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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초겨울 남도의 맛 고흥밥상

 

전라남도 고흥군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합니다.

 

고흥군 남양면

여자만에서 꼬막을 채취해서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낙지 탕탕이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제주도가 고향인 김창옥이 날 것을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소통이 되지 않았다는데

이때 기본찬이 등장을 하는데 꼬막, 굴무침, 풀치조림, 묵은지

그리고 삶은 새꼬막까지 나왔습니다.

참꼬막과 새꼬막의 차이

골이 많고 낮은 새꼬막입니다.

꼬막 맛있게 삶는법

꼬막이 잠기게 물을 넣고 불을 켜고 꼬막이

벌어지면 불을 꺼고 입이 벌어지기 전에 찬물에

넣는다고 합니다.

낙지가 등장하자 시선이 집중되고 낙지탕탕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져서 나온 낙지탕탕이

생낙지탕탕이 그리고 달군 뚝배기에 낙지를 넣어서 익히고

비벼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날것과 익힌 것을 바꾸어서 먹어 봅니다.

밥과 야채를 섞어서 먹는 생낙지탕탕이

조기매운탕이 나왔는데 미나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미나리도 시원하고 무도 시원하고 조개도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고흥군 동강면

김창옥을 위해서 소갈비를 먹어러 간다는데

1969년부터 시작해서 50년이 넘은 집이라는데

갈비탕 한그릇에 900원하던 시절이었답니다.

제주도에서 해녀 물질을 배우고 있다는 김창옥

물질을 해서 해산물을 팔아 돼지고기를 사먹는다네요.

갈비탕이 나왔는데 일반갈비탕과는 달리 붉은 색이고

파가 많이 들어간 갈비탕입니다.

마성의 빨간 갈비탕

빨간 국물맛의 비밀은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비법의 양념이 들어가고 갈비만 넣어서 끓이면

된다는데 양념이외에는 일반 갈비탕과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비법의 양념을 따로 먹어 보는데 고춧가루와 고춧가루

그리고 무가루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좋다는데 고흥 갈비찜이 나왔는데 낙지도 들어있습니다.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에 있는 나로도항

나로도 수협위판장이 보이는데 삼치경매가

한창입니다.

메뉴에는 해산물이 즐비한데 노랑가오리를

준비한다는데 회로 먹는답니다.

노랑가오리회가 나오고 노랑가오리의 간

고록회 그리고 기본찬들이 나와서 한상이 되었습니다.

된장양념에 찍어서 먹는 노랑가오리회의 맛

그리고 회를 잘 먹지 못하는 김창옥이 가오리회를 먹어

보는데 연골이 씹히는 느낌이 아주 좋답니다

이번에는 노랑가오리애를 한번 먹어보라고 권하는데

기름에 찍어서 먹는 애의 맛은 뒷맛이 크리미하답니다.

주방에서 커다란 삼치로 회를 드고 있는데 숙성을 시킨

삼치로 만든다는데 김, 묵은지와 함께 먹는답니다.

삼치는 간장에다 찍어서 먹네요.

일본으로 모두 수출을 했다는 삼치 그래서

작은 것만 먹고 큰 것을 먹지 못했다 합니다.

김한장에 삼치를 간장에 찍고 묵은지를 올려서

먹습니다.

삼치회와 마늘한점을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무리는 고들빼기 김치입니다.

주인장이 등장을 하는데 삼치 조림을 가지고

왔는데 국물이 걸쭉하고 기분이 좋은 기름기가

가득하다 합니다.

 

 

고흥군 고흥읍

생선 숯불구이 거리

반 건조한 생선들을 굽고 있는데 구워서

판매를 하는 것이랍니다.

35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입소문으로 인하여

여러 가게가 생겨서 거리를 만든 것이랍니다.

숯불 갑오징어 구이를 먹어 보는데 간이

아주 잘 되었답니다.

입맛따라 취향따라서 골라 먹는 숯불구이

숯불 양태구이도 맛있습니다.

 

 

고흥군 두원면

때가 되면 손님들이 꽉찬다는 식당인데

배달을 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음식을 직접

가지고 간답니다.

자리를 잡고 식당에 앉았는데 메뉴판이 없답니다.

만원짜리로 한상을 주문했는데 주방에서

차려지고 있는 푸짐한 상입니다.

먼저 기본찬이 나오는데 가지수가 많습니다.

반찬만 두상이 나오는데 푸짐한 고흥의

만원 백반입니다.

문절망둑, 양태,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하얀김치,

풋고추와 과일 양파그리고 밥을 넣어서 만든것이랍니다.

낙지팥죽 팥죽에 낙지를 넣어서 만드는 고흥 음식

피굴 굴을 삶은 것이라는데 국물이 시원한 맛

해장으로 좋을 것 같답니다.

 

파래에 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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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찬란한 역사의 맛 경북 경주 밥상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만난 배우 윤유선

경주의 특색이 담긴 뿌리 깊은 맛

 

경주시 황남동

64년이 된 콩전문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집도

오래 되어 보입니다.

1번 콩국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따뜻한 콩국이 먼저 나왔는데 콩국속에서 나오는

검은깨와 검은 콩가루입니다.

흡사 깨죽과 비슷한 콩국입니다.

찹쌀도넛도 들어 있는데 팥소가 없는 것인데

특이한 메뉴입니다.

찹쌀도넛이라기 보다는 인절미 같다는데 무말랭이무침도

한번 먹어 보는데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들깨와 달걀노른자가 들어간 2번 콩국이 나왔는데

달걀의 노른자를 발견하고 잘 섞어서 먹습니다.

남편이 판사라는 윤유선

6살 때 배우로 스카우트가 되었다네요.

7살 때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이 외었답니다.

지금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늦둥이였다고 합니다.

 

 

경주시 성동동

경주 전통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 성동시장

문어가 많이 보입니다

아주 큰 문어를 수족관에서 꺼내서 삶는다고 하는데

끓는 물ㅇ[ 문어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는데 예쁜 모양을

내기 위해서 그렇다 합니다.

경주에 문어가 많은 이유는 바다가 가깝고 모든 행사에

문어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문어를 야채와 무쳐서 먹는 문어무침

문어가 아주 부드럽다고 합니다.

 

우엉이 보이고 우엉김밥을 만든다고 하네요

즉성에서 바로 김밥을 말고 있는데 김밥위에

우엉이 많이 올라 갑니다.

김밥과 함께 먹는 우엉

조청으로 졸인 우엉이라는데 맣이 달지 않은

맛이라 좋다 합니다.

 

 

경주시 양남면

바닷가입니다.

횟집들이 많은데 장어전문점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색수족관이 보이는데 다양한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소쿠리회가 보이는데 장어탕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미역줄기복음, 모자반 무침, 홍합탕,

남편의 부산 발령으로 부산에서 3년을 살았다고

하는 윤유선

플라스틱 소쿠리에 담아서 나오는 븡장어 회

밀치와 광어회가 같이 섞어 있답니다.

4가지의 회가 들어가 있다는데 맛을 찾아 보려고

하는데 콩가루무무침이 나왔습니다.

회와 같이 초장으로 비벼서 먹는 것이라는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물회나 회덮밥을 먹는 느낌이랍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붕장어탕이 나왔는데

검붉은색으로 매워보입니다.

맵지가 않은 모양인데 약간 비린맛 때문에 제피를

넣고 먹는데 이렇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주시 노동동

지나치기 쉬운 골목에 냉면집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43년째 하고 있다는데 동치미가 들어간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벽에 김희선과 이서진의 사진이 보이는데

드라마를 촬영한 모양입니다.

경주식물냉면이 나왔는데 채소도 많이 들어가고

모양은 진주냉면과 비슷하다는데 동치미배추가

들어 있습니다.

냉면은 국물맛 먹는 순간 바로 동치미라고

알수가 있답니다.

면도 요즘면과는 좀 다르다는데 색다른 맛이랍니다.

쫄깃한 면의 경주식냉면 제3의 냉면을 먹는 맛이라

평가합니다.

 

 

 

경주시 사정동

한옥보존지구라는데 모두 한옥이 보입니다.

소갈비를 손질하고 있는데 발골중이랍니다.

먼저 갈비를 주문하고 불과 기본 반찬이 상에

놓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기본 찬들을 맛을 보는데

꽈리고추, 참외장아찌, 표고버섯볶음 맛을 보는 사이에

경주 생갈비가 나왔는데 고기의 색이 아주 보기 좋은데

보기좋은 것 만큼 맛이 있을까요

소금이 조금들어가고 다른 재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데

고기가 부드럽다고 합니다.

고기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비계를 모두 발라내고

칼집까지 내는 손이 많이 가는 공정을 거칩니다.

혼자서 두줄을 다 먹었다고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경주식불고기에 숙성을 하지 않고 바로 양념을

한 것이랍니다.

양념의 맛이 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정읍시 태인면

연꽃이 많이 핀 피향정

반백년이 된 유명한 집을 찾아 갑니다.

갈비를 손질하고 있는데 떡갈비를 만든답니다.

방으로 들어가자 식탁이 보이지 앟고 상을 차려서

상채로 들어 옵니다.

다양한 반찬이 상에 가득찼습니다.

민물새우탕도 국물의 맛이 달다는데 반찬을 탐색하고

맛을 보는데 무에 생굴을 넣은 것도 맛있는데 그 사이에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그 떡갈비의 맛은 부드러운면서 기름도 적당히

배여있어서 너무 맛있답니다.

그러나 좀 단맛이랍니다..

손으로 양념을 발라주는데 그래야 속까지 들어간답니다.

정성으로 빚어낸 떡갈비

주방에서 준비중인 다음 음식은 떡갈비탕입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

마늘과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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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이 샘솟는다 내장산의 고장 정읍밥상편입니다

 

내장산을 품은 정읍

배우 박근형씨를 만났습니다. 16살까지 정읍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함께 정읍의 맛을 찾아 떠납니다.

 

정읍시 연지동

우렁이를 삶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단풍잎 같은 패션을 맞추었는데 노란양말로 두사람이

통일을 했네요.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남새 푸새가 함께 나왔다는데

어린시절의 추억의 음식도 있습니다.

이색적인 전어젓갈도 있고 어린시절에 절인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먹음직스러운 우렁이무침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는 연체동물의 일종인 우렁이

우렁이 쌈장이 등장을 하고 우렁이청국장도 함께

나왓습니다.

쌈은 쌈대로 우렁이는 우렁이대로 따로 드시는 박근형씨

쌈에 밥과 우렁이를 올리고 쌈으로 먹는 우렁이쌈밥

우렁이를 넣고 푹 끓인 청국장

청국장은 콩과 함께 먹어야 제맛이랍니다.

우렁이청국장의 맛은 별미라고 맛있다고 하는데

우렁이로 만든 음식은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정읍시 하모동

산으로 올라가는 길 주택이 한 채만 보이고 있는데

간판도 없고 보기에는 멋있는 집인데 식당이 맞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자 그래도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소머리국밥과 된장비빔을 주문하고 이어서

반찬이 먼저 등장을 했습니다.

죽순볶음, 가지전, 자리공나물, 상추줄기 궁채라고

부른다는 반찬, 고사리 등 여러 가지입니다.

아주 정갈한 밥상인데  배우전도연과 서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조민수도 그렇답니다.

소머리국이 나왔는데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진한 빛깔의 국물인 소머리국밥은 우유맛처럼 아주

구수한 국물맛이라는데 진한 맛이랍니다.

 

숟가락으로 먹는 것보다 그릇을 들어서 통째로 마십니다.

코, 볼살, 머리살등이 들어 있는 소머리국

영화인들의 허기를 달래준 곰탕이라는데

진득한 소머리국밥의 비결은 야채들로 냄새를 없애고

소주까지 넣어서 4시간 동안 끓여주고

두 번째를 뼈를 고은 국물인데

살을 분리한 머리뼈로 4시간을 더 끓입니다

두가지를 합해서 4시간을 더 끓이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무언가 다른 음식이 나오고 있는데 장모님 된장비빔

세딸과 사위들에게 해주던 된장비빔이라 합니다.

알배추, 상추, 깻잎을 넣어서 된장찌개와 비며서 먹는

비빔밥의 맛은 아주 구수한 맛이라고 합니다.

된장비빔의 비밀은 6년동안 숙성을 한 된장을 사용해서

만듭니다.

끓인 된장은 한번 식혔다가 다시 먹기전에 끓인다고

하네요.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운동의 발자취가 있는 정읍

조병갑의 횡포에 농민운동이 일어 났다 합니다.

정읍시 고부면

정읍의 특산물 한우

식당으로 들어가서 한우등심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오는데 깨즙나물, 겉절이,

정읍에 가닥김치라고 있엇다는데 추억의 가닥김치를

만났습니다.

한우 생등심이 등장을 하고 마블과 아주

맛있어 보이는 고기입니다,

고기결이 화려합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 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는 고기를 맛보고

소금도 조금찍어서 먹어보는 한우 등심의 맛

고기가 아주 맛있다 합니다.

나물과 함께 구워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고구마줄기도 올리고 도라지무침.. 김치도

구워서 먹는데 섞어서 먹는 맛은 별로로라 합니다.

가닥김치와 함께 먹는 맛은 좋다 합니다.

 

가게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밭에서 채소를

직접 키워서 사용한다는데 조선배추를 매일 새롭게

만든다 합니다.

정력제를 하나 주겟다고 하는데 생고기를 달라고

합니다.

신선해야 맛 볼수 있는 생고기라 하는데 예약을 햇다가

시간을 맞추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라는데 한우생고기입니다.

생고기를 약으로 먹겠답니다.

붉은 빛깔의 생고기는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데

자꾸 손이 가게 된답니다.

사골 우거짓국이 나왔는데 부드러운 우거지와 소고기

시래기도 좋고 국물도 좋답니다.

 

 

정읍시 시기동

샘고을시장이 있습니다

전북에서 제일 큰 시장이라 합니다.

새알팥죽이 보이는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주문하자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데 팥죽집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이유는 저렴해서 그렇답니다.

 

먹음직스러운 김치가 나왔는데 새우와 여러 가지가

섞인 젓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금새 완성이 된 팥죽이 나왔는데

팥과 물만으로 끓인 팥죽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칼국수와 새알을 넣어서 먹던 팥죽이랍니다.

 

 

팥을 삶아서 일일이 손으로 앙금을 내립니다.

팥죽의 묘미 새알 찹쌀과 멥쌀로 만든 것인데

어릴 때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답니다.

맛보다 진한 추억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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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지역별 정리 강원도편 정리했습니다.

(2019년 12월 27일 방송분부터 202011월 6일까지)

 

 

 

76회 원초적인 자연의 맛, 맛의 원석 철원 밥상


1.  갓냉이국수 (갓냉이 한우버섯전골 국수 정식)

주소>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로 611

연락처> 033-458-3178

*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갓냉이국수 2개+한우버섯전골+버섯 들깨죽 (2인 기준) 28,000원입니다.


2. 내대 막국수 (비빔막국수&수육)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1길 29-10

연락처> 033-452-3932

* 주문 시 면을 뽑아 음식이 나오는데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점심에는 손님이 몰려 많이 붐비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3. 솔향기 (손만두 버섯 전골)

주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31-10

연락처> 033-455-9259

*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반찬 구성이 유동적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해물 된장찌개

* 주인장의 요청으로 가게 정보는 비공개입니다.


5. 여울애 꽃물들인 캠핑장 (차박)

주소>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연락처> 010-7252-5108


<속초 편>

6. 감자바우 (감자옹심이)

주소>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39

연락처> 033-632-0734

 

 

75회 맛있는 로맨스! 속초 밥상


1.  경진호 (설악항 내 회센터)

주소>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연락처> 033-633-9775


2.  곤드레밥집 (곤드레밥&굴밥)

주소> 강원 속초시 법대로 18-1

연락처> 033-631-3780


3.  88생선구이 (생선구이모둠정식)

주소>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연락처> 033-633-8892


4.  화진호 이선장네 (생물망치탕&명태코다리탕)

주소> 강원 속초시 먹거리4길 18-1

연락처> 033-631-0750

* 생선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0회 이 맛이 찐이다! 최북단 고성 밥상




1. 항포구 (오징어 회)


주소>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13


연락처> 033-682-1225


* 오징어순대, 오징어된장뭇국은 판매메뉴가 아닙니다.




2. 40년전통오미냉면 (회냉면)


주소>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73


연락처> 033-633-4598




3. 제비호식당 (동태탕&잡어 매운탕)


주소>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연락처> 033-682-1970


* 잡어는 제철에 따라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삼거리기사식당 (고등어조림 또는 꽁치조림 백반)


주소> 강원 고성군 거진읍 대대3길 7


연락처> 033-682-4458


* 매일 메뉴가 달라지니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생선 조림이 나오는 날은 고등어 또는 꽁치가 나옵니다)




5. 대진항 수산시장 – 해녀 세자매


주소>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147


연락처> 010-3720-1101


* 문어를 구입하는 경우, 개인의 요청에 따라 무료로 삶아드립니다.

 

 

52회 첩첩산중~ 맛이 쌓인 홍천 밥상


1.  오대산 내고향 (산채백반)

주소> 강원 홍천군 내면 구룡령로 6898

연락처> 010-4752-7787

* 계절별로 나오는 나물, 반찬의 종류와 가짓수가 상이합니다.


2.  신토불이 (고등어 두부구이)

주소> 강원 홍천군 굴운로 75번길 20-5

연락처> 033-436-7789


3.  원미막국수 (약밥닭)

주소> 강원 홍천군 화촌면 가락재로 1172

연락처> 033-435-2961

*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예약 부탁드립니다.


4.  오복식당 (추어탕)

주소> 강원 홍천군 남면 한서로 3395

연락처> 033-432-6398


5.  제일 숯불구이 (고추장 돼지갈비)

주소> 강원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 49

연락처> 033-435-4123

 

 

45회 '진또배기'처럼 우뚝! 강릉의 맛


1. 벌집 (장칼국수)

주소> 강원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연락처> 033-648-0866


2. 항구마차 (문어숙회, 문어무침)

주소>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149-3

연락처> 033-534-0690


3. 콜롬보식당 (갈매기살, 내장탕)

주소>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3길 32

* 연락처는 주인장의 요청에 의해 정보 공개가 불가합니다.


4. 소라찜, 가자미조림

* 주인장의 요청에 의해 정보공개가 불가합니다.


5. 소머리국밥

* 주인장의 요청에 의해 정보공개가 불가합니다.


6. 미경이네 횟집 (섭미역국, 섭국)

주소>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17-1

연락처> 033-662-7111

 

 

37회 맛있는 로망을 담은 인제·평창 밥상



1. 동양식당 (오징어 불고기&더덕구이&황태구이)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8

연락처> 033-335-5439


2. 부산 식육식당 (삼겹살&냉이 된장찌개)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8

연락처> 033-335-5415


3. 창바위 맛집 (황태국)

주소> 강원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272

연락처> 033-462-0795


4. 매화촌 (해장국)

주소> 강원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로 3412

연락처> 033-462-7963


5. 산채촌 (질경이정식)

주소> 강원 인제군 북면 어두원길 25

연락처> 033-463-3842


6. 아승 순 메밀막국수 (공이막국수)

주소>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858-4

연락처> 033-333-1158

 

 

31회 제대로 보니 맛있구나! 춘천 밥상


1. 샬롬 분식 (총떡&감자떡)

주소> 강원 춘천시 춘천로 185번길 6-4

연락처> 033-243-3472


2. 춘석이네 (보리밥 백반)

주소> 강원 춘천시 방송길7번길 12-1

연락처> 033-257-8859


3. 신흥막국수 (막국수)

강원 춘천시 춘천로 상마을1길 36

연락처> 033-264-2031


4. 원조 숯불 닭불고기 (뼈있는 숯불 닭갈비&오돌뼈 닭갈비&닭내장)

주소> 강원 춘천시 낙원길 28-4

연락처> 033-257-5326


5. 다윤네집 (모래무지조림)

주소> 강원 춘천시 서면 경춘로 647-56

연락처> 033-263-1888


 6. 회영루 (중국식 국밥, 백년짜장)

주소> 강원 춘천시 금강로 38

연락처> 033-254-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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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만나는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황금빛 평야의 강원도 철원

패기 넘치는 철원의 밥상

리얼한 자연의 맛을 배우 고세원과

함께 합니다

 

원초적인 자연의 맛 맛의 원석 철원밥상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은하수교 높이가 약 50미터

그리고 송대소가 보입니다

숨은 비경만큼 맛집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철원군 서면

갓냉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갓냉이동치미국수가 나왔는데 4월에 어린순으로

동치미를 만든다고 합니다

소면을 만 갓냉이국소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

자제를 하면서 먹어야 한다는데 빨리 끝나면

안되는 음식이라 하는데 시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난다 합니다

주인장이 가지고 온 것은 한우 버섯 전골

국수와 같이 나오는 정식이라 합니다

 

국수를 한 입거리를 그릇에 담고 고기를 얹고

무채를 올려서 먹는 것이라 합니다

맛있다고 하면서 연거푸 입으로 들어가는데

고기를 얹어서 먹으니 음식이 완성이 된다는데

국물까지 마시고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다 합니다

 

 

승일교 아주 오래된 다리입니다

배우 고세원을 만났습니다

철원의 자연을 즐기면서 차로 달려 보는데

철원군 서면에 도착해서 철원사람들이 잘 간다는

백반집을 찾아 갑니다

숟가락등으로 들기름을 발라서 굽는 김을 보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구운김도 있고 어묵복음,

배추김치, 오이무침, 조기구이까지 가정식백반입니다

김에 먼저 밥을 한입 싸서 먹어 보는데

시장에서 파는 기름맛과는 다르다는데

김 맛이 멋지다고 하네요

35년간 같은 반찬을 유지하고 있다 하는데

손님들이 좋아해서 그렇다 합니다

 

냄비속에 해물 된장찌개가 끓고 있는데

7 ~8가지의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해물 된장찌개 백반 한상입니다

구수한 된장과 시원한 해물의 조화

궁금해서 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해물의 향이 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다 느껴진다고

하는데 골고루 재료가 들어가서 시원하답니다

 

 

철원군 갈말읍

동네 가운데 골목길 집만 보이고 있는데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는데 바로 메밀입니다

돌을 골라내고 있다 합니다

메밀은 전방에서 심은 것이라는데 방앗간에서

갈아서 가게에서 직접한다고 하는데

체에 걸러서 껍질을 걸러 내는 작업입니다

주방에서 면을 뽑는 기계도 보이고 그릇에 담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비빔막국수를 주문하자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에 비빔 메밀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면자체가 거칠어 보이는데 비벼서 한입

참기름을 아주 적당히 넣어서 균형을 잃지

않고 메밀향이 올라 온다 합니다

빨간 양념이 좀 달다고 하는데 메밀면을 따로

좀 달라고 합니다

면을 따로 가지고 왔는데 양념을 하지 않은

순순한 면만 있는데 면을 먹어보는 맛은

메밀의 향과 끝에 단맛이 난답니다

만화나 드라마나 끝에 항상 많이 궁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식객의 연기에 이어서 고세원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철원군 동송읍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손만두 버섯 전골이 단골메뉴라 합니다

반찬이 등장을 하고 숙주 두부무침, 배추겉절이,

북쪽으로 올라올 수록 기본 반찬의 가지수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만두소로 오해한 숙주 두부무침의 맛은

양념이 되지 않은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

직접 빚은 손만두를 넣은 전골이 나오고

색깔이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전골의 맛이 아주 좋다는데 만두가 살짝 매운맛

후추의 매운맛이라 합니다

만두소에 무도 들어간다는데 구수한 맛을

위해서 채를 썰어서 넣는다고 하는데 아주

오래된 방식이라 합니다

군대생활을 후방에서 했고 조교생활을 햇다는데

야구선수 박찬호를 전담으로 했다 합니다

주인장이 등장을 해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죽을 만든다고 합니다

맛있는 죽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달걀의 비린맛이

아름답게 입안에 퍼진다고 합니다

 

 

차량으로 다시 이동을 합니다

계곡물이 흐르는 캠핑장에 도착을 하고 차량에서

장비를 내리고 있습니다

캠핑을 가면 텐트를 치지 않고 그냥 침낭에

들어가서 잠을 잔다고 하네요

고세원은 캠핑을 와서 겉절이을 해보는 것이라

하는데 겉절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식객이 닭꼬치를 만들고 있는데 닭꼬치의

전문이라는데 대파를 끼워 놓았는데 단맛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솔가지로 붓을 만들어 양념을 발라 주고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묵은지도 나오고 김치죽을 만든다는데

김치를 넣고 밥을 넣은 후 달걀도 넣어서 만드는

김치죽 맛있게 보이는데 그 맛은 어떨까요

먼저 닭꼬치를 맛보는 고세원

꼬치 전문점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김치죽을 먹어 보는데 이것도 맛있다는데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교통

속초의 감자 옹심이

검은 고무신에 꽃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귀한 손님이 올때 내 놓는 음식이 옹심이라고 하는데

감자 옹심이를 만든지 33년이라는데 감자 옹심이가

나왔는데 추억의 옹심이 그맛은

감자와 노란호박, 수제비 그리고 갈아 넣은 감자

쓰린 속을 달래주는 편안한 맛이랍니다

찰기가 많은 감자 쫄깃 쫄깃하다는데 옹심이 맛의

핵심은 감자 수미감자로 만든다 합니다

감자를 갈아서 앙금을 뺀 후 녹말을 만든다는데

굵은 소금을 넣어서 반죽을 하고 수제비까지 넣는데

감자 전분이 타지 않게 수제비를 넣는 것이랍니다

여기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또다른 맛이

탄생한다는데 밥을 말아도 맛이 있답니다

아주 산뜻한 음식을 먹은 기분이 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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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로맨스 속초밥상

식객으로 배우 고두심씨와

함께 합니다

 

속초시 대포동

설악항에 많은 생선들이 보이는데

괴도라치, 줄벤자리, 빨간색의 꽃새우,

새끼 고등어, 잿방어는 식감이 좋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잿방어와 고등어

회를 뜨기 시작합니다

잿방어 회와 고등어 회가 나오고

싱싱해서 비린내가 없다는 고등어

 

제주도에서 19살 때 왔다는데

중고등학교때 고전무용을 했답니다

오빠 밥을 해 준다는 조건으로 서울에

올 수가 있답니다

 

 

 

 

속초시 동명동

골목길에 들어 섰는데 제피나무도 있습니다

다래도 보이고 머루도 있고 농원 같은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한잔의 보약 당귀차도 한잔

도토리묵을 무침이 아니라 그냥

주문을 했습니다

 

도토리 묵에 양념을 얹어서 한입

도토묵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고두심씨

솥밥의 기본찬이 나오고 된장찌개,

돼지감자 샐러리 짱아지, 목이버섯

취나물, 박나물등입니다

아주 작은 무로 담근 총각김치

김장김치는 묵은 김치가 좋다고 합니다

 

전원일기를 22년동안 했답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었네요

곤드레 솥밥이 나왔는데

고구마와 호박이 들어 있고 잘 어울린답니다

곤드레 밥은 장에 비벼서 먹고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맛입니다

곤드레 된장찌개 된장과의 조합인데

직접 담근 막장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산을 좋아한다는 고두심씨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굴밥이 나왔습니다

 

 

 

 

속초시 중앙동

아바이마을이 있습니다

촬영할 당시 생선구이집을 알았다는데

오랜만에 찾은 곳이랍니다

숯불을 만들고 있네요

메뉴가 한가지라는데 모듬정식입니다

 

제주도에서는 구이보다는 조림을

많이 먹었답니다

주방에서 준비하는데

9종 생선모둠구이입니다

꽁치, 삼치, 고등어, 도루묵, 열기,

청어, 오징어

생선을 놓는 순서가 있다는데 꽁치가

기름이 많아서 가운데 놓고 오징어는

기름이 없어서 바깥쪽으로 놓는답니다

 

직접 생선을 구워줍니다

노릇 노릇 생선이 익어가고 기름기가

주줄 나오는데 7분정도 익히면 된답니다

 

 

 

속초시 교동

생선을 걸어 놓았는데 열기와 오징어가

걸려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직접 잡아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겨울 생선 대구, 물곰 미거지, 도치,

물망치, 고무꺽정이,

속초의 별미 망치탕

기본찬이 나오는데 큰 그릇에 담겨서

나와서 놀랍니다

오징어 내장 볶음, 도치,

주인장의 히든 메뉴 망치탕

칼칼한 맛이 난다는데 가을 날씨에 제격

센가시가 많고 잔가시도 많습니다

 

검은 껍질 부분이 맛있다는데

두툼한 망치살 담백하고 좋답니다

애마부인 1편에 출연할 뻔했다는데

다른 사람이 찍었답니다

이집의 또 다른 코다리탕

이북식이라 하는데 된장을 넣어서 만든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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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지역별 정리

2019년 12월 13일 방송한

 29회 뿌리깊은 안동밥상부터 2020년 10월 16일

73회 바라던 바다 영덕 밥상까지 지역을

서울, 경기도, 인천,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나누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역시 음식은 전라도

전라도지역을  제일많이 촬영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 올리려니 자료가 너무 많아서

많은 지역은 따로 하나씩 올립니다

우선 서울지역부터 올립니다

 

 

서울 지역

 

30회 노포천하 을지로의 맛

 

1. 주유소식당 (낙지 백반)

주소> 서울 중구 창경궁로 5길 11

연락처> 02-2275-4935


2. 동원집 (감자국)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1길 22

연락처> 02-2265-1339


3. 코다리찜, 소고기 전

* 주인장의 요청에 의해 식당 정보 및

개인정보 공개는 불가합니다.

 

4. 골목식당 (청국장, 보쌈)

주소> 서울 중구 수표로 42-8

연락처> 02-2275-7160


5. 을지로 가맥집

* 주인장의 요청에 의해 식당 정보 및

개인정보 공개는 불가합니다.

 

 

35회 맛있는 터줏대감! 신사동 밥상


1. 영동설렁탕 (설렁탕)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연락처> 02-543-4716


2. 개화옥

(차돌박이 채소무침, 채소구이, 된장국수, 김치말이국수)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연락처>02-549-1459


3. 금성스테이크부대찌개 (소시지전골, 모둠구이)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14

연락처> 02-547-4872


4. 해남집 (해남정식, 매생이 전&국)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10

연락처> 02-3446-7244


5. 돌곰네 (문어국밥, 돌문어 톳쌈)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46길 18

연락처> 02-3446-2928


6. 압구정3번출구닭꼬치 (소금 닭꼬치, 고추장 닭꼬치)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0길 45 압구정CGV 부근

연락처> 010-2774-1347

 

 

38회 아차차~ 빠져드는 광진구의 맛



1. 고향집 (주꾸미구이, 참꼬막)

주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9길 30

연락처> 02-452-0004


2. 우성 기사식당 (양념 삼치구이, 대구탕)

주소>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60-1

연락처> 02-453-4636


3. 어울림(여수집) (새조개 전, 매생이 굴 칼국수)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로1나길 10

연락처> 02-453-1470


4. 용문2호집 (제비추리, 치맛살)

주소> 서울 광진구 뚝섬로30길 44


5. 해남닭집 (간장치킨, 닭똥집)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46

연락처> 02-466-4656


40회 그 맛에 빠져든다! 서촌 밥상



1. 해장국 사람들 (선지 해장국)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0-1

연락처> 02-736-6088


2. 별미곱창 (돼지곱창볶음)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연락처> 02-737-1320


3. 서촌 통영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7

연락처> 02-739-3322


4. 경동맛집 (가오리찜&꼬막찜&꼬막전)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7

연락처> 02-720-7813


5. 창성갈비 (돼지갈비)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0-1

연락처> 02-738-0247



44회 맛있는 클라스! 이태원 밥상


1. 대흥정육식당 (돼지불백)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60길 15

연락처> 02-790-8588

* 돼지불백은 점심에만 판매합니다.


2. 할매보리밥집 (육개장)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14길 12-4

연락처> 02-794-9995

* 육개장은 재료 상황에 따라 판매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문의 바랍니다.


3. 이태원숯불바베큐치킨 (바비큐치킨)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4-1

연락처> 02-795-7293

* 오후 4부터 영업합니다.


4. 대성정육식당 (돼지 수육)

주소>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5길 22

연락처> 02-795-9935

* 오후 4부터 영업합니다.


5. 시장회집 (알탕&알찜)

주소>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38

연락처> 02-754-7696


6.바다식당 (존슨탕&찹스테이크)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2층

연락처> 02-795-1317



50회 새로운 맛이 몰려온다~ 송파 밥상


1. 갯마을 (게장백반+조기찌개)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4길 41

연락처> 02-422-4829


2. 장수식당 (김치삼겹살)

주소> 서울 송파구 삼전로 95

연락처> 02-415-4148


3. 일등바우 (산낙지촛국, 병어조림)

주소> 서울 송파구 송이로20길 20

연락처> 02-448-8312


4. 원조감자탕 (비지감자탕)

주소>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30-5

연락처> 02-412-2032


5. 남한산성식당 마천점 (오돌갈비)

주소> 서울 송파구 마천로39길 5

연락처> 02-408-8866


6. 고기리막국수 (들기름막국수, 수육)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연락처> 031-263-1107

 

 

55회 이 맛이 대세다! 영등포 문래동 밥상


1.  골목집 (녹두반계탕&오리감자탕)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11

연락처> 02-2676-1387


2.  매일낙지 (불낙지)

주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8길 3-16 동현빌딩

연락처> 02-2676-8702

* 불낙지 가격은 1인분 기준 33,000원 입니다.


3.  은진포차 (가자미조림&관자 버터구이)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20

연락처> 010-3899-4479

* 매일 들어오는 해산물의 종류가 다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서여사네 (어죽 칼국수)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연락처> 02-2633-8092


5.  덕원 (방치탕&꼬리곰탕)

주소>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길 6

연락처> 02-2634-8663

*  방치탕은 한 그릇에 39,000원 입니다.

* 방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한정으로 판매되니

방문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65회 정성 들인 반가의 맛! 서울 북촌 밥상


1.  삼지 (대패 삼겹살, 김치죽)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5-7

연락처> 02-763-8264


2. 황생가칼국수 (칼국수, 만두)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연락처> 02-739-6334


3. 밀과보리 (곤드레밥, 감자전, 미나리전)

주소>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2-1

연락처> 02-747-5145


4. 향가 (한정식)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길 19-6

연락처> 02-747-3368

* 방문 전 예약 부탁드립니다.


<여름 특집편>

5. 수양식당 (회 백반)

주소> 경남 고성군 동해면 동해로 1590

연락처> 055-672-5485

 

 

68회 맛있는 봉주르~ 서래마을 밥상


1. 토박이 (신김치꽁치전골, 고추장두부찌개)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38

연락처> 02-532-4837


2. 맘코리안비스트로

(콩나물 비빔밥, 들깨수제비, 두부김치스테이크)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6길 48

연락처> 02-534-0788

* 예약 후 방문 시 좀 더 수월한 식사 가능합니다.

* 런치 스페셜 메뉴이니 시간 참고 부탁드립니다.

(런치시간: 평일 11:30 - 15:00)


3. 장수식당 (민물잡어탕)

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50 지하 1층

연락처> 02-536-2858

* 음식이 나오기까지 약 30분 소요됩니다.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4. 설눈 (평양 물냉면, 평양 온반)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20-7

연락처> 02-6959-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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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봉주르 서울 서래마을 밥상

 

정경호와 함께 하는 서래마을 밥상

프랑스인이 많이 산다는 동네랍니다

한국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

 

서울음식전문점을 찾아갔습니다

 

촬영장을 찾은 손님은 정경호의 부모님

배우 박정수가 어머니 아버지는 정을영 PD

 

메뉴판을 보고 신김치 꽁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왔는데 무짠지

맛이 시큼하답니다

신김치꽁치찌개가 나왔는데 꽁치와 신김치의 조화

신김치 상온에서  빠르게 숙성

묵은지는 오랜 발효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황태를 유려낸 육수와 신 김치 국물로 끊이는

꽁치찌개는 통조림으로 만든다 합니다

 

서울식 고추장두부찌개가 나왔습니다

서래마을 주민들을 사로잡은 맛이라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여름대표음식이라 하는데 고기에 밑간을 해서

맛이 있다고 하는데 간만 맞으면 맛있다고 설명하는

주인장입니다

 

 

빨간지붕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우아한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술병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석쇠불고기를 비롯한 찬들이 나오고

콩나물비빔밥도 나왔는데 색깔이 아주

다양합니다

 

비벼서 먹어보는 콩나물비빔밥의 맛은

풀맛만 난다고 하여 양념장을 더 넣어서

비벼서 먹는데 그제서야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콩나물비빔밥에 화이트와인 한잔을 더불어

마시는데 김치두부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대패삼겹살을 구웠는데 김치와 깻잎으로

먹는 고기의 맛은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김치를 먹어보고 일반적인 김치가 아니라

하는데 들깨수제비도 나왔습니다

걸쭉한 들깨국물

수제비를 얇게 만들었는데 식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라 합니다

사골육수와 들깨를 갈아서 수제비를 만듭니다

 

 

노란색의 간판

민물고기집입니다

고향이 전라북도 장수라는 주인장

잡고기탕을 주문하고 먼저 기본찬이 나오는데

묵으지, 밴댕이 젓갈, 완전 시골맛이랍니다

민물잡어탕이 나왔는데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서래마을의 민물잡어탕맛은 어떨까요

빠가사리라 불리는 동자개

흙냄새가 전혀나지 않는다는데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가고 민물새우도 보입니다

육수가 따로 들어가지 않고 양념장이

들어가는 것이 비법이랍니다

 

한달정도 숙성을 했다는 양념장

매운탕에 밥을 말아서 먹기

안 말아서 먹었으면 섭섭할 뻔 했답니다

 

 

북한 음식점을 찾아 갑니다

물냉면과 온반을 주문했습니다

입맛을 살여줄 나박김치를 먹어보는데

먼저 평양식 온반이 나왔습니다

평양의 겨울별미입니다

녹두전과 팽이버섯볶음, 그리고 밥

닭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하는데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먹어보는 온반의 맛은

맛있다고 하는데 녹두전이 떫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아래에 닭고기가 있는 이유는 따뜻하라고

그렇다고 합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소개를 하는 주인장

노계를 사용한다는에 오래 끓이면

감칠맛이 난다고 합니다

닭육수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는 온반입니다

 

평양냉면이 나왔습니다

평양 물냉면

메밀로 만든 면 껍질 채 갈아서 만든다는데

고명이 층층이 올라가 있고 먼저 국물을 먹어보고

한우 양지, 사태, 닭고기등을 육수로 만들었다는데

육간장이 육수에 들어간다는데 육향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우를 넣고 졸인 것이라는데 맛이 있다네요

면발의 색깔이 칡냉면 같다는데 단단해서 잘

풀어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평양물냉면의 맛은 메밀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맛있다 합니다

메밀에 감자전분을 섞어서 만든 면

뿌리깊은 북한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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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엄홍길대장과 함께 하는 경남고성 밥상

호방한 기운을 담다

 

 

 

 

고성군 하이면

 

해변가에 위치를 한 식당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물탕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해물탕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이 나왔는데 청각무침, 묵은 김치,

홍합고구마줄기볶음, 한공기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던 해물탕이 나왔는데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살아있는 돌문어까지 나왔습니다

 

 

해산물이 7가지가 들어가 있는데

비단 가리비는 자연산이랍니다

 

 

대합은 쫄깃한 맛,

마침 비가 내리고 있는데 해물탕이 국물이

예술이라 합니다

 

 

육수를 쓰지않고 간을 특별하게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해물자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국물에 밥을 볶아서 먹는 맛은

기근거린다고 하는데 맛은 있답니다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498

 

 

 

 

 

고성군 회화면

 

실비 문화가 있다는 고성

 

 

기본찬이 나오고 있는데 2인상의 기본찬이

12가지나 됩니다

 

 

제피 겉절이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

보는데 세다고 합니다

 

 

모자반 냉국도 시원하다는데 해산물이

기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제철해산물 5종이 나왔습니다

 

 

멍게 오징어 병어 낙지 생전복

낙지가 꿈틀거리고 있는데 세 번째 코스로

대합조개탕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맑은데 술꾼들이 절대로 거절을

할 수 없는 맛이랍니다

 

 

또 한가지가 나오는데

호래기 회,호래기 무침

꼴뚜기를 호래기라고 부른답니다

 

 

씹는 촉감이 아주 좋다는데 먹물까지

터져서 맛이 쌉싸름하다고 하는데

오징어는 싱거운 맛이 날 수도 있는데

호래기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23년 실비집의 보물이 바로 호래기라고

합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배둔로 14-7

 

 

 

 

고성군 개천면

 

오래되고 내공이 있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닭백숙과 도토리묵

닭국이 제일 잘 나간다는데 2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데 고추전을 먼저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앉은뱅이밀가루로 만든 전이라 하는데

고추가 들어가서 맛있답니다

비오는날 빠질 수 없는 동동주도 함께 합니다

주방에서는 닭으로 요리를 시작하고

완성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기본찬과 함께 나온 닭국

국물이 맑은 닭국입니다

닭국의 맛은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지는 맛입니다

 

 

맛이 멋지다고 하는데 무와 감자가

들어 있습니다

닭국의 핵심은 무와 감자가 들어갔다는

것인데 닭국맛의 핵심은 시간이라 합니다

 

 

무가 들어가면 국물이 아주 시원해지고

고기가 연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3년 묵은 토종장을 먹어 보는데 아주 맛있어서

닭국에 장을 넣어서 먹어 보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경남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544

 

 

 

 

고성군 삼산면

 

고성에는 갯장어가 최고라는데

하모라고 부른다 합니다

 

 

여름철이 제철이라는 갯장어

갯장어 회와 탕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갯장어 회가 나왔는데 직접 잡은

갯장어라 합니다

 

 

선도가 좋으면 분홍빛이 난다고 하는데

기름기가 많다는 갯장어

고소한 맛이 매력이랍니다

 

 

부드러운 갯장어 단백질의 보고

갯장어는 뼈 때문에 잘게 써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콩가루 채소가

나왔는데 회와 같이 먹는 것이랍니다

 

 

갯장어의 곰국도 있는데 한그릇에

4천원이랍니다

갯장어를 푹 고은 것입니다

 

 

갯장어가 통째로 들가서 3시간 동안

푹 고은 것이 바로 곰국입니다

곰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것이

바로 보양식이랍니다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5길 426

 

 

황금 연휴 특집

 

식객이 찾아간 옛날 짜장

40년 동안 지켜오는 중국집이랍니다

 

 

짜장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다는데

달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옛날 짜장면이 나왔는데 면이 굵은데

장에서 불맛이 난다고 합니다

구수한 맛이 난다는데 단맛은 별로

못느끼고 구수한 맛이 한참 갈 것

같다고 합니다

 

 

고기 감자 호박 고기는 조금 들어갔다 하는데

그래서 구수한 맛

다음은 짬뽕이 나왔는데 후추가 많이 보이고

미역도 보이고 그러나 홍합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물이 다른 곳보다 많이 진하다고 하는데

미역이 쫄깃해서 고기 같다고 하는데

맛있게 짬뽕과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2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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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묵힐수록 맛있다 고추장 본고장 순창 밥상

 

 

고추장의 본 고장 전북 순창

맛있게 익은 장을 보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출동

오늘의 식객은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국민 엄마 강부자 누나와 함께 하는 순창밥상

그 여정을 지금부터 따라가 봅니다

 

 

전라북도 순창군

장독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밥고추장도 있는데 밥알갱이가 있네요

 

 

식감이 좋은 밥고추장

일년이 넘었다는 장독 색이 검은데 고추장의

맛은 맛있다고 하고 그리고 된장도 있네요

 

 

1991년부터 내려 온다는 씨간장

 

순창군 순창읍

한정식이 유명하다는 순창

40년 전통의 식당으로 갔습니다

 

 

한정식이 13,000원

주방에서 음식이 준비가 되고 있는데

상째로 들고 갑니다

 

 

반찬의 가지수도 많고 그릇도 커다고 하는데

다양한 반찬들이 올라 옵니다

24가지 순창 한정식입니다

 

 

죽순과 우렁이 들어간 된장찌개

된장에 염장을 한 죽순 그리고 우렁을 넣어서

만듭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간 머위대 나물

새큼한 우렁이 무침

고추장 돼지 불고기는 담백하답니다

무언가를 들고 오는 주인장

바로 소불고기입니다

 

 

소고기 목심 부위를 사용했다 하네요

석쇠에 구워서 불맛이 난다고 하는데

주방에서는 등심과 앞다리살에 고추장을 넣고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호가 주소라고 하는 강부자선생님

술주 웃을 소라 합니다

동동주와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8길 5-1

 

 

 

순창군 순창읍

 

아무거나 안주라는 문구가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에 생선종류가 아주 많은데

생고사리조기탕을 조문했습니다

 

 

조기탕에는 생고사리라 하네요

 

 

기본찬이 나오는데 갈기도 있다는데

칠게 무침이네요

 

 

어릴 때 칠게를 잡던 추억의 이야기를

하면서 칠게의 맛을 보는데 너무 달다고 합니다

 

 

2년이 되었다는 묵은지

기다리던 조기탕이 등장을 하고 반건조를

했다는 조기인데 조기와 굴비사이라 하네요

 

 

생고사리와 함께 먹는 조기의 맛은

야들야들하다는데 오만동이도 들어 있습니다

 

 

호박잎으로 쌈을 싸먹고 조기탕의 국물을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이라 합니다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13-6

 

 

 

순창군 순창읍

범상치 않은 냄새가 난다는데 메뉴가

돼지갈비 하나입니다

 

 

쟁반 한 가득 반찬이 나오고

22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 하네요

갓김치, 방풍장아찌등 반찬이 13가지

돼지 숯불갈비도 나왔습니다

 

 

다른 집 돼지갈비와는 다르게 나온다는데

그 맛은 어떨까요

전혀 돼지같지가 않다고 합니다

 

 

오전에 돼지갈비를 초벌해 놓는다고 하면서

하루 100인분을 준비한다네요

손님들이 오면 다시 숯불에 익혀서 손님상으로

내 보낸다고 하네요

 

 

고기를 먹을 때 기름기를 제거하고 고기만

먹는 다는 강부자선생님

방풍장아찌를 먹어보고 새우젓을 가져다

달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새우젓이 신의 한수라는데 고기와

고추장아찌와 함께 먹어 보는데 좀 짜답니다

갓김치와 같이 먹는 돼지갈비는

아주 맛이 있다 하네요

 

 

갓김치와 돼지갈비의 조합이 아주

좋다는 평가입니다

 

전북 순창군 순창읍 유등로 59

 

 

 

 

순창군 구림면

 

 

일을 하다가 밥을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들

차량으로 식사 배달을 왔네요

 

 

아이스박스가 등장하고 반찬이 줄줄이

나오는데 가지수가 아주 많습니다

 

 

1인당 팔천원이랍니다

 

 

순창군 팔덕면

 

차들이 많이 오고 있는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메뉴가 없는데

열무국수가 양푼이로 나왔습니다

 

 

비벼서 먹는 열무비빔국수

김치가 적당히 잘 익고 배합도 잘 되어서

맛있다 합니다

 

 

열무김치는 48시간을 숙성해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국수가 쫄깃쫄깃하고 단맛도 난다는데

고추장이 궁금하답니다

비빔국수용 특제 고추장이 나오고 고추장에

건더기가 있다는데 구지뽕씨랍니다

 

 

김치에서 묘한 향이 난다는데 그 비밀은

바로 갈치속젓입니다

 

 

배가 부르데 자꾸들어간다는 열무비빔국수입니다

 

전북 순창군 팔덕면 담순로 8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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