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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59회

바다 곳간이 열렸다 청정완도밥상

 

 

완도군 완도읍

동심 가득한 초등학교에서 배우 이보희를

만났습니다

지방에서 음식점을 찾는 비결

 

 

관공서 직원들이 다니는 집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가득 채원진 식당

생선탕이 보이는데 솜뱅이를 가지고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성질이 급해서 빨리 죽는다는 쏨뱅이

산고기도 맛이 있지만 죽어도 맛이

잇다는 쏨뱅이입니다

 

 

기본찬이 한가득 나왔는데 가지수가

아주 많네요

 

 

완도식 톳무침, 고둥,

향수가 있다는 고둥입니다

청각이 있는데 김치가 시지 말라고

넣는 것이라 합니다

 

 

주인공인 쏨뱅이탕이 나왔습니다

쏨뱅이 맑은탕

맛있게 한국자를 떠서 국물부터 한입

맛있답니다

 

 

청양고추가 듬뿍들어가서

매콤합니다

먹을수록 된장맛이 남는다 합니다

 

 

쏨뱅이 매운탕도 옆자리에서 보이는데

죽은 것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야 한다네요

 

 

맑은탕이 조금더 깊은 맛이 있다는데

체에 거른 된장

 

 

무 대파 청양고추 그리고 쏨뱅이

살았으면 맑은탕

죽었으면 매운탕을 만든답니다

 

 

미나리로 고명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우럭 맛이 쏨뱅이맛의 반의 반도 못

쫒아 온다 합니다

 

 

쏨뱅이에 미나리를 하나 올려서

먹는 맛 진짜 맛있답니다

전혀 다른 맛이 난다고 합니다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 바닷가로 나갔는데 고둥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

어부의 집이라고 된 곳으로 들어가는데

수상한 식당 반은 슈퍼 반은 식당

원산지가 모두 국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낙지 탕탕이 볶음 초무침을 주문했습니다

 

 

막걸리처럼 보이는 우무콩국이 나오고

보리된장, 고추는 밭에서 직접 따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밭으로 나갔는데 손님들을 위한

텃밭이라는데 고추를 따고 오이도 따고

 

 

안에서 낙지가 보이는 수족관

칼로 두드리는 낙지 탕탕이

 

 

일반된장과 보리된장 두가지

보리된장에 오이를 찍어서 먹는데

낙지 탕탕이가 나왔습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낙지 탕탕이입니다

 

 

참기름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

너무 부드럽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낙지의 비밀은

매일 낙지를 잡으러 바다로 나간다는데

멀리가지 않습니다

 

 

뻘낙지라서 가까운 바다에서 잡는다고

합니다

 

갯벌에서 잡은 낙지가 부드럽고

맛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낙지

개복숭아 진액을 넣어서 만든

낙지 초무침입니다

 

 

색감마저 보기가 좋습니다

보통 초무침은 날카로운 맛이라는데

지금은 둥글둥글한 맛이랍니다

 

 

 

 

완도군 완도읍

완도 중앙시장 싱싱한 수산물이

아주 많습니다

 

 

 해초비빔밥이 맛있고 물회도 있다는데

종합물회라 하네요

 

 

정체모를 해초들이 많이 보이고

국이 나왔는데 해초국이라는데

너푸라고 한답니다

 

 

너푸 된장국

조개도 들어 있고 영양식이랍니다

해초 다시마 꼬시래기등이 들어간

전복 해초비빔밥

색상이 화려합니다

 

 

해초만 4~5가지 들어갔다는데

세모가사리도 들어 있다는데 지금

제철이랍니다

 

 

비빔밥을 고추장으로 비빈다는

이보희씨 그리고 간장으로 비빈다는

식객입니다

 

 

간장으로 비비면 뒷만이 더

좋다고 합니다

 

맛이 군더더기가 없고 맛이 오랫동안

남을 것이라 하네요

 

 

갑오징어, 멍게, 전복, 소라, 등이

들어간 종합 물회가 나왔습니다

 

 

색깔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크게 한입 입으로 들어가는 물회

회가 고소하답니다

 

 

 

 

물회의 소스를 따로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물회

 

 

 

 

완도군 완도읍

장어구이집을 찾아가는데 처음간답니다

 

 

할머니 혼자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메뉴가 보이고 장어구이를 먹고싶다고

하자 직접 잡아서 한답니다

 

 

붕장어는 7월 8월이 제철이랍니다

주방에서 난리가 난 붕장어

통제 불능입니다

 

 

잡아서 뼈를 제거햇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돼지껍질을 가지고 나왔는데 바닥에

기름을 바르는 역할을 합니다

돼지기름으로 반질 반질해지자

장어를 올렸습니다

 

 

불판에 달라붙지 않는답니다

소금을 뿌리고 노릇노릇 익어가는

장어

지글 지글 익어가는 장어

노릇하게 익은 장어를 한입

달고 구수하고 돼지비계가 역할이

있답니다

 

 

무언가를 주방에서 준비하는 사장님

초고추장처럼 보이는데 소스라고 합니다

단맛이 별로 없다면서 취향저격입니다

 

 

소스에 사과를 갈아서 매실을 넣었다는데

생강과 마늘도 많이 들어갔답니다

완도에서 나오 갓김치 그리고 묵은지도

나왔는데 묵은지에 싸서 먹으니 맛있답니다

 

 

묵은지와 장어의 조합이 최고

장어맛을 더하는 묵은지의 한수

 

 

 

완도군 완도읍

비가 내리고 있는데 백반집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동네사람들이

간다는 식당을 물어 물어서 찾아

갔는데 돌이 아주 많습니다

 

 

백반을 주문했는데 바로 나온 백반한상

반찬이 아주 많습니다

 

 

반찬의 가지수가 무려 14가지

우뭇가사리 묵, 올방개묵

땅두릅순 무침 반찬이 다 맛있다는데

전복 장조림 미역국도 한모금

1인분에 8,000원이라는 한상

푸짐합니다

 

 

오늘 담갔다는 전복장조림

오독오독 씹히는 맛입니다

 

 

생강가루를 좀 넣어주면 비린래가

없어진답니다

 

 

미역국의 미역은 염장미역

전복과 미역만 들어갔다는 미역국

쌀뜨물과 들깨가루가 들어갔답니다

 

 

백반에 전복장을 주는 집은 이집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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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58회

이름값한다 풍요로운 광양밥상

 

광양시 광양읍

광양 오일장 우무콩국

여름 보신탕은 장어탕입니다

 

 

 

 

장어탕이 나왔는데 노란색의 국물

제피가루가 들어갔다는데

고사리와 고추장도 듬붂들어가고

전라도와 경상도의 합작품

광양식 장어탕입니다

 

 

큼직하고 두툼한 장어살

다른 생선들보다 장어는 씹는

맛이 있다는데 탄력도 있답니다

 

 

붕장어를 푸짐하게 썰어서 장어탕에

넣는데 살짝 데치기만 하면 된답니다

 

 

김치까지 하나 얹어서 먹는 장어탕

 

 

 

 

 

 

광양시 다압면

10년만에 찾은 매실 농원

배우 김지영을 만났습니다

 

 

매실밭에서 매실을 따고 있는 명인

매실은 익으면 못쓴다는데

탐스러운 자태의 매실

 

 

매실을 다져넣은 집된장

그리고 간장, 매실 고추장까지

매실을 넣은 것이랍니다

 

 

매실고추장을 먹어보는데

짠맛 뒤에 단맛이 느껴진답니다

밥상이 나오고 편육

 

 

김장김치 매실장아찌 시래기국등

매실 기본한상입니다

 

 

매실소고기볶음장을 밥에 넣고

비벼서 먹는 매실고추장 비빔밥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 매실고추장

 

 

달달볶은 소고기에 고추장이 들어가고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고추장입니다

 

 

여름 보약 매실한상

물김치의 색깔이 비트색인데

맛은 최상급이랍니다

 

 

간을 할 때 열무의 간을

약간 간간하게 한다고 합니다

 

 

매실소스가 올라간 편육

고기와 천생연분이라는 매실 소스

 

 

 

 

 

 

광양시 광영동

식당이 있을 것 같지 않다는 곳

동네사람들만 가는 곳이랍니다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생선특식이 좋답니다

평균10개는 기본인 반찬

반찬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우럭조림 멍게젓갈

칠개무침 가지무침 애호박 부침개

꼬막무침 김냉국 왕우럭조개무침

삶은 호박잎

생소한 김냉국은 별미 중의 별미라

합니다

 

 

꼴뚜기 젓갈 그 맛은 어떨까요

아주 싱싱하고 많이 짜지도 않고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맛이 훌륭하다 하면서 한번 더

먹어 봅니다

 

 

난생처음 접하는 반찬

우럭조개 바지락 오징어 방아잎이

들어간 반찬입니다

 

 

여름에 맛있다고 하는데 겨울에는

맛이 없답니다

곤어리젓갈 밴댕이 젓갈입니다

 

 

분주한 주방 그릴에서 굽는 감성돔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습니다

미역을 볶아서 정체불명의 고기를 넣고

끓인 국

 

 

양태 미역국

양태 살이 많고 고소하고

맛있다 합니다

메기와 비슷하게 생긴고기

국물맛을 먼저 보는데 제대로

미역국이랍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양태 미역국

생선살을 발라놓은 주인장

생선구이의 맛은 어떨까요

간을 좀 심하게 했다는데

초벌로 구웠다가 다시 굽는 것이라

합니다

 

 

 

 

 

 

광양시 광양읍

광양하면 생각하는 것이 불고기랍니다

광양불고기집으로 들어갔는데

메뉴가 불고기 한가지입니다

언양불고기는 양념을 해 놓았다가

 

 

굽는 것인데

광양불고기는 주문을 하면 그때

양념을 한답니다

 

 

불이 들어 오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석쇠 고기를 빨리 익힌답니다

숯불에 구운 광양불고기

고기가 맛있다 합니다

 

 

회심의 고기한점이 올가 갔는데

펴지 않고 뭉쳐진 상태

두가지 방법으로 굽는 답니다

뭉쳐서 구운 고기의 맛은

육즙이 가득차 있어서 고기 색깔도

그렇고 맛있답니다

 

 

손바닥으로 펴서 바르는 정도로

양념을 한다는데 불고기와 파김치를

같이 먹어 보는데 파가 잘 익었답니다

 

많이 익었는데도 식감이 살아 있고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마지막 코스 메뉴는 김칫국

단골손님과 아는 분들에게

나간다는 김칫국입니다

 

 

김치국에 고기를 넣고 상추 파등을

넣었습니다

한소끔 끓인 후 먹으면 된다는데

 불고기가 더해지 김치국의 맛은

달달하고 새콤하고 매콤하고

야채수프와 같은 맛이랍니다

 

 

밥을 말아 먹으면 맛이 있을 것이라고

밥을 말아서 먹는 김치국

맛있나 봅니니 밥을 마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광양시 다압면

거랭이질로 잡아 먹는 것

바로 재첩입니다

 

 

재첩을 해감하고 있는데

기계를 돌려서 하고 있습니다

 

 

어미도 산란하고 새끼도 산란하고

또 새끼도 산란을 해서 이름을

재첩이라고 한답니다

 

 

재첩국의 기본찬이 나오고

재첩국도 나왔습니다

맑고 시원한 맛이랍니다

 

 

재첩의 양이 많다는데 국물도

맛있고 살도 맛있다네요

 

 

섬진강의 최고 보배가

재첩이랍니다

 

 

재첩회무침에 밥 한술을 넣고

비벼서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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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56회

고수의 손맛 인천밥상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밥상편에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합니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사람들의 고단함을 잊게

해 준다는 집으로 갔습니다

연탄이보이고 연륜이 묻어나는

집입니다

 

 

연탄이 3장 들어가는 난로도 보이고

오래된 타일이 붙어있는 테이블

무언가를 들고 오는 주인장인데

우럭인데 엄청난 크기입니다

 

 

 

100마리가 오면 특별히 큰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대왕우럭입니다

연탄구이를 한다는데 일반 구이와는

다르다고 하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백반집도 아니라는데 찬이

많습니다

고추튀각, 가지무침,

무짠지 시큼하니 맛이 있답니다

 

 

냄새가 슬슬 나고 있다는데

밖에서 우럭을 굽고 있습니다

거의 다 구워진 큼지막한 우럭

색깔이 노릇노릇해야 하는데

색깔을 보면 알 수가 있다 합니다

 

 

타지 않게 뒤집어주고 연탄을

들고와서 테이블속에 넣고

그 위에 우럭을 올립니다

 

 

재단을 하겠다고 하면서

우럭을 자르고 있습니다

살이 두툽하고 뱃살이 맛있는

부위라고 합니다

 

 

살이 깊어서 퍽퍽한 듯 하지만

생물이 맛있다는 이연복셰프와

건조가 된 것이 맛있다는 식객

손으로 잡고 고기를 뜯고 있습니다

뼈가 적당히 잘 구워져서

과자 같답니다

 

 

한국식 간장양념을 부탁하는데

양념장에 찍어 먹는데 맛도 좋고

퍽퍽한 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박대를 가지고 왔는데

서천이나 군산에서 많이

먹는 박대랍니다

맛있게 먹는 이연복셰프

박대가 부드럽고 훨씬 좋다고

하는데 서로 맛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

손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단일품목 돼지 생갈비입니다

 

 

이 자리에서 43년이 되었다는데

바닥이 도끼다시인데

불이 나오고 불판을 올렸습니다

 

 

고기 2인분이 나오고 돼지갈비가

양념이 없고 생갈비입니다

 

 

돼지 생갈비는 흔하지 않다는데

단골손님이 왔을 때 양념이 없어서

생으로 한번 구워서 먹어보라

했는데 그때부터 시작이 된

것이라 합니다

 

 

고기에 불맛까지 입혀냅니다

갈비를 먹어 보는데 군더더기가

없는 맛이라서 좋다고 합니다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고 하는데

모든 테이블에서 담당자가 직접

구워주고 있습니다

 

 

갈빗대를 집어드는 이연복셰프

먹고 있는 부위는 갈비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삼겹살이라고

느낄수 있는 맛이라 합니다

 

 

고기가 국내산이고 최적화된

고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옆에서 보면 익숙한 삼겹살의

모양이 보이는데 달걀을

풀어서 불판위에 올리고

한입거리로 돌돌 말아서

간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옆테이블을 보는데

젓갈 볶음밥을 먹고 있어서

젓갈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괜찮은 맛이라고 하는데 젓갈의

맛을 저혀 느낄수가 없다고

합니다

 

 

갈치속젓으로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이집은 음식을 하나하나 만든

스토리가 들어 있습니다

 

 

 

 

 

인천시 중구

 

인천은 밴댕이가 유명한데

밴댕이무침거리로 갔습니다

요즘은 밴댕이 철이라고 하는데

뼈가 많다고 합니다

밴댕이 회가 나왔는데 생물

얼리지 않은 것이랍니다

 

 

밴댕이를 보고 먹기를 주저하는데

비리지 않을까하고 그냥 먹었는데

전혀 비리지가 않다고 하면서

맛도 아주 고소하다 합니다

 

 

오뉴월 밴댕이라고 이때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살점만 발라내고 있습니다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고

만든다는 밴댕이 무침회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양념을 과하지 쓰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생선이 고소하답니다

 

 

음식을 누군가 들고 오는데

큰딸이라고 하는데 찌개라고

밴댕이 조림이라 합니다

세자매가 모두 밴댕이를

한답니다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다고

하는데 무를 잘게 썰어 넣었는데

무를 두껍게 썰면 양념이 배지

구역이 정해져 있다는데

막내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젓갈을 가지고 왔습니다

 

 

삭힌 냄새 썩는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홍어와는 다르지만

뒷맛이 구리하다 합니다

세자매가 밴댕이를 다듬고

있습니다

밴댕이를 손지랗고 있는데

뼈를 버린다고 하는데

아주 얇게 발라 내었습니다

 

 

뼈를 칼로 다져서 양념을

간단하게 해서 만들었습니다

식객이 만들었는데 맛을 보고

만족을 합니다

밴댕이 한상 인천의 6월은

밴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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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의 맛 전북 군산밥상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미스터트롯 나태주 신인선의 트롯백반

 

군산시 신창동

생선건조망이 보이는

식당안으로 들어 갔는데

청주를 데우고 있습니다

난로 위에 덥히 물을 한잔

특 모둠 생선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노래는 모두 트롯만 듣다는 나태주

이때 기본찬이 나오는데

박대묵과 우뭇가사리묵이

나왔는데 젤라틴처럼 생겼는데

박대묵을 벌버리묵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기본찬

기본찬으로 나온 해물전

기본찬으로 나온 데친 파 무침

우뭇가사리묵

박대묵

박대묵

박대묵

울외 장아찌라고 하는데

울외 주박 장아찌를 먹는데

소리가 납니다.

술지게미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생선굽는 냄새가 나는데

박대 조기 갈치 구이가

나오고 갈치부터 선택을 해서

가시를 빼고 결따라 발라먹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조기구이

갈치구이

박대는 손으로 꼬리를 잡고

큰 조각으로 쉽게 떨어지는

박대입니다

꾸덕구덕 말려서 맛있답니다.

박대만의 향이 있다는데

박대는 큰 것이 맛있는 것이 아니라고

간이 중요하다 합니다.

박대를 석쇠위에 올려서

그릴 안에 넣고 굽습니다.

김위에 생선을 올리고 양념까지

넣고 먹는 맛

 

 

군산시 문화동

나태주를 위한 떡갈비를

찾아 간다는데 식당에서

사람몸통만한 고기를 썰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집까지 내고 있는데

무조건 한판에 열 번 정도

한답니다.

기본찬이 나오는데 다양하게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먼저 배추 물김치를 먹어

보는데 시큼하답니다.

담양은 소고기만 다지고

송정리식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서 섞는다는데

군산식은 궁금하다 합니다.

드디어 군산식 떡갈비가

나왓는데 소고기 산적처럼

보입니다.

갈비대는 따로 굽고 있는데

나중에 갈비대와 합체를 합니다.

물김치에 부추무침과 같이 먹는

군산 떡갈비

고개가 끄덕여지고 좋다고 하면서

떡갈비를 먹기 시작합니다.

김치에 싸서 한입

씹는 맛이 맛있다는 군산식

떡갈비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불맛이 나는데 육즙도 많이

있어서 좋다합니다.

그냥 맛잇다고 하네요

은근한 단맛이 기분을

좋게 만들고 파를 맛보는데

양념이 많이 베어 있답니다.

군산식 떡갈비에 향을 입히는

마늘입니다.

나태주가 식당에서 공연을

하는데 태권트롯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맛에 취하고 흥에 취했습니다

 

 

군산시 월명동

콩나물집이 많이 보이는데

20년된 아욱국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본찬이 나오고

반찬이 약간 촌스럽다고 합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찬이라는데

주인장이 주방에서 운동중이네요

틈틈이 팔힘을 위해서

팔운동을 한답니다.

아욱국한상이 나왔는데

1인분에 5천원이라고

국물을 먼저 먹어 보는데

약간 해장용 음식이랍니다.

시원한 국물에 이은 아욱의 맛은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맛입니다.

아욱이 빳빳한 음식인데

씹히는 것이 없이 그냥

넘어간다고 아주 부드럽다 합니다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노하우라고 합니다

아욱을 잘게 써어서 준비하고

물에 잘 씻어서 찬물에 넣어 줍니다.

빡빡 씻으면 풋내가 난다고

냉동고에서 얼려놓은 아욱이

보이고 있습니다.

얼었다고 녹으면 부드러워

진다고 하네요

갖가지 재료를 넣고

끊여내면 아욱국이

완성이 됩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아욱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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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남 통영밥상

 

봄이 왔도다 경남 통영 밥상

가수 이무송도 반한 봄바다의 만찬

 

사시사철 맛있는 항구 경남 통영 

침이 꼴딱 꼴딱 절로 넘어가네 

봄을 알리는 

바다 바람과 향이 물씬 

손주 얼굴만 하다.

젓가락 멈출  없는 맛깔난 반찬

 만난 입맛

눈빛으로 통하는 

먹는 재미마저

쏠쏠한 봄날의 만찬

통영시 서호동

서호시장 시락국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반찬 통이 27개가 있는데 아주 반찬이

많습니다.

원하는 반찬을 골라서 먹는데 모자반

멸치젓갈등 그리고 눈길이 가는 통영굴

달걀말이도 맛있다는데 

크기가 손주 얼굴만 하다고 합니다.

깻잎도 들어가고 맛있다는데

빈그릇을 주면서 반찬을 

 들어달라고 해서 반찬을

들어 주고 있습니다.

반찬통이 냉장고라고 합니다

반찬을 많이 하고 싶어서

많이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인기가 있는 달걀말이는

크기가 엄청납니다.

어슷하게 썰어서 크기도 크고

식감도 좋다고 합니다.

반찬을 손으로 무치는데

손맛이라 합니다.

드디어 시락국이 나오고 

통영식 시래기국인데 부추가

들어 있습니다.

먼저 국물을 맛봅니다.

베이스가 붕장어라고 하는데

육군과 해군이  섞어 있다고 합니다.

 장어맛을 느끼면서 시래기가 

들어가서 조절을 하면서 맛을

내고 있다는데 빨간 고추를

조금 넣으니 맛이  달라진다

합니다.

장어는 머리만 가져다가 가마솥에서

반나절 삶아서 국물을 냅니다.

밥에 조가 들어  있다는데

밥따로 국따로

그리고 국에 밥을 말아서 

먹어 보는데 아주 맛있다 합니다.

국물이 리필이 된다는데 옆에서 

국물을   달라고 하네요.

 

 

 

통영시 무전동

이무송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걸어가다가 쑥을 발견했는데

섬에서  쑥이라 합니다.

도다리 쑥국을 끓이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옆테이블에서  도다리국을

먹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왓습니다.

대구알젓을 비롯하여 반찬이

많이 나와서 먼저 대구 알젓을

먹어 봅니다.

명란과 닮은 듯한데 맛은 

다르다고 합니다.

장재젓은 대구아가미로 만든 

문어도 반찬으로 나오고 드디어

도다리 쑥국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모양입니다.

세수대야라고 하네요.

쑥에서 생선에서  들어 있다 

하네요

부실했던 3일을 채워준다고

하는 이무송

새벽 경매시장에서 도다리를

직접 구해 한다네요.

국물도 깔끔하고  맛이

깊다 합니다.

처음에는 양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릇채로 들이킵니다.

도다리는 뼈채로 들어가고 

갈은 새우젓을 넣어서 

간을 합니다.

생선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것을

보지 못햇다는데 밥을 말았습니다.

밥을 넣었는데 밥인지 생선의

살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묘한 맛이라 합니다.

도다리 쑥국한상에서 피아노

건반이 생각이 난다 합니다.

 

 

통영시 무전동

이무송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걸어가다가 쑥을 발견했는데

섬에서  쑥이라 합니다.

도다리 쑥국을 끓이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옆테이블에서  도다리국을

먹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왓습니다.

대구알젓을 비롯하여 반찬이

많이 나와서 먼저 대구 알젓을

먹어 봅니다.

명란과 닮은 듯한데 맛은 

다르다고 합니다.

장재젓은 대구아가미로 만든 

문어도 반찬으로 나오고 드디어

도다리 쑥국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모양입니다.

세수대야라고 하네요.

쑥에서 생선에서  들어 있다 

하네요

부실했던 3일을 채워준다고

하는 이무송

새벽 경매시장에서 도다리를

직접 구해 한다네요.

국물도 깔끔하고  맛이

깊다 합니다.

처음에는 양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릇채로 들이킵니다.

도다리는 뼈채로 들어가고 

갈은 새우젓을 넣어서 

간을 합니다.

생선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것을

보지 못햇다는데 밥을 말았습니다.

밥을 넣었는데 밥인지 생선의

살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묘한 맛이라 합니다.

도다리 쑥국한상에서 피아노

건반이 생각이 난다 합니다.

 

 

통영시 항남동

통영의 다찌

통영식의 술상이라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자리에 

앉자 해산물이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다양한 해산물들이 나오는데

가지수도 많습니다.

가지수를 세어보니

그날 준비한 만큼 나온다고 합니다

해삼내장

바다의 냄새가 나고 아주

맛이 좋다 합니다.

모자반  바다에서 뜯어서 

만든다네요.

이번에는 멍게 그리고 병어

낙지까지 맛있는 표현이 

저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생선을 굽고 

있는데 뽈락이라네요

바로 상으로 나옵니다.

맛이 희한하다고 하는데

촉촉한 맛이 없다는데

양념장만 5가지 

생소한 양념장 생선찍어 먹는 것이라는데

멸치가 들어간 것이라 하네요

멸치간장을 멸간장이라 한답니다.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맛이 

 살아 난닥 하네요.

가자미도 멸간장에 찍어서 한입

그리고 꼼장어 수육도 나왔는데

통영에서만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초간장에 찍어서 먹는 것이라

하는데  맛은 고소한 맛이

살아 난다고 기대 이상이라 합니다.

냄비에 넣어서 삶아 주네요.

상도 푸짐하지만 하나 한나

색이 다르다고 하는데 

참새 방앗간이라 합니다.

옆테이블에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자 n분의 1이라 네요

 

 

 

통영시 서호동

해산물들이 보이고 있는데 

싱싱해서 침이 그냥 넘어 간다고

합니다.

봄이 오면은 이것을  멀어야

한다고 하면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본찬이 나오는데 

종류가 많습니다.

나막스 말린 , 겉에 있는

간장 양념이 핵심이랍니다.

냉이나물, 멸치조림이 나왔습니다..

여기는 조림과 싸먹는 것이

쌈밥이라 합니다.

상추에 멸치를 싸서 먹는데

이집 간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뼈를 씹으면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김치를 넣고 멸치가 들어가고

마늘과 고춧가루가 들어간 뒤에

여러 채소를 넣어서 만든 요리

멸치가 크게 비린 생선은

아니라고 합니다.

멸치 회무침이 나왔는데

비벼서 먹으러고 합니다.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뼈가 없다고 하는데 입속에

씹히는 감각이 없이 그냥

넘어간다고 합니다.

초장이 맵지도 않고 달콤하다

합니다.

멸치 안무친것과 간장양념을

부탁합니다.

맞지 않는 조합이라고 하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합니다.

괜찮은 안먹어본 맛이라서

이상하다 하네요

그러나 이것이 멸치의 맛이라 합니다.

멸치가 이렇게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처음이라 하네요.

식객을 찾아온 사람이

무언가를 들과 왔는데

멸치를 들고 왔는데

주인이 구워주겟다고 하자

구워달라고 하고 주방에서 

프라이팬에 굽고 있습니다.

멸치구이를 테이블마다 

돌렸습니다.

구운 멸치를 한입 먹어 보는데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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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식신 정준하 춘삼월 담양밥상에 정주다

 

담양군 담양읍

봄비가 내리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 합니다.

정준하를 만나서 같이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사장님이 순대국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무나물 김장김치, 깍두기 

콩나물 무침

반찬을 하나씩 맛보는 재미

겉절읻 맛있다는데 순대국이

등장을 했습니다.

막창 순대국입니다.

색깔부터가 다릅니다.

국물이 담백하고 사골거시기가

들어 갔다고 합니다.

깔끔학 담백해서 눈을 감고 먹으면

소고기국이라고   같다네요.

막걸리를 가지고 와서 한잔을 

하라고 합니다.

인심좋은 덕에 막걸리를 한잔

합니다.

자꾸손가락이 가게 됩다 합니다.

순대가 꽉차있는데 감탄을

하고 피순대라 합니다.

막창 피순대 안이 꽉차고 

선지만 들어 있습니다.

피순대 특유의 비릿함도 없다 합니다.

기존의 순대와는 아주 다르답니다.

대나무 숲에서 대나물를 자르고

있는데 대나무속에 소금을 넣고

끓여 줍니다.

완성이  소금을 부어서 

사용합니다.

순대국에 밥을 말아서 한입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옆에서 먹는 냄비 비빕밥도

맛있어 보인다 합니다.

항정살이 들어가서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비빔밥

아주만족스럽고 좋다 합니다.

담양군 담양읍

담양을 대표하는 맛골목 국수거리

식당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오고 

댓잎물국수와 양념장 비빔국수

국수를 먼저 먹어라고 합니다.

초록색의 국수면이 인상적입니다.

면이 부드럽답니다.

밀가루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

합니다.

양념장에 간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소금으로 간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비빔국수의 차례

우렁이도 있고 죽순도 있는데

짬뽕느낌이라 합니다.

면치기의 정석을 보여 주는 정준하

물국수를 하나  달라고 하는

정준하 입니다.

 

단양군 담양읍

택시 기가와 인터뷰를 하는데

맛집을 물어 봅니다.

바로 앞의 식당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바로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머리고기가 5천원씩이랍니다.

드디어 수육이 나왔는데

누른머리고기 한상인데 

푸짐합니다.

살과 비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네요.

배추에 된장을 넣고 고기를 올리고

젓을 넣고 마늘을 올리고

그리고 입으로 들어 갑니다.

갈치속젓으로 고기를 먹어보는데

맛이 대박이랍니다.

갈치속젓이 향이 제일 강하다고

합니다.

어리굴젓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골 손님에게 무언가

나가고 있는데 서비스로 

나간다고 합니다.

닭곰탕이 나왔습니다.

그날 그날 국이 다르다고 하네요.

국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무가

들어가서 소고기 무국과 

삼계탕 맛이 난다 합니다.

닭은 일일이 살을 발라서

 고아 냅니다.

40년이 되었다는데 부부

두분이 같이 하셨다네요.

반찬을 준비해서 내여 오는데

한상이 나왔습니다.

제육볶음, 가오리 회무침,

가지수가 아주 많습니다.

6천원짜리 백반이 가격이

인데 푸짐한 한상입니다.

정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맛까지 있다 합니다.

담양에  보람이 있다 합니다.

오늘 놀랄일이 랍니다.

담양군 담양군

담양에  숯불 돼지갈비

기본찬이 나왔는데 새우젓도 나오고

드디어 숯불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숯불향이 작렬하고 담양식 전통방식입니다.

쌈을 싸서 먹으면 안되겠다고 

하는 정준하

소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주방에서 무를 자르고 있는데

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매실청도 들어가고 

고기를 숙성해서 초벌을 하고 있습니다.

애벌갈비에 양념을 발라서 

그리고 옥돌위에 올려주네요.

따뜻함이 오래 간다는데

아래에 조약돌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기를 먹고 마무리는 누룽지입니다.

누룽지를 만들어서 

절구로 빻아서 끓입니다.

누룽지와 묵은지가 나왔습니다.

묵은지는 손으로 잘라서 먹습니다.

이집 묵은지는 제대로

곰삭았는데 2년이  것이라

합니다.

묵은지에 누룽지가 좋답니다ㅣ.

 

단양군 단양읍

우후 죽순

79세의 노부부 음식점으로 

간다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하려는데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살림집을 개조햇다는데

안쪽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백반집이라서 백반이 잇다합니다.

반찬의 가지수가 예사롭지 않은데

시금치 죽순회 고등어, 굴비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갈치새끼도 있네요.

지역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말 경이롭다 하는데

굴비의 살을 발라서 먹는데

먹을 때마다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찬도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라는

깻잎조림

깻잎을 요리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합니다.

육군은 없고 생선과 야채로만

구성이  식탁입니다.

반찬도 손님이 나르고

인정이 넘치는 백반집이라 합니다.

죽순 된장찌개

된장도 집에서 담근 것이라 합니다

저염된장이라고 하네요.

죽순은 1년치를 염장해 놓는다

합니다.

이번에는 달래가 나왔습니다.

달래무침 

봄을 알리는 달래입니다.

달래를 먹으니 입안에서

모든 것이 정리가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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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용산 용문시장을 먼저 방문 했는데 배우 김석훈을 만나

동네를 둘러 보면서 유명한 곳을 소개 받는데 

오래된 과자점에 방문을 하여 과자를 먹어 보고

과자를 만드는 과정을 잠깐 봅니다.

반죽을 해서 과자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에  수가 있는데 과자를 구입해서 나와

용산의 거리를 같이 거닐어 보네요.

용산이 미군부대와 가까워서 부대찌개가 유명하다는데

 곳을 들어가서 옛날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 가지 사연들을

이야기 하는데 버터를 녹이고  위에 모듬스테이크를 올리는데

푸짐합니다.

 

고기와  그리고 여러 가지 아채등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야채와 소시지가  어울린다고 평가를 하네요.

소시지는 미국산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베이컨도 그렇고 미국산을 고집하는 이유는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군요.

 

용산 스타일의 부대찌개를 주문하고 

라면이 들어 있자 라면을 빼려고 하자

라면이 주연이라고 하는 주인의 말에 따라

다시 라면을 넣습니다.

부대찌개가    같은데 보기에도 

빨간 국물이 먹음직 스러워보여요.

김치, 된장  15가지가 들어가는 용산식 부대찌개

담백한 맛이 나고 육수가 비법이라는데

소시지를 우려내어서 사용한다는데 맛이 시원하고

좋은데 의정부부대찌게와 말로서 비교를 하고 있네요.

 

마무리를 밥한 공기로 부대찌개에 말아서

맛있게 먹는데 다음에 혼자서라도 다시 한번

오고 싶은 집이라는 평가입니다.

 

가다가   집을 방문해서

녹두 빈대떡을 시켜서 먹어 보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군요.

삭힌 홍어를 가지고 껍질을 벗겨 내고 

살을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홍어전을 붙이기 시작하네요.

 

홍어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서

열심히 전을 만들고 있는데 맛이 있어 

보이지만 홍어 특유의  쏘는 맛이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드디어 홍어가 나왔는데 소스에 찍어서

맛을 보지만 표정이 찡그려 지고 김석훈은

먹자 마자 기침을 하는데 제대로 숙성이 

 것임을  수가 있네요.

 

홍어애탕도 시켰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무나 먹기가 힘든 음식이라서

아주 강하게 쏘는 맛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 부엌에서 열심히 요리를 준비하고 있군요.

드디어 애탕이 나왔는데 먹을  있을 

  지켜 보는데 홍어애탕이  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요리하는 방법이 특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가을의 문턱에 전남 순천을 가서 의사 인요한 박사를

만나 초가을 순천의 맛을 보려 하네요.

인요한 박사가 30 전부터 다니는 식당부터 먼저 방문을 하는데

순천을 대표하는 식당이라고 하고 건물도 100년이 넘었다네요.

방에 들어 갔는데 상이 없어서 물어 보니 상이 들어

온다고 하면서 상을 기다리고 있는데

상다리가 휘어지는 집으로 유병하다네요.

 

주방에서는 열심히 음식을 준비 중입니다

생선을 준비하고 돼지고기도 준비하고 여러 가지

반찬들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

남쪽이 음식으로 유명한 이유가 옛날에 

유배를  때에 음식을 하는 사람만 데리고

와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상이 나왔는데 음식이 엄청납니다,

 

반찬이 2층으로 나오고 반찬만 해도 아주 종류가

많고 백조기 금풍생이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는 생선이라고

대갱이 라고 하는 생선도 있고 생토하가 들어간 토하 고추김치

꼴뚜기젓, 진석화젓, 젓갈을 먹어 보고는 너무 짜다고..

전어밤젓, 풀치젓, 묵은지  먹을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호박잎에다 쌈을 싸서 먹고 조금 쉬고 있는

인요한 박사 배가 불러서 조금 쉬었다가 먹겠다고 

하는데 민어가 나오고  다시 먹기 시작하는데

대단하군요.

언제 순천에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가보고

싶은 집이네요.

 

다음 아귀탕집으로 가서 주방을 구경하는데 

아귀를 손질하고 있군요.

가시가 매우 강해서 손질을  때에는 매우 조심

하여야 한다고 하고 칼질도 가운데로만 하여야

칼이 들어간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가시를 제거하고 아귀의 배속에서 

나온 생선들도 다양한데 복어도 있고 

새끼 아귀도 있는데 아귀간은 

따로 요리를 해서 맛을 보는데 연두부 같다고 

하면서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

 

청국장 아귀탕을 시켜서 먹는데 아귀의 간을 

으깨서 야채와 콩나물등을 같이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요령이라고 주인이 설명을  주네요.

청국장이 들어간 아귀탕의 맛을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손님들의 평가는 음식에 게미가 있다고 평가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에 맛이 있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인요한 박사와 다른 곳으로 가는데 바로

치킨 집인데 부산에서 순천까지 통탁을 먹어러 

사람도 있고 드디어 통닭이 나오고 마늘통닭이라

하는데 마늘 때문에 우려를 하나 은근한 단맛을 내는 것이

바로 마늘이라고 하네요.

 

 

껍질이 앏아서 좋다고 하는데 잠깐 요리하는

방법을 보니 직접 간을 하고

압력 튀김기에다 튀겨 내는 군요.

익었는지  익었는지 확인을 하는 방법도 

들어 보아서 무게를 느껴 익었는지를 확인

한다고 하는데 경험이 오래된  같군요.

그리고  꼬마가 들어 오는데 허영만 화백의 

손자라고 하네요.

치킨이 맛있다고 하면서  먹네요.

 

야시장에 들렀는데

칠게를 튀기는 곳에 들어가서 칠게를 먹어 보는데

씹을 수록 고소하고 먹을 만하다고 하고

명태 대가리 전을 하나 시켜서 먹어 보기로 

하고 크기가 크다고 평가를 합니다.

 

 

조금씩 발라서 먹으면 맛이 있고 자꾸 살이 

나온다고 명태에 대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태대가리를 손질하는데 손질  하루

동안 숙성을 시키고 달걀을 상용해서

전을 붙이네요.

 

순천의 웃장을 방문했는데 전부

국밥집들이군요.

 

 

전부 국밥집이라 어느 집을 들어가야 할지

고민읋 하다가  한번 맛보면 후회 안할 집이라는

곳에 들어갔네요.

국밥이 나오기 전에 먼저 수육과 야채가 나오는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라 합니다.

수육  점을 배추에다 싸서 먹어 보고 

새우젓에다가 찍어도 먹어 보고 가격도

7,000 인데 수육까지 제공 되는 것을 보니

가격도 매우 저렴하네요.

국밥을 달라고 이야기 하자 국밥을 준비해서

끓여서 국밥을 내는데 깨끗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무슨 맛일까요?

콩나물이 들어가소 버섯도 들어가고 해서

끓여 내는데 음식이 아주 훌륭하다는 평가입니다.

 

전어를 굽고 있습니다. 요즘 전어 철이라고 하는데

냄새 때문에 들어 갔는데 메뉴가 전어 밖에 없다고 하네요.

40 동안 운영을 해온 가게라 하고 반찬도 가지수가

많은데 전어는 썰어서 막걸리에다 씻는데 그래야

냄새도 나지 않고 쫄깃쫄깃해진다고 해요.

전어 회무침이 나오는데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입안에 침이 고이는데 맛있다는 평가입니다.

 

 

전어 구이도 나오고 인요한 박사는 전어 대가리부터 먹기

시작하면서 정말 맛있다는 평가를 하네요.

전어는 연탄불에 구워야 맛있는 이유는

천천히 서서히 구워야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남도 쪽은 역시 음식이 맛이 있고 또한 재료들이 다양해서

기회가 되면 음식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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