있는

이관개방증 환자나 비염이 심한 분은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0.9% 소금물의 슬기로운 활용법

소금물 가글

소금물로 가글을 할 때 주의사항은 잦은 소금물

가글은 구강내 정상 세균을 파괴해서 하루 2회

일주일에 5회 이내가 적당하다 합니다.

 

 

운동 후 소금보다 물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흘리는 땀의 99%는 바로 물이라 하는데

옷에 소금기가 하햫게 낄 정도의 땀을 흘려도

배출이 되는 소금은 0.1~2g에 불과하다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하더라도 그 양이 2g을

넘지 않는다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은 운동 후에

소금을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답니다.

인체의 체액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적정량의 수분과 염분 섭취가 필요한데 한국인

하루 소금 섭취량은 10g

하루 소금 섭취량 10g에서 땀으로 배출이 되는 염분

2g을 빼면 체내에 남은 염분은 8g이나 되는데

이 양은 하루 권장량이 초과 됩니다.

운동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금 사용량을 줄이는 건강한 소금 섭취법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 흔히 소금통을 흔들어서

그대로 요리에 뿌리거나 또는 수저를 활용해서 소금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눈대중으로 소금을 사용할 경우

얼마만큼 소금을 쓰는지 그 양을 짐작하지 못해

소금을 과다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합니다.

때문에 소금 양념통을 따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금 사용량 확인이 가능한 투명 용기를 준비

소금 사용량을 줄이는 팁

투명한 용기에 1/2 큰술을 덜어낸 뒤 요리시

정해진 양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염 소금을 만드는 것도 소금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라 합니다.

특히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등을

활용한다면 나트륨 배출을 도우면서 체내

염분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소금 섭취법

해초소금

 

해초소금을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

바로 미역귀와 다시마

미역의 영양창고 미역귀 바다의 불로초 다시마

해초소금이 섭취 팁

나트륨 배출을 돕는 알긴산과 면역역 증진을 돕는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합니다.

미역귀, 다시마 각 300g을 분쇄기에 갈아 줍니다

천일염 300g을 약불에 살짝 덖어 줍니다.

미역귀와 다시마를 활용한 해초소금은

정제된 소금과는 달리 마그네슘, 미네랄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역귀가루, 다시마 가루, 천일염을 1 : 1 : 1의

비율로 섞어 줍니다.

염분은 줄이고 감칠맛은 올려주는

해초소금이 완성되었습니다.

 

해초소금을 활용하는 방법은

나물을 무칠 때 1인분  기준 해초소금 반

티스푼을 더해 줍니다.

 

 

소금의 살균 소독 효과

 

우리가 세탁을 할 때 사용하는 세제속에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 있는데 계면활성제 성분은

세균의 단백질을 부식시키는 방식으로 세탁물에

붙은 때를 제거한다 합니다.

소금 또한 계면활성제와 같은 염기성 물질로

각종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있고 삼투압 효과를 일으켜 수분을 빠져나가게 해서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므로 소독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빨래를 소금물에 미리 담가두면 묵은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각종 피부염을 일으키는 각종 세균이 사멸에도

도움이 됩니다.

막힌 하수구에 굵은 소금 한 줌과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단백질과 지방을 녹여 손쉽게

하수루를 뚫을 수 있습니다.

소금 섭취시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시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5g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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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만성염증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죽음을 부르는 질병의 씨앗인

만성염증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죽음을 부르는 질병의 씨앗 만성염증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유발이 되는 염증

문제는 염증이 반복이 되면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갉아 먹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등

죽음을 부르는 질병의 진짜 원인은 바로

만성염증이라고 합니다.

급성염증은 상처가 났을 때 세균의 침투를 막기 위해서

발생합니다.

몸속에서 염증의 반응이 누적이 되어 나타나는 만성염증은

전신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입니다.

감기와 장염과 같은 급성 염증의 경우에는

발열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반면 만성염증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기간 축적된 염증으로 인해서

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서 질병의 씨앗이라

불린다 합니다.

 

 

 

 

염증의 원인이 되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침에 잠을 깨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피로를 줄이는 수면 습관은

알람을 밎춘 휴대전화를 잠자리와 먼 곳에 둡니다.

같은 시간에 잠이 드는 일정한 수면주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주 깜박깜박 하거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들이

체내에 쌓여 있는 만성 염증하고 관련이 있을 수가

있다 합니다

이런 염증 반응들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뇌 신경 회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머릿속이 뿌옇게 되거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유발해서 인지장에도 일으킬수가 있다 합니다.

 

 

만성염증 자가 진단법

 

우리 몸을 갉아 먹는 염증은 질병의 중증화를

부르는 치명적인 요인이 된다 합니다

만성 염증을 확인하는 방법

1. 아무런 이유없이 담이 자주 걸린다

2. 잇몸 질환이 잘 낫지 않는다.

3. 피부 트러블이 잦고 손톱이 잘 부서진다.

4. 뱃살이 자꾸 찐다

5.  단 음식이 지속적으로 당긴다.

 

5가지 항목중에서 3가지 이상에 해당이 되면

만성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합니다.

 

 

염증 관리를 돕는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한

마늘의 싹으로 불리는 마늘 종

 

마늘의 꽃줄기 마늘싹으로 불리는 마늘종

향이 강하지 않아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합니다.

마늘에는 없는 특별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마늘종이 염증환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마늘종에는 베타카로틴이나 플라보노이드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많은데

여기에 비타민 A, B, K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고 염증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체에 염증 반응이 생기면 단핵구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마늘종에 풍부한

비타민 K가 단핵국에 의해 생성된 염증 물질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마늘종의 효능 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항염증 효능을 가진 클로로필 성분에 주목을

해야 한답니다.

 

마늘종에 풍부한 클로로필 성분은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엽록소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염증 완화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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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누설에서 베타카로틴부터 비타민까지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당근주스, 맛있는 당근 구별법, 당근 꼭지로 알아보는 영양만점

당근 구별법, 뿌리보다 영양 풍부한 당근 잎의 재발견, 

집에서 당근잎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베타카로틴부터 비타민까지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당근주스

 

당근의 영양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익혀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는데 당근은 주로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3.9배, 굽기, 볶기에서도 생당근보다도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근을 익혀서 먹으면 좋은 이유는 흔히 당근 주스를

만들때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활용하는데

당근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들어 있어서

과일의 비타민 C를 파괴하는 단점이 있다는데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당근을 익혀서 활요하면 비타민 C 파괴도 막을수

있다 합니다.

 

 

맛과 영양을 높여주는 당근 주스

 

1. 당근 1개는 깨끗하게 씻어 흙을 제거합니다.

2. 손질한 당근을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 뒤 과일과

함께 갈아 줍니다.

당근주스에 올리브유를 넣어주면 당근의 지용성

성분인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높일수가 있고 당근에

부족한 불포화 지방산까지 보충해 줄수 있다 합니다.

영양을 배가시키는 올리브유 1티스푼을 첨가합니다.

당근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당근 구별법

 

맛있는 당근은 크기가 아니라 당근의 꼭지를 보면

알수가 있다 합니다.

꼭지가 작으면 아무래도 안에 있는 심지가 가느다랗고

꼭지가 크면 심지도 굵다 합니다.

심지부분은 맛이 없다는데 심지보다 심지 바깥부분이

맛있는데 심지가 가늘수록 바깥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심지가 얇은 당근이 맛있는 당근이라 합니다.

꼭지가 작다는 것은 심지가 얇다는 것이고

결국은 맛있다는 것입니다.

 

 

당근 꼭지로 알아보는 영양만점 당근 구별법

 

당근은 꼭지 아래에 심지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 심지에서부터 영양소를 주변부로 보내면서

당근은 자라기 때문에 성장을 마친 당근의 심지는

단단한 섬유질만 남게 되고 영양은 심지 주변에

머물게 된다 합니다.

때문에 꼭지가 작을수록 섬유질 형태의 심지가 적고

심지 외의 주변부에 각종 영양분을 비롯해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풍부하다 합니다.

당근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 구멍이 생겨 맛과

영양이 저하가 된다는데 크기에 비하여

꼭지가 작은 당근이 맛과 영양도 풍부하다 합니다.

 

 

뿌리보다 영양 풍부한 당근 잎의 재발견

 

주로 산지에서 제거되는 당근 잎

베타카로틴의 성분이 뿌리보다 당근 잎에 더욱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 합니다.

당근의 잎에는 당근 뿌리보다 베타카로틴이

2배 많이 함유 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근이 자랄때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성장을 하는 곳이 바로 당근 잎입니다.

햇볕을 받으면서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또 잎에 영양분을 축적하기 때문에

당근의 주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잎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당근 잎에는 타우린, 피롤리딘 등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잇어서 섭취시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당근 잎 키우는 법

 

당근의 꼭지 부분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당근 잎을 기를 수 있다 합니다.

당근은 꼭지부분부터 2cm 남긴 채 잘라 줍니다.

물을 절반 정도 잠기게 부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둡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거나 햇볕이 잘  안 드는 경우에는

곰팡이가 필 수 있으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매일 깨끗한 물로 하루에 1번씩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당근 싹에서 어린 잎으로 성장합니다.

당근은 미나릿과 식물이어서 부드러우면서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 합니다.

어린 잎의 경우에는 샐러드나 무침, 생식용으로 좋고

한 뼘 이상 자란 당근 잎은 익혀서 먹거나

바짝 말린 다음에 가루로 내서 고기 잡내 제거용

또는 허브 가루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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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알려주는 궁금한 정보

간장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아 봅니다.

 

 

 

 

양조간장에는 영양가가 없다는데

단백질의 분해율이 높은 양조간장

 

한식간장은 전통방식으로 1년이상 발효를 한 것입니다.

양조간장은 대량으로 보급이 되면서 가격도 저렴한데

간장의 깊은 맛을 살리면서 주방속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로부터 양조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데

양조간장은 대량 생산되어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양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양조간장은 콩만 이용하면 분해가 느리기 때문에

보리나 밀 등 곡식가루를 혼합하고 누룩균을 투입해서 분해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단백질의 분해율이 약 65%에 달한다 합니다

 

 

한식간장과 양조간장 장점 살리는 활용법

 

제조과정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만 발효 과정을

거치는 양조간장은 누룩균으로 발효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분해 속도가 빠릅니다.

그래서 양조간장은 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고

한식간장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풍부합니다.

한식간장은 메주 미생물인 고초균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조간장과 한식간장은 영양은 물론 맛도 달라서

간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음식별로

용도를 달리 해야 한답니다.

 

한식간장은 양조간장에 비해서 색이 옅고

염도가 높은데 색을 살리면서 간을 맞추는

국물요리, 나물무침에 활용합니다.

가열을 하게 되면 특유의 단맛이 줄어드는 양조간장

특유의 단맛을 살리기 위해서 생으로 섭취하는

음식에 활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간장과 소금의 나트륨 함량차이

 

보통 간장이 소금을 활용해서 발효한 식품이기 때문에

나트륨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나트륨이 함량을 재보면 간장이 소금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 간장을 잉요한 식품 내 나트륨 감소 효과를

분석해 본 결과 요리를 할 때 소금 대신 간장으로 간을 하면

동일한 음식이라도 나트륨 함량을 최대 69%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간장은 소금을 이용해서 만들지만 소금을 희석해서

사용하고 장시간 발효를 시켰기 때문에 소금보다

나트륨의 함량이 낮다고 합니다.

나트륨의 함량으로 비교를 해 보면

소금 1g과 간장 5g으로서 소금과 간장의

나트륨 함량은 약 5배 차이가 납니다.

간장이 나트륨의 함량이 적지만 짠맛과

풍미가 강한 이유는

간장 속의 다양한 맛 때문이라 하는데

간장은 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다양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 그리고 여러 가지

향과 관련된 성분들이 생성이 된다 합니다.

이런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에는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그리고 감칠맛 등의 다양한 맛을 내게 되는데

향이 어우러지면서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중에서 감칠맛은 짠맛을 더욱 더 잘 느끼게

해주는 상승효과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 실제로

나트륨 함량이 적어도 짠맛을 훨씬 더 잘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똑똑한 간장 활용법

 

간의 기본이 되는 조미료 간장

간장을 저염식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우리의 미각은 뜨거울 때 짠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국이 뜨거울 때 간장을 넣게 되면 싱겁게

느껴져서 더 많은 양의 간장을 넣게 됩니다.

그래서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이 어느 정도 식었을 때 간을 하면 더 좋다 합니다.

 

간장을 더욱 저염으로 즐길 수 있는 간장활용법

 

국은 한 김 식힌 후 간을 맞추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좋습니다.

나물을 무칠 때에도 간장으로 미리 간을 하면

싱겁게 느껴질 수 있어서 나물은 먹기 직전에

간을 해주면 염도는 낮추고 맛은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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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곰피의 활용법

곰피농축액, 곰피밥, 곰피장아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바다의 보물 곰피, 간건강을 위한 최적 활용법

곰피 농축액

 

곰피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박미경한의사의 설명입니다.

곰피의 농축액을 만들어서 차에 타 먹는 것입니다.

곰피를 농축액으로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 장점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흡수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한 번 만들어 두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간편하게 곰피 농축액을 만드는 방법

손질한 곰피 500g을 넣고 소주 2병을 부어

2시간 동안 끓여 줍니다.

소주를 넣어서 끓이는 이유는 곰피 속에서 물에 녹아

나오지 않는 성분들도 우러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잡내나 잡균을 억제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소주를 넣더라도 가열을 하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서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2시간 뒤 다시 한번 소주 2병을 넣고 2시간 동안

끊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간에 편한 곰피 농축액이 만들어 집니다.

 

오랫동안 끓이는데 간세포를 보호하고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디에콜 성분이 곰피를 95도 이상에

가열할 경우 생성이 된다 합니다.

이렇게 농축액으로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에

간의 회복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완성이 된 곰피농축액은 병에 담아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차로 마실 때에는 물과 농축액의 비율이

9대1의 비율로 타서 마시면 됩니다.

식후 하루 한 잔 섭취시 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간 해독을 돕는 곰피 밥

 

만들기 쉽고 간 해독 기능을 높여주는 곰피 밥

한의학에서 간은 청색 즉 초록색을 가진

곡물과 채소가 좋다고 하는데 초록색 곰피와 함께

간의 해독을 돕는 녹두를 함께 사용하는데

곰피와 녹두로 밥을 지으면 녹두의 몰리브덴 성분과

곰피의 디에콜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간해독에 좋은 궁합이 되고 씹는 맛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풍부해서 제대로 밥심을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간 해독을 돕는 곰피 녹두밥

쌀 2컵, 녹두 1/2컵을 찬물에 씻어서 30분간 불립니다.

밥솥에 쌀과 녹두, 한입 크기로 채 썬 곰피를

넣어 줍니다.

물 3컵, 곰피 농축액 2 큰술을 넣고 밥을 안칩니다.

간 해독을 돕는 곰피 녹두밥이 완성됩니다.

 

 

간 기능 향상을 돕는 곰피 장아찌

 

손질한 곰피 300g을 잘라 용기에 담은 뒤

꽈리고추 5개를 그 위에 올려 줍니다.

물과 간장 2컵, 매실청 1컵을 넣고 5분간 끓인 후

완전히 식혀 줍니다.

용기에 식힌 간장물을 넣고 마지막으로 쳔연 발효

식초 1컵을 넣어 줍니다.

식초 속의 구연산 성분이 곰피의 알긴산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간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실온에서 반나절을 보관한 후 냉장 보관을 하면

곰피장아찌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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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파프리카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아 봅니다.

 

파프리카 볼기의 진실

파프리카는 암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꽃 속에

암수가 같이 공존을 하고 있다 합니다.

파프리카의 꽃을 보면 바깥쪽에 수술이 있고

가운데 암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가수정을 해서 파프리카가 열리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꽃은 벌과 나비 같은 수정 매개가 필요하지만

파프리카의 꽃은 한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어

자가 수정이 가능한 완전화가 특징입니다.

파프리카의 볼기가 3개 혹은 4개로 나누어지는 이유는

볼기의 차이는 재배환경에서 오는 것이라 하는데

볼기의 개수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합니다.

볼기의 개수에 따른 당도의 측정을 해 보는데

볼기 3개짜리의 당도는 7.3브릭스

볼기 4개짜리는 7.1브릭스입니다.

 

 

색깔별 영양 맞춤 파프리카 선택법

 

풍부한 비타민 C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도 다른데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미세먼지 배출에 가장 도움을 주는

파프리타 색깔은 초록색 파프리카입니다.

 

색깔별 영양맞춤 파프리카 선택법

빨간색 파프리카의 경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이 리코펜은

혈관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가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속 리코펜 성분은 혈관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식물생명공학회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카로틴 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의 경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고 이 루테인이 안구에서

수정체와 망막의 산화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각종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에 생으로

섭취를 하는 파프리카 생으로 잘 먹는 법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건강에 좋다고

파프리카를 생으로 자주 먹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식물성 독소라고 알려진 렉틴 성분

때문이라 합니다.

이 렉틴 성분은 식물이 곤충이나 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드는 독소로서 대부분의

식물체에 다 들어 있지만 특히 파프리카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장이 건강한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염이나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분들과 자가 면역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으로 자주 섭취하게 되면

염증을 악화시킬수 있다 합니다.

렉티니 장의 윰모 세포를 파괴해서 벌어진 융모

사이로 세균이 침투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섭취법

파프리카의 렉틴 성분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씨앗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특히 씨앗에 렉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손쉽게 씨앗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파프리카 꼭지 부분을 꾹 누른 뒤 쏙 뽑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렉틴 함량이 높은 꼭지와 씨의

제거가 쉽게 됩니다.

 

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 때문에 보통 생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생으로 섭취를 하는 경우

식초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초 속의 초산이 렉틴의 활성을 저하시키고

식초와 파프리카는 비타민의 흡수율을 상승시켜

장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피클

파프리카 2개와 양파 1개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물 한 컵, 식초 반 컵, 설탕 2 큰술, 월계수잎 2장을 넣어

3분간 끓여 줍니다.

식초 물을 파프리카 에 부어준 후 냉장실에서

하루 동안 숙성을 시킵니다.

파프리카 피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렉틴을 줄일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은

바로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입니다.

파프리카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까지 높일 수가 있다 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찜

파프리카 3개를 윗동을 잘라서 이등분해줍니다.

으깬 두부에 다진 당근과 부추,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전분 가루를 묻힌 파프리카에 속 재료를 넣은 후

6분간 쪄 줍니다.

이렇게 하면 파프리카 찜이 완성이 됩니다.

 

파프리카 섭취지 주의사항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한 개 이내 섭취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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