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역류성 식도염에 관한 오해와 진실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불편해 하고 있는데 마침

2tv 생생정보에서 역류성식도염에

관한 정보가 나와서 자세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식도를 따라서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역류를 한다는 것인데

다양한 이유등으로

조임근육이 힘이 없어서 음식물등이

식도를 따라서 역류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속쓰림등 불편한 증상을

느끼는 것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지속되는 경우

강한 위산이 식도의 점막을 파괴해서

식도 궤양이나 장기적으로는 식도암의

발병 위험도 높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의대 가정의학과 심경원교수)

염증과 출혈이 반복이 되면

식도 궤양이나 식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 환자의 수가 약 70만명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잦은 기침도 역류성 식도염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증상은 위산 역류로 인한

속 쓰림이 있을 수 있고 비전형적으로는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기침

운동과 관계없는 흉통, 후두염,

수면장애 등이 생길수가 있답니다

(중앙대 의대 소화기 내과 김재규교수)

역류성 식도염의 자가 진단법

1. 속 쓰림을 자주 느낀다

2. 명치에 통증이 있다

3. 만성적인 기침을 한다

4. 목에 이물감이 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배달음식 혹은

인스턴트음식은 위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되기도 전에 바로

식후에 눕는 습관 등은 가장

경계를 해야 할 습관이라고 합니다

밤에 늦게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고 이외에도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음주, 흡연 등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수가 있다 합니다

(심경원 교수)

특히 커피나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피자등 열량이 높은 밀가루 음식과

위에 부담을 주는 기름진 음식

잦은 음주등의 생활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 바로 과격한 운동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

위에 음식물을 담아 둔 채로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복압이 증가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분들은

위산이 역류가 되어 증상을

유발할 수가 있다 합니다

적어도 2시간 이상 소화시킨 뒤에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희대 의대 내과학교실 장재영교수)

역류성 식도염을 극복한 경우

식습관을 개선하면서부터 달라졌다고

하는데 저염, 채소 위주의 식단을

했다고 합니다

볶음 요리에도 소금을 많이 넣어서

오래 보관하지 않고 대부분의

음식에 소금을 적게 넣는다 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복압이 증가해서 음식물이 역류하는

환경을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저염식으로 먹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재영 교수)

그리고 빼놓지 않고 한다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식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입니다

잠을 잘 때에도 상체를 15도 정도

높이면 역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

누울 때에도 왼쪽으로 눕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오른쪽으로 누우면 음식물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도 있지만

역류도 잘 될 수가 있다 합니다

왼쪽으로 눕는 것이 음식물이

식도로 흘러가지 않아서

역류가 덜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U가

함유된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하여

역류성 식도염에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안 좋은 습관

-고지방, 고염분의 자극적인 식습관

- 탄산음교, 초콜릿, 커피과다 섭취

- 식후 바로 눕거나 과격한 운동

- 흡연, 음주 등 이고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습관

- 채소 위주의 저염식단

- 식후 가벼운 산책

- 취침시 상체를 15도 높이기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하기

쉽지않은 역류성 식도염

제일 중요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위에 나온 생활 습관부터

바꾸는 것이네요

실천을 한번 해 보아야

겠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세요

2tv 생생정보에서 

은식기 제작 장인을

소개 했는데 

다양한 은제품과 은식기

한 번 구경해 보세요

평소에 쉽게 볼수 없는 제품

그리고 많은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공정을

이미지로 감상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화려함을 수놓은 은주전자

이러한 제품들은 모두

손으로 일일이 두들겨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금으로 화려함까지

수를 놓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눈에 들어온 주전자

문양이 매화문양입니다

마치 한폭의 동양화가

그려져 있는 모습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연꽃 문양과 연꽃모양의

뚜껑 손잡이

화려하게 보이지는 않아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화병이라고 하는데

문양이 조금 특이합니다

바로 독도를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는

은 식기세트

시원하게 등을 긁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은 등듥이

은으로 만든

손거울

작업의 제일 첫 순서

그래뉼이라는 순은의 알갱이를

사용합니다

알갱이를 불에 

녹입니다

녹인 은물을 틀에

부어 줍니다

은물을 틀에 넣어서

식혀 줍니다

사각형 형태의 은

무게가 약 1.3킬로그램

가격으로 100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품으로 완성이

되면 가격이 만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더우기 금으로 문양을

더하면 그 가격이

더 올라갈수 밖에 없답니다

금과 은이 만나서

화려함을 보여 줍니다

은을 녹여 만든 사각형을

기계에 넣어서 펴 줍니다

얇게 될 때까지

계속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얇게 펴진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만들 제품은 말린 차잎을

보관하는 통

바로 다호입니다

얇게 펴진 은을

동그랗게 잘라서

다양한 망치를 사용하여

두들겨 줍니다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두드려 집니다

모양을 내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두드리는 것도 수천번

이틀에 걸쳐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통의 모양이

갖추어졌습니다

송진액을 끓여서

준비를 합니다

녹은 송진액을

만드는 용기에 

부어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문양을

내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원하는 문양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속에 송진이 들어 있어서

때려도 다른 곳에는

변형이 가지 않는답니다

외부의 작업이 끝이

나면 속에 있던 송진을

녹여 냅니다

뚜껑의 손잡이는

은으로

용접을 해서 붙입니다

산화칼륨을 발라서

은의 색을 어둡게 

만들어 줍니다

색을 입힌 후

세척을 합니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용의 입에 황금의

여의주를 물려서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찻잎보관함

5일간의 노력끝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주목을 받은 은 찻잔세트

2014년도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왔을 때 국가 증정품으로

선정이 된 것이라 합니다

특별한 디자인

당시에는 찻주전자의 뚜껑에

칠보공예를 한 것이 없었답니다

아내와 같이 작업을 했다는

칠보

은실로 모양을 덧대어

색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불에 굽는 작업도

수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부부가 함께 만들어낸 

유일부일한 은 주전자입니다

칠보 공예로 만든

은식기의 특별함

은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과

만드는 과정을 보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성과 공정이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에서

알아보는 환경보호도 하고

돈도 버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환경을 지키는 현명한

소비방법

재활용품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먼저 깨끗하게

비웁니다

페트병의 분비배출방법은

상표를 제거하고 찌그러뜨려서

뚜껑을 닫습니다

우유팩은 세척 후에 잘라서

종이 팩으로 분리배출을

합니다

재질별로 구분해서 배출을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지정한 친환경 매장인

녹색매장

제품에 보면 여러 가지

마크가 표시 되어 있는데

친환경 마크

탄소 발자국 마크

저탄소 제품 마크 등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녹색제품은 에너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녹색제품을 구매하면

환경보호도 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

합니다

녹색제품을 구매한 후

그린카드로 결제하고

카드의 내역을 보니

에코머니가 나오는데

녹색 제품 구매시 구매 가격의

최대 24%를 포인트로

적립을 합니다

그린 머니 에코포인트는

5천 포인트 이상일 때

녹색 매장에서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11만원을 사용하였는데

에코머니가 2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전국에 녹색매장은

총 426개가 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녹색특화매장으로

일회용품, 포장재등

쓰레기를 최소화한 매장입니다

에코 머니 포인트는

KTX, SRT, 고속버스 이요시

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월 최대 1만점을 적립

가능합니다

그린카드의 또 다른 혜택

전국 국립공원 및 783개

문화체육시설에

무료입장 또는 할인의

혜택이 있습니다

전기차나 수소차의 충전

요금도 50%할인

(월 2만원 한도)가능합니다

현실로 다가온 기후

변화와 늘어가는 폐기물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면

에너지와 물자를 절약하고

녹색제품을 선택하는

친환경 생활의 실천이

무었보다도 중요하다 합니다

돈도 벌고 환경도 보호하는

현명한 소비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전라남도 해남군에 매년

이맘때쯤이면 볼수 있는 풍경

해남 울돌목에서 뜰채로  

숭어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도대교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뜰채 숭어잡이 모습

2tv 생생정보에서

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이 숭어로 만든

임금님 진상품

숭어 어란에 대해서도

알아 봅니다.

울돌목은 바다의 물길이 휘돌아

나가는 바다가 우는 소리를

내는 듯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다리아래에 뜰채로 고기를

잡고 있는 사람이

보이고 있습니다.

뜰채를 물속에 넣었다가

꺼집어내자 숭어가 잡혀서

나옵니다

한꺼번에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 세 마리가 올라

오기도 합니다.

울돌목의 보리숭어라

하는데 요즘 제철이라 하네요

5월 제철 맞은 숭어

지금 나오는 숭어는 보리숭어라

한다는데 보리꽃이 피어서

익을 때까지 맛있다고 해서

보리숭어라고 하고 눈이 노란

숭어는 가숭어라고 한답니다

보리숭어와 가숭어의 차이는

눈의 색깔과 껍질의 색깔로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가숭어는 겨울이 제철이라

하는데 뜰채로 올라오는

숭어들이 아주 많습니다

뜰채로 숭어를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숭어가 남해에서 서해로

올라가는 유일한 길목이 울돌목이라

합니다.

울돌목의 좁고 물살이 센

해역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가장자리로 밀릴 수 밖에

없다는데 그것을 잡는 것이라

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숭어들이

남해에서 서해로 이동을

하는데 길목이 바로

울돌목입니다

숭어떼가 이동하는 매년

5월에서 6월에 볼 수 있는

진풍경입니다

갓잡은 숭어를 회로 썰어서

먹는데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식감이 쫄깃하고 고소하다

합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과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올린

숭어 어란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어란이 그대로 오르기도 하고

요리로 오르기도 했답니다

이런 숭어 어란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요

숭어어란 명장을 만났습니다

어란에 사용하는 숭어는 일일이

낚시로 낚아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숭어의 알이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숭어의 배를 가르자

숭어 알이 나옵니다.

숭어알의 크기가 아주

큰데 소금을 뿌려서 염장을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정이랍니다

어란은 채취하는 시기가

짧고 참기름을 발라서 주무르는

작업을 6개월 정도해야 완성이

되기 때문에 아주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대째 내려오는

씨간장을 사용하는 것도

그 비법이라 합니다.

씨간장에 하루동안 2차로

염장을 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갈색의

숭어알로 변신합니다.

이제 참기름을 발라가며

그널에 건조를 반복합니다.

그 기간이 6개월이 걸리는데

만들어진 어란은 크기도 줄고

색깔도 진한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시간과 정성으로 탄생이 되는

숭어 어란입니다.

어란을 먹는 방법은 아주 얇게

썰어서 입에 녹여 먹는답니다

어란의 맛은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 짠맛, 먹다보면

매운맛도 난다고 합니다.

어란은 여러 가지 신기할 정도로

오묘한 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2tv생생정보에서 참고하였습니다)

2tv 생생정보 궁금하면 물어봐

똑똑한 식초 활용법

입맛 돋우는 새콤한 음식

다양한 종류의 식초

제대로 쓰고 마시는 방법

집에서 식초를 담그고 있는데

작년에 오가피 열매와 보리를

섞어서 만든 오가피 식초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는데

항아리가 여러 개 보이는데

모두 식초라 합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식초만해도 무려 10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천연발효식초를 마시기도 하는데

천연발효 식초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해소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김정은교수)

오랜시간 숙성을 시켜야하는

천연 발효 식초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가 있다 합니다.

생막걸리를 이용하여 식초를

만드는 방법

1. 생막걸리의 침전물을 뺀

맑은 물만 따라냅니다

2. 보온 담요나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30~35도의 온도에서 7~10일간 발효시킵니다.

초산균이 활동을 하는데에는 온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30도에서 35도로

맞추어야 한답니다.

3. 3개월 이상 실온에서 숙성을 시킵니다

식초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당뇨나 고지혈증은 활성산소에

의한 질환이기 때문에 식초를 마시면

질환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 합니다.

(가천대의대 가정의학과 서희선교수)

과일식초도 쉽게 만들수가

있다는데 더욱 간단하게

과일식초 만드는 법

1. 과일을 착즙기로 즙을 냅니다.

2. 보온 담요나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20도내지 25도의 온도에서

7일 내지 10일간 발효시킵니다

3. 발효한 과일과 양조식초를

9:1비율로 섞어줍니다.

섭취시에 주의를 할 점이 있다는데

식초에 여러 가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은 것은

분명한데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이 있거나

위 점막이 약한 분들은

주의를 해서 섭취를 해야 한답니다.

식초를 활용한 건강법도

화제라는데

식초로 입안을 헹구면

살균효과가 있나요?

식초의 강한 산성 때문에

살균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하지만 산도가 너무 높으면

치아 건강을 해칠 수가 있기 때문에

식초로 입안을 헹구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합니다

식초를 마시면 몸이 유연해지나요?

식초속에 있는 유기산 성분이

근육 피로 물질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근육이 유연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합니다

식초의 종류별 활용법

양조 식초

양조식초는 알코올을 산화한 주정을

이용해서 속성으로 발효했기 때문에

새콤달콤한 초무침에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오이의 쓴 맛도 양조식초를 이용해서

없앨수가 있다는데

오이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그면

사라지기 때문에 오이를 식초 탄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에도 식도 몇방울을

넣으면 라면을 탱글탱글하게 한다는데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 때문이랍니다

과일식초

새콤한 신맛이 덜 나는데 그래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과일 샐러드를 만들 때 같은 종류의

과일식초를 넣으면 풍미가 더

살아나서 맛이 좋다 합니다.

식초음료

피클을 담글 때 식초음료를 활용하면

설탕도 덜 들어가고 신맛도

덜 나서 맛있는 피클을

담글 수 있답니다

새콤한 식초로 봄철 입맛도

돋우고 건강도 한번에 챙겨보세요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

지금이 제철 전복

청정 바다를 품은 보물섬 완도

이곳에서 특별한 보물을 만날 수가

있다는데 이 맘때면 맛과 영양이

가득 차 오르는 전복

봄 바다가 키워낸 전복

가을 겨울의 산란기를 지나서

봄에 먹이를 가장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전복이 지금 살이 차 올라서

가장 맛있는 시기라 하네요

전복은 간 해독과 기력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만한 보양식이 없습니다.

지금 딱 물이 올라서

맛도 영양도 만점

봄바다가 키워낸 귀한 맛

지금이 제철 봄 전복

볼거리 먹을 거리가 가득한 완도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 곳

전복빵을 사는 사람들

전복이 한 마리씩 들어 있답니다.

전복이 그대로 들어있는 빵

고소하고 맛있다는데

싱싱한 전복이 통째로 들어가서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완도의 특산품이 전복이라서

완도 전복을 활용해서

빵을 구웠다고 합니다.

전복의 내장을 섞은 반죽에 전복의

살을 올려서 전복은 갓 잡은

싱싱한 전복만을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오븐에서 약 15분간

구워주면 맛있는 전복빵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전복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합니다.

반건조 전복부터 전복장

그리고 전복을 활용한 고급요리

집에서 즐기는 방법을

배워보기로 합니다.

이재훈요리사로부터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전복파스타와 전복스테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먼저 전복의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전복의 이물질은 칫솔로 제거를 하고

세척을 하고나니 전복이 깔끔해

졋습니다.

숟가락으로 밀어서 살과

껍데기를 분리하고

요리하기 좋게 내장과 살을 발라 주는데

비린내와 세균이 많은 전복의

입과 식도도 제거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복손질이

끝이 났습니다.

전복파스타 만들기

준비할 재료

바지락, 대파, 루콜라, 방울토마토,

전복, 마늘, 올리브오일, 파스타면을

준비합니다.

1. 올리브유에 마늘, 대파를 볶습니다

채소기름을 만듭니다.

2. 전복, 바지락을 넣고 볶습니다.

간단하게 육수를 내기 위하여

바지락을 넣는데

전복의 껍데기까지 넣습니다.

전복 껍데기를 버리지 말고

소스, 육수를 만들 때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가 있다 합니다.

3. 물 200ml,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끓입니다.

4. 루콜라, 방울토마토를 넣고

약 5분간 볶아 줍니다.

입맛에 따라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면 요리가 완성입니다.

전복을 이용한 안심스테이크

1. 먼저 전복에 십자로 칼집을 냅니다.

양념이 잘 베고 구웠을 때

모양도 잘 나온다 합니다.

2. 녹인 버터를 뿌리며 전복을 굽습니다.

전복이 타지 않도록 약한 불로

구워줍니다.

소스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전복스테이크소스 재료

구운 전복내장, 간장 2T, 설탕 1T,

맛술 4T, 물 4T, 버터 1T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마무리로 이것을 팬에 올려

버터를 넣어서 5분간 끓여주면 끝

버터를 한 스푼 넣으면 소스의

풍미가 한층 더 강해진다 합니다.

스테이크용 고기로는 소고기의 안심,

등심, 채끝살이 가능합니다.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버터와 함께 익힌뒤

소고기 위에 전복을 올려서

소스까지 뿌려주면

전복 스테이크 완성입니다.

맛도 영양도 최고

멋진 밥상에 도전해 보시고

전복 맛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2tv 생생정보 슬기로운 정보 달력

영양 만점 전복 요리

봄철 입맛을 깨워줄 건강

식재료 전복

영양가득 싱싱한 전복

전복을 어떻게 먹는지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요리를 할 줄 모르거나

찌개에 넣거나 쪄 먹는 것

밖에 모른답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복 요리

전복 요리를 알려줄 전문가

요리연구가 정나래

오자마자 바로 꺼내는 것은

전복입니다.

손질이 된 전복을 팔고

있다면서 손질이 된 전복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장이 분리가 되어 있고

깨끗하게 세척까지 되어 있어서

쓰기가 편하답니다

순살 전복으로 아침에 부담이 없는

든든한 전복 요리를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전복 들깨탕

준비할 재료

조선간장 1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들깻가루, 소금, 전복, 멸치다시마밑국물 800ml,

표고버섯, 연두부, 조랭이떡

청양고추, 부추, 대파

만드는 방법

먼저 전복을 얇게 썰어서

들기름과 함께 볶아 줍니다

멸치다시마국물에 조랭이떡 또는

떡국떡을 넣습니다

간마늘과 표고버섯, 대파, 부추를

넣고 들깨가루도 듬뿍

들기름에 볶아준 전복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아침식사로 든든한

전복 들깨탕이 완성되엇습니다

전복에 함유된 타우린과 같은

아미노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특히 몸이 허약한 노인과 회복기 환자의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 합니다

오이소박이의 새로운 변신

전복 오이 소박이

준비할 재료

고춧가루 4컵, 까나리액젓 2큰술, 매실청 3큰술,

물 1리터,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파, 달래, 파프리카, 오이,  전복

깨끗이 씻은 오이는 통째로

칼집을 두 번내 줍니다.

전복 오이소박이를 통째로

보관을 할 수 있다고 나중에

꺼내서 먹을 때

소가 빠지는 것을 막아 줄수 있답니다

칼집을 낸 오이는 소금물에

30분간 담가서 절입니다.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전복을 데쳐셔 얇게 썰어 줍니다.

고춧가루, 액젓, 설탕,

다진마늘을 골고루 섞어서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에 달래, 양파, 파프리카,

전복까지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이 소를 오이속에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맛과 식감이 좋은 전복 오이소박이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봄철 입맛 돋우는 별미

전복장

준비할 재료

물1컵, 양조간장 3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맛술 2큰술, 후추,

다시마 1조각,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깨소금, 청양고추, 은행, 생강, 마늘,

표고버섯밑동 3개, 전복

간장, 매실청, 설탕, 맛술, 물을 넣어주고

전문가의 비법인

전복껍데기로 감칠맛을 낼수 있답니다.

껍질이 없을 때에는 다시마와 표고버섯 밑동을

넣어서 밑국물을 내어 주면 감칠맛을

낼 수가 있다 합니다.

마늘, 생강, 고추도 넣고

전복살 속까지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내 줍니다.

그리고 장에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끓여 주면

밥도둑 전복장이 완성입니다.

전복장과 찰떡궁합인 전복 영양 솥밥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2tv 생생정보 SOS코로나 정보통

코로나 19등  감염병의 원인이

바이러스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을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는 건강을 지켜주는

꼭 필요한 좋은 세균이 있다 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무심코하는

행동이 좋은 세균을 죽일 수도

있다 합니다.

좋은 세균이 늘어나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내 몸속 좋은 세균을 지키기

우리 몸의 면역 세포 70%가

장에 있다 합니다.

그래서 장 건강이 잘 유지 되어야

우리 몸의 면역력이 높아진답니다.

(연세대 의대 대장항문외과 김남규교수)

우리 몸의 장에는 4,000여 종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 : 2로 유지를 해야 건강하다

합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서 장속 유익균의

수가 달라진다 합니다.

올바른 식사법이 따로 있다 하네요

식이섬유는 채식이고

채식은 5, 단백질은 3, 탄수화물 2로

5 : 3 : 2의 저칼로리 식단이

제일 좋다 합니다.

(김남규 교수)

장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의 섭취는

유익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유익균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 해초류에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유익균이 많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는 것이라 합니다

따라서 장 건강을 유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김남규 교수)

그리고 장마사지

소장과 대장을 자극하는

장 마사지

유해균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해균을 없애는 장 마사지 방법

1. 명치에서 갈비뼈 방향으로 쓸어 내립니다.

2. 배꼽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돌립니다.

3.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쓸어내립니다.

4. 배꼽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아랫부분을 문지릅니다.

각 동작을 10번씩 틈틈이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속에도 좋은 세균이 있다

합니다.

구강청결제를 하루에 3번 이상

사용하게 되면 나쁜 세균 뿐만 아니라

좋은 세균까지 없앨 수

있다 합니다

(치과 전문의 송영국)

입안의 유익균을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의 알코올 성분으로

인한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서

입안의 수분을 침과 함께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하고 구강 건조증이

생기면 충치나 잇몸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수가 있답니다.

(치과 전문의 송영국)

흔히 발생한다는 구강건조증

구강 건조증의 자가진단법

1. 입안에 통증이 있다

2. 식사할 때 입이 마른다

3. 마른 음식을 먹을 때 물을 마신다

4. 발음하기 어렵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강철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는 하루에 2번 이내

대부분 1번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합니다

1일 1회 30초 이내로 헹굽니다.

65세 이상인 분과 기저 질환자등

침 분비량이 적은 사람은 아침에 사용합니다.

가급적 6세이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가 없다면 멸균된

생리식염수를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치과 전문의 송영국)

생리식염수는

혈액과 같은 농도로 만든 소금물

유통기한기 짧아서 5일 이내 사용

하여야 한답니다.

면역 글로불린 A, 락토페린등

항균 물질이 들어 있는 침

귀밑, 혀밑, 턱밑을 자극해 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침샘운동

침 분비를 늘리는 침샘운동

1. 고개를 15도 젖히고 ‘아’ 소리를 냅니다.

2. 입안에 공기를 넣어 부풀립니다.

그리고 오무려 줍니다.

3. 혀로 입 안을 한 방향으로 돌립니다.

4. 귀밑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쓸어 내립니다.

손가락 검지와 중지 사용

침분비량을 늘리기 위해서

신과일 섭취하기

천천히 오래씹기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내 몸속 좋은 세균을 지켜보세요.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

폐 건강 지키는 음식 토마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와 폐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폐건강에 토마토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항암효과 특히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폐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봅니다.

배화여자대학교식품영양학과 송태희교수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리코펜은

항산화 활성을 가진 성분으로

체내 유해 산소와 염증을

감소시켜 폐손상을 줄이고 

폐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합니다.

토마토의 산지를 찾았는데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자 탐스럽게 

달린 토마토가 보입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푸드로 

꼽힐 만큼 건강에 좋아서

인기가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 수확이 한창입니다.

다양한 효능 중에서 폐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토마토

현지사람들의 이야기는 폐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침마다 토마토를 갈아서

먹고 있는데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유럽의 속담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 효과를 체험하고 있다는

현지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유럽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1개 이하로 섭취를 한 그룹과

하루 2개 이상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어서

10년 후에 결과를 보았는데

하루 2개이상 섭취한 그룹에서 

건강한 폐기능을 유지했고 노화가 

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방법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는 리코펜이

풍부해서 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고

껍질에 리코펜이 많아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는 방법

물 30 : 식초 1의 비율로 섞어서

이 물에 토마토를 약 10분간 담갔다가

세척을 하면 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만들기

우선 토마토에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토마토는 가열했을 대 리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합니다.

1. 끓는 물에 토마토를 데칩니다.

2. 껍질을 벗긴 후에 짤게 썰어 줍니다.

3. 잘게 썬 양파와 마늘을 함께 넣어

10분간 볶아 줍니다.

이렇게 해서 묽어지게 끓여 준 다음

그대로 식혀 주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초간단 

토마토 페이스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맛있는

피자도 만들수가 있습니다.

우선 팬에 토르티야를 깔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발라주고

치즈를 올린 후 뚜껑을 덥고 

치즈를 녹인 뒤에 채소와 토마토를

잘라서 올려주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토르티야 토마토 피자가

완성이 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에 우유와 밥을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된다는데

끓고 있을 때 체다 치즈한장을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토마토 리소토가 완성입니다.

영양만점 토마토로 

폐건강 지켜 보세요.

2tv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수많은 음식속 다양한 비법들

숨겨진 1mm레시피를 찾아라

황금레시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반찬 재료를 하나 고르는데도 까다롭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화제입니다.

봄철 밥상의 단골 식재료인

다양한 봄나물들

그중에서도 맛으로도 면역력에도

좋은 달래입니다.

달래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매콤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유황성분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영은)

봄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도

좋습니다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달래장

반숙달걀장

봄철 면역력 살리는 밑반찬 열전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레시피

준비할 재료

깨소금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양조식초 10큰술,

물엿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4큰술,

데친 느타리 버섯, 달래 2묶음(200g)

느타리버섯 10개와 생수 5컵을 준비합니다.

팬에 물 5컵을 넣은 후 센불에서

물을 끓이는데 기다리는 동안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손으로

잘라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중간불에서 2분간 데쳐줍니다.

식감을 살리기 우해서 찬물에 

헹구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달래를 

씻어 줍니다.

따뜻한 물로 달래를 씻으면

달래가 싱싱하재고 향이 

더 진해진다 합니다.

적절한 물의 온도는 40도에서 50도 사이

찬물로 씻은 달래와 따뜻한 물로 씻은

달래을 무쳐서 비교를 해 보았는데 

따듯한 물에 씻은 달래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에 씻으면 신선도도 빠르게

회복되고 향도 더 많이 나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합니다.

달래는 따뜻함 눌에 씻어서 

향과 맛을 더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윤희숙 조리기능장)

열을 가하면 채소, 과일의

기공이 열려서 불순물을 배출

기공이 열리는 순간

수분을 빨아드려서 싱싱함을 유지 한다 합니다.

달래는 6등분으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양념장을 만들기

고추장 4큰술, 양조식초 10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엿4큰술,

잘저어서 섞어 줍니다.

그리고 데친 느타리 버섯과 

손질한 달래를 넣은 후에

살살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 3큰술을 넣고 

조물 조물 주물러 줍니다.

이렇게 해서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만능 양념 달래장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는데

맨밥에 얹어서 먹어도 좋고

비벼서 먹어도 좋습니다.

필요한 재료

고춧가루 5큰술, 진간장 10큰술, 멸치액젓 1큰술,

들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수 4큰술, 물엿 3큰술, 달래 1묶음(100g)

달래는 2센티미터 내외로 썰어 줍니다.

진간장 10큰술, 생수 4큰술을 넣습니다.

다진마늘 2큰술, 물엿은 4큰술,

멸치액젓 2큰술을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다시한번

섞어주고 깨소금 2큰술을 넣고

들기름도 2큰술을 넣고 잘저어서

달래를 넣어서 섞어주면 끝입니다.

달래장 만큼이나 밥한그릇을

해결한다는 반숙 달걀장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단백질

반숙으로 먹을 때 더 

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

달걀은 반숙으로 익혀 먹을 때

소화 흡수율이 가장 좋습니다.

반숙은 소화흡수율이 95정도 되기 

때문에 달걀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가장 잘 흡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이영은 교수)

반숙달걀장 만들기

준비재료 

식초1큰술, 소금 1큰술, 달걀 8알

생수 7컵

차가운 달걀을 실온에 놔 둔 다음에

어느 정도 차가움이 없어지면

그대 삶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간이 되엇던

달걀을 삶기전 실온에서 약 30분

보관합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나온 달걀을 넣었을

경우에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이 만나면서

압력에 의해 껍데기가 팽창하여

물과 부조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잘 깨지게 된다 합니다.

삶는 순서도 중요한데

댤걀을 먼저 넣어야 냄비와의

마찰이 줄어 덜 깨집니다.

달걀을 먼저 넣고 물을 부어 주는데

달걀의 높이보다 1센티미터 이상 

되도록 물을 넣어 주세요.

소금 1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약 6분간 끓입니다.

그후 찬물에서 20분동안 식혀줍니다.

흰자가 완벽하게 완숙으로 삶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흐르는 물 밑에서 껍데기를

벗기면 더욱 쉽게 껍데기를 

벗길 수가 있습니다.

반숙으로 만드는 방법은 끓이는

시간이 문제라 합니다.

6분에서 7분 사이가 가장 

적절한 상태가 됩니다.

양념장 만들기

준비 재료

참깨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대파 1/3개

양파 1/4개, 생수 1컵, 마늘 1쪽,

홍고추 1/2개, 간장 1/2컵

양파 1/4개를 다져주고 

대파1/3개, 마늘 1쪽, 홍고추 1/2개를

다집니다.

다른 용기에 옮기지 말고 바로

저장 용기에 반숙달걀장을

담으면 됩니다.

달걀을 보관할 용기에 

생수 1컵을 부은 후 설탕 1큰술을 넣어

녹여 줍니다.

간장 1/2컵과 올리고당 2큰술,

다진양파, 대파, 마늘, 홍고추를

순서대로 넣은 후에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어우러지게 넣어 섞어주고

반숙알을 6개 내외로 넣어 주면 됩니다.

반숙 달걀장을 담고 나서 뚜껑을 완벽하게

닫아서 바로 먹어도 괜찮은데

최소한 12시간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켜서 먹으면 더 맛이 있습니다.

면역력 필수 영양소

단백질이 풍부한 반숙 달걀장입니다.